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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표 관광기념품 7점 신규 선정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관광협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26일'2025년 인천 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최종 선정된 7점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11개 업체에서 총 12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인천의 지역 특성과 도시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하이브리드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심사를 거쳐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4점) 등 총 7점이 인천을 대표할 관광기념품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의 '평화로운공존(연평도의 새들을 형상화한 키링세트)'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두 손의 '그린피쉬 그린씰(여행용 친환경 세제)', 우수상은 인더로컬 협동조합의 '인천로컬 포춘드립(커피 드립백)'이 차지했다. 장려상으로는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의 '연평바다의 맛 연평꽃새다 3종(꽃게, 새우, 다시마 소스)' ▲섬앤섬의 '상상 섬 깃대마을(키링 컵받침 세트, 메모텍)' ▲타베미니의 '인천의 맛 기념 키링 세트(짜장면, 쫄면, 차이나타운 간식 키링 세트)' ▲프리즘 테이블의 '인천 등대 가든픽(정원 및 화분 장식용품)'이 각각 선정되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재치 있게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인천광역시장 상장과 함께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장 상장과 각 5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또한, 모든 수상작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되며, 인천관광안내소에서 상품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수상작들이 인천의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자리 잡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담은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8 11:08: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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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4개월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에 등록된 모든 5등급 차량이며, 제한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대구시는 시내 주요 도로 22개 지점에 설치된 30대의 단속카메라를 통해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실시간으로 단속하며, 위반 차량에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한시적으로 제외됐던 저공해조치 신청 차량도 이번에는 운행제한 단속 대상에 포함되며, 영업용 차량과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차량, 소상공인 차량은 이번 단속에서 제외된다. 계절관리제 시행에 앞서 대구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 약 2만 명에게 지난 11월 초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10월과 11월 중 3주간 모의단속을 실시해 6065대의 위반 차량을 적발했다. 모의단속 결과 5등급 차량의 일평균 운행 대수는 3247대로, 전년 대비 28%인 1322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2300여 대의 노후 경유차(4·5등급)에 대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2천여 대에 대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두성 대구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대구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12월부터 광역시 단위 최초로 노후 자동차 운행 제한을 시행해 왔다"며 "이번 7차 운행제한에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1-28 11:07:38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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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군 일자리센터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안산시는 '2025년 시군 일자리센터 사업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는 ▲시·군 일자리센터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보급 ▲직업상담 품질 개선 ▲고용서비스 고도화 등을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안산시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사업 '기업 생생정보통'사업을 운영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일자리센터는 시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특성화고,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총 36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산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안산919취업광장 ▲목요희망잡(job)고(go) 채용행사 개최 ▲계층별&직무별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 시군 성장프로젝트 공모에도 선정돼 '다문화계층 호텔객실관리 실무과정'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산시일자리센터는 안산·시흥 스마트허브단지를 중심으로 한 '일자리 발굴 전담팀'과 25개 동의 골목상권 및 공업지역을 중점으로 활동하는 '동 골목상권 일자리발굴팀'을 구성해 운영한 점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센터 구성원들이 안산 곳곳 현장을 누비며 차별화된 우수기업 정보를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를 구직 청년들과 적극 연결해 취업률 제고와 안산의 활기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10:13: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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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성과교류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7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 및 지역 간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과 자생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신규 골목 운영사례 발표, 우수 골목 성과 공유, 전문가 특강('골목을 넘어, 로컬브랜드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0개 시·군 관계자, 지역협의체, 전문가 자문단 등이 참석, 골목 생태계 확장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방안 이 제시됐다. 올해 선정된 관광테마골목은 총 10개로 ▲연천 첫머리거리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등 신규골목 2개소와 ▲고양 삼송 낙서예술골목 ▲동두천 캠프보산 스트리트 ▲수원화성 행리단길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포천 관인문화마을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등 우수골목 8개소다. 신규골목에는 각 1억원, 우수골목에는 각 5천만원이 지원됐으며, 골목별 특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집중 추진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각 지역의 특성과 정체성에 맞춰 관광테마골목 사업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였다"며 "성과교류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활발히 공유되어 골목이 지역 관광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반영한 골목을 관광자원으로 육성, 지역 관광 활성화와 골목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5-11-28 10:13: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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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특허청, 허울뿐인 특허증 무분별 남발 이제 그만해야

대한민국이 특허 강국이라는 명성 뒤에는 실질적 기술 발전과 무관한 특허증 남발이라는 어두운 이면이 있다. 특허청이 실적쌓기를 위해 특별한 기능이나 기술적 가치가 없는 발명에 대해서도 무차별적으로 특허증을 교부하는 관행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문제다. 이는 특허 제도의 근본 취지를 왜곡하고, 산업 경쟁력 약화와 연구자들의 사기 저하를 초래한다. 특허청의 관행은 출원 실적에 급급한 나머지 검증도 미흡한 특허들을 대량으로 등록해버리는 구조적인 병폐에서 비롯되었다. 이런 '무늬만 특허'는 실제 산업 현장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함에도 기관과 기업의 실적 포장용 도구로 전락하는 양상을 보인다. 심지어 명의만을 위한 허위 기록, 형식적 특허 등록도 빈번하여 사회적 자원 낭비가 심각하다. 이런 현상은 정부 R&D 사업 성과를 부풀리는 것에만 급급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며, 실질적 기술 혁신과는 괴리된 허울 좋은 숫자 경쟁으로 이어진다. 결과적으로 특허증 숫자가 늘어났다고 해서 산업 발전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기술 수준의 저하와 특허 심사 신뢰도 하락을 부추긴다. 특허청은 특허 제도의 본래 목적을 회복하기 위해 특허 심사 절차를 엄격히 강화하고, 기능·기술성 없는 특허증 남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실적 위주의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기술 진보와 산업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특허만을 인정하는 시스템 혁신이 시급하다. 특허가 '장롱 특허'가 되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한다. 특허제도 전반에 대한 전면적 점검과 엄정한 제도 개혁 없이는 한국의 특허 강국 신화는 허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특허라는 이름에 걸맞는 실질성과 혁신성 확보가 이루어질 때만이 특허청과 특허 생태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허울뿐인 실적 쌓기용 특허증 교부를 멈추고, 진정한 기술 혁신의 길로 나아가야 할 때다. 조계철 전북제일신문 사장

2025-11-28 09:44:15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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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스트 APEC 투자대회·GVS 2025 개최…글로벌 협력 강화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지로서 세계 경제 협력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도약한다. 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아태경제협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과 경주 보문단지 황룡원 일원에서 '포스트 APEC 2025 경상북도 투자대회'와 '글로벌 비전 서밋(Global Vision Summit 2025, GVS 2025)'을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2026년 APEC 개최국 중국의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 직전 개최국인 페루의 파울 두를로스 주한 페루 대사, LS그룹 구자열 의장 등 20여 개국의 정부 고위 인사와 외교 사절, 세계적 기업 리더, 석학들이 참석해 각국의 투자 환경을 공유하고 정책·기술·시장을 아우르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 APEC 정상회의의 후속 국제포럼으로, APEC에서 다뤄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적 동반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포스트 APEC' 성격의 행사다. 경상북도 투자대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서밋의 대주제는 '글로벌 통상의 재연결'이며, 복합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연결과 회복 전략을 모색한다. 27일에는 ▲AI ▲바이오헬스 ▲문화·창조산업, 28일에는 ▲공급망 회복 ▲MICE 산업 등 5대 핵심 분야에서 정부와 민간의 실질적 협력이 논의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22개 경북 지자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APEC 경상북도 투자유치 선포식'이 열렸으며, 경북도·경주시·구미시와 도내 드론 기업 무지개연구소, 산동금속공업 등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지역 산업과 기업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경북도는 한화투자증권과 1천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해 도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고, 구미시와 함께 구미1산단 내 포포인츠바이쉐라톤 호텔 건립을 위한 996억 원 규모의 MOU도 체결해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28일 경주 황룡원에서는 포항시, 칠곡군, 해전쏠라, 엔다이브, 아진산업 등이 지역 산업단지와 기업의 미래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중국MICE협회, 한국MICE협회와 MOU를 체결해 MICE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고,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이 경북·경주에서 휴식한 뒤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의료관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와 상호 협력 동반관계를 마련해 국제 교류를 강화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상북도 투자대회는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남긴 외교적 자산을 경제적 성과로 전환하는 중요한 모멘텀"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이 글로벌 미래산업의 중심지이자 세계와 지역을 잇는 가교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8 09:28:03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