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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공군 오폭사고 피해보상 범위 확대 촉구 입장문 국회 국방위원회에 발송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9월 2일, 지난 3월 포천시 이동면 일원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와 관련해 피해 보상 범위 확대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국회 국방위원회에 공식 발송했다. 임 의장은 이번 입장문을 통해 국방부가 현재 피해 보상 범위를 이동면 노곡2리에 국한해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실제 피해 접수 건수는 300여 건에 달하며, 피해 지역 역시 노곡리뿐만 아니라 도평리·연곡리·장암리를 비롯해 일동면 기산·사직·수입·화대리 등 인접 지역과 포천시 여러 곳으로 확산된 상황이다. 피해 유형 또한 주택과 차량 파손은 물론 축사와 농작물 피해, 나아가 신체적·정신적 피해까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부가 보상 절차를 노곡2리 중심으로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형평성과 실질성이 결여된 대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입장문을 통해 피해 보상 범위를 인접 지역을 포함한 모든 피해 접수 지역으로 확대할 것, 피해 실태를 재검증해 합리적인 배상 기준을 마련할 것, 그리고 보상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요청했다. 임종훈 의장은 "노곡2리 주민도 우리 시민이며, 그 외 피해지역 주민 또한 모두 소중한 포천시민"이라며 "의회는 특정 지역만이 아닌 모든 피해 주민의 권익을 지켜야 할 책무가 있다. 이에 보상 범위를 넓혀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이것이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 통합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입장문 발송을 계기로 국회 국방위원회와 국방부에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며, 피해 주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5-09-03 13:21:3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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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립도서관, 유아 대상 ‘다북다복 도서관 나들이’ 운영

영주시립도서관이 유아들에게 책과 도서관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9월 8일부터 운영한다. 도서연구회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나들이는 책 읽기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다북다복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방법을 익히고 그림책을 통한 독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5세에서 7세 유아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동화 구연과 독후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도서연구회 영주지회 소속 활동가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회차마다 「그늘을 산 총각」, 「엄마 가게」, 「삐딱이를 찾아라」 등 다양한 그림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매회 약 25명의 유아가 참여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심어주는 첫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3:21: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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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관리감독자 교육 통해 중대재해 예방 강화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7일 시청에서 하반기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감독자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근골격계 스트레칭을 통한 직업병 예방 ▲계절성 질환 예방법과 응급처치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리더십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진이 관련 법규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점검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본 응급처치 실습도 병행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과 계절성 질환 대처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동작을 따라 하며 직업병 예방 습관을 익혔고,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자신감도 높였다. 이 밖에도 리더십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남현우 시민안전과장은 "현장의 안전은 관리감독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3:20:4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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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 대응 강화…AI 기반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추진

정부가 123대 국정과제와 '인구 위기 적극 대응으로 지속·균형 성장' 등 12대 중점 전략과제를 발표한 가운데, 경북도가 AI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등 인구 분야 국정과제 대응에 적극 나섰다. 2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실·국장, 공공기관장, 연구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AI 기반 돌봄 로봇 산업육성 전략 발표 ▲도민 경청간담회 및 국정과제 대응 세미나 ▲저출생 정책 평가센터 운영 시사점 및 대응 방안 보고 ▲실·국별 현안 및 2026년 주요 추진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돌봄 인력 부족과 육아 부담 증가가 우려된다"며 "AI 돌봄 로봇 산업을 육성해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를 이루고 지역 기반 실증·확산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북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 기반이 충분하고 저출생·고령화의 최전선에 있어 실증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제시된 3대 전략은 ▲AI 기반 R&D 스마트 돌봄 기술 고도화 ▲스마트 돌봄 실증·확산 허브 조성 ▲스마트 돌봄 로봇 산업 생태계 육성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AI·로봇 활용 돌봄 및 난임 서비스 지원 △아동·청소년 안전 대응 AI 로봇 개발 △돌봄 로봇 보급 사업 등 10대 과제가 제안됐다. 경북도는 현재 'AI 기반 돌봄 로봇 산업육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도민 경청간담회와 국정과제 대응 세미나, 저출생 극복 워킹그룹 운영 등을 통해 도민 목소리와 전문가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가 추진해온 저출생 대응 정책들이 국가 주요 정책에 반영되고 있으며, 정부도 인구 위기 대응을 역점 과제로 추진하는 만큼 저출생과 전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견된 역피라미드형 인구 구조 변화에 대비해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와 돌봄 로봇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저출생, 고령화, 인구 감소 등 삼중고에 선제 대응해 인구 위기 극복을 경북이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저출생 극복 도민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K-아동 프로젝트' 12개 과제에 대해 중앙부처 협의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중앙·도·시군·국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15일과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두 차례 저출생 극복 토론회를 열며, 경청간담회를 지속 추진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2025-09-03 13:20:3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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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영국·독일 방문해 도시재생·MICE 발전 전략 모색

이강덕 포항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2일부터 9일까지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방분권과 도시재생, MICE 산업 분야의 선진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포항 발전 전략과 대도시 협력 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병수 김포시장과 관계 공무원들로 구성됐으며, 이 시장이 협의회 대표로서 전체 일정을 이끈다. 런던에서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참배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런던지회와 청년 역량 강화 지원 협약 ▲런던시청 도시재생부서 방문 ▲킹스크로스·테이트 모던 현장 시찰 등이 진행된다. 특히 김정후 런던시티대학 도시건축정책연구소장과 함께 런던의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확인하고 포항의 도시공간 재창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베를린에서는 ▲독일도시협의회 및 독일연방 상원의회 면담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 IFA 방문 ▲IFA한국대표부·주한독일상공회의소 협약 체결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 등이 이어진다. 지방분권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MICE 산업 운영 노하우와 최신 디지털 산업 동향을 직접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이강덕 시장은 각 기관 방문 시 국립경주박물관 문화상품을 전달하며, 올해 하반기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적극 홍보해 성공적 개최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탠다. 이 시장은 "이번 해외 방문은 포항과 대한민국 대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도시재생, 청년 일자리, 전시·컨벤션 산업 등 포항의 성장동력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3:20:2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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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 시민체감 100℃ 시책 보고회’서 58건 신규 정책 발굴

경산시는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정 주요 분야에 역동성을 더할 다양한 신규 시책 발굴에 나선다. 시는 1일 임당유적전시관 강당에서 조현일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시민체감 100℃ 시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내수 경기 침체로 인한 지역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시책 발굴을 통해 민선 8기 후반기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총 58건의 시책을 놓고 타당성과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발굴된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별난백고미 캐릭터 마케팅 △경산서체 개발, 행정 절차 간소화와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한 △똑똑한 알림톡 서비스 △시민 만족 인허가 서비스,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산업 재해 예방 작업환경 지원 △이동 노동자 휴식 스테이션 구축 등이 있다. 또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후 위기 취약계층 지원 △장애인 배려 파크골프장 운영, 세대별 특화 지원을 위한 △청년센터 구축 및 운영 △시니어 디지털 체험존 조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마음편의점 조성 △시민 체감 AI 서비스 제공 △취업 지원센터 설치 △여성 일자리 편의점 사업 등 생활 밀착형 정책들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경산 소월지 생태공간 조성 △하양 지하철 역세권 개발사업 등 장기 과제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내년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맞춰 지출 구조를 혁신하고 재정을 꼭 필요한 곳에 과감하고 체계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며 "행정의 목표는 시민의 행복과 편안한 삶이라는 점을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6 시민체감 100℃ 시책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58건의 시책은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시민 체감도, 시정 방향과의 부합성을 검토해 신규 사업으로 확정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5-09-03 13:20:1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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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석 맞아 포항사랑상품권 600억 원 13% 특별할인 판매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골목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9일부터 포항사랑상품권 600억 원을 13%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분은 지류형(종이) 200억 원, 카드형·모바일 상품권 400억 원 등 총 600억 원 규모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는 지난 설 명절보다 100억 원 확대된 규모다. 특히 지류형 상품권은 설보다 50억 원을 늘린 200억 원을 공급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힘을 싣는다. 시는 이번에 상향된 13% 할인율을 연말까지 적용해 특별할인분 판매 후에도 매월 초 같은 할인율로 발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지류형·카드형·모바일 상품권을 합해 월 70만 원이며, 이 중 지류형은 최대 30만 원까지 가능하다. 카드형·모바일 상품권의 보유 한도는 120만 원으로 확대됐으며, 충전 전 모바일 앱(iM샵)에서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지류형 상품권은 165개 판매대행 금융기관에서, 카드형·모바일 상품권은 오는 9일 0시 15분부터 iM샵 앱을 통해 충전 가능하다. 또 104개 금융기관 영업점에서도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판매대행 금융기관은 시 포항사랑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실물카드 결제 외에도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결제 ▲iM샵 앱 QR결제를 지원한다. 지역 내 2만4374개 가맹점과 타보소 택시앱(자동결제), 먹깨비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2020년 9월 첫 발급된 포항사랑카드가 지난 8월 31일부로 유효기간이 만료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iM샵 앱이나 iM뱅크 14개 영업점을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잔액이전과 충전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시는 이번 추석 특별할인 판매의 할인율 상향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사용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가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금의 선순환을 강화해 포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3:20:02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