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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영주청년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7월 2일 영주청년학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및 정서·행동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업 중단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학습과 정서·행동 문제를 함께 다루며, 지역 내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영주청년학교는 30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근무하고 정년퇴직한 교사들과 일부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대안교육 기관이다.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고,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경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은 9세에서 24세 사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은 청소년을 말하며,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직업체험, 자립,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7-10 15:11: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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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첫 당정협의회 개최… 새정부 정책 대응·지역현안 공조 강화

파주시는 지난 9일, 새롭게 출범한 정부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현안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정부 정책에 대한 파주시의 대응 계획과 건의 사항, 특별교부세 신청 현황, 주요 시정 현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시는 ▲보통교부세 페널티 부과 폐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의무화 ▲데이터 활용 제도 정비 ▲AI 특화대학원 유치 ▲철도 분야 국가계획 반영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 등 6건의 정부 정책 관련 제안을 내놓으며 파주시의 정책 방향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을 위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운정테크노밸리 추진 ▲경제자유구역 지정 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봉일천4 간이배수펌프장 개선 ▲평화누리길 보행데크 교체 등 11건의 재난안전 관련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첫 공식 논의의 장이자, 시정과 국정이 함께 맞물려 가야 할 시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북부 유일의 여당 도시인 파주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요 시정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0 15:11: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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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이재민 생활환경 개선 위해 위생 물품과 정신건강 지원 확대

영덕군이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위생 물품을 제공하고, 감염병 예방과 정신적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 입주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세트'를 배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적 대응의 일환이다. 배부되는 방역소독 세트에는 손소독제와 손 세정제, 의료용 살충제를 포함한 7종의 위생·방역 물품이 담겨 있으며, 세트와 함께 위생 수칙과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도 제공된다. 영덕군은 이를 통해 이재민들이 스스로 청결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임시주택 내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산불이라는 재난 상황을 겪은 이재민들의 심리적 안정에도 주목하며, 정신적 외상과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 상담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김광열 군수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겪는 고통을 외면할 수 없다"며 "위생 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15:10: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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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결혼·출산·육아·일생활 균형 아우르는 4대 문화운동 추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출산과 양육을 가로막는 관행적 문화를 개선하고자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이라는 네 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군은 저비용 결혼문화 정착, 비혼 출산과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 육아휴직 장려, 양성평등 실천 등 현실적이고 다각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열린 청송키즈카페 개관식 현장에서는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캠페인'이 열렸다. 행사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해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캠페인 취지에 힘을 보탰다. 청송군은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20대 결혼을 축하하는 혼수비용 지원, 돌사진 촬영비 지원, 다자녀 가정의 농수산물 구매비 보조,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등이 이미 추진 중이며, 청춘남녀 맞춤형 만남 지원 사업과 소규모 결혼식 지원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라며 "이번 문화운동을 통해 결혼과 육아에 대한 불필요한 부담과 편견을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청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7-10 15:10: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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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혁신사례 공무원 7명 포상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 효율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룬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 7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주민 편의와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추진한 적극행정 실천 사례 중 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담당 공무원 7명을 우수공무원으로 뽑았다. 이 중 6명은 구 소속 직원이며, 1명은 공공기관 직원이다. 선정된 사례는 효율적인 행정 시스템 구축부터 민관협력 기반의 복지 개선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간석4동 최혁호 주무관은 복지카드 신청 업무에 엑셀 자동화를 도입해 민원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했고, 도시디자인과 조용근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플라스틱 압수물의 재활용 절차를 정립해 환경적 가치와 행정 혁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 밖에 홍보실 손혜지 주무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구청 홈페이지에 도입했고, 도시관리공단 김희정 주임은 종량제 봉투 환불 기간을 13일에서 2일로 줄였다. 공동주택과 홍현실 주무관은 10년 넘게 미해결 상태였던 논현동 보행육교 철거 민원을 해소했고, 간석1동 심인설·여민섭 주무관은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활성화시켰다. 남동구는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와 내부 추천을 통해 사례 10건을 접수받아 블라인드 사전심사와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사례 발표회를 거쳐 최종 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특히 복지카드 신청 자동화와 압수물 재활용 사례는 혁신성과 실용성 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구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사례에는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전 직원의 창의적 행정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와 웹툰 등으로 제작돼 구청 홈페이지와 SNS, 적극행정 ON 플랫폼을 통해 대내외에 홍보될 예정이다.

2025-07-10 15:10:0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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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전용 혜택을 담은 ‘든든 인터넷’ 출시

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인터넷 상품 '든든 인터넷'을 10일 출시했다. 인터넷 요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매장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해에 대한 보상 혜택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든든 인터넷'은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비영리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자는 피싱 등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금전 피해에 대해 연 1회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가(Giga) 인터넷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매장 내 POS, 카드 단말기, PC, 노트북, TV 등의 고장 수리에 대해 1회 최대 50만 원까지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업종에 따라 체감 혜택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부동산 중개사무소나 제조업체는 PC·노트북 보상 혜택을, 음식점·카페 등은 카드 단말기 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용실, 학원, 슈퍼마켓 등은 TV와 결제 단말기 수리 외에도 금융 사고 보상까지 함께 적용된다. '든든 인터넷' 요금제는 총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장 환경에 따라 인터넷 속도(100M/500M/1G)와 와이파이 또는 증폭기(윙즈)를 선택할 수 있다. 보상 혜택이 포함된 '든든 기가라이트' 요금제는 3년 약정 기준 월 3만4100원(부가세 포함)이며, IPTV나 가족 결합 시 최대 월 2만31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가입은 SK브로드밴드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며, 기존 고객도 약정 갱신 시 상품 변경이 가능하다. 단, 사업자등록증상의 주소와 인터넷 설치 장소가 일치해야 하며, 1년 이상 약정이 필요하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든든 인터넷은 창업 초기나 1인 운영 매장의 실질적인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10 15:09: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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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제공인승마경기장 개발 등 관광 명소화 추진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7월 9일 국제공인승마경기장 조성을 위한 300억 원 규모의 민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업회사법인 잭큐몬티㈜는 국제공인승마경기장, 자작나무 숲길,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고 이천시는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제공인승마경기장 조성사업은 호법면 매곡리 일원에 2026년 10월 착공하여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되며, 조성이 완료되면 전국단위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휴양·레저 승마체험을 즐기며, 자작나무 숲길을 거닐 수 있는 체류형 관광단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산업특구 이천시는 2차 진료가 가능한 말전문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마장마술 국가대표를 배출한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을 운영하고 있어, 수도권 교통 요충지로 국제공인승마경기장을 조성·운영하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승마라는 새로운 분야를 발판 삼아 관내에 체류형 관광휴양 인프라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또 다른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이를 계기로 복합 말산업 관광도시 이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 이번 협약 내용을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인·허가 진행을 조속히 마치고 조기 완공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국제공인승마경기장 조성으로 말산업 특구도시 이천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 승마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2025-07-10 15:09:3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