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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탄천·성복천·정평천 하천 안내판 설치 완료

용인특례시 수지구(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탄천, 성복천, 정평천 일원에 하천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안내판을 정비하고, 하천 이용 주민들에게 현재 위치, 화장실, 주요 장소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지구는 종합안내표지판 5개소와 정보안내표지판 8개소를 설치했다. 종합안내표지판에는 탄천 전 구간 지도, 생활 기반시설 정보, 시 공식 홈페이지 QR코드, 하천 주변 서식 생물 안내 등이 담겨 주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안내표지판은 자전거와 산책 이용자를 위해 픽토그램을 활용하고, 주요 지점 중심으로 간결하게 정보를 제공해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죽전역과 성복역 인근 하천 구간에 집중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안내판은 '2022년 용인시 길찾기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구와 그림으로 구성됐다. 수지구 관계자는 "이번 안내판 설치로 탄천과 연결된 성복천·정평천 산책로와 자전거길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하천 이용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4 14:11: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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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연말연시 성금·물품 기탁 확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전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백암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해 12월 22일 백암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3일 지역 내 중학생 20명에게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 같은 날 백암고등학교는 학생들과 함께 담근 김치 9통을 기부했다. 서농동 통장협의회는 12월 24일 성금 100만 원을, 참자연어린이집은 12월 26일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서농동에 전달했다. 시립드마크데시앙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함께 모은 라면 400개를 중앙동에 기탁했다. 12월 29일에는 M&H 점핑클럽 고진점이 통조림 468개를 유림2동에, 서농동 노인회분회가 성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처인성FC와 회원 원정훈 씨 가족은 성금 200만 원을 남사읍에 기탁했으며, 원삼면 부녀회도 성금 50만 원을 원삼면에 전달했다. 서천365약국은 성금 365만 원을 기탁했고, 용인대타이곤태권도장은 라면 480개를 죽전3동에 전달했다. 시립백암어린이집은 성금 59만2000원을 백암면에, 남촌홍어는 성금 100만 원을 서농동에 각각 기탁했다. ㈜강동냉장은 12월 30일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는 성금 300만 원을 중앙동에 전달했다. 같은 날 동백3동 주민과 소상공인들은 성금 125만 원을 기탁했다. 12월 31일에는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 400만 원을 동부동에 전달했으며,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6-01-04 14:10: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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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북아 대표 크루즈 기항지 도약…관광객 3만 3천 명 돌파

인천광역시는 2025년 크루즈 관광객이 33,755명으로, 2024년 16,278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천이 동북아 대표 크루즈 기항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했음을 보여준다. 2025년 인천항에는 국제 크루즈 32항 차, 약 7만 명이 입항했으며, 이들 관광객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와 '테마크루즈'를 핵심 전략으로 마케팅을 전개했다. 플라이앤크루즈 항차는 전년 대비 3배 증가(5항 차 → 15항 차)했으며, 글로벌 선사 노르웨지안(NCL) 크루즈 인천 모항 12항 차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북중국발 테마크루즈 단체관광객 유치 등 지속 가능한 크루즈 산업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기항지 관광 활성화 사업' 국비 3.5억 원을 확보해 ▲테마크루즈 환대행사 ▲웰니스 체험 ▲시티투어·전통문화 체험 등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교통·편의 서비스도 개선했다. 글로벌 선사 및 해외 기항지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천-대련 크루즈 발전 업무협약 ▲캐나다 크루즈 관광 세일즈 ▲북중국발 테마크루즈 유치 등 신규 유치 기반도 넓혔다. 2026년 인천 크루즈 입항 항차는 2025년 대비 확대될 예정이며, 시는 무료 셔틀 확대 등 수용 태세를 정비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글로벌 기항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 "크루즈 관광객 3만 3천 명 돌파는 인천의 동북아 크루즈 허브 도약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와 현장 중심 수용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4 14:10:1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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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일산대교 통행료 전액 무료화 계획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부터 통행료 50% 인하 조치가 시행된 일산대교 현장을 찾아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2일 정오 일산대교를 방문해 통행 상황을 점검하며 "김포시는 이미 부분적인 동참 의사를 밝혔고, 파주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고양시와 협의해 나머지 절반에 대한 감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관심을 가지고 올해 예산에 용역비를 반영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중앙정부까지 참여해 전액 무료화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는 이재영 일산대교주식회사 대표도 함께했으며, 그는 "작년 1월 1일 대비 통행 차량이 약 6,300대 증가했다. 약 12%가 통행료 반값 효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추이를 좀 더 지켜보자. 잘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올해 본예산 200억원을 편성하고,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기존 1,200원에서 600원(승용차 기준)으로 50% 인하했다. 세부적으로는 1종(승용차·16인승 이하 승합차) 1,200원 → 600원, 2·3종(화물차 등) 1,800원 → 900원, 4·5종(10톤 이상 화물차 등) 2,400원 → 1,200원, 6종(경차) 600원 → 300원으로 조정됐다. 경기도는 이번 조치가 유일한 한강 횡단 유료도로인 일산대교의 민자도로 구조적 한계와 복잡한 법적 분쟁 속에서도 "교통이 곧 민생"이라는 정책 의지와 결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1-03 07:38: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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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용인 반도체 산단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없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통상 4년 6개월 걸리는 정부 승인을 단 1년 9개월 만에 받았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각종 영향평가 패스트트랙이 적용된 덕분이다. 이 시장은 "만약 이러한 절차가 없었다면 아직 승인이 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고, 다른 지역에 국가산단을 빼앗길 수도 있었다"며 "용인에서 반도체 생태계가 크게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단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용인 국가산단을 잃었다면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경강선 연장 등 용인의 주요 개발사업이 무산됐을 수 있다"며 "하지만 지난해 12월 19일 삼성전자가 LH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하며 용인 투자를 확정, 반도체 산단 이전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지난해 7월 원삼면 일반산단,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 등 세 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SK하이닉스의 팹(Fab) 투자 규모가 기존 122조 원에서 600조 원으로 확대됐다.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세메스,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솔브레인, 고영테크놀러지 등 소부장 기업들도 용인에 투자하며 반도체 생태계가 크게 확장되고 있다. 이 시장은 "교통 인프라 확충 등과 반도체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새해를 맞아 용인상공회의소와 기업인들의 발전을 기원했다.

2026-01-03 07:38: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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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병오년 첫날 응급의료 현장 점검 실시

경상남도는 병오년 새해 첫날 양산 천성산 해맞이 행사를 마친 직후 응급의료 현장을 찾아 연휴 기간 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완수 지사는 지난 1일 오전 천성산 해맞이 행사에서 1600여 명의 도민과 함께 일출을 맞으며 "2026년은 도민 행복이 실질적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성산의 힘찬 기운을 받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말했다. 박 지사는 이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살피고 연휴에도 근무 중인 의료진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새해 첫 아침부터 가족과의 시간을 뒤로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러분의 헌신에 도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드린다"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경남 동부권 응급의료의 핵심 거점으로, 특히 연휴 기간에는 응급실 과부하가 우려되는 만큼 단 한 명의 도민도 의료 공백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진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경남 동부권 중증·응급환자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박 지사는 응급실 운영 상황과 환자 수용 여건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받은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성과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경남도는 전국 최초 24시간 응급의료상황실 운영과 '경광등 알림시스템' 도입 등으로 골든타임 확보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같은 날 박 지사는 국립3.15민주묘지와 창원충혼탑을 차례로 참배하며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박 지사는 국립3.15민주묘지 방명록에 '국민과 함께 바로서는 나라 힘차게 도약하는 경남, 책임과 본분을 다하겠다'며 창원충혼탑 방명록에는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책임과 본분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2026-01-03 07:37: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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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핵심 정책 주도 인사 승진·발탁 단행

경기도는 2일 2026년 1월 5일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도정 기여도와 사업성과를 중심으로 향후 주요 정책 과제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핵심 정책을 이끈 과장급 인사들이 승진 발탁되며 정책 실행력이 강화됐다. 구체적으로, 도정 중점과제 관리에 힘쓴 박현석 기획담당관은 평화협력국장으로, 풍수해·한파 대응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추대운 자연재난과장은 철도항만물류국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경기도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를 통해 소통행정을 추진한 김도형 자치행정과장은 노동국장으로, 'THE 경기패스·똑버스' 추진으로 도민 교통권 개선에 기여한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교통국장으로 임명됐다. 다양한 보직 경험을 갖춘 김규식 전 김포부시장은 안전관리실장으로, 박연경 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여성가족국장으로 발탁되는 등 현안 대응 경험과 정책 추진력이 검증된 인사들이 주요 보직을 맡았다. 부단체장 인사는 시군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경험과 연륜이 있는 인사들이 선정됐다. 2급 부단체장으로는 윤성진 실장이 화성시로, 김상수 균형발전기획실장이 남양주시로, 공정식 사회혁신경제국장이 하남시로,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오산시로 전출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과 불확실한 국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3 07:37:3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