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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서 제56차 정례회의 개최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1일 오산시의회 주관으로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제56차 정례회의를 열고, 지역 협력 및 의정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정활동 우수 의원 및 우수 직원 포상 계획과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이 다뤄졌다.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가까운 민주주의"라며 "경기 남부권 8개 도시가 서로 협력하고 연대할 때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 수 있다. 각 시·군 의회가 함께 손을 맞잡아 지방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맡은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국군의 날과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으며 "경기 남부권은 역사와 산업,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서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자 공동 운명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용인, 화성, 평택, 수원, 오산, 안성, 의왕, 과천 등 8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간 의정 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5-10-02 13:11: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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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추석 연휴 '착한수레·바우처택시' 정상 운행

안양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 서비스인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연휴 기간에도 주 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신장투석환자뿐 아니라, 일상적인 외출과 식사가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이동을 지원한다. 중증 보행 장애인 및 휠체어 이용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착한수레는 지난 8월부터 한국도로공사 및 민자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가 전면 무료화돼 이용 부담이 줄었다. 시는 올해 노후차량 6대를 교체하고, 법정운영대수 36대보다 많은 42대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수레는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되며, 이용 신청은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와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착한수레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 비휠체어 교통약자는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콜센터로부터 이용 신청을 배정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는 이용 수요를 반영해 지난 7월 31대를 증차해 총 71대를 운영하고 있다. 바우처택시는 연휴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되며, 10월 5일 일요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이용 신청은 안양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이용 불편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13:11: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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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0~36개월 영아 대상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10월 13일부터 일주일간 도내 5개 문화예술 기관과 함께 '2025 경기 영아 문화예술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0~36개월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범위를 확대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양, 남양주, 부천, 수원, 용인 등 5개 지역의 문화예술 기관이 참여하며, 프로그램은 공연, 음악회, 참여형 체험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는 13~14일, 아카펠라 음악과 즉흥 움직임,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참여형 공연 '부엉이 숲, 작은 연못, 나뭇잎 배'가 6~24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핀란드 아기 공연 연출가 파이비 아우라(Paivi Aura)가 안무 감독으로 참여해 아기들을 고요한 숲속 세계로 안내한다.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는 16일 13~35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도레미 베이비 콘서트'를 진행한다. 베토벤, 모차르트 등 클래식부터 애니메이션 OST까지 다양한 곡이 연주되며, 영아 전용 실내 놀이터에서 아기들의 눈과 귀를 자극한다. 부천문화재단의 '감각산책'(17일)은 24개월 미만 영아 대상 참여 연극으로, 오르프 음악교육과 아기 공연 '쿠웅따 사안책'을 결합해 아기와 양육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수원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18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Let's Play with Kids!'를 운영한다. 문화예술 기획자이자 양육자의 시선으로 연극 놀이 육아법을 공유하며, 부모들에게 공감과 사색의 시간을 전한다. 용인문화재단은 14~17일, 그림책 '빨간 열매'를 바탕으로 한 감각 놀이 체험극 '빨간 열매'를 운영한다. 라이브 연주와 오감 체험을 결합해 아기들이 그림책 속 환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과 자세한 일정은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9일에는 고양어린이박물관과 함께 '2025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외부관계자 연수'도 열린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실무자, 예술가, 양육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숍과 오픈 토크, 우수 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유아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도내 영·유아와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모두가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2 13:1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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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 전문가 연속 특강

동의과학대학교 한방약재과는 지난 9월 24일 한방약재과 20주년 기념 전문가 릴레이 특강의 4차 강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릴레이 특강은 한방약재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참여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와 한방약재과 동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약, 약학, 보건영양 등 한방보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이번 4차 특강에서는 최미선 한약사가 '코의 역량을 높여라 - 소청룡탕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한약사는 한의학 역사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던 소청룡탕이 오히려 현대인의 비염과 냉방병에 유효함을 조목조목 풀어냈다. 건강한 코 본연의 생리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비염의 발생 기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코를 비롯한 호흡기계의 역량을 올릴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제시했다. 또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한약제제인 소청룡탕과 함께 증상과 체질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소개해 강연 후에도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동의과학대 한방약재과는 전국 유일한 한약재 관련 2년제 학과로서 현재 성인 학습자 특화형 교육 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한의약학을 기반으로 한방 약차, 한약 제제, 한방 식이요법, 한방 물리요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한방 건강관리 요법을 융합한 체계적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5-10-02 13:10: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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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양부대병원 교수, 대한위암학회 우수구연발표상

양산부산대병원은 위장관외과 정재훈 교수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5)에서 우수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정재훈 교수와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김형일·박성현 교수,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정우환 교수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 연구 주제는 '로봇 위암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예측'으로, 의무기록 기반의 기존 연구가 수술 과정의 임상 정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한계를 지적했다. 연구팀은 실제 수술 영상에서 임상 정보를 추출하고 인공지능(AI) 분석에 적용해 새로운 수술 영상 정보가 합병증 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새롭게 제안된 수술 영상 기반 임상 정보가 합병증 예측의 주요 인자로 확인됐으며, 앞으로 수술 결과 예측 AI 개발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재훈 교수는 "공동 연구진의 협력 덕분에 의미 있는 연구를 발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구는 수술 합병증 예측에 새로운 임상 정보를 도입하고, 기존 통계적 기법을 넘어 AI을 활용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환자 예후 개선과 안전한 수술을 위해 꾸준히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재훈 교수는 현재까지 비수도권에서 로봇 위암 수술을 최다 집도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 대한위암학회, 2024년 한국외과로봇수술학회와 2025년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도 연이어 수상했다.

2025-10-02 13:10: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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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 6년 만에 성료

하동군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하동군 공설운동장과 읍내 일원에서 '제30회 하동문화제'와 '제52회 군민체육대회'를 6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민과 함께 매력하동, 비상하는 희망하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6년 만에 개최된 만큼 5만여 군민의 뜻이 모여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산불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 각지 향우들도 적극적으로 참석해 고향에 힘을 보탰다.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향우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하동의 역동적이고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29일 저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군민 힐링 콘서트에는 3000여 명의 군민과 팬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 콘서트는 산불, 폭우, 폭염 등 연이은 재난 속에서도 굳건히 이겨낸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이 시작되자 관람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이어져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30일에는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과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이어졌다. 개회식 축하 공연으로 펼쳐진 하동군립예술단과 하동어린이합창단의 치어리딩 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역동적인 율동과 밝은 표정, 군민 모두를 단합하게 하는 응원 메시지에 많은 군민과 향우들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읍면 농악대의 신명 나는 공연도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곳곳을 돌며 힘차게 북과 꽹과리, 장구를 울리던 농악대의 퍼레이드는 많은 군민과 관람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체육경기는 게이트볼, 파크골프, 궁도, 볼링, 골프를 비롯해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족구, 한궁 등 8개 종목이 동시에 진행돼 군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체육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축구 결승전에서는 금남면이 옥종면과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6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번 문화제와 체육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하동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02 13:10: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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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부동지구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본격 조성

해남군은 9월 30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해남 산이 부동지구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발족식을 개최하고, 대규모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민관협의회는 민간 공동위원장, 전남도와 해남군 소속 공무원, 주민대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전문가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해남군은 산이면 부동지구 간척지 일원 803ha 면적에 600MW급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민관협의회는 앞으로 사업계획 수립, 주민의견 수렴, 이익공유 방안 논의, 지역 상생 발전 전략 마련 등 집적화단지 조성과 관련한 실질적인 창구 역할을 하게된다. 또한 사업시행자 공모기준을 정하고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사업 시행자가 약 1조원을 투자해 본격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해남군은'해남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안)'제정을 추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생산된 전력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RE100 전용 산업단지로 우선 공급되어, 해남군이 추진 중인 RE100 국가산단 조성 사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명현관 군수는"간척지에 대규모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사례가 해남군이 처음인 만큼, 기후변화 대응과 신성장 산업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농어촌 대전환의 표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에너지 전환의 진정한 수혜자가 농촌과 지역 주민이 될 수 있도록 전국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2 13:09:11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