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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헤어뷰티과,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과정 인증

동의과학대학교 헤어뷰티과가 '2024년 과정평가형자격 우수교육 훈련과정 인증기관'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과정 인증제'는 3년 이상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훈련을 운영 중이며, 우수한 실적을 보유한 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현장 심사를 통해 인증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동의과학대 헤어뷰티과는 2016년도부터 미용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뒤 2019년 우수 운영기관 선정됐으며, 2024년 현재도 교육·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또 미용사 자격 취득률은 이수 인원 기준 평균 98%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과정평가형 국자기술자격이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설계된 과정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정 심사를 통과한 헤어뷰티과에서 400시간 이상 이수하고, 헤어뷰티과에서 평가한 내부 평가 50%, 한국산업인력 공단에서 진행하는 외부 평가 50%를 합산해 80점 이상 취득해야 합격하는 고난도 자격이다. 헤어뷰티과 과정평가반 임고운 학생은 "학교 수업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주신 학교와 아낌없는 지도 및 조언을 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과정평가형 자격과정에서 배운 실무 중심의 수업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헤어디자이너로 성장해 미용산업을 이끌 헤어 미용 전문인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헤어뷰티과 김태영 학과장은 "동의과학대학교 헤어뷰티과는 현장 일체형 실습환경에서 직무중심의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정 운영 교수님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높은 합격률과 취업률을 꾸준히 유지한 결과 2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는 산업체 맞춤형 과정평가 자격과정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헤어뷰티과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정한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한 미용사 과정평가형 자격훈련기관으로, 학교 수업만으로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 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24-09-23 14:3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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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

산청군이 주최하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The 신비로운 약방 페스타 1613'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허준이 1613년 집필한 '동의보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중이 쉽게 한방을 체험하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산청은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약초를 활용한 한방 문화가 깊이 뿌리내린 지역으로, 웰에이징과 천연 약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축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맥과 한방침을 무료로 체험할 '산청혜민서', 체질에 맞는 약초를 달여보는 '내 몸의 보약 체험'이 있으며 면역력 강화, 기력 보강, 호흡기 건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 AI 키오스크를 통한 맞춤형 피부 진단과 화장품 제조가 가능한 '항노화뷰티관'은 MZ 세대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다양한 온열치료와 체질별 차 시음, 콤부차 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혜민서'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의관 복장을 입고 맥을 짚는 체험, 성장 혈자리 지압, 약초 탕약 만들기 등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에어 놀이터, 전통 놀이 체험 등 키즈존도 강화됐다. 이 밖에도 숲속에서 즐기는 족욕 체험, 미로 공원, 가족 힐링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전시 행사로는 산청 약초관, 한의학박물관의 조선 전적 유물 특별전, 산청 흙으로 만든 달항아리 전시 등이 열릴 예정이다.

2024-09-23 14:2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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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체전 대비 교통종합대책 추진

김해시는 오는 10월 11일 저녁 '제105회 전국체전 개회식' 교통 혼잡에 대비해 행사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개회식 행사는 종합운동장에서 오후 5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되며 1만5800명의 인원과 4433대의 차량이 행사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종합운동장 주변 도로가 편도 2차선에 아파트 단지와 가깝고 개회식과 퇴근 시간이 겹쳐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관리, 주차관리, 관람객 수송 3개 부문 세부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교통관리 세부 대책으로 ▲김해종합운동장 접근로 통제 운영 ▲일반차량 김해대로 우회 유도 ▲권역별 고속도로 IC 및 임시주차장 지정 운영 ▲개회식 참석자 시간대별 진출입 체계 운영 ▲삼계 도심지 출퇴근 교통수요 관리 계획을 마련했다. ▲김해종합운동장 접근로 통제 운영= 개회식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롯데리아 사거리, 김해시민 체육공원삼거리, 보훈회관 사거리, 푸르지오 입구 삼거리, 이구삼거리 등 12개 통제 지점에 경찰, 교통봉사 및 모범운전자, 공무원, 자원봉사자 78명을 배치해 단상초청자, 특별초청자, 행사관계자, 왕복 셔틀버스, 선수단 버스, 시내버스 외 일반차량과 관람객 차량 진입을 통제한다. ▲일반차량 김해대로 우회 유도= 종합운동장 인접 가야로 통제에 따른 교통 혼잡을 우려해 활천고개삼거리, 삼계사거리 등 10개 우회 지점에 교통봉사 및 모범운전자 24명을 배치해 남측과 북측에서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이동하는 일반차량의 김해대로로 우회를 유도, 통제 구간 접근을 최소화한다. ▲권역별 임시주차장 지정 및 개회식 참석자 시간대별 진출입 체계 운영= 외부 특별초정자 및 일반관람객 대상 초청장 배부 시 진입 IC를 기준으로 북측, 남서측, 남동측 등 3개 권역별 임시주차장 분산 지정 안내문을 동봉해 삼계신도시 진입 후 이동 시간과 거리를 최소화하는 한편 초청자 및 관람객 진출입 시간대를 구분 안내해 차량을 분산한다. ▲삼계도심지 출퇴근 교통수요 관리= 전국체전 기간 종합운동장 주변 삼계 도심지 주민 대상 자가용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자율 시행으로 차량 끝 번호가 홀수일 경우 홀수 일, 짝수일 경우 짝수 일에 운행하지 않도록 권고한다. 대신 인근 주민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버스 7개 노선 2~6대를 증차하고 경전철 배차 간격은 평시 6분에서 4분 30초로 단축 운행하며 임시주차장으로 지정된 14개 초중고 하교 시간을 조정한다. 둘째, 주차관리 세부 대책으로 ▲참석자별 주차장 배치계획 ▲선수단버스 임시주차장 조성 ▲주차장 관리 및 안내요원 배치 ▲주정차 질서 유지 계획을 마련했다. ▲참석자별 주차장 배치계획= 개회식 참석 차량이 행사장 주차 수용 능력을 초과함에 따라 주차장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참석자별 주차장을 배치한다. 단상초청자는 주경기장, 특별초청자는 주차빌딩, 선수단과 읍면동 왕복셔틀 차량은 구 백병원 부지에 조성한 임시주차장, 행사관계자는 보조경기장 및 김해시민체육공원, 일부 특별초청자 및 일반관람객은 지정 임시주차장 31개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체전 기간 우리 시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등 시 직영 공영주차장 9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선수단 버스 임시주차장 조성= 선수단 이용 대형버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구 백병원 부지 2만4000㎡에 대형버스 143대 주차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9월 말 준공되면 선수단 버스 120대와 읍면동 왕복 셔틀버스 23대, 개회식 드론 공연 연출 등의 전용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 ▲주차장 관리 및 안내요원 배치= 전국 체전 개폐회식과 장애인 체전 개회식 사흘간 총 37개소의 주차장 관리를 위해 공무원, 전문용역, 자원봉사자 등 총 384명의 안내요원을 주차장에 배치한다. 근무자는 전국체전 개회식 당일 오전 일반차량 출차 및 진입 통제를 하고 오후에는 관람객 주차관리와 행사장 진출입 동선 안내를 책임진다. ▲주정차 질서 유지= 전국체전 기간 2일 전부터 폐회식까지 김해시 주정차 단속 공무원 20명이 종합운동장 주변과 주요 경기장, 도로 경기 구간에 대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하며 개회식 당일은 종합운동장 주변 통행로 확보를 위해 한시적 주차 허용을 적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셋째, 관람객 수송 세부 대책으로 ▲셔틀버스 운행 ▲대중교통 증차 및 임시정류장 설치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셔틀버스 운행= 전국체전 기간 종합운동장 주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임시주차장 및 경전철 이용객과 읍면동 관람객의 종합운동장 접근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연계 순환 셔틀버스 45대와 읍면동 연계 왕복 셔틀버스 23대 등 총 23개 노선에 176대를 운행한다.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118명이 셔틀버스 정류장 안내를 맡는다. 셔틀버스 운영노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리플릿과 김해시 누리집 팝업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교통 증차 및 임시정류장 설치 운영= 시는 개회식 당일 차량 2부제 자율 참여 시민 등 교통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경전철 배차 간격을 평시 5~6분에서 4분 30초로 축소하고 종합운동장 인근 7개 버스노선에 대해 2~6대 증차 운행한다. 또 종합운동장 사거리 부근 정류장을 이동 조정하고 신어BTS 차고지 앞 임시환승장을 설치해 종합운동장 운행노선 환승을 유도한다. 아울러 도보로 종합운동장을 찾는 관람객의 이동 동선 안내를 위해 운동장 주변 12개소에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38명을 배치해 종합운동장 안내와 함께 보행 안전을 돕는다. 이밖에 전국체전 개회식 당일 종합운동장 주변 교통통제 시행 안내를 위해 2개월 전부터 시 누리집, 시보, 전단지, 표지판과 현수막 등을 통해 일정별 단계적으로 홍보해 나간다. 10월 초 전국체전 교통관리 근무자 전원 교육 후 10월 8일부터 체전 기간 동안 교통 대책의 원활한 추진과 응급 상황 대처를 위해 경남도, 김해시, 김해중부경찰서 합동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상황실은 교통상황관리반, 셔틀버스운영반, 주정차단속반, 수송상황총괄반, 수송운영지원반, 수송지원반, 교통소통반 총 7개 반으로 구성되며 일일 24명이 근무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10월 11일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25일부터인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많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우리 시를 방문함에 따라 경기장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해 승용차 이용 시 불편할 수 있다"며 "개회식 당일 종합운동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는 차량 2부제 자율 시행과 대중교통 및 순환 셔틀버스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전국체전 교통종합대책에 따라 경남도를 비롯해 우리 시 공무원, 경찰, 교통봉사 및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모두가 합심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고 교통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14:29:0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