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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천일염’ 품질 관리를 위해 생산종료 기간 앞당겨

전남 신안군 신안천일염 생산자들은 천일염의 품질 향상을 위해 금년도 생산종료 기간을 앞당기기로 하였다. (사)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회장 이철순)는 생산 시기 종료를 10월 15일에서 이를 앞당겨 9월 30일까지로 하고, 고품질 신안천일염 생산과 유통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신안천일염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세계 5대 청정갯벌에서 탄생하는 '명품' 천일염으로 각종 미네랄과 철분, 칼슘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켜 만들어지는 천일염은 기후와 주변 환경, 그리고 생산 시기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나는데, 특히, 생산 시기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시기적으로 봄, 가을에 생산되는 소금은 알갱이 입자가 작고 나트륨 함량이 높아 쓴맛이 강해 천일염의 품질하락 방지를 위해 신안군은 「신안군 천일염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천일염 생산 시기를 매년 3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정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천일염 생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품질 향상을 위해 생산 시기 단축 결정에 환영하며, 이를 통해 한층 향상된 품질의 신안천일염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7 13:50:0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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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출연(연) 박사후연구원 연수 성과 공모전 대상 수상

한국재료연구원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 김재호 박사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출연 박사후연구원 연수 성과 공모전에서 연수 성과 우수 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구회는 24일 대전시 호텔ICC 그랜드볼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출연 박사후연구원 연수 성과 공모전은 박사후연구원의 R&D 기획력 향상 및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신진 연구자로 성장할 창의도전형 연구 아이디어 및 연수 성과 우수 사례를 공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7월 말 접수를 해 8월 중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이번에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재료연 김재호 박사가 제출 및 발표한 주제는 '저차원 섬유 타입의 에너지 생산소자 플랫폼 개발' 기술이다. 김 박사는 연구계획으로 미래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구축에 필수적인 나노기술 기반의 유연하면서도 경량 섬유 타입의 에너지 생산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했다. 연수 결과, 그는 ▲촉매적 특성이 우수한 TEMPOL 유도체가 흡착된 고체형 전해질 개발▲전력 변환 효율을 높이는 전자수송층 광전극 개발 ▲초경량의 섬유 타입 에너지 생산 플랫폼 공정 최적화를 연구해 섬유형 에너지 생산·저장 일체형 융합소자를 개발하는 성과를 얻었다. 대상을 수상한 재료연 김재호 선임연구원은 "박사후연구원 연수 성과 공모전 대상 수상을 비롯해 연수 기간 동안 17편의 SCI(E)급 국제 논문 게재 등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재료연의 기본 사업, 휴머노이드 후각디스플레이센터 네트워크 및 송명관 박사의 책임지도 덕분"이라며 "앞으로 재료연의 정규직 연구원으로 남아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재료연 최철진 원장은 "이번 수상은 박사후연구원 연수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진 연구자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됐다"며 "재료연은 박사후연구원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7 13:4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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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업진흥원, 액화수소 저장 및 수송 시스템 국산화 성과 발표

창원산업진흥원과 크리오스 등 27개 협력 기관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4'에서 액화수소 저장 및 이송 시스템의 국산화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H2 MEET'는 국내외 수소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18개국의 300여 기관과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 주제는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로, 다양한 수소 산업 및 기술 관련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창원산업진흥원이 참여하고 크리오스가 주관한 이 국산화 프로젝트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3톤급 액화수소 탱크 트레일러'와 '1톤급 액화수소 저장 및 공급 시스템'의 사업자로 선정돼 한국가스안전공사를 포함한 유수의 산·학·연 협력 기관이 국산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개발한 1톤급 액화수소 저장탱크, 가압펌프, 기화기를 수송용 트레일러와 함께 전시하며 액화 저장식 수소충전소의 구성도 시각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고려대학교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액화 저장 방식에 에너지 회수 장치를 활용할 경우 기존 수소충전소 대비 전기 사용량이 41% 줄어들고, 환경 영향 요인도 최대 47% 감소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액화수소 기술이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해당 설비는 창원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원 대원 수소충전소에 설치 중으로, 오는 12월부터 현장에서 액화수소 충전소의 개발품을 테스트와 안정화를 거쳐 내년 액화저장식의 수소충전소로 전환함으로써 수소충전소의 운영 효율 향상에 기대가 된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은 "경쟁력 있는 수소 사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제품의 국산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며 액화수소 관련 제품의 국산화 기술 개발 및 실증으로 액화수소 관련 시장 확대와 액화수소 수요 창출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2024-09-27 13:4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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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추진 활성화 교육 실시

목포시는 지난 26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추진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제 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기본가치로 삼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이재승)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김병완 광주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지속가능성의 위기와 성장 중심주의에 대한 반성 속에서 제정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의의와 핵심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지방정부로서 지속가능발전 정책 이행을 위한 목포시의 향후과제를 제시했다. 이상진 부시장은 "이번 교육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공직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목포시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가능발전은 시민 등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할 과제다"고 덧붙였다. 시는 2025년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4-09-27 13:48:4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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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스마트 한우단지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스마트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한우단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지난 25일 군청 팔영산 홀에서 조대정 부군수를 비롯해 전문가 및 관련 단체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한우단지 조성사업은 고흥만 간척지 내 도덕면 신양리 2964번지 일원에 19헥타르(ha) 부지를 확보하고, 총사업비 578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 착공 후 2027년까지 기반 조성, 교육·관제센터, 스마트 축사(30동),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1일/150톤), 방역시설 등을 연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본 사업이 완공되면 스마트 축사에서 발생한 가축분뇨를 퇴비화하여 작물을 재배하고, 조사료 단지에서 재배한 작물은 소 사육 농가에 공급하게 되어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주요 협의 사항으로 ▲스마트 축산단지 성토 기준 ▲스마트 축산단지 배수계획 ▲방류수 농업용수 수질기준 적용 ▲가축 음용수 확보 방안 ▲간척지 연약지반 보완 대책 ▲상수도 인입 및 토취장 확보 ▲스마트 축사 건축비용 절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설계서에 반영하여 최종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농식품부와 간척지 농지 매입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환경영향평가 및 사업시행자 지정 후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한우단지 조성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유자골 고흥한우 브랜드가치 상승은 물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며, "첨단시설과 정보통신기술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축산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27 13:47: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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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실시

진도군은 최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진도읍 조금시장에서 치매 인식개선 행사를 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가 매년 9월 21일로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에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조기검진 홍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 안내와 더불어 룰렛을 활용한 O/X 퀴즈를 통해 치매 인식개선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진도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주간, 진도읍 남동리 마을 경로당 등 24개 마을에서 주 1회, 1시간씩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전문 외부 강사가 참여해 공예 및 원예 활동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노인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어르신들이 보호와 존중을 받으며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치매환자 쉼터 ▲치매환자 가족지원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및 환자 돌봄 시 필요 물품 제공 ▲치매노인 공공후견인 지원사업 등 치매관리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치매상담 콜센터 , 진도군치매안심센터

2024-09-27 13:47:4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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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방문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지난 26일 "화순형 24시 화순현대힐스테이트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교사 및 학부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직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화순형 24시 어린이집은 부모의 야간경제 활동, 출장, 병원 진료 등의 긴급 돌봄이 필요할 때 필요한 시간만큼 안정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도이다. 이용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6개월 ~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다. 시간당 보육료는 1,000원, 월(月)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7시 30분 ~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일요일·공휴일 제외) 이날 김영록 도지사는 "화순의 훌륭한 보육 정책이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영유아 돌봄을 위한 보육 정책을 추진,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께 거듭 감사하다"라며, "전라남도는 여러분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형 24시 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 및 한부모, 다문화 가족 등을 위한 긴급 돌봄으로 아이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27 13:47:3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