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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 진화헬기 신규 배치…봄철 산불 대응 총력

울진군이 건조한 기후 속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앞두고 산불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진화헬기 신규 배치와 담수지 정비를 통해 조기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군이 2026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산불 진화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군은 산불 진화헬기 신규 배치를 비롯해 진화용 담수지 점검과 제빙 작업을 마무리하며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올해 1월부터 투입되는 진화헬기는 독일 BO-105S 기종으로, 최대 담수량은 1,000L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운용되던 헬기(730L)에 비해 37% 향상된 수치로, 산불 발생 시 더 넓은 지역에 신속한 물살포가 가능해졌다. 진화헬기에는 조종사, 정비사, 급유사 등 3명이 팀을 이뤄 배치되며, 봄철 산불 위험 기간 중 항시 대기 상태를 유지한다. 출동과 진화까지의 반응 속도를 최소화해 산불을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산불 진화용 용수 확보를 위한 담수지 12개소도 점검을 마쳤다. 이 가운데 금강송면에 위치한 2개 담수댐은 영하권 기온으로 결빙돼 있었으나,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협조를 받아 제빙 작업을 완료하고 즉시 담수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라며 "군의 대응 체계 강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부주의 하나가 대형 재난으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1-11 10:29: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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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양시

◇ 2026년 1월 14일자 ▲ 신성장전략팀장 김종형 ▲ 광역철도팀장 사기영 ◇ 2026년 1월 15일자 ▲ 홍보기획팀장 배성숙 ▲ 경영감사팀장 정제완 ▲ 인구정책팀장 김혜나 ▲ 성과관리팀장 이현화 ▲ 규제개혁팀장 고은정 ▲ 의회법무팀장 강연민 ▲ 경제정책팀장 신경숙 ▲ 산업육성팀장 홍정민 ▲ 계약1팀장 장미영 ▲ 조직관리팀장 최정원 ▲ 공무원복지팀장 박경희 ▲ 의회사무국 김진후 ▲ 의회사무국 장문수 ▲ 자치행정팀장 이재광 ▲ 생활체육팀장 구희본 ▲ 문화유산팀장 이주령 ▲ 예술진흥팀장 박수정 ▲ 여성정책팀장 김영신 ▲ 보행환경팀장 장상록 ▲ 교통지도팀장 이정숙 ▲ 환경정책교육팀장 김지훈 ▲ 하천행정팀장 박혁순 ▲ 정보기획팀장 목애희 ▲ 콜센터팀장 손미영 ▲ 교육운영팀장 김수정 ▲ 박달도서관팀장 정철희 ▲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관리팀장 이광기 ▲ 세입관리팀장 김용근 ▲ AI플랫폼팀장 이동현 ▲ 정보보호팀장 조명윤 ▲ 공간정보드론팀장 김현호 ▲ 돌봄정책팀장 허희경 ▲ 돌봄지원팀장 라경원 ▲ 안양형복지팀장 안미경 ▲ 장애인복지팀장 육미영 ▲ 주거복지팀장 박은혜 ▲ 도서콘텐츠팀장 김태영 ▲ 큰샘어린이도서관팀장 김현진 ▲ 도서관지원팀장 이병희 ▲ 호계도서관팀장 김효준 ▲ 벌말도서관팀장 김민자 ▲ 시설운영팀장 박판희 ▲ 수도시설팀장 최종훈 ▲ 정수과 관리팀장 김완근 ▲ 침수예방팀장 이지한 ▲ 도시조경팀장 김형석 ▲ 정원조성팀장 최복기 ▲ 만안구보건소 의약관리팀장 민지희 ▲ 기술감사팀장 구제민 ▲ 자연재난팀장 서충인 ▲ 도시정책팀장 박승준 ▲ 도시계획팀장 송종일 ▲ 도시공간혁신팀장 임동숙 ▲ 원도시정비팀장 강연진 ▲ 도시활력팀장 국승열 ▲ 재개발2팀장 윤한진 ▲ 건축경관팀장 이정희 ▲ 건축안전관리팀장 박미용 ▲ 주차정책팀장 안상표 ▲ 하천관리팀장 김병욱 ▲ 공원조성팀장 김정훈 ▲ 하수시설1팀장 김태완 ▲ 교통정보팀장 이동기 ▲ 영상정보팀장 이원구

2026-01-11 07:24: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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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어업인 소득 향상 위해 32억 원 규모 해양수산 지원 추진

울진군이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총 32억 원 규모의 해양수산 지원사업을 통해 어선어업부터 양식, 가공·유통 분야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사업은 어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총 23개로, 어선어업 분야 7개,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 3개, 양식장 현대화 등 수산자원 조성 분야 13개로 나뉜다. 주요 항목에는 어구실명제 지원사업, 유통 인프라 개선, 양식장 시설 개선 등이 포함돼 있으며, 군은 이를 통해 어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사업별 요건을 충족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울진군청 해양수산과를 비롯해 남울진민원센터, 울진죽변수협, 울진후포수협 등에서 접수할 수 있다. 울진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와 수산물 소비 둔화 등으로 어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국·도비 확보와 군비 투입을 통해 어업인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양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어업인들의 생계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희망하는 어업인들은 반드시 신청 기간 내 접수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11 07:23: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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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올해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프로젝트 차질 없이 추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국가적 핵심 프로젝트인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을 올해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기흥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천조개벽(千兆開闢) 용인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집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약 2시간 20분간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투자 1천조 원 시대를 연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 중추 산업인 반도체를 기반으로 국가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도시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총 1천조 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600조 원, 삼성전자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360조 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20조 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 시장은 "2023년 7월 이동·남사 국가산단, 원삼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삼성전자 기흥 미래연구단지 등 3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며 "특화단지 지정으로 용적률 상향이 가능해지면서 SK하이닉스의 투자 규모는 122조 원에서 600조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역시 당초 300조 원, 5기 생산라인 계획을 360조 원, 6기로 확대했으며,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추가 투자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 추진 속도에 대해 "통상 4년 6개월이 소요되는 정부 승인을 1년 9개월 만에 받았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각종 영향평가 신속 처리, 범정부 협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가산단은 토지 보상이 빠르게 진행 중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12월 보상을 시작한 이후 8일 기준 약 20%가 완료됐다. 삼성전자는 2025년 12월 19일 LH와 산업시설용지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정부 승인, 보상 착수, 분양 계약까지 진행된 국가산단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없는 단계"라며 "이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은 최소 5년 이상의 골든타임 상실로,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내년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해 2028년 하반기 1기 생산라인을 착공, 2030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일반산단은 2026년 하반기 용수·전력 시설 준공, 2027년 상반기 첫 생산라인 가동을 준비 중이다. 플랫폼시티는 약 83만 평 규모에 8조2천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착공했다. 이 시장은 "플랫폼시티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 R&D 시설을 유치해 이동·남사 국가산단과 원삼 일반산단을 잇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반도체 소부장 기업 집적…클러스터 경쟁력 강화 이 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필수적인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속속 용인에 입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ASML, 램리서치, 도쿄일렉트론 등 92개 기업이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최소 3조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람리서치코리아는 용인캠퍼스를 완성했고, 고영테크놀로지는 본사를 수지구로 이전했다. 제2용인테크노밸리에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비롯한 다수 반도체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원삼 협력화단지에는 주성엔지니어링, 솔브레인, 원익IPS, ASML 등이 들어선다. ◇ 철도·도로 등 인프라 확충…주거 공급도 병행 이 시장은 "국가산단 성공을 위해 철도·도로·전력·용수 등 기반 인프라 구축이 필수"라며 "국가 및 경기도 철도망 계획에 용인 노선을 반영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거 분야에서는 이동공공주택지구, 플랫폼시티, 언남지구 등의 사업을 촉진하고, 고림·역삼지구 정상화를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언남지구는 8년간 표류하다 지난해 6월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이 시장은 "공동주택 부실시공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품질 관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체육·환경·교육 투자 확대 용인시는 올해 용인FC를 창단해 K리그2에 참여하고, 2030년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제시했다. 공공수영장은 현재 7곳에서 15곳으로 확대하고, 파크골프장도 2027년 이후 6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용인에코타운과 그린에코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식 개선과 환경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교육 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126곳을 개선하고, 통학로 제설지도 운영을 확대한다. 2026년에는 역삼초·중 통합학교, 용신고, 기흥1중이 순차적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도 더욱 촘촘히 추진하겠다"며 "용인이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도시로 도약하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1 07:23: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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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CES 2026 현장서 미래기술 점검… 국제행사 협력 행보 가속

고양시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6 현장을 찾아 글로벌 기술 흐름을 점검하고, 국제 전시·컨벤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시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중인 대표단이 CES 전시장을 찾아 세계 첨단기술 동향을 살피는 한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국제행사 유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매년 150여 개국의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미래 산업 전반의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CES에는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고양시에 소재한 IT 기업들도 참가했다. 고양시 관내 기업은 총 5곳으로, 무인항공기 제조 기업 ㈜쿼터니언,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에너지엑스㈜, 의료기기 제조 기업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와 ㈜젬스헬스케어, 인체공학 가구를 제작하는 윤어고노믹스가 참여해 자체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오전 CES 현장을 찾은 고양시 대표단은 LG, 두산, 현대모터그룹 등 주요 글로벌 기업 부스를 방문해 미래 산업 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해외 시장 흐름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참관을 통해 축적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내 첨단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날인 8일(현지시간)에는 관내 기업인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부스를 찾아 해외 전시회 참가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외 판로 개척과 관련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서 대표단은 CES를 비롯한 주요 국제행사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대규모 전시 인프라 운영과 국제행사 유치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단은 대형 국제 전시·컨벤션 행사 운영 사례와 전시 인프라 관리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향후 전시·컨벤션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댄 헤이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고양시가 제안한 파트너십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시·컨벤션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CES 참관은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관내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의미 있는 일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지원과 전시·컨벤션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0 17:58: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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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미래인재양성관 개관…교육 거점 마련

경북 영덕군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영덕미래인재양성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개관을 계기로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장학 기금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덕군은 지난 8일 영덕미래인재양성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임원, 교육 관계자, 학부모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건립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와 표창장 전달, 개회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영덕군교육발전기금의 기탁 보고와 선포식이 함께 열리며 교육 기금 기부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넓혔다. 영덕군은 미래인재양성관이 지역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기능하며, 인재 유출 방지와 교육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의 보편성을 강화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2020년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위탁개발 협약을 통해 건립이 추진됐으며, 2024년 7월 착공해 같은 해 9월 준공됐다. 건물은 지상 3층 규모로, 대지면적 1,973.38㎡, 건축면적 997.62㎡, 연면적은 2,707.23㎡다. 운영은 재단법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입시 전문기관인 ㈜대성학력개발연구소가 담당한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은 1월 12일 개강하는 방학 특강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미래인재양성관이 지역 교육의 지속가능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9 20:31: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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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시원 거주 주거취약계층 통합지원 돌봄망 구축

광명시는 고시원 등 숙박시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건강·일자리·돌봄을 연계한 통합지원 돌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시는 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관내 고시원 등 숙박시설 거주 주거취약계층의 실태와 정책 수요를 점검하며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1인가구지원센터, 복지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숙박시설 25곳에 거주하는 148가구,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욕구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조사는 주거환경, 일자리·경제, 건강, 사회적 관계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했으며, 주거 상향 상담과 정보 제공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50%가 무직이었고, 근로자 중 56%는 월 소득 50만 원 미만으로 조사돼 고용 불안정 문제가 주요 과제로 확인됐다. 건강 상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7%가 만성질환이나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무료 건강검진과 의료비 지원을 희망한 비율은 61%에 달했다. 사회적 관계 영역에서는 69%가 정기적인 연락망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경제·건강 문제로 인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취약계층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주거복지센터, 일자리센터, 보건 부서,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연계, 취업 상담, 건강검진 및 의료 지원, 안부 확인과 돌봄 서비스를 함께 추진한다. 광명시는 개인별 욕구에 맞춘 상담과 지원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2026-01-09 20:31: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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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차세대 농업인을 모집한다.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통해 유망 인재에게는 최대 5억 원의 정책자금과 함께 정착 교육이 제공된다. 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예비 농업인과 초기 단계의 경영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정책자금이 융자 형식으로 지원된다. 금리는 연 1.5%,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20년 동안 원금을 균등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영농 정착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50세 미만(1976~2008년생)으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또한 농업 관련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자이거나 군수가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농업e지(nongupez.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군은 신청자의 연령과 영농경력, 영농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정과 농정기획팀을 통해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지역 농업의 혁신과 활력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계농업경영인이 청송의 농업을 이끌 차세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9 20:30: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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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경기도주식회사, 소규모 도예공방 유통판로 활성화 협약 체결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도주식회사는 9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소규모 도예공방 유통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소규모 도예공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 기간은 2026년 1월 9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양 기관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온·오프라인은 물론 해외 유통판로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내 공동 기획전 운영 ▲오프라인 판매거점 공동 입점 추진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연계 지원 등 도예공방의 유통채널 전환과 매출 기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획전을 통한 인지도 제고와 실질적인 판매 성과 창출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한국 도자기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도내 소규모 도예공방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 도자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20:30:3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