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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위해 ‘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고금리 기조 속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백창열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긴밀한 금융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은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이차보전금을 기반으로, 3년간 총 2,000억 원 규모의 융자 재원을 조성해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고양시 관내 제조업, 지식·문화산업 분야 중소기업은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상환 기간은 최대 3년이며, 신청은 오는 4월 중 고양시 누리집 공고 후 시작될 예정이다.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은 최대 1.2%의 보증료를 지원하고, 고양시는 최대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줄여준다. 대출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기업은행 전국 지점에서 수시 접수 가능하다. 백창열 IBK기업은행 부행장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절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망한 고양시 기업에 정책금융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업은행의 제안으로 고양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 데 감사드린다"며 "시 차원에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5 13:39: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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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FC, '집념의 승리'…창원FC 꺾고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3월 22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에서 창원FC(K3리그)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5:3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창원FC는 지난해 K3리그 4위를 기록한 강팀으로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경기를 운영했으며, 남양주FC는 역습 전술로 상대방 골문을 노렸다. 남양주FC는 후반 2분 창원FC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고, 후반 종료 직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교체 투입으로 들어간 박효민이 왼발로 침착하게 때린 슈팅이 골망을 갈라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에서도 남양주FC는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에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집중력있는 수비로 실점을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이번 경기에서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를 한 김민재 골키퍼가 상대의 슛을 막아내며 남양주FC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남양주FC 김성일 감독은 "전력이 강한 팀과의 경기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값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도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FC는 4월 16일(수) 오후 7시에 대전코레일FC(K3리그)와 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25-03-25 13:39:1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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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우수마을 공동체 '삼삼밴드'·'하크모' 합동 공연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해 우수마을 공동체로 선정된 '삼삼밴드'와 '하크모'가 문화예술을 통해 하나 되는 합동 공연을 추진했다고 3월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진접 장승다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려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삼삼밴드'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음악 공동체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하크모'는 청년, 청소년 중심의 문화예술 공동체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두 마을 공동체는 지난해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 44개 마을공동체 중 성과가 우수한 6개 우수마을 공동체로 선발되어 공동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동체 간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행정지원과장은 "우수마을 공동체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한 것은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간 협력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 13:38:5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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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 관광 홍보관 운영

대구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대구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해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 전문 박람회로, 15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고 약 24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올해 박람회의 슬로건은 '여행을 PLAY, 지역을 REPLAY'로, 전국 각지의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여행정보를 제공하며 주(酒)토피아 특별관 및 여행상품관 운영과 함께 워케이션 컨퍼런스, 내나라 여행무대 프로그램 및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에너지 넘치는 대구여행'을 주제로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을 비롯한 2025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 대구간송미술관 기획전 등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와 문화예술 전시를 소개하고, 동성로, 서문시장, 이월드 등 활기 넘치는 주요 관광지도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관 내부에는 다양한 세대가 방문해 인증숏을 남길 수 있는 'TRAVEL DAEGU' 반사경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대구만의 감성을 사진에 담아 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진으로 만나는 대구' 퀴즈 이벤트와 대구 주요 관광지를 활용해 꾸미는 '나만의 대구키링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대구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대표 축제와 전시,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 13:01:46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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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개소…주거 환경 개선 기대

양주시가 3월 2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숙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개회식, 강수현 시장의 기념사와 윤창철 의장의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에서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오늘 숙소 개소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2023년 234명, 2024년 474명, 2025년에는 530명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광적면 비암리에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공공숙소를 마련했다. 숙소는 냉난방, 수도, 침대, 세탁시설, 주방시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선 인터넷도 제공된다. 한편, 양주시는 2025년부터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재보험료 50%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농가와 근로자 간의 안정적인 협력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숙소 개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이며,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25 13:01: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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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관광공사, ‘관광 상품 체험전’ 참여기업 공모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비자 참여형 바이럴 마케팅 사업인 '2025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의 참여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체험전은 인천 관광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으로 구성된 '인천관광체험단'이 선정된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한 뒤, 개인 SNS에 후기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 이내의 체험 제공 비용이 지원된다. 아울러 체험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함께, 체험단의 온라인 후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판로확대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분야는 ▲체험콘텐츠형 ▲숙박·시설형 ▲투어형 ▲기타형(미식, 기념품 등) 등 4개 분야이며, 총 20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이 올해로 3년차를 맞은 만큼, 지역의 매력을 담은 참신한 관광상품 발굴에 집중하는 동시에 기존에 참여한 기업들도 연속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홍보의 지속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공모 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후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체험전에 선정된 관광상품은 오는 5월 말부터 모집되는 인천관광체험단을 통해 체험하게 되며, 실제 참여는 봄과 가을 시즌으로 나눠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체험전은 소비자 참여와 구전 마케팅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사업"이라며 "매력적인 콘텐츠를 갖춘 다양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5 09:15:0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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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검사장비 도입비용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가 민간 차량 정비소에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검사장비 도입 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참여 업체를 3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등이 급속히 보급이 확산되고 있지만 민간 정비소에는 관련 정비기술 및 전용 장비 확보가 부족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민간 정비소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14개 정비업체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증액한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70개 이상 업체에 최대 300만 원까지 정비·검사장비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 장비는 5개 자동차 정비검사사업조합들의 의견을 청취해 지난해 2개 품목에서 올해 5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장 진단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배터리 탈부착용 이동형 테이블 리프트, 하이브리드 고전압 배터리 충전기, 진공식 부동액 교환기, 타이어 탈착기 등 총 5종 품목 가운데 정비업체 당 최대 2개 품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업체는 경기도내 자동차 정비업체 중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안전 관련 교육 이수자' 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관련 자격취득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기도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성환 경기도 택시교통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업체의 부담이 완화되고, 정비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비업계가 자동차 산업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3-25 09:14:16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