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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피해주민 지원 위한 긴급일자리사업 시행

안동시는 최근 대형 산불로 생계 기반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순부터 2개월간 '산불피해주민 공공형 긴급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긴급한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복구에 실질적인 인력을 투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200여 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참여자는 주 5일, 하루 최대 8시간 근무 조건으로 농업·임업·어업 복구, 환경 정비, 이재민 관리 등의 분야에 배치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월 27일(월)부터 6월 4일(수)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안동시민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 및 세대원, 생계 안정을 요하는 피해 주민이 우선 선발된다. 모집 분야, 근무 조건, 참여 대상 등 상세 내용은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안동시 신성장산업과(☎ 054-840-623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일자리 사업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5 10:31: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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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참여 장려

영주시는 관내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과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재 확보와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동시에 도모하는 공제형 인력지원 정책이다.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는 경상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시행하며, 참여 기업과 근로자, 지자체가 매달 일정 금액을 함께 적립해 3년 후 근로자가 목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체적으로 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을 납입하면, 기업은 14만 원, 지자체는 10만 원(영주시 7만 원, 경상북도 3만 원)을 추가로 부담해 총 34만 원이 적립된다. 이를 3년간 유지하면 근로자는 총 360만 원을 납입한 뒤 만기 시 1200만 원 이상의 공제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경북 전체에서 149명을 지원하며, 이 중 영주시는 총 34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상북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26일부터 시작되며, 사업 관련 문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원섭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제 사업은 기업에게는 인재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많은 관내 제조업체가 참여해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25 10:31: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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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추진

봉화군이 청년농 유입과 지역 농업의 미래 기반 확보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온실 설치 단계에 들어섰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21일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조성 중인 스마트팜단지 현장을 찾아 철골조 구조물 조립 공정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발주된 부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온실 시공이 시작된 시점에 맞춰 이뤄졌다. 현장에는 스마트 온실 시공사인 ㈜그린플러스 정순태 대표이사와 온실 설계 용역을 맡은 율그룹건축사사무소 조상민 소장이 함께했다. 박 군수는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설계 의도가 현장에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확인했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총 23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체 부지 5.3헥타르 가운데 3.63헥타르에 ICT 기반 스마트온실 2동이 조성되며, 이외에도 지원센터와 자원재생시설 등 부대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올해 하반기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농업 진출을 유도하고 기존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전환을 도우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놓인 지역 농업의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향후 봉화군의 미래 먹거리가 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안에 공사를 마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5-05-25 10:30: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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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재가장애인 대상 지역사회중심재활 프로그램 운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울진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CBR)'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 아래 진행됐으며, 총 8회차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활동이 마련됐다.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교육(뇌졸중·심근경색 등)을 비롯해, 영양과 구강 건강 교육, 웃음치료, 미술심리치료, 폐공예, 놀이체육, 원예치료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역사회중심재활(CBR,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자립 지원,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협력체와 연계해 운영되는 재활사업이다. 울진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함께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신체적 회복과 더불어 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얻었으며, 공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도 회복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재가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결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합적 재활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5 10:30:2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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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여름 공연 5선 공개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과 8월, 영덕군 내에서 총 다섯 편의 공연을 개최한다" 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피해 이후 지역에 활력을 되찾고 여름 휴가철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문화적 쉼표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공연은 국악, 클래식, 발레, 가곡, 마당놀이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이 중 세 편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유료 공연 역시 전석 1만 원으로 책정돼 부담을 낮췄고, 현장 영수증 제시 시 할인도 제공된다. ■ 7월 공연 라인업 7월 5일에는 신귀복 가곡음악회 <가곡의 별>이 한국 가곡의 정수를 선보이며 시작을 알린다. 이어 11일과 12일에는 서울발레시어터의 <핑크문의 요정들과 신데렐라>가 아이들을 위한 동화 같은 무대를 무료로 선사한다. 16일 저녁에는 영덕보엠앙상블이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의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19일에는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가 흥겨운 전통극의 향연을 펼친다. ■ 8월 공연 하이라이트 8월 1일에는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이 무대에 오른다. 국악의 본질을 전통과 현대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국악진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들은 '2025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 속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사업' 등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들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 할인 혜택도 다채 유료 공연은 전석 1만 원으로 운영되며, '맛보고 즐기고 영덕' 쿠폰을 활용해 지역 식당·카페·상점 영수증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덕과 울진 주민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공연 예매는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공연 정보도 같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는 영덕에서 문화로 더위를 식히는 색다른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5 10:29: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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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 개최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휴식'을 테마로 삼아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도심 공간까지 외연을 넓혀 서천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공연 콘텐츠로 구성됐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철쭉으로 물든 영주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직업 체험, 밧줄 놀이,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방문객이 메시지를 남기는 '철쭉 낙서존'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철쭉 포토존'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축제의 흥을 더할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인기가수 치즈와 V.O.S가 무대에 오르며,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피크닉 콘서트, 버스킹, 마당극 '덴동어미 화전놀이', 시민이 참여하는 '철쭉 레크리에이션'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틀간 이어진다. 행사장 내에는 '피크닉존'과 '먹거리존'이 조성돼 관람객이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등산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소백산을 찾는 이들을 위한 환영 행사와 더불어 SNS 팔로우 이벤트, 안전 산행 캠페인이 진행된다. 죽령 장승공원 일원에서는 죽령장승제와 죽죽제의(산신제)가 열리며, 죽령옛길 걷기 행사도 함께 펼쳐져 축제의 다양성을 더한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며 "소백산의 철쭉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25 10:29: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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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육상 김양식 350억 투자...K-김국가전략산업 클러스터 구축

전남도, 케이-김(K-GIM) 국가전략산업 클러스터 구축... 육상 김양식 350억 투자 전라남도가 해마다 바다의 온도가 고온으로 오르는 등 김 양식 환경이 변함에 따라 육상 김양식 기술 개발에 350억 원을 투자한다. 또한 김 양식에 필요한 활성처리제를 개발해 농가 소득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김 수급 안정화 및 식품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연중 대량 생산이 가능한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해양수산부의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연구개발(R&D) 과제에 고흥군·대상·하나수산 등이 선정되면서 향후 5년간 국비 3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과제는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 공급 및 대량 양성 기술개발, 김 연중 생산 육상양식 시스템 및 품질관리 기술개발 등 2개다. 공주대, 포항공대, 풀무원, 대상, 전북도(군산시), 고흥군, 홍성군, 하나수산 등과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다수의 연구기관, 지자체, 식품 관련 대기업, 민간업체 등이 협업함에 따라 기술 개발 실증 및 상용화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김 육상양식 선행 연구를 위해 지난해부터 고흥군, 하나수산과 친환경 김·새우 육상 복합양식 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식에 들어간다. 지난 3월에는 고흥군, 대상, 하나수산과 연구개발(R&D) 과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마다 고수온 등 양식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양식 시기가 바뀌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전남도 수출 전략품종인 케이(K)-김 산업 육성을 위해 육상양식 기술 확립이 중요한 과제로, 공모에 참여하는 지자체, 연구기관, 민간업체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내실있는 연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 김 연구는 육상뿐아니라 해상에서도 생산량 증대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병해충 방제와 약제 효능이 탁월한 신규 김 활성처리제를 개발해 효과 검증을 마치는 대로 올해 양식 시기에 본격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1일 신규 김 활성처리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김 양식 효능시험 및 검증한 결과를 공개했다. 3년간의 노력 끝에 효능이 뛰어난 김 활성처리제를 개발하면서 파래 100% 구제, 요각류 140% 제거, 균 억제력과 병해충 방제 탁월, 중금속(카드뮴) 제거 등 약제 효능, 작업시간 단축, 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남을 입증 받았다. 국내외 특허 출원으로 지식재산권도 확보했다. 또한 2025년산 김 생산 시기 대규모 현장 시험(4개 시군·1천100ha)으로 130명이 직접 사용, 물질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도 마쳤다. 지난 2년간 양식 현장에서 신규 김 활성처리제를 사용한 김 생산 어업인들은 "파래·요각류 제거와 병충해 방제 효과가 뚜렷하고, 무기산 사용량의 절반 정도만 사용해도 되는 등 작업이 편해져 만족스럽다"며 "올해 김 양식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대량 공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어업인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전남도가 자체적으로 2022년부터 서울대와 무기산을 대체할 효과가 좋고 안전한 김 활성처리제를 개발해 현장 시험을 거치고, 특허 출원도 완료했으며 올해 김 양식시기에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지속가능한 김 산업 발전을 위해 케이-김(K-GIM) 국가전략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5 09:32: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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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학술 토론회' 개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2일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박물관콘서트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가고 싶은 머물고 싶은 박물관 그리고 포천'이라는 주제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의 대표 문화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시립박물관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박물관 역할과 국내외 추세에 대한 강연이, 2부에서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배경과 추진 경과, 건립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포천의 지리와 역사로 읽는 포천의 정체성,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전시의 구체화 방안 등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3부 종합 토론에서는 포천시장과 시의원, 시민, 문화예술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박물관의 방향성, 시민 참여 확대 방안, 포천 고유의 특화 콘텐츠 구성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박물관 건립의 당위성과 전망을 공고히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립박물관은 포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이자, 세대와 지역, 문화를 잇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콘텐츠와 박물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립박물관 건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립박물관은 신북면 기지리 포천아트밸리 내 연면적 7,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포천아트밸리와의 통합 운영을 통해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역사, 문화, 예술, 자연이 융합된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포천시 박물관건립 추진시민위원회는 '박물관 건립 기원 서명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5-05-24 13:59:55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