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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공약 이행 점검 주민배심원 30명 신규 위촉

의령군은 지난 20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할 주민배심원단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군민 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고 군정의 투명성과 책임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주민이 직접 군수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배심원 선발은 의령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령과 성별, 지역별 비율을 고려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ARS 및 홈페이지 모집,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을 뽑았다. 이날 회의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 강의가 이어졌으며 5개 분임 구성과 평가 안건 선정, 분임별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배심원단은 앞으로 2차 회의에서 분임별 토의와 공약 담당 부서와의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어 3차 회의를 통해 조정·평가의 적정성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회의에서 도출된 권고 사항과 의견은 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주민배심원 회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군민과 함께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정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령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0:20: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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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프리에이전트 시대, 생존력의 핵심은 '셀프리더십'

"내 그럴 줄 알았어. 대표라는 사람이 리더십이 전혀 없더라고!" 한 개인으로 보면 손색없는 사람이었지만, 조직의 대표로서는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해 단체가 와해 직전까지 간 사례가 있었다. 결국 그는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자리를 물러났고, 조직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도,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면 인간적 신뢰마저 잃게 된다. 리더의 역량 부족이 개인의 실패를 넘어 조직 전체의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는 종종 있다. 리더십은 단순히 조직을 이끄는 기술이나 권한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구성원들의 신뢰를 토대로 조직의 결속력을 유지하고 목표달성으로 이끄는 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상식적 지식은 누구나 익히 아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각자가 어떤 유형의 리더십을 장착해야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일지 파악하는 것이다. 리더십을 논할 때 흔히 간과되는 핵심은 바로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힘이다. 리더십은 본질적으로 자기관리에 기반하며, 모든 리더십의 근간에는 셀프리더십(Self-Leadership)이 그 중심에 있다. 현대사회는 이미 수평적, 자율적 구조로 변화하고 있으며 개인의 책임과 자율성이 강조되는 시대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그의 저서 프리에이전트 시대에서 20세기와 21세기의 본질적 차이를 이렇게 설명한다. 20세기가 조직 중심 사회였다면, 21세기는 개인이 독립적으로 일하는 시대라는 것이다. 프리에이전트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자기 주도적으로 일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근무 형태의 변화가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개인의 역량과 전문성이 중요해진 자율적 업무방식이다. IT,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에이전트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고, 디지털 기술과 원격 협업, 플랫폼 경제가 이러한 흐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프리에이전트 시대에는 조직의 통제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동기를 찾고 자신의 삶에 책임지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니엘 핑크는 이를 위해 21세기 성공의 핵심 역량으로 셀프리더십과 내재적 동기부여를 강조한다. 이제는 조직이 방향을 제시하는 조직 주도의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이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며 자기 인생의 주체로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관리 능력이 부족한 리더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없다. 역사적으로도 내적 통제력이 미흡했던 리더들은 화려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몰락한 사례가 적지 않다. 셀프리더십은 개인의 역량을 넘어, 가정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으로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다. 필자는 최근 학부모 대상 강의에서, 부모가 자신을 성찰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 때 그 모습이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전해진다고 강조했다. 연구에 따르면,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관리 능력이 높을수록 자녀의 안정된 태도와 자기조절 능력도 크게 형성된다고 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보다 행동과 삶의 방식을 더 깊이 학습하기 때문이다. 셀프리더십이 중요성은 세계적인 리더들의 생애를 통해 알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는 가난과 학대, 인종차별이라는 극한의 역경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개척했다. 그녀의 성공은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목표를 향한 실행력의 결과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도 27년간 수감 생활 속에서 복수심과 증오를 용서로 승화시키며, 평화와 정의를 실현했다. 이들의 성공은 모두 자신을 다스리는 힘에서 비롯됐다. 철학자 니체가 "타고난 재능과 능력에 대해서만 말하는 자들을 경멸한다"라고 말했듯이, 진정한 위대함은 천부적 재능이 아니라 성실한 노력과 자기 극복의 과정에 있는 것이다. 오늘날 사회는 예측 불가능한 변화 속에 있다. 인간의 일자리는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는 반면, 기후 위기는 생존을 위협하고, 사회 양극화는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지속적 인 학습과 적응을 요구하고 있어 변화를 두려움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는 회복탄력성이 매우 중요해졌다. 그렇다면 회복탄력성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바로 자기 자신을 향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는 내 삶의 리더인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만이 불확실한 미래를 주체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가는 능력, 즉 셀프리더십은 인공지능도 대신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경쟁력이다. 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 원장

2025-11-24 10:20: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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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연구팀, 대만 AI 학술대회서 ‘우수 발표 논문상’ 수상

경남대학교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 연구팀이 대만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 논문상을 받았다. 유남현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장은 최근 대만 양밍치아오 국립대학에서 열린 '2025 국제 퍼지 이론 응용 학술대회(iFUZZY 2025)'에서 자체 연구팀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은 'RB-CIR: Cross Attention Based Relation Binding for Composed Image Retrieval'이다. 주혜림 석사과정 연구원이 수행한 이 연구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합성 이미지 검색 기법을 개선한 것으로, 기존 TG-CIR 방법론보다 향상된 성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은 이미지 속 객체 간 관계를 정교하게 파악하기 위해 교차 주의(Cross Attention) 기반 관계 결합(Relation Binding) 기술을 제안했다. 이 기술은 피지컬 AI와 스마트 제조, 자율 시스템 등 여러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iFUZZY 2025는 모호성 이론(Fuzzy Theory)과 인공지능 응용 기술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대회다. 전 세계 연구자들이 모여 지능형 제어와 패턴 인식, 컴퓨터 비전 등의 최신 연구 성과를 나누는 행사로, 올해는 AI·스마트 제조·자율 시스템 분야 연구자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양성 사업 지원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연계돼 지역 AI 전문 인력 양성과 산업 적용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혜림 연구원은 "제조 현장의 문제 해결과 기술 혁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능형 제조와 산업 혁신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남현 단장은 "이번 수상은 피지컬 AI와 제조AI 분야에서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 교육·연구 시스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AI 융합 연구를 통해 경남의 지능화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0:1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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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금융복지센터, 찾아가는 금융복지 상담센터 개최

경상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가 지난 19일 남해지역자활센터를 찾아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은 협약 기관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금융 문제를 겪는 도민들이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찾아가는 금융 복지 상담을 통해 채무 조정과 재무 상담, 금융 교육, 복지 연계 등 여러 분야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개인 상황에 맞는 실질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남해지역자활센터 방문에서는 과다 채무에 따른 채무 조정 상담과 가계 재무 점검 및 관리 방법 안내, 복지 제도 연계 상담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협약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이 부담 없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금융 복지 지원을 강화해 도민들의 금융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경남도에서 위탁받아 경남신보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경상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는 앞으로도 협약 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현장 방문 상담을 이어가고,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과 안정적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2025-11-24 10:1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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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아동돌봄 종사자 대상 AI 콘텐츠 제작 교육 실시

시흥시는 지난 11월 13일과 20일, 배곧도서관 강당에서 관내 아동돌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2차로 나뉘어 각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집중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강의는 조인명 유한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교육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편집 도구(Vrew)를 활용한 돌봄 콘텐츠 제작법'을 주제로, 이미지·영상 중심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AI 활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돌봄 현장에서도 디지털 미디어 기반 홍보 역량과 업무 효율성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시흥시는 종사자들의 역량 요구에 맞춰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 향상·기관 홍보 콘텐츠 품질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무 역량 강화에 대한 종사자들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돌봄 서비스 기준이 높아지는 만큼 전문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0:19: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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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새만금과 전주를 하나로 묶는 길이 열렸다. 전북의 하늘과 땅, 바다를 연결해 도약의 기반을 놓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마침내 완성된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김제휴게소(새만금방향)에서 국토교통부,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의회, 한국도로공사, 해당 시군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개통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새만금 개발의 외연 확장과 전북 광역 교통망의 대전환을 상징하는 이 길은 단순한 도로를 넘어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전북 전역을 연결하는 교통 혁신의 기점이 된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새만금(김제 진봉)에서 완주 상관까지 연결되는 55.1㎞ 구간으로, 서해안의 관문 새만금과 전북의 중심 전주 간 이동시간이 기존 76분에서 33분으로 43분(57%) 단축된다. 주행거리는 기존 62.8㎞에서 55.1㎞로 8㎞가량 줄어들면서 차량 운행 비용 절감과 교통사고 감소 등 연간 2,018억 원의 경제적 편익이 예상된다. 해당 고속도로는 지난 2010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이후 2018년 착공해 약 15년 만에 완공된 전북의 핵심 기반사업이다. 사업에는 총 2조7,424억 원이 투입됐으며, 전 구간은 4차로로 건설됐다. 분기점 4개소와 나들목 3개소, 휴게소 2개소가 포함돼 주요 고속도로와 유기적으로 연계된다.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해안선, 호남선, 순천~완주선, 익산~장수선 등 기존 고속도로망과의 연결성이 강화되며, 전주와 김제, 완주 간 통행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특히 도로 이용 거리가 약 12% 줄어들고, 통행시간은 절반 이상 단축돼 교통 효율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새만금이 내부 개발을 위해 동서도로, 남북도로 등 십자형 내부 도로망 완성에 집중해 온 시기였다면, 이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새만금이 전북을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첫 외연 확장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여기에 영호남을 연결하는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올 10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새만금에서 포함까지 이어지는 국가간선도로망 동서 3축 완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개통까지 국가 계획 반영 건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대응, 국가예산 확보, 행정절차 이행 지원 등 모든 과정마다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왔다. 도는 이번 개통을 시작으로 전북 광역권 교통망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국도·국지도 등 국가계획 반영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은 전북 도약의 새로운 출발선이자 변화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국가계획과 연계해 고속도로, 철도 등 교통망을 한층 강화해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4 10:18:56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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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 브랜드샵 ‘빅샵’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브랜드샵 빅샵(Big Shop)이 개소 1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빅샵은 부산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굿즈로 도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25일 문을 열었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개소 후 모모스커피, 슬래시비슬래시, 태성당 등 향토 기업을 포함한 도시 브랜드 파트너스 협업기업 53개사를 발굴했다. 현재 빅샵에는 지역 기업 협업 굿즈, 부산시 공식 시그니처 굿즈 '사각사각(SAGAGSAGAG)', 도시 브랜드 굿즈 공모전 수상작 등 총 63개 기업의 261종 굿즈가 입점해 있다. 개소 이후 올해 10월까지 누적 방문객 6만 7000여 명을 기록하며 부산 도시 브랜드 확산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2일부터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라이언 레(Brian Re)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가 시작된다.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이자 아티스트인 브라이언 레는 감성적인 핸드드로잉으로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 당일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브라이언 레가 부산에서 받은 영감을 담은 핸 드타월, 티 플레이트 등 한정판 굿즈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2025 부산 도시 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11개 작품이 신규 입점하며 기존 입점 굿즈 78종을 최대 50% 할인하는 '부산 굿즈 위크'도 열린다. 부산 굿즈 위크는 25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에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브라이언 레 한정판 굿즈를 추가로 증정한다. 빅샵은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11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부담 제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굿즈 위크 기간 입점 굿즈 33종을 할인 판매한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부산 브랜드샵은 부산 도시 브랜드 확산의 거점으로서 다양한 축제 및 지역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지역 기업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부산 도시 브랜드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0:1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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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 3차 회의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지난 20일 센터 4층 콘퍼런스룸에서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는 부산 지역 전략 산업인 해양 분야 스타트업의 공동 발굴·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13개 기관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 해양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업 방안과 2026년 공동 추진 계획이 집중 논의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의 범위 정의 ▲협의체 공동 행사 운영 방안 ▲기관별 협업 프로그램 기획 ▲2026년 연간 지원 계획 및 운영 캘린더 수립 등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한 핵심 과제들이 다뤄졌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 해양수산산업단이 신규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스마트 해양 분야 기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와 시험·인증·테스트베드 기반 실증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협의체는 부산창경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공동 간사 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3차 회의에는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TP ▲부산항만공사(BPA) ▲중소조선연구원(RIMS)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등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부산창경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술 검증, 실증 테스트, 투자 연계, 기관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스마트 해양 산업은 부산의 핵심 전략 산업으로 기관 간 협력은 스타트업 성장을 이끄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2026년에는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0:13:0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