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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 하구 합동 수로 조사 진행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부산해수청)은 낙동강 하구를 통항하는 지역 어촌계 요청에 따라 지난 19일 낙동강 하구에서 합동 수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낙동강 하구는 지역 연안 어업의 중요한 항로로서, 주변 어선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현재 항로표지 243기가 운영되고 있다. 낙동강 하구의 사주는 해양 환경에 따라 수로가 꾸준히 변화돼, 통항 선박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항로표지 재배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낙동강 항로표지 이용자 간담회를 매년 시행해 변화된 환경을 낙동강 등주 재배치에 적용하는 등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합동 조사에서는 항로표지 재배치, 신설, 폐지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사주 변화가 활발한 지역 2곳의 사주 규모 및 수심 현황을 조사했고 추후 꾸준히 관찰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김상훈 녹산어촌계장은 "낙동강 하구는 우리 어촌계의 주요 항로이나, 변화된 사주에 따라 통항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이번 수로 조사 결과가 항행 교통 시설물 재배치에 반영돼 더 안전한 환경에서 어업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항로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추진할 재배치 작업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시설물 재배치 완료 후에도 지역 어촌계와 함께 꾸준히 안전한 항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김강온 부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낙동강 하구 수로는 파랑, 바람, 강우 등 다양한 환경 조건에 따라 수심의 변동이 잦은 지역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항로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역 어촌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통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14:4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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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원봉사 전문성 제고·활성화 도모

전라남도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1일까지 이틀간 해남 126 오시아노 호텔에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변화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맞춘 정책 공유, 최신 트렌드 교육, 우수자원봉사 사례발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상언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한국섬진흥원, 서울시립대학교 등 관련 기관 전문가와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20일 자원봉사 정책과 운영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행안부에서는 중앙정부의 '자원봉사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전남도는 '도 자원봉사 주요 현안 업무'를 설명하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트렌드 교육'을 통해 최신 동향과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광양시, 보성군, 해남군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별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 노하우를 전수했다. 둘째 날인 21일엔 자원봉사 활동과 환경·사회·거버넌스(ESG)의 연계를 조명하는 전문 강의가 이어졌다. 한국섬진흥원이 '섬 자원봉사와 ESG', 송지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자원봉사팀과 갈등관리'를 각각 주제로 강의한 후 조직 내 소통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정양수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14:41: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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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밀키트 품질 혁신으로 지역 음식문화 도약

강진군이 지역 대표 음식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밀키트 제품의 맛과 포장법 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진의 맛을 전국에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총 6종의 기존 제품(회춘탕, 돼지불고기, 추어탕, 짱뚱어탕 2, 장어볶음)과 3종의 신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 음식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재탄생시키고 지속가능한 품질 유지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밀키트 시장 성장속도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장법과 보관법의 개선을 통해 제품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특히, 먹음직스러운 포장 기술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제품의 담음새를 개선하며, 진공 포장 기술로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각 재료의 특성에 맞춘 보관 방안을 제시해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맛의 표준화를 위해 외식창업연구소와 연계해 조리법과 레시피를 개선한다. 분기별로 맛 점검을 실시해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변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항상 최상의 맛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밀키트 제품은 디자인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포장 디자인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에 대한 영양성분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강진군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밀키트 맛 개선 사업은 강진 대표 음식 밀키트 상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단순한 제품 개선을 넘어 강진의 음식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강진의 음식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14:39: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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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4년 연속 선정...'문화도시 3.0' 준비

양주시가 최근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문화자치 선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4년 연속 참여하는 道 내 시·군은 양주시를 비롯한 이천시 단 두 곳으로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시가 진행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사람 중심 문화도시 양주 조성'을 목표로 총 6천만의 예산을 투입하며 ▲문화자치 역량강화, ▲문화자치 활성화, ▲문화자치 확산 등 3개 유형의 사업을 주관단체인 (사)한국예총 양주지회와 함께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지역의 문화 매개 인력을 양성하고 문화자치 중장기 비전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시민 주도의 문화 활동을 발굴·지원한다. 특히, 2월 수립한 '2025년~2029년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문화도시 3.0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문화자치 4년 차로 문화 매개 인력을 중심으로 문화자치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며 "시민들과 함께 경기 북부 본가로서 양주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세부 사업계획 수립 후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오는 5월 이후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2025-03-21 11:11:4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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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배부..."시민 맞춤형 정책 한눈에"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시민들이 각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1,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안내서는 임신, 출산부터 노년까지 14개 분야, 총 113개 사업을 인생 로드맵 형식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다자녀' 지원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포천시의 다자녀 정책을 강화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 △임신 △출산 △영유아·육아 △청소년·교육 △청년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귀농 △평생교육 △노년 △다자녀 △장례·장묘 △기타 등 14개 분야가 포함됐다. 임신·출산 분야에서는 임신부 엽산 및 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부 산전 무료검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출산축하금 지급 등 23가지 정책을 소개했다. 영유아·육아 분야에서는 보육료 및 부모 급여 지원, 신생아 육아 도서 지원, 아이돌봄 및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17가지 정책이 포함됐다. 청소년·교육 분야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역사기행,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보편 지원 등 23개 정책을, 청년 지원 분야에서는 경기청년기본소득,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등 6개 정책을 담았다. 포천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행복주택도 운영 중이다.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분야에서는 포천(여성)일자리센터 운영, 여성 1인 가구 안심가구 패키지 지원,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전입지원금 지급 등 정착에 도움이 되는 11가지 시책이 안내됐다.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귀농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규 농업인 기술·현장 교육 등 7가지 지원사업도 포함됐다. 노년층을 위한 시책으로는 은빛아카데미,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치매 선별검사 및 치료관리비 지원 등이 안내됐으며, 다자녀 분야에서는 다둥이 가정 쌀 지원, 다자녀 모바일 앱카드 운영, 유치원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이번 안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각종 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되며, 포천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교육-인구정책란에서도 전자책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11:11:1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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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4교 개소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3월 21일(금)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영양군 행정복지국장, 입암면장, 마을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천지 영양미래교육지구 네 번째 '별똥별' 마을학교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앞서 영양교육지원청은 원활한 마을학교 운영을 위해 마을학교 교사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각종 현황 및 시설들을 점검하여 학생들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한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4교의 마을학교는 3월 22일(토)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돌봄과 내부 프로그램 외에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품(品)은 학생들에게 인기인 축구교실 및 원놀음을 준비하였고, 핸즈(Hands)는 영어수학캠프 및 만들기교실을 운영하며, 휴(休)는 수비지역의 특색을 살려 자연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하고자 한다. 올해 새롭게 개소한 별똥별 마을학교는 원예, 요리, 목공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규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주말이 되면 지역 학생들이 갈 만한 마땅한 장소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마을학교 운영으로 마음껏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유익한 공간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미래를 여는 따뜻한 영양교육 실현을 위해 귀한 우리 학생들의 꿈을 키워 줄 마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5-03-21 11:10:53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