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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반려동물 동반객실 조성…체류형 관광 확대

구미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 조성에 나서며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본격화하고 있다. 옥성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일부를 반려동물 동반객실로 전환해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옥성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2동을 반려동물 동반객실로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약 591만 가구에 달하고 관련 여행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동반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여름 성수기 이전 준공을 목표로 4월까지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객실 내부에는 반려동물 전용 세족대를 설치하고 바닥과 침구 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마감재를 개선한다. 외부는 외벽 보수와 함께 분뇨로 인한 부식을 고려한 마감 보강을 병행해 시설 내구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용 편의와 위생 관리, 유지 효율을 함께 반영한 설계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산림휴양시설 이용층을 넓히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반영한 특화 콘텐츠를 통해 옥성자연휴양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 이후에는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 만족도를 분석하고, 방문객 의견을 반영해 반려동물 동반객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희 선산출장소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하나의 생활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변화하는 수요에 맞춘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0:02:3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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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바람의 언덕 힐클라임 대회’ 참가 접수 시작

경주시 한수원 본사와 풍력발전소 일대에서 열리는 '2026 한수원과 함께하는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가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대회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가치 확산을 목표로 오는 6월 14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협찬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4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지난해에는 약 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대회는 사이클 15개 부문과 MTB 15개 부문 등 총 30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경주시사이클연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500명으로, 참가비 납입 순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대회 요강 등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시사이클연맹은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구간 내 도로 상태를 전면 점검하고, 파손된 구간에 대해서는 보수를 요청할 계획이다. 대회 당일에는 경주경찰서와 경주시체육회와 협력해 교통을 통제하고, 주요 구간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2026-04-28 10:02:0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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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경주시는 지난 24일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경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장애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재활 의욕을 북돋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해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어울림한마당봉사회의 라인댄스와 일타고수 퓨전북장구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써온 시민과 장애인, 자원봉사단체 등 유공자 45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시상은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8 10:01:0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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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청소년과학탐구 예선대회 개최…융합·토론 역량 겨뤄

포항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청사에서 '2026년 제44회 청소년과학탐구 포항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2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초등부와 중학부 학생들이 참여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 협업 역량을 겨뤘다. 이번 예선에는 지역 내 다수 학교와 학생이 참가했다. 융합과학 종목에는 초등학교 17개교와 중학교 19개교에서 총 82명이 신청했으며, 과학토론 종목에는 초등학교 19개교와 중학교 19개교에서 총 8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탐구와 토론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했다. 대회 결과 각 종목별 상위 12팀은 5월 9일 열리는 본선대회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보다 심화된 탐구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학생들이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과학기술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꿈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최한용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다양한 과학탐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28 10:00:4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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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하이·항저우 AI 산업 현장 방문…지역산업 AX 전환 모색

포항시는 글로벌 산업 구조가 인공지능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에 대응해 지역 주력산업의 AX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방문해 주요 AI 기관과 기업을 둘러보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철강·배터리·바이오 등 지역 핵심 산업이 AI 기반 전환이라는 과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현장 중심 해법을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AI 타운'을 찾아 협력 MOU 체결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해당 단지는 375개 첨단기술 기업과 31개 유니콘 기업이 집적된 AI 산업 클러스터로, 포항시는 클러스터 운영 방식과 창업 생태계 조성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양측은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기술·인재 네트워크 연계,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AI 기술이 의료·교육·헬스케어 분야로 확장되는 흐름에 주목하며 포항의 바이오·헬스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방문단은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와 바이두 인공지능 산업부능센터, 딥블루 등 주요 기업을 찾아 제조·물류·자율주행·스마트시티 분야에서 AI가 적용된 사례를 확인했다. 대형 제조기업들이 생산 공정 전반에 AI를 도입해 효율성을 높인 사례는 포항 철강·배터리 산업의 AX 전환 방향 설정에 시사점을 제공했다. 바이두 산업부능센터에서는 오픈소스 기반 AI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모델도 점검하며 지역 기업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아울러 샤오산 로봇 타운을 방문해 협동로봇과 서비스로봇 중심의 제조 클러스터 운영 사례를 살피고, 도시 데이터 플랫폼과 연계된 스마트 산업 생태계 구축 방식도 확인했다. 포항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주력산업과 AI를 접목한 협력사업 발굴과 항저우 AI 타운과의 스타트업 교류 확대, AI 마스터플랜 수립 및 국책사업 유치 등 후속 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중국 AI 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산업의 AX 전환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0:00:3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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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연어기업 리로이와 스마트양식 협력 확대

포항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르웨이 연어 생산기업 리로이 씨푸드 그룹과 미래아쿠아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협력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일정은 간담회와 함께 클러스터 조성 부지 방문으로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시장 내 연어 육상양식 사업 가능성을 점검하고, 포항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정표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주한노르웨이대사관 관계자, 리로이 그룹과 미래아쿠아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리로이 씨푸드 그룹은 글로벌 연어 생산기업으로 전 세계 6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약 3조 9000억 원의 매출과 4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기업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연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장거리 항공 운송에 따른 비용과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요 소비시장 내 현지 생산 거점 구축을 검토 중이다. 간담회에서는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현황과 기업 측 사업 계획이 공유됐다. 이어 국내 연어 육상양식의 실현 가능성과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남구 장기면 일원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찾아 시설 구성과 향후 확장 계획을 점검했다. 포항시는 이번 협의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스마트양식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리로이 씨푸드 그룹 관계자는 "포항을 연어 생산 현지화 거점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표 해양수산국장은 "포항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글로벌 수산기업이 참여하는 상업형 양식 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기업의 관심과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인프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아쿠아팜은 장기면 금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총 400억 원 규모의 포항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민간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2026-04-28 10:00:2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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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클라우드 담당자 교육 실시…정보시스템 운영 역량 강화

경산시는 27일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경산시 클라우드 역량 강화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운영 중인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 실무자를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부터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경산시 클라우드 구성과 통합계정 운영까지 폭넓게 다뤘다. 아울러 웹 방화벽, 접근제어, 백업, 모니터링, 시스템 기동 매뉴얼, 정기 점검 등 실제 운영 과정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참석자들은 현재 운영 중인 클라우드 시스템 현황을 공유받고, 계정 관리와 보안 설정, 데이터베이스 접근 통제, 자료 백업, 24시간 모니터링 등 핵심 운영 절차를 실습 형태로 익혔다. 경산시는 주요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가상서버와 백신, 데이터 백업 공간, 개인정보 보호 기능, 웹·데이터베이스 운영 프로그램 등을 통합 관리하며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 수준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이용하는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안정성과 유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클라우드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스템 장애와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동시에 운영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0:00:1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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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모두의 창업’ 본격화…탈락자 없는 창업 생태계 구축

경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하기 좋은 경북'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단순 공모를 넘어 아이디어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경북형 벤처 육성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창업자가 중도에 탈락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이를 위해 '탈락자 없는 창업 생태계'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국가 사업 특성상 선발 규모에는 제한이 있지만, 오디션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 인재를 지역 자산으로 관리해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권역 오디션 3라운드 이상 진출자에게는 2027년 신설 예정인 경북형 창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국가 사업에서 이어지지 못하는 지원 공백을 지자체가 보완해 실제 사업화와 고용 창출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북 전역에서는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현장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도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경기술지주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예비 창업가 발굴과 지원에 나섰다. 오는 5월 15일 접수 마감에 앞서 한동대, 금오공대, 영남대 등 도내 9개 대학과 주요 거점 기관을 순회하는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창업 접근성을 낮추고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7일 한동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멘토로 참여한 박순홍 옴니코트 대표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지만 지역의 지원 체계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주저하기보다 도전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발된 창업가에게는 사업화 지원을 넘어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책임 멘토링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 대학·투자사·공공기관이 연계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맞춤형 멘토링과 창업 페스티벌, 지역 오디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벤처 지원 체계는 이미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도전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창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 창업가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지원해 지역 경제의 주체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0:00: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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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인생설계 학교 운영…9개 시군 순회 교육

경북도는 4월 28일 칠곡을 시작으로 도내 9개 시군에서 '2026 청년발전소 - 청년 인생설계 학교'를 순차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모이는 현장을 찾아가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설계 역량을 키우고 지역 내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특히 금융·재무 중심 교육이 강화됐다. 청년층에서 경제 지식이 자립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면서 관련 교육 수요가 증가했고, 기존 만족도 조사에서도 금융·경제 분야 확대 요구가 반영됐다.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주식 모의투자와 청년 통장·연금저축 활용법을 다루는 금융 교육을 비롯해 연말정산 절세와 보험 보장 분석 등 경제 교육, 청약 전략과 부동산 계약서 이해, 디지털 행정서비스 활용을 포함한 자립 교육이 운영된다. 여기에 청년 CEO 공감 토크, 지역봉사, 버스킹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단순 교육을 넘어 참여자 간 교류와 커뮤니티 형성도 지원한다. 모든 과정은 참여자가 자신의 상황과 계획에 맞춰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업은 포항, 김천,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영덕, 칠곡, 예천 등 9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경북 청년발전소 인스타그램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 인생설계 학교는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09:59:5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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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예산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북교육청은 27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예산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예산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앞두고 예산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예산 실무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과 기준, 집행 시 유의 사항을 비롯해 재정사업 자율평가와 예비비 운영, 계속비·이월·예산 배정 및 변경 절차, 세입 예산과 성립전예산 요구, 맞춤형 예산관리시스템 활용 방법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병행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기관별 재정 운영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간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변화하는 지방교육재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장중찬 기획예산관은 "연수를 통해 예산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09:59:4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