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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억 원 기탁…소방인력, 차량도 파견

인천시가 울산, 경북, 경남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의 재해구호기금을 긴급 투입하며 현장 대응과 복구 지원에 발 빠르게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영남권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고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대응의 일환이다. 인천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에 재해구호기금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현금 지원 외에도 인천시는 산불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인력 131명과 차량 16대를 현장에 파견해 피해 최소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해당 조치는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광역 지자체 간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는 그동안 국가적 재난 발생 시마다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신속한 대응에 앞장서 왔다. 지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당시에도 동일한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재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산불로 목숨을 잃거나 재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의 지원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인천시는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한 신속한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8 09:38:2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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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한부모가족 지원계획 수립...총 1조1593억 원 투입

인천시가 한부모와 조손가족 지원을 위한 2025년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맞춤형 정책으로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부모 및 조손가족의 안정된 삶과 아동 양육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2025년 인천광역시 한부모가족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생활안정 지원 ▲비양육 부모의 책임 강화 ▲자립역량 강화 ▲지원 기반 마련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총 1조1593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시는 관련 7개 부서를 통해 10개 단위과제와 45개 세부사업을 실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양육비 인상이 포함됐다. 자녀 1인당 월 21만 원이던 지원금은 23만 원으로 상향되고, 학용품비는 기존 중·고등학생에 한정됐던 것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된다. 이와 함께 부교재비, 난방비, 치료비 등 기존 복지지원도 더욱 강화된다. 예기치 못한 임신과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위기임신지역상담기관' 운영도 새롭게 추진된다. 이 기관은 24시간 상담과 함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아동의 우선 입학 기회 보장, 일상 돌봄서비스 확대, 직업훈련 및 취업 연계 등을 통해 한부모와 조손가족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한부모와 조손가족이 안정된 환경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3-28 09:38:1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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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2025년 상반기 대규모 채용…103명 선발

한국남부발전은 2025년 상반기 채용을 통해 대졸 수준 86명, 고졸 수준 9명, 계약직 변호사 2명, 경력직 5명, 별정직 1명 등 총 103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의 채용 절차는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 능력 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무 수행에 적합한 인재 선발을 위한 역량 검증 중심의 채용 전형을 운영하며 오는 28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4월 14일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서류,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및 보훈 대상자를 모집하며 2년 연속 상반기 고졸 수준 신입 사원을 채용해 우수한 직업계고 출신자의 채용을 이어간다. 또 비수도권 지역 인재 및 이전 지역 우수 인재 모집을 위해 채용 목표제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고유 채용 브랜드인 '보듬채용'의 하나로 지난 9월 공개한 '공공기관 취업 지원 플랫폼'을 통해 전형별 주안점, 신입 사원 준비 후기, 직무 기술서 기반 수행 직무 소개 등을 게시해 입사 지원자의 준비 과정을 지원한다. 최종 면접 탈락자에게는 비언어적 표현이 반영된 주관식 피드백과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 자릿수 대규모 신규 채용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취업 준비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8 09:3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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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양산 중소기업 안전관리 역량 강화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7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화학안전ON 캠페인' 발족식을 열고, 울산·양산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고, 고려아연, 한국환경공단,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이 협력해 마련한 사업이다.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화학 사고 예방,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정부와 대기업, 유관 기관이 협력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활동 핵심은 중소기업들이 스스로 화학 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참여 기관들은 사업장 맞춤형 화학 안전 컨설팅, 밸브 열림/닫힘 알림판, 소화기 등 안전 물품 지원, 화학 물질 안전 취급 기술 자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양산 지역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중 선착순으로 100개 업체를 모집한다. 유해화학물질 영업 허가 중소 사업장에 발송되는 신청서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화학 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체계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실효성 높은 지원책을 지속 추진해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3-28 09:34: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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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 추진

기장군은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5년 기장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장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은 기장군이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내 모금액을 재원으로 진행하는 나눔 사업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1개 사업을 진행해 416명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모금액 8838만원으로 기장군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모두 22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441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민관 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 및 관내 어려움을 겪는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 지역 특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수사진 '가장 아름다운 present' ▲아동·청소년 여가 지원 '꿈꾸는 파티셰' ▲밑반찬 지원 '온기찬' ▲청소년 학습 플랫폼 지원 '정관, 스마트 러닝' ▲고독사 예방 지원 '따숨, 한모금' ▲철마형 긴급 복지 지원 '레인보우 희망 지원' 등이 있다. 권묘연 기장군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함께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기장군을 만들기 위해 기장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복지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모금과 나눔 사업 추진으로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기장군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28 09:3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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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물류업계 대상 ‘해양 AX 콘퍼런스’ 성료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LG-CNS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선사, 물류사 등 해운·물류 업계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AX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진공은 지난해 연말 DX 콘퍼런스 개최에 이어, 글로벌 공급망 주체를 대상으로 AI 도입과 활용에 관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해진공의 AX 추진 계획을 시작으로 ▲해운 산업 AX 적용 전략과 사례 ▲해운 물류 기업의 운영 비용(OPEX) 절감 등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도입·활용할 것인지 사례를 통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해운산업 AX 적용 사례를 통해 반복 업무 자동화와 효율성 제고, 직원 만족도 향상 등을 가져온 사례를 제시했으며 선박 운항 경로 최적화와 연료 소비 절감, 항만 체류 시간 단축 등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글로벌 사례를 공유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을 책임지는 우리나라 해운과 물류 기업이 앞으로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AI 도입을 비롯한 디지털 전환을 실행에 옮길 때"라며 "오늘과 같이 AI 도입 및 활용 사례를 업계와 공유하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우리 업계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8 09:3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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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5년 군민안전보험 시행으로 전 군민의 안전 보장 추진

진도군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본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다른 보험과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3년 동안 진도군민은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총 154건, 7억 3,5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2025년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은 작년과 동일한 40개 항목이며 그 중 ▲개 물림 사고 내원 진료비 ▲골절 수술비 ▲독액성 동물 접촉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상해 28일 이상 진단위로금 ▲ 상해 42일 이상 진단위로금 등 5개 항목은 보장 금액을 각 10만 원씩 증액하여 가입했다. 보장 기간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이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피해자 본인 또는 법정 상속인이 엔에이치(NH)농협손해보험에 문의·청구하면 된다. 군민안전보험 가입 정보는 재난보험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3-28 09:33:22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