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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자녀유공 수당 ‘계속사업’으로 전환…올해도 지원 지속

울진군이 인구 감소와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양육비 지원을 지속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다자녀유공 수당'을 정식 제도로 전환하며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2025년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다자녀유공 수당'을 올해부터 계속 지원사업으로 전환하고,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양육비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시행된 바 있으며, 총 1,075가구의 자녀 1,904명을 대상으로 9억 4천만 원 규모의 수당이 지급됐다.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으로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울진군은 올해도 '다자녀 가정은 국가유공자'라는 슬로건 아래, 1세 이상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양육비를 계속 지원한다. 첫째 자녀에게는 월 5만 원, 둘째부터는 1인당 월 10만 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은 자격 요건을 갖춘 다자녀 가정의 부모 중 1명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수당 전용 카드를 수령하는 방식이다. 군은 다자녀 여부와 지원 요건을 검토한 후 다음 달 7일 이내에 수당을 지급한다. 지난해 수당을 받았던 가정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출산 장려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서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다자녀 가정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양육과 삶의 질이 조화를 이루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20:27:4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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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라스베이거스와 글로벌 MICE 협력 물꼬 튼다

고양시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컨벤션 도시인 라스베이거스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협력에 나선다. 고양시는 8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고양시 대표단이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사례와 마이스 산업 육성 정책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국제회의, 전시·컨벤션, 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축으로 한 도시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단발성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미국 네바다주 최대 도시인 라스베이거스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를 비롯해 연중 대형 국제회의와 글로벌 컨벤션이 열리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도시다.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를 넘어 글로벌 전시·회의 산업의 허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양시 역시 대형 글로벌 공연을 잇달아 유치하고,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기반으로 문화·공연·전시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 같은 공통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양 도시는 협력 가능성이 크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면담 자리에서는 고양시가 추진 중인 문화·공연·전시컨벤션 인프라 조성 사업 전반이 소개됐으며, 이를 토대로 한 공동 사업 및 교류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양측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셸리 버클리 시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고양시의 잠재력과 비전을 알게 됐다"며 "전시컨벤션과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 도시가 함께할 수 있는 흥미로운 협력 기회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우호도시 결연을 즉석에서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고양시 대표단은 이번 면담에 앞서 AI 인프라 구축과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미국과 호주 소재 디지털 AI 인프라 투자·개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 기업의 투자 관심을 실질적인 유치로 연결하고, 올해 본격 분양 예정인 일산테크노밸리에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9 19:24: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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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54억 6,700억원 규모 농촌지도 시범사업 운영

해남군은 오는 21일까지 2026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올해 해남군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 54억 6,7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6개분야 59개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농업 여건에 맞춘 신기술 보급과 현장 실증 중심으로 추진되며, 농업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 지원 △해남 농산물 활용 히트상품 개발 지원 △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조성 △노지채소 신기술 실증 시범 △ 해남땅끝한우 TMR사료 급여 기계화 시범 △고구마 조직배양묘 증식·공급 거점농가 육성 등이다. 신청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생산자단체 및 농업법인 등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각 사업별 신청 요건에 맞는 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국고보조가 포함된 시범사업의 경우 신청자는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인 국고보조 시범사업 이해 및 실천 사항을 사전에 이수하고 이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 전까지 미이수 시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남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해남군 공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현지 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현장에 조기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관심 있는 농업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09 16:38:3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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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고구마, 중소농 공동출하로 서울 가락시장 진출‘눈길

해남군 대표 농특산물인 해남고구마가 중소농 공동출하를 통해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 진출한다. 4일 8톤 규모로 첫 출하를 시작한 해남고구마는 매주 2회에 걸쳐 연중 고구마를 출하할 예정이다. 현재 해남고구마 생산유통출하회를 통해 해남고구마 약 1,000톤을 확보한 상황으로, 순차적으로 출하하게 된다. 해남고구마는 개별 농가 중심의 출하로 인해 품질 편차가 크고, 공급 물량이 분산되어 안정적인 가격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남군은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중·소규모 생산농가를 중심으로'해남고구마 생산유통출하회'를 결성하고, 생산·선별·출하 전 과정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조직화된 출하 체계를 구축했다. 해남고구마 생산유통출하회는 공동 출하를 통해 물량을 집적·규모화하고, 표준화된 선별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품질 균일성을 높여 오면서 이듬해 6~7월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출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세척·건조·선별 공정의 정밀도를 강화하고, 세척·건조 라인 가동 시간 확대와 22등급 선별 기준 표준화를 통해 출하 물량의 균일성과 상품성도 높였다. 군은 저장시설을 활용한 계획 출하 방식으로 물량을 분산 운영해 가격 하락을 최소화하고, 도매시장과의 안정적인 거래 기반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생산유통출하회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공동출하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도매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해남고구마의 명성을 유지하고, 중·소농 중심의 조직화와 현장 위주의 품질 관리가 안정적인 출하와 가격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9 16:38: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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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금강저수지 빛의 수변공원 조성 본격 착수

해남군의 진산(鎭山), 금강산 금강저수지 일원에 빛의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수변공원은 금강저수지 주변에 맨발걷기 황토길이 조성되고, 내부에 데크길도 조성된다. 또한 수변 전망 쉼터와 야간 조명을 설치해 야간 산책이 가능한 명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9일부터 공사를 위한 장비 반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 안전을 위해 금강저수지 입구부터 체련공원 구간을 단계별로 진입 통제할 예정이다. 통제시기는 대형장비가 반입되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와 주요 자재가 반입되는 2월과 4월 중 예정되어 있다. 통행 제한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해갈 방침이며, 통제기간 동안은 금강습지를 통해 우회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도록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다. 해남군 금강산은 계곡이 깊어 사시사철 푸른 동백숲과 함께 일년내내 계곡사이로 물이 흘러 해남 사람들의 중요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금강저수지 주변은 데크와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와 산책을 즐기는 군민들로 연중 이용객들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군민들의 힐링쉼터 확충과 함께 해남읍권의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금강산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남읍권의 숙박, 음식점 등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야간 조명과 산책로 추가 확충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터로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사가 빠르게 완료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09 16:38: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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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한미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본격화

완도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해조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시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해조류 바이오매스(Marine Macroalgae Biomass)란 바다에서 광합성을 통해 태양 에너지를 유기물 형태로 저장한 해조류 생물체와 유기 자원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미국 에너지부(ARPA-E)가 '25년부터 '29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업은 해조류 외해 대량 양식 및 블루카본·바이오매스 활용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실증해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기반을 마련하고 양식 기술의 첨단화·자동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국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총괄하며, 국내외 29개 기관, 12개 대학, 5개 연구소, 12개 기업 등 30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한다. 연구단은 수심 35m 이상의 외해를 대상으로 수온, 영양염 등을 분석한 결과, 어업 활동 보호구역과 환경·항만·군사 구역 등 제외 후 해조류 외해 대량 시험 양식지를 완도군 청산면 남동 측 해역으로 정했다. 완도군은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넓은 외해 면적과 안정적인 해황, 풍부한 양식 기술 등을 갖춰 최적의 사업 대상지로 평가받았다. 이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6일 서울스퀘어에서 사업 용역을 맡은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연구단(단장 윤환수 성균관대학교 교수)과 해조류 외해 양식 테스트 베드(Test Bed) 구축 및 운영, 기술 협력·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외해 양식 구조물 설계·구축 등 시험 사업 운영에 착수하고, 안정적인 외해 해조류 양식 기술을 단계적으로 실증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한계에 직면한 해조류 양식이 연근해를 넘어 외해에서도 가능함을 검증하고, 1차 산업에서 나아가 해조류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으로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은 '탄소 크레딧' 사업과 '완도형 바다 연금'의 기초로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연구단과 해조류 바이오매스 활용 기술, 탄소 흡수량 산정 체계 구축, 블루카본 인증 기반 마련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군이 국제 사업의 거점으로 참여하게 된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해조류 대량 양식이 가능해지면 바이오 소재는 물론 화장품 원료, 블루카본으로까지 해조류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혀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6-01-09 16:37: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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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고양시의장-일산서부경찰서장, 대화동 원형육교 인근 보행환경 개선 방안 모색

김운남 고양시의장이 9일,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킨텍스 지원부지 인근 원형육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는 원형육교 인근 보행 동선과 관련해 주민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교통 안전과 보행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킨텍스 일대 주거 인구 증가와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증가한 보행 수요를 반영해, 시민 보행 안전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원형육교는 지난 2005년 녹지축 연결을 목적으로 설치돼 공원 간 보행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 킨텍스 지구 개발과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 등으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보행 동선과의 적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운남 의장은 "도시 환경과 교통 여건이 변화하는 만큼, 시민의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은 "교통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보행 환경 개선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09 16:37:1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