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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 4人4色 전시회 개최

부산시설공단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네 가지 전시가 이어진다. 먼저 미술의 거리 입성 15년 차 문인화가 김미희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 '나의 행복한 시간'이 10일까지 이어진다. 오랜 시간 공유하며 만들어낸 행복한 시간들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5일부터 7일까지는 상가 휴무일로 휴관한다. 이어 김경순, 장갑숙, 장순자, 장문자 작가가 서양화의 풍부한 색채와 염색공예의 섬세한 기술이 결합된 다채로운 작품전 '긁으면 그림'을 11일부터 20일까지 선보인다. 19일은 상가 휴무일로 휴관한다. 21일부터 26일까지는 부산산림협회 소속 이명화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 '山 사랑전'이 열린다. 산림보호 활동을 하며 경험한 순간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작품전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산림의 모습과 자연의 소중함을 만나볼 수 있다.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은 박형필 작가의 개인전인 '내면의 세계'가 열린다. 작가는 단순한 형태 표현에서 벗어나, 감정이라는 정서를 중요시한 작품을 선보이며 변화와 자유로운 질서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적 경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는 다양한 전시회와 공예 공방으로 구성된 예술 특화 거리로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특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 거리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열리며 상가 휴무일은 제외된다.

2024-08-06 16:15: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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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사경, 추석 명절 전 ‘먹거리 안전’ 특별 단속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먹거리 안전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민들이 식육, 과일, 떡, 참기름 등 성수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시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의 식품 위생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원산지 거짓 표시 ▲무허가·무신고 제조 판매 ▲냉동보관 제품을 냉장 보관하는 등 보존 기준 위반 ▲소비기한 경과제품 유통·판매 등 명절 성수 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다. 특히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가 커 부정 유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압류 조치, 형사 입건 등 엄단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식품의 보존기준 및 규격을 위반한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성수식품의 제조·판매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추석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단속에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특사경은 원산지나 식품위생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 제보를 유선으로 받고 있다.

2024-08-06 16:14: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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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해양대와 지역혁신사업 추진 업무 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일 한국해양대학교와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정주 여건 개선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 등 14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BPA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3대 핵심 분야 가운데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에서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 지원 샌드박스 구축' 과제의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다. BPA는 지역과 기업 수요를 파악해 신규 물류 기술 및 규제샌드박스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대학들과 함께 연구한다. 또 항만물류 산·학·관·연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구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규 물류 기술 발굴 및 과제 개발은 공모 절차를 거쳐 진행하며, 세부 일정은 BPA 누리집을 통해 8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이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항만물류 산업의 혁신과 스마트화를 가속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16:14: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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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500억원 규모

부산교통공사가 5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부가 친환경 녹색경제 활동에 대한 자금 조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온실가스 감축 등 6대 환경목표 가운데 하나 이상 기여할 경우에만 발행할 수 있다. 또 사전에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 검토를 받아야 하고, 사후 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등 엄격한 절차가 요구된다. 공사가 발행한 녹색채권은 만기 3년, 500억원 규모로 나이스신용평가에서 환경부·금융위워회의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발행한 한국형 녹색채권 700억원을 포함해 이번 발행분까지 총 1539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조달 자금은 노후 전동차 교체 및 노후 시설 개선 사업에 전액 투입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녹색채권 발행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자보전 지원 사업에도 선정, 2억원의 이자비용을 지원받음으로써 공사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채권 발행은 물론, 대표적인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경영 실천을 선도해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16:14: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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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폭염 대기줄 사태 사과 및 개선 추진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행복주택 선착순 모집 절차를 중단하고 폭염 속에서 장시간 대기한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 조치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사태는 공사가 시행한 행복주택 통합 모집 과정에서 발생했다. 입주 희망자들의 주거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했지만 예상치 못한 긴 대기줄과 폭염, 일부 청약자들의 접수 번호표 중복 수령 등에 따라 신뢰성과 공정성 등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것을 우려해 경영진 협의로 선착순 접수를 중단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이번 모집에서 시민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지역과 면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으며, 선착순 모집을 통해 청약 신청과 서류 접수를 일원화해 공급 일정을 단축하고자 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대규모 인파와 폭염에 따라 1000여명의 시민이 긴 시간 동안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다. 이에 부산도시공사는 다음과 같은 개선 조치를 발표했다. 공사 홈페이지 및 문자 발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과문을 게시하고, 홈페이지에 정정 공고를 게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정 공고 내용에 따르면 시청앞 2단지 및 아미 행복주택 공급 일정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연장되며 현장 및 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동래, 용호, 일광 행복주택 접수 일정도 8월 12일부터 21일까지로 변경된다. 또 선착순에서 추첨 방식으로 변경해 공정과 신뢰를 담보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복지사업처장은 "이번 사태에 따라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공사 내부적으로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부산도시공사는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16:1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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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저소득 청년계층 취·창업 역량 강화

부산 기장군은 관내 저소득층 청년계층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성장 부스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청년들의 자립 촉진을 위해 군 자활기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올해 4월부터 올해 말까지 기장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은 기장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가운데 40세 미만 청년들을 대상으로 ▲TCI 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 및 강점 찾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대화 스킬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기술 훈련 등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또 청년들의 취·창업에 실질적으로 연계되는 ▲바리스타 ▲지게차 운전기능사 ▲케이크 디자이너 등 전문 자격증 교육도 함께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 창업을 원하는 청년 참여자들을 위해 전문가 매칭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창업 컨설팅 및 코칭 등을 지원할 예정으로, 군은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과 함께 꾸준한 홍보로 청년 참여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청년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취·창업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해 어려운 환경의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전문 기관이다. ▲자활근로사업 ▲청년자립도전사업 ▲자활사례관리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게이트웨이사업 ▲푸드뱅크사업 등을 운영 중이며 현재 15개 자활근로사업단에 1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2024-08-06 16:1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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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명지녹산국가산단 희망공원 새 단장

부산 강서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28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착공된 지 20년이 지난 산업단지의 주요 공원에 산업단지별 특화 디자인을 도입하고 생활 서비스 기능을 확충해 산업단지 노후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강서구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내 '희망공원'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노후화된 벤치, 공원등, 가로등을 우수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공원 내 시설물에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정리된 환경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사인시스템 디자인 및 길 찾기 시스템 도입, 이정표 및 조경 해설 표지판 설치, 각종 픽토그램 적용 등으로 안내 시설물의 시인성을 높이고 기존에 축구장만 있었던 공원에 각종 체육시설과 피크닉 테이블, 맨발걷기 산책로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휴게 시설물을 설치해 특색있고 상징적인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게 된다. 또 공원 내 가로등 조도 개선과 CCTV 확충, 화장실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 디자인 적용, 금연·금주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하고 활력있는 공원을 만들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휴식을 제공하고 즐길거리가 많은 입체화된 공간으로 설계하고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조경과 함께 근로자 뿐만아니라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명소로 재탄생시키겠다" 고 말했다 강서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난달 10일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까지 희망공원에 대한 디자인 및 설계를 완료 후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6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2024-08-06 16:13: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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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79주기 한인 원폭 희생자 추모제 거행

합천군은 6일 합천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 주관으로 제79주기 원폭 희생자 추모제를 거행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9일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으로 희생된 한국인 영령을 기리며 원폭으로 인한 한국인 원폭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차규근 국회의원,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 김맹숙 경상남도 복지정책과장, 정봉훈 합천군의회의장, 장진영 경남도의회 의원, 원폭피해자협회 임원진, 장석도 한국원폭피해자복지회관 관장, 주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 및 일본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초헌관에 김윤철 군수, 아헌관에 정봉훈 군의장, 종헌관에 장석도 복지회관 관장이 각각 역할을 맡았으며 오전 10시 제례행사를 시작으로 추모 공연, 헌화 및 추도사, 유족 대표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추모제가 원폭피해자 분들과 가족들이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공유하고 역사적 비극이 다시는 우리 역사에 되풀이되지 않도록 성찰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8-06 15:37:3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