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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10월 31일까지 농업소득 증대사업 신청·접수

산청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2026년도 농업소득 증대사업'과 농산물 건조기 및 저온 저장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영세·저소득 농가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군 특수 시책으로 대형 산불 및 극한 호우 피해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농업소득 증대사업은 총사업비의 50%를 보조한다. 농업인은 500만원, 생산자 단체는 2억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신규 작목 개발, 품질 고급화, 친환경 농업 및 수출 작목 육성 등 영세·저소득 농가의 자립 기반 조성이다. 농산물 건조기 및 저온 저장고 지원사업은 가정용 농산물 건조기와 소형 저온 저장고를 지원한다. 농업인에게 500만원 한도 안에서 50%를 지원하며 저온 저장고 지원사업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당 지원 단가를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5만원 인상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단체는 신청 기한 내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읍면 심의위원회 및 군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월경 확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난 재해 피해 농가에 큰 힘이 돼 농업 경영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더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생산성을 높여 풍요로운 농업 농촌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9:09: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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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Dragon Open UIC’로 부산형 RISE 선도

국립부경대학교가 수산 해양과 에너지 분야 특성화를 통해 부산 라이즈(RISE) 사업의 산학 협력 모델을 주도한다. 국립부경대 라이즈 사업단은 지난 29일 부경컨벤션홀에서 'Dragon Open UIC' 발대식을 개최하고 블루(Blue) UIC와 그린(Green) UIC 전략을 공식화했다. 블루 UIC는 수산 해양 분야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블루푸드와 아쿠아팜 등 스마트 기술을 개발하고 수산 해양 유니콘기업을 키워 글로벌 혁신 허브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그린 UIC는 에너지테크 분야 특성화 전략으로 이차전지와 전력 반도체, 모빌리티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테크 밸류체인 혁신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 모델에는 총 16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블루 UIC에 57곳, 그린 UIC에 108곳이 동참하며 용당캠퍼스 입주 기업들도 포함된다. 국립부경대는 Dragon Open UIC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산학 공동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정책 협의, 연구 인프라 공유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운영위원회에는 산업체와 지자체, 혁신 기관이 모두 참여한다. 배상훈 총장은 "Open UIC의 성공 여부가 부산형 라이즈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만큼, Dragon Open UIC가 초광역 협업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Open UIC는 대학이 지역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혁신 체계를 갖춘 산업 클러스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동반 성장 체계다.

2025-10-01 09:0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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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추석 명절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 추진

목포시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목포시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력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의료기관 197개소와 약국 100개소를 당번제로 운영해 일반 환자의 진료와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응급진료와 처치에 나선다. 특히 추석 당일인 10월 6일(월)에는 목포시보건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하고, 소아과 2개소, 내과 3개소, 치과 2개소, 한의원 4개소가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목포시청·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목포시 공공심야약국은 연휴 기간에도 매일 운영된다. 원도심에서는 로뎀온누리약국(09:00~24:00, 보건소 사거리 인근), 신도심에서는 비타민약국(14:00~24:00, 이마트 인근)이 문을 열어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운영되는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은 상황에 따라 진료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유선 확인 후 방문해 달라"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9:07: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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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언어문화 개선 ‘말글맘’ 공모전 개최

부산시교육청이 배려와 존중의 언어문화 확산을 위해 고운 말 좋은 글 행복한 맘 '말글맘'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고운 말과 좋은 글 사용으로 다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부산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사제동행 쇼츠 ▲포토 에세이 ▲이모티콘 ▲수기 ▲수업 사례 및 수업 아이디어 등 5개다. 사제동행 쇼츠는 초·중·고 학생 및 교원 대상으로 동아리와 학급 단위 참여가 가능하고, 포토 에세이와 이모티콘·수기는 부산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응모작을 전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39개 작품을 선정하고 교육감 표창과 8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시교육청은 학교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 운영과 함께 언어 순화 운동 광고 송출 등 부산시민 대상 인성 교육 캠페인도 펼친다. 김석준 교육감은 "모두가 참여하는 인성 교육 캠페인을 통해 부산시민이 주도하는 배려·존중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1 09:0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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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빈집 매입 및 생활 SOC 조성 사업 대상지 선정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빈집을 매입해 생활 사회기반시설(SOC)로 조성하는 사업 대상지로 서구, 동구, 사하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 공모에는 5개 구에서 6건의 대상지가 신청됐다. 시는 지난 26일 빈집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평가를 통해 3개 구 3건의 대상지를 확정했다. 민관협의체는 우신구 총괄건축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는 올해 4월 상반기에 동구와 영도구 2개 구의 빈집을 매입해 생활 SOC로 조성하는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사업으로 대상지를 추가 확대하며 총사업비 14억원은 시 70%, 구 30% 부담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은 서구 동대신동3가 구덕산 숲또랑길 진입부의 빈집 2채를 철거해 방재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 시설과 주민 휴식 공간을 마련,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구는 범일동 빈집 3채를 활용한다. 1채는 리모델링을 통해 '이중섭 부부 단칸방 재현시설'로 조성하고, 나머지 2채는 철거 후 테마 공원으로 만들어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과 관광 활성화를 꾀한다. 사하구는 괴정동 대티터널 진입 상부 인근 빈집 1채를 철거하고 대티터널 진입 상부 공원화 사업과 연계해 공원진입로와 공중화장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급속한 도시 노후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매입한 빈집을 주민 생활에 필요한 생활 SOC로 전환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배성택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빈집 문제는 도시 안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주민 맞춤형 생활시설을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사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해 도심 주거 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9:0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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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메트로 한줄 뉴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국가 전산시스템 마비과 관련해 "문제가 된다 싶거나 점검 필요성이 있다, 중요한 시스템이다, 싶은 건 전부 점검하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당정이 30일 배임죄 폐지에 한 뜻을 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선택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구하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깎아내려 이번 정기국회의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지급수단으로서의 스테이블코인의 효용성을 높이고 자금 은닉, 탈세 및 자본 유출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규제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를 주최했다. <산업>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한국 경제에 대해 고성장 시대를 끝내고 '피크 코리아'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AI 기술'과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꼽았다.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를 시행하면서 항공업계가 중국 노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한·중 하늘길이 다시 '황금 노선'으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경찰청과 손잡고 기술탈취 기업을 경제범죄로 간주해 더욱 효과적으로 제재한다. 중기부의 기술보호책임관과 경찰청의 산업보안협력관이 협력해 기술탈취 피해기업을 적극 돕는다.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물류산업의 판도가 변화하는 가운데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물류산업의 발전을 이끌 차세대 기술로 지목됐다. <자본시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주요 가상자산사업자들에게 이용자 보호를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달라고 당부하며 시장 건전성과 책임 강화를 주문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올 상반기 거래 규모와 시가총액이 모두 줄어드는 등 성장세가 꺾였다. 다만 전기 대비 이용자 수는 늘고 신규 상장도 증가하며 시장 자체는 확대 움직임을 이어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더불어민주당 자본시장 현장 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5000 시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코스피가 고공행진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3분기에만 18조원 가까이 팔아치웠다. 시장에서는 외국인 '사자' 행렬과 3차 상법 개정안에 힘입어 코스피가 35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과의 관세 협상 난항, 높아진 환율 부담 등이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이 70주년을 맞이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비전을 발표했다.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확대 기조에 발맞춰 국내외 영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증권업권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부동산> ▲예금은행들의 가계대출 금리가 지난해 12월 이후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직전달 대비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같은 기간 0.07%포인트(p) 올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일부 행정정보시스템 이용 제한에 따라 이를 악용한 스미싱 발생이 우려된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정부가 향후 5년간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앞세워 AI·에너지 등 초장기 인프라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보험사의 장기투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대대적인 전세사기 특별단속으로 사기범 2913명을 검거했다. ▲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기간을 크게 줄이겠다며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내놨다. 절차 간소화, 협의·검증 신속화, 세입자 이주 촉진 등 세 갈래 전략을 통해 최대 6.5년까지 기간을 단축하고, 2031년까지 31만호 공급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유통&라이프부>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국제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관련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규제로 인해 임상 확대와 상업화가 더디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본처럼 위험도 분류를 완화하는 등 규제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상업화에 앞서 안전성 데이터 축적이 우선돼야 한다는 신중론이 맞섰다. ▲추석 연휴 기간 택배업계가 휴무에 들어가는 가운데, 쿠팡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통업체는 자체 배송망을 활용해 추석 당일만 쉬고 새벽·당일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쿠팡은 추석 당일을 포함 모든 연휴 기간 운영한다. 편의점 업계는 연휴와 관계없이 자체 택배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며 배송 공백을 메운다. ▲한국맥도날드의 국내산 식재료 활용 프로젝트 '한국의 맛' 메뉴 누적 판매량이 3000만 개를 돌파했다. 창녕 마늘, 진도 대파 등 지역 특산물을 메뉴화해 농가 판로를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4년간 617억원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 1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방송·미디어 정책의 진흥과 규제 기능을 통합한 대통령 소속 중앙행정기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10월 1일 공식 출범한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AI 도구를 비롯한 최신 기술과 플랫폼 전략을 공개하고 업계 파트너와 교류하는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5'를 연다.

2025-10-01 07:00: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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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오늘] 장용선 삼육대 명예교수, 외국인 유학생 위해 1천만원 기부 外

장용선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가 은퇴 후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대학 발전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삼육대 개교 120주년 기념 '감동 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30일 삼육대에 따르면, 2023년 2월 말 정년퇴임한 장 교수는 31년간 삼육대에서 재직하며 삼육의명대 교학처장, 삼육대 인문사회대학장, 국제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국제교육원장 시절에는 재학생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유치해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임과 함께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훈했다. 장 교수는 "학교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삼육대에서 받은 사랑과 배려가 제 인생을 지탱해 준 큰 힘이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장 교수의 가족은 오래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에 거주해 왔다. 그는 기부를 마친 직후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이주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한편 삼육대는 오는 2026년 10월 10일 개교 120주년을 맞아 '감동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희망나눔 1만2000원(1200명) ▲기쁨나눔 12만원(1200명) ▲행복나눔 120만원(120명) ▲사랑나눔 1200만원(120명) ▲비전나눔 1억2000만원(120명) ▲영광나눔 12억원(12명) 등 여섯 개의 구간으로 운영된다. 각 구간별 12명·120명·1200명이 참여해 총 2772명의 기부자가 대학 발전을 위한 뜻깊은 여정에 함께하게 된다. ◆서울사이버대, 북한이탈주민 신·편입생에 노트북 10대 기증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통일디딤돌연구원 학습지원센터, 동아리 '레크리조이플저니'(회장 이미애)와 함께 27일 북한이탈주민 신·편입생을 위한 노트북 기증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레크리 기부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노트북 10대가 전달됐다. 이미애 회장(통일안보북한학과 부회장)은 "기부마켓 수익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들께 쓰이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탈북민의 남한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는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 통일디딤돌연구원 주관으로 북한이탈주민 대학생 대상 '디딤돌학습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상명대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 2026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는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개강은 2026년 3월 초 예정이다. 상명대 부동산학과는 18년 전통의 노하우와 현장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풍수지리·명리학부터 부동산 프롭테크, 경매 권리분석, 재개발·재건축, 상권 분석, 주택관리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다. 상명대 부동산학과는 융복합 교과목, 4학기 토요일 전일 수업제, 석·박사 과정 통합 운영, 석사 과정 수업료 30% 장학 혜택, 동문회 활성화 등 실무적인 동일한 교수진이 석사와 박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어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과정 지원도 용이하다. 또한 재학생 대다수가 감정평가사, 풍수지리·명리 상담 전문가, 상권 관리 전문가, 도시 정비 전문가, 해외 개발 전문가 등 부동산 관련 현업 종사자로 입학 후 다양한 연구와 학술 활동은 물론 네트워크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 인하대, 차세대 융합연구·기술 사업화 선도 'AI+X 센터' 구축 나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차세대 융합연구와 기술 사업화를 선도하기 위해 'AI+X 센터' 구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대는 최근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핵심 엔진으로 대학의 주력 분야와 융합해 첨단 연구를 펼치는 AI+X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AI+X센터는 ▲AI 바이오메디컬 연구단 ▲AI 물류 연구단 ▲AI 해양 연구단 ▲AI 혁신신약 연구단 ▲AI 미래모빌리티 연구단 ▲ AI 제조혁신 연구단 등 6개 연구단으로 구성돼 각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를 펼칠 예정이다. 인하대는 각 연구단이 분야별 교수·연구원·산업체 협력 파트너로 이뤄진 개방형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산학연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이 가지고 있는 산업적·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국내외 기업·공공기관과의 공동연구와 기술 이전을 펼치는 것이다. 또한 AI+X센터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연구 고도화로 고부가가치·데이터 중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천·수도권 산업 벨트와 연계한 일자리와 스타트업 창출 등 지역 상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하대는 현재 인공지능 연구 분야에 특화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지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천지역 최초의 인공지능 분야 특화 연구·교육기관인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이후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2022년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사업, 2024년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에 추가 선정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AI+X센터는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의 인공지능 분야 역량과 인하대의 주력 연구 분야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중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AI+X센터 구축을 구체화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인사에게 자문하고 있다. 최근엔 미국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서 위암 연구를 주도하는 황태현(컴퓨터공학과·97) 동문과 만나 AI 바이오메디컬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황태현 동문은 현재 미국 밴더빌트대 의과대학 교수로 메디컬센터에서 인공지능과 분자 의학 융합연구를 진행하는 '분자 이니셔티브'(Molecular AI Initiative)를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 그는 AI 기반의 3·4차원 종양 분자 모델링을 도입해 종양의 구조나 분자적 복잡성을 분석해 왔으며, 캔서문샷에서도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활용해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공지능이 산업과 사회 전반의 변화를 주도하는 시대 속에서 기존 핵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바이오메디컬, 물류, 해양, 혁신신약, 미래모빌리티, 제조혁신 등 인하대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략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첨단 융합 연구의 거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ICA·국민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 '리빙랩' 개소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GDCI)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장원삼)과 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TUIT) 본관에서 'KOICA-TUIT-KMU 리빙랩(Living Lab)'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TUIT 개교 70주년 기념식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셰르조드 셰르마토프(Sherzod Shermatov)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장관, 신명섭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장, 김병준 국민대 국제교류처장, 바흐티요르 마카모프(Bakhtiyor Makhkamov) TUIT 총장 등 내외빈을 포함하여 400여명이 참석했다. 동 행사는 리빙랩 개소를 포함, 지난 3년간 KOICA의 사업으로 운영된 리빙랩 예비학교와 해커톤에서 도출된 산학협력 성과까지 함께 소개됐다. 'KOICA-TUIT-KMU 리빙랩'은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글로벌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요청에 따라 KOICA와 국민대 비즈니스IT대학원이 설계한 융합형 IT 교육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환경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KOICA는 국민대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 취창업 연계형 비즈니스 IT 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00만불 규모로 TUIT 내 글로벌비즈니스IT학과 신설뿐만 아니라 ▲산학연계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구축 ▲현지 비즈니스 IT 교수요원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민대에서는 KOICA 사업과 연계하여 2024년부터 TUIT와 함께 복수학위(Dual Degree)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데이터 사이언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고객경험 설계 등 한국형 비즈니스 IT 실무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융합형 IT 교육을 뒷받침하기 위해 TUIT 본관 지하에 총 1010㎡ 규모의 코딩 랩, 디자인 랩,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CNC 랩, UAS 랩, AI·로보틱스 랩 등 7개의 첨단 실험실을 갖춘 리빙랩을 구축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학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서버, 산업용 3D프린터, CNC 라우터, 레이저 커터 등 고가의 첨단 장비와 공유 오피스까지 구비돼 학생과 연구자가 혁신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험하고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됐다. 신명섭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장은 축사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IT 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리빙랩 개소가 우즈베키스탄 IT 고등교육과 연구 혁신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바흐티요르 마카모프 TUIT 총장은 "리빙랩 개소를 위해 힘써준 KOICA와 국민대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미래 협력과 새로운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준 국민대 국제교류처장(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장)도 "리빙랩은 단순히 교육환경 개선을 넘어 산학협력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이끄는 플랫폼"이라며 "양국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차세대 IT 리더를 길러내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한국포렌식학회 논문경진대회 '대상'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융합보안공학과 홍준호 교수 연구팀이 지난 23일 한국포렌식학회(학회장 김영대)가 주최한 '제2회 한국포렌식학회 논문경진대회'에서 대상(한국포렌식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 등 고도화되는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포렌식 기술과 법 제도 연구, 그리고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성신여대 연구팀을 포함해 총 6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연구에는 성신여대 홍준호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가현·김지은· 심아린·이서윤 학생(융합보안공학과 4학년), 김지윤(경영학과 4학년) 등 총 5명의 학부생이 공동 참여해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성신여대 수상 논문은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증거 확보 방안 연구'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기술적 특성을 분석하고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법 제도와 절차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사이버 범죄 상황에서의 디지털 증거 수집을 강화할 수 있는 법제도 등 정책적 개선 방안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홍준호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기술과 법·정책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과정이 대상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융합보안공학과 학생들이 기술과 법·정책을 통합한 융합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숭실대 정보보호학과 김희찬, 세계 최대 해킹·보안 컨퍼런스 'DEFCON 33 CTF' 우승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정보보호학과 2학년 김희찬 학생이 세계 최대 해킹·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DEFCON 33 Capture The Flag(CTF)'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인 'DEFCON'은 매년 전 세계 해커와 보안 전문가 3만여 명이 모이는 '보안계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특히, 메인 이벤트인 CTF 본선은 글로벌 해킹대회 예선을 통과한 상위권 팀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팀들이 3일간 실시간 공격·방어전을 벌이며 최종 순위를 가린다. 김희찬 학생은 한국·미국·캐나다 연합팀 'MMM(Maple Mallard Magistrates)'의 일원으로 본선에 참가해, 세계 최정상급 보안 인재들과 경쟁한 끝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숭실대가 지난 2024년 LG유플러스와 함께 개설한 '정보보호학과'의 실전형 보안 교육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입증된 사례다. 김희찬 학생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경험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보안 연구와 취약점 분석에 꾸준히 힘써 더 큰 도전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숭실대 정보보호학과는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보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기회와 국제 대회 참가를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보안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호서대 '챌린저팀', '2025 자작자동차' E-Formula 금상…가속 3.633초 1위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미래자동차공학부 '챌린저팀'이 한국자동차공학회 주관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E-Formula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회는 25~28일 전남 영광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42개 대학 55개 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자체 설계·제작한 차량으로 전기(E-Formula)·내연(C-Formula) 부문 가속·스키드패드·짐카나·내구레이싱 종목을 치렀다. 호서대 챌린저팀은 종목 전반에서 고른 성적을 내 E-Formula 종합 2위로 금상을 차지했다. 가속 종목에선 3.633초로 1위를 기록했고, 비로 인해 다수 팀이 완주하지 못한 내구레이싱에서도 안정적으로 완주했다. 정현준 지도교수는 "내연 분야에서 쌓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에 도전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미래 모빌리티 교육·연구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신대, 2학기 첫 교직원 예배…신임 교직원 환영·향후 과제 공유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9일 오전 11시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첫 교직원 예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예배는 찬송, 고백과 참회, 교독문, 기도, 성경봉독, 특주, 말씀 선포, 신임교직원 소개 및 환영, 총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전철 교목실장은 '새로운 피조물'을 주제로 시간의 의미를 강조하며 "일상의 시간 속에서도 변화의 순간을 준비하자"고 했다. 강성영 총장은 격려사에서 "앞으로의 4년은 성과를 내고 한신 10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구성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한신대는 예배에서 신임 교원과 최근 임용 직원을 소개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환영했다. ◆한신대, OSS 특강 개최…GitHub 실습으로 오픈소스 협업 역량 강화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은 한신OSS허브센터(센터장 안현) 주관으로 25일 장준하통일관 18521호에서 '2025학년도 OSS(Open Source Software)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특강은 '오픈소스 SW로 성장하는 개발 역량: GitHub 프로젝트 관리·협업·기여(실습)'를 주제로 앤서스랩코리아 김종식 연구원(클라이언트 엔지니어)이 강의했다. 참석 학생들은 이슈·브랜치·PR 등 현업에서 활용하는 GitHub 기능을 이론과 실습으로 익혔다. 안현 센터장은 "GitHub 중심의 실습 경험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최신 SW 프로젝트 협업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 수준과 요구를 반영해 초급·중급·프로젝트 연계형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승준 학생(AI·SW대학 정보통신학부 202학번)은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여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팀 단위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신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최장 6년(4년+2년)간 총 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AI·SW학과 AI시스템반도체학 전공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 매일신문 탑리더스 아카데미 특강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29일 대구 매일신문 '탑리더스 아카데미' 초청 강연에서 '위기의 한국 경제, 천신만고 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교수는 환율·무역 환경과 기업 생존 전략을 짚으며 "원·달러 환율은 84% 확률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는 한미 통상협정을 신속히 체결해 대외 통상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미국 엔비디어 등 우량주 투자로 환율 상승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중소기업 해법으로는 모바일 기반의 생산·판매·유통 통합관리,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 모델 도입, 온라인 쇼핑 및 정부 조달을 통한 안정적 매출 확보를 제시했다. 그는 "온라인 쇼핑은 현재 전체 소매의 52% 수준이며 향후 80%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구독경제는 매출을 확정짓는 구조로 대기업·중소기업 모두의 생존 전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말미에 김 교수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4차 산업혁명 신산업과의 연계,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도입이 필수"라고 밝혔다. 행사 참석자들은 "지역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한 강연"이라고 평했다. ◆중앙대, 역대 최대 규모 재학생 창업공모전…대상 '졸브' 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4일 경영경제대학(학장 김창봉) 주관으로 310관(100주년 기념관) 대신홀에서 '2025학년도 제3회 경영경제대학 창업공모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학생들의 창업 경험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행사로, 신한은행과 창업진흥원이 후원했으며 대상 팀에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행사는 ▲개회사(김창봉 학장) ▲심사위원 소개 ▲본선 발표·질의응답 ▲점수 집계 ▲격려사(박상규 총장) ▲심사총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총 44개 팀이 지원해 9개 팀이 본선에 올랐고, 팀당 10분 발표와 7분 질의응답으로 아이템의 차별성·사업화 가능성·기대효과 등을 평가받았다. 평가 기준은 ▲창업 아이템(30점) ▲사업화 실현 가능성 및 기대 효과(70점) ▲발표 능력(40점) 등 140점 만점. 전영민 전 롯데벤처스 대표(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 윤태호 전 KBS PD국장, 엄상우·정혜민 신한은행 디지털솔루션부 팀장, 오승재 신한벤처투자 신한퓨처스랩 팀장이 심사에 참여했다. 전 심사위원장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준비가 치밀했다. 창의성과 사업화 측면에서 수준 높은 팀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창봉 학장은 "이번 공모전은 수상에 그치지 않고 후원기관 멘토링과 창업 준비 프로그램으로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박상규 총장은 "학생들이 창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산학협력의 가능성도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상 결과 대상은 '무농약 병해 예방 비료 '졸브 리프''를 제안한 '졸브'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절단 사고 부위의 안전 보관을 위한 응급처치 통합 의료기기를 제시한 'AIDn'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밀가루 사피엔스' '전지적 소비자 시점' 'CAUde' 팀, 장려상은 '더진국' '스케일' '프로젝트402' 'EI Matador' 팀이 받았다. 중앙대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 창업 활성화와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산학 협력 기반을 넓혀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건국대, 졸업생 취업 위한 '서류-면접' 실전 가이드 성료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졸업생 특화 취업 지원 프로그램 '2025학년도 서류·면접 합격 지름길(오답코칭)'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서류전형 탈락 원인 분석을 중심으로 한 심화 특강과 단계별 코칭을 제공했다. 또한 1대 1 맞춤형 모의면접을 포함한 실전 워크숍을 운영해 하반기 채용 일정에 대비했다. 이를 통해 총 427명의 수료생이 배출되며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사업단은 분석 특강, 개별 코칭, 실전 워크숍, 심화 특강의 4개 트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원자들이 서류, 면접 등 입사 준비 단계에 따라 효과적으로 입사지원서를 보완하고 면접 역량을 강화하도록 도왔다. 아울러 인문계와 이공계 전공별 취업 전략을 공유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단장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앞으로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올해 하반기 대기업 채용 시즌에 맞춰 졸업생 대상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잡매칭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30 21:06:5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