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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결혼이민자 통 번역사 양성 선발 교육 실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다문화가정과 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나눌 수 있도록 관내 한국어 능력이 출중한 결혼이민자 중 통,번역사 양성 선발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다채로운 분야에서 통,번역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통,번역사 양성 선발 교육은 지난 21일(토) 시작되어 12월 초에 종료되는 프로그램으로 16명의 수강생이 12회기에 걸쳐 주 1회(4시간), 총 48시간 동안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신안군 다문화가정 333세대 가운데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출신이 97%에 해당되며, 뒤를 이어 일본,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등의 여러 국가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통,번역사를 배출하여 산업현장의 안전 예방이나 초기 입국자들의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얀마 출신 마○○씨는 "한국에서 10년 이상 생활하면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보며 이런 교육을 통해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새로운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신안군은 햇빛연금정책, 청년 어선 구입 임대사업 등 여러 전입 장려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였으며, 그 중 다문화가정의 역할이 컸음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신안군은 모든 군민을 위해 남다른 정책을 개발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신안으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3 14:02:4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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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 "환경 플랫폼 구축으로 시민 환경 서비스 높인다"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23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시민 환경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 9월 취임한 최 이사장은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지역 환경에 대한 미래 비전을 만들고, 추진 방향을 수립해 취임 당시의 포부를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 먼저, 최 이사장은 올초 창립 18년차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Vision) 2040을 선포하며, 더 나은 시민 환경서비스 제공 계획을 설정했다.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센터의 올바른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서 알리고자 시민이 직접 환경 시설을 설명하는 시민 환경해설사 40명을 양성하였고, 쾌적한 교육시설도 조성했다. 현재 3개월간 시민 약 7,400명이 방문 하였으며, 방문객 모두 시설의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고유사업 내실화와 최고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경영도 주도했다. 환경기초시설은 특성상 매우 높은 습도와 고온·고압으로 인해 현장관리가 매우 어렵다. 이에 체계적인 설비들의 준공 년 관리시스템을 갖춰 주기에 맞는 예방정비를 매년 171만회 이상을 추진했다. 또 자체 기술력을 통한 자체정비도 4,673건을 추진해 21억원의 예산도 절감했다. 신기술 습득을 위한 분리막(MBR) 공법 기술 세미나 등 기술 심포지엄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기술 역량도 크게 향상됐다. "깨끗한 환경 제공이 곧 시민들에게 최상의 환경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법적 기준 50% 이하 관리'목표를 설정했다. 그 결과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한 하수처리 방류 수질이 2022년 대비 최대 36%,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한 소각처리 대기질도 최대 64%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2023년 워터코리아(Water Korea) 하수도 업무개선 환경부장관상,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운영관리평가 최우수상, 2024년 워터코리아(Water Korea) 물 관리 유공 국무총리상,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 운영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SWG 물 관리 우수사례 대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협력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전 직원 워크숍을 2년 연속 개최했다. 청년이사회, 미래사업 발굴단 운영 등을 통해 미래세대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며,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인 조직문화로 변화해 왔다. 또 노사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노사관계로2024년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로도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지역 상생과 사회책임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서 지역의 환경기초시설 18개소 146건의 환경 기술을 지원하고, 환경교육과 지역주민 환경 간담회도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협력해 왔다. 최 이사장은 취임 3년차를 맞아 주요 핵심추진 과제로"환경 플랫폼(디지털 환경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한 글로벌 탑텐(top 10) 시티 인천에 걸맞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 플랫폼 사업은 하수, 소각 등 24개 시설의 운영 자료를 표준화 하여, 공단이 창립한 2007년부터 2024년의 4,320개(하수 3,514개, 소각 806개) 항목에 달하는 운영 자료를 축적하고, 저장된 빅데이터와 연계하여 효율적인 시설운영과 신뢰성 있는 시민 환경정보 데이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공단은 2023년도에 환경 플랫폼 시범사업을 준공 하였으며, 올해 본 사업이 진행중이다. 사업 주요 추진 사항은 총 3개 항목으로 ▲환경정보 표준화 및 통계·예측·시각화 ▲직원 업무 효율화 기능 강화 ▲대 시민 환경 서비스 제공이다. 올해 12월 오픈 예정인 환경 플랫폼은 구축이 완료되면 구별 인구 추이, 날씨·기온 데이터 등 기상정보를 활용한 하수 유입량을 예측할 수 있다. 전력 사용량, 슬러지 발생량, 기온 변동에 따른 처리 효율 등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다. 또 AI 분석 및 예측을 통해 다양한 시설 운영 분야에 효율성도 높아질 예정이다. 2025년부터는 인천시 데이터 허브와 연계하여 공공데이터 포털 공유를 통해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하 시설물 GIS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여 환경 플랫폼과 연계할 계획이다. 현재 공단에서 관리 중인 차집관로 대부분이 준공된지 20년 이상 되어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으며, 현재 인천시에서 운영중인 GIS시스템에도 약 50% 정도가 누락 등 일치되어 있지 않다. 이에 하수관로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정확한 지하 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관로 붕괴 사고를 예방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은 먼저 안정적인 GIS 운영을 위해 본부 하수관로 관리 직원들이 GIS 전문교육을 이수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사업소 직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인천시와 협의 후 차집관로 GIS 접근권한을 취득하고, 내년에는 직접 등록이 가능한 GIS서버도 구입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하수관거 CCTV 조사를 통해 차집관로의 정기적인 내부 상태 진단과 노후 관로를 데이터화 하여, 예방 보수와 체계적인 교체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또 올해 맨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집관로 도로부 맨홀 268개를 추락 방지형으로 교체 완료했다. 2025년에는 GIS 운영시스템 도입과 함께 GPR 조사도 함께 추진하여 환경 플랫폼 구축은 물론, 지반 공동 조사를 통한 싱크홀 등 예방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 이사장은 이러한 환경 플렛폼 구축과 함께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역할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2026년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직매립지 금지에 따른 공단 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자원순환 100% 실현 목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음식물 폐수는 유분 회수를 통해 재생유를 추출하여, 폐수 성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슬러지와 음식물은 건설자재와 건조사료 생산과 함께 통합바이오 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바이오가스 생산이 본격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중금속이 포함되 재활용이 어려웠던 소각 비산재는 민간기업과 비산재 재활용 실증 테스트를 완료하여, 전국 최초 현재 60톤(t) 재활용을 완료했다. 단계별 재활용율을 높여 2025년에는 79%, 2026년에는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고유사업 내실화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시설운영 법적 기준의 50% 이내를 유지할 예정이다. 깨끗하게 처리된 하수처리수는 소중한 물 순환을 위해 재이용률을 25%까지(지난해 재이용률 16.9%, 43,841천톤) 높일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처리중 발생되는 열원을 활용해 지난해 325,986Gcal(기가칼로리), 약 94억원의 편익을 제공했으며, 지속적으로 버려지는 폐자원을 에너지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말 재활용가능자원 선별을 위한 AI기반 재활용품 선별로봇 2대가 도입되면'25년에는 선별 효율이 향상될 것 으로 기대된다. 올해 환경기초시설 복합악취 측정결과 약 16%가 개선됐다. 2025년까지 수도권기상청과 함께하는 기상정보와 융합한 환경기초시설 악취 발생 영향 정보시스템이 고도화 되면 시설 주변 지역 환경이 더 쾌적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인천의 환경을 책임지는 공단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 급변화하는 대외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공단 기술력 향상과 책임 실현을 위해 올해 한국상하수도협회와 6개 환경공기업이 함께 협력을 체결한 광역 하수도 기술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도서 지역 환경기술을 지원하여 인천 전 지역의 시민들이 똑 같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도 올해 연말 재개관되는 물 홍보관까지 확대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현재 시민 환경해설사 2기 30명도 추가 양성중이다. 환경교육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인천시 교육청 등 관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연간 4만 5천명이 시설을 방문할 수 있게 추진 할 계획이다. 최계운 이사장은"공단은 소극적 운영에서 혁신적 경영으로 변화해 왔다"라면서,"앞으로도 단순한 환경시설 운영이 아닌, 보다 혁신적인 선진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현재 추진중인 환경 플랫폼도 안정적으로 구축하여 글로벌 탑텐 시티에 걸맞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9-23 14:01: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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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밀양시는 내년 지역 주민자치회를 이끌 주민자치위원을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2주에 걸쳐 공개 모집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주민자치위원은 500여 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임기는 2년이다. 관련 공고는 23일부터 밀양시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공고문에서 신청 서류 확인 후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해당 읍면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거나 해당 읍면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사업장에 1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다. 신청자가 모집 정원보다 많은 경우에는 공개 추첨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공고문에 있는 각 읍면동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주민 자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알고 해결할 적임자는 지역에 사는 주민"이라며 "마을 과제를 잘 발굴해서 풀어나가려면 역량과 열정을 갖춘 위원이 필요하니 자치 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는 2023년 1월 1일에 16개 읍면동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빠르게 전환 완료했으며 주민 참여 문화가 정착·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9-23 14:01: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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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24일(화) 오후 1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치매극복의 날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그리고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부대행사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치매예방홍보관(예쁜치매쉼터 작품 전시, 인지체험활동)과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며, 본행사에는 뮤지컬「우당탕탕 할매들」을 공연한다. 이 뮤지컬은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일상 속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23 14:01: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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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29회 여성진로 페스티벌 개최

안양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오후 5시 30분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앞 광장에서 '제29회 여성진로 페스티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안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여성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취업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직종 정보 및 체험관에서는 4차 산업 관련 직종 및 정리수납전문가, 인지 프로그램 활동 전문가 등 여성의 유망직종 또는 선호직종에 대한 정보 소개 및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전문 상담사의 취업 상담 ▲채용서류 클리닉 ▲취업 성공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직접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구직 희망 여성은 ㈜오버파워, ㈜캐어유 등 9개 기업의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채용관에서 취업 성공도 노려볼 수 있다. 현장 채용 참여시 구비 서류 등 여성진로 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성진로 페스티벌이 여성들에게 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23 14:0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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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 평화의 소녀상 존치 위해 독일 방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단장 김용성 의원)은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해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독일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김용성 의원과 김태형 의원, 임창휘 의원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독일 베를린시 및 미테구 관계자를 비롯해 코리아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재외동포들과의 정담회를 갖고, 평화의 소녀상 '아리'가 지속적으로 존치해야 할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리'는 2020년 9월 28일 '유럽 제1호' 평화의 소녀상으로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시민들의 힘으로 세워졌지만, 현재 지속적인 존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임창휘 의원은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인의 보편적 인권을 상징하는 기념비"라면서 "지구상의 모든 갈등과 대립을 벗어나 평화적 세계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라도 '아리'는 존치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말했다. 이어 김태형 의원은 "1970년 빌리 브란드 서독 총리가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유대인 위령탑에서 무릎 사죄를 한 것처럼 독일은 과거 전쟁범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사과를 실천했다"며 아리상 철거는 이러한 독일의 과거사 반성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방문단의 단장인 김용성 의원은 "'아리'는 '평화의 소녀상'에 담긴 희망과 독일의 올바른 역사의식이 결합된 국제적 연대의 상징"이라면서 "한·독일의 시민들과 함께 세계의 인권과 평화의 위대한 유산을 지켜내기 위한 외침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3 13:59: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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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환경보전기금으로 미세먼지측정장비 구입· · ·기금용도에 부적합"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열린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의 부실한 계획을 지적하고,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진행하는 '대기오염원 감시 스캐닝 라이다 운영'을 기금사업으로 편성하는 것을 비판했다.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지원'은 유명 크리에이터에게 경기도의 산업, 문화, 관광 등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 제작을 맡겨, 영상 10개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로, 10월에는 부서별 수요조사를 실시해 콘텐츠 소재 선정 후 분야별 유명 크리에이터를 발굴·선정할 예정이고, 11월, 12월에 콘텐츠 제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서영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에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다양한 자원이 많다"라며, "그 가운데 10개의 콘텐츠 소재를 선정하고, 맞춤형 크리에이터를 찾는 것을 10월 한 달 만에 끝낸다는 계획은 졸속"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도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동의하지만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기도의 매력을 충분히 뽐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다시 세울 것"을 권고했다. 또한 '대기오염원 감시 스캐닝 라이다 운영' 사업에 대해서는 "환경보전기금이 아닌 일반회계 사업으로 편성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 사업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제3조에 따른 기금의 용도에 맞지 않다"라며, "기금의 고유목적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사업을 일반회계의 세수 부족을 이유로 기금 재원을 활용하는 예산편성 방향은 기금 설치의 목적을 훼손하고, 기금 존속의 필요성을 약화시키는 재정운용"이라고 비판했다. 경기도는 2024년 본예산에는 동 사업을 일반회계로 편성했다.

2024-09-23 13:59: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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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여성취업박람회 ‘잡(job)카페’ 행사 개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주시 초전동 소재 AAM카페에서 경력단절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여성들의 구직난 해소를 위한 소규모 여성취업박람회 '잡(job) 카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남동발전이 후원하고, 한일식품 등 5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와 1:1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케이테크 등 10개 업체는 비대면으로 참여해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 접수 대행 등 채용 절차가 이뤄진다. 또 참여자는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공방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여성창업자 프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여성 구직자들이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주시 개인정원 1호로 지정된 아름다운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취업 의지 상승 및 자신감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새일센터 관계자는 "2024 여성취업박람회 잡 카페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문직업교육 및 여러 유관 기관과 협업해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 위치해 경력단절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 활동을 돕고 있으며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진주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맞춤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9-23 13:59:14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