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울진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확대…농어촌 건강격차 해소 추진

울진군은 의료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주민을 위해 현장 중심 의료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전문 의료진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지난 7일부터 포항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시작했다.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 지역은 울진읍과 매화면, 기성면, 평해읍 등 4개 읍면 6개 마을이다.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검진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본 검사부터 골밀도 검사와 혈액검사, 엑스레이 촬영까지 폭넓은 진료가 이뤄진다. 현장에서는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개인별 건강 상태를 반영한 상담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이 이동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울진군은 검사 이후 관리 체계도 함께 마련했다. 이상 소견이 확인된 주민에게는 맞춤형 사후관리를 제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예방 중심 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정기적인 방문 진료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 악화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향후 대상 지역과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6-04-12 07:03:5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인구 유입 성과…정주 모델 자리매김

봉화군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 중심의 정주 전략을 실행했다. 임대주택 공급과 생활 기반 확충을 결합한 정책이 실제 전입 증가와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고 있다. 군은 '경북형 작은정원'과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통해 총 51동의 임대주택을 공급했다. 이 사업을 통해 55명이 새롭게 전입했다. 전입자는 일반 주민 29명과 공공기관 및 학교 종사자 26명으로 구성됐다. 외지에서 출퇴근하던 근로자들이 지역 내 거주로 전환한 점이 핵심 변화로 분석된다. 정주 기반 확충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물야면에 조성된 '경북형 작은정원'은 2022년 공모 선정 이후 약 2만5177㎡ 부지에 사업비 56억8300만원을 투입해 구축됐다. 임대주택 21동과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섰으며 주말농장도 포함됐다. 입주 모집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를 입증했다. 봉화읍과 춘양면 일대에서는 추가로 30동이 조성됐다.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함께 갖추며 입주 여건을 완성했다. 이 같은 모델은 외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 지역 다른 지자체들이 현장을 찾으며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경북도 인재개발원 역시 인구 구조 변화 대응 교육 과정에서 봉화 사례를 현장 학습 대상으로 활용했다.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정주 환경을 함께 설계한 점이 차별 요소로 평가된다. 주거 공급은 지역 경제에도 변화를 만들고 있다. 청년층과 근로자가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가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난다. 봉화군은 전기차 충전 설비 등 생활 편의 요소를 함께 구축해 젊은 세대의 정착을 유도했다. 과거 정체된 농촌 마을의 모습은 야간에도 불이 켜진 생활 공간으로 변화하는 분위기다. 정책을 총괄하는 봉화군도 확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봉화군수 권한대행 박시홍 부군수는 "가성비 주거시설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머물고 싶어 하는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주거를 중심으로 한 인구 유입 전략은 봉화군의 장기 정책 방향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정주 여건 개선이 인구 구조 변화 대응의 실질적 해법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사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6-04-12 07:03:3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보건의료원, 전문의 확보로 소아·여성 진료 공백 해소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의료 인력 수급 변화에 대응해 필수 진료 체계를 선제적으로 정비한다. 전문의 확보와 정기 진료 운영을 통해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새로 채용해 진료 공백 방지에 나섰다. 공중보건의 복무 종료와 신규 인력 감소 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대응한 조치다. 이번 인력 보강은 지역 의료 환경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됐다. 농어촌 지역 특성상 전문 인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진료 연속성을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체계로 운영된다. 지속적인 진료가 가능해지면서 성장기 건강 관리와 질환 대응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내 필수의료 기능 유지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산부인과 진료 역시 유지되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주 2회 정기 진료 체계를 운영하며 임산부와 여성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일정한 진료 일정이 확보되면서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 같은 조치는 단순한 인력 보충을 넘어 필수 의료 기반을 지키기 위한 대응으로 평가된다. 인구 감소와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 속에서도 지역 의료 체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제도 변화와 의료 인력 수급 어려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은 물론 임산부와 여성까지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향후에도 필수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의료 공백을 줄이고 주민 건강권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4-12 07:03:1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직접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현장 사고 예방 강화

청송군은 공공일자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전 교육을 강화했다.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정비하는 데 집중한다. 군은 지난 9일 종합문화복지타운 소공연장에서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실제 작업 환경을 반영해 구성됐다. 작업별 유해 요인과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방법이 소개됐고 주요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요령이 설명됐다. 시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다.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도 강조됐다. 참여자들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 절차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은 야외 작업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을 고려해 현장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근로자의 건강 상태 확인과 보호 장비 착용 여부를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철저한 사전 교육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사업 전반에 안전관리 기준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026-04-12 07:03:0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2027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시작

남양주시는 4월30일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사업'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공모 대상은 △주민 안전 및 생활밀착형 사업 △다수의주민이 혜택을 받는 공익 사업 △지역 불편 해소를 위한 읍·면·동 단위 사업 등이다. 다만 법령을 위반하는 사업이나 인건비 등 법적·의무적 경비, 이미 추진 중인 계속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 또한 관내 사업장 직장인, 비영리 단체 및 교육기관임직원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7년 예산안 반영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심사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시민 신뢰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시는 올해 '청소년 예산학교'를 운영하며 미래세대의 참여를 확대한 바있다. 아울러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 참여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방침이며,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또는 시청 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12 07:02:50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영덕교육지원청, 학원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응급 대응 역량 강화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학원과 교습소 종사자의 안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대응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힘을 쏟는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영덕소방서에서 학원 설립 운영자와 강사 등 2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법정 의무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학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 현장에서의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가상 상황을 바탕으로 반복 훈련을 진행하며 실제 대응 과정에 익숙해지도록 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와 마찬가지로 학원도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종사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6-04-12 07:02:1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지역 와이너리 수상…전통주 산업 경쟁력 입증

영주시는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전통주가 전국 단위 평가에서 성과를 내며 산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역 와이너리의 수상이 이어지면서 고부가가치 식품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주목받았다. 시는 지역 와이너리인 쥬네뜨 와이너리가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에서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전했다. 레드스위트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받았고 레드드라이 부문에서는 장려상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4월 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전통 발효식품과 주류의 품질을 평가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심사는 완성도와 품질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수상 제품은 '쥬네뜨 스위트'와 '쥬네뜨 드라이'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 12도의 레드와인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캠벨얼리 포도와 산머루를 혼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소백산 일대의 큰 일교차 속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해 당도와 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쥬네뜨 와이너리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이어오며 전통주 산업 기반 확대에 힘을 보태왔다. 이번 수상은 제품 완성도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흐름도 강화되고 있다. 전통주 생산이 농업과 연계된 산업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쥬네뜨 와이너리 김향순 대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와인이 경쟁력을 인정받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와이너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쥬네뜨 와이너리의 이번 수상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전통주 산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지역 기반 식품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산물과 가공 산업을 결합한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026-04-12 07:02:0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AI로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 지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수원시는 '2026 인공지능(AI) 기반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제조기업 10개사를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기반 홈페이지 기획과 디자인 제작을 비롯해 국문 정보와 수출 홍보용 외국어 콘텐츠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별 독립 도메인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려해 해외 유명 기업 홈페이지 수준의 시각디자인 기술을 반영하고, 기업이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 파일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2026 중소기업 전자무역 마케팅 지원'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작된 홈페이지는 오는 6월 중 구축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물가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대외 마케팅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AI 기반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이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2 07:01:4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강화'…에너지 절약 앞장

안성시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발령에 대응해 공공부문 중심의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시행 중인 '공공기관 차량 2부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용차량 배차 관리 강화와 통근버스 증편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시는 자원안보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내연기관 공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번호판 끝자리 기준 홀·짝수 2부제를 엄격히 적용한다. 특히 단순 운행 제한을 넘어 회계과를 중심으로 배차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장시간 차량 독점 사용을 줄이고, 단시간·분산 이용을 유도하는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차량을 우선 배차하는 체계도 구축한다. 공직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도 마련했다. 시는 시청과 주요 정류장을 연결하는 통근버스를 한시적으로 증편하고, 이용 수요에 따라 차량 규모와 운행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공공부문이 먼저 에너지 절약에 나서는 것이 위기 극복의 출발점"이라며 "일부 불편이 있더라도 통근 지원 등을 병행해 업무 공백 없이 에너지 절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실천이 큰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04-12 07:01:3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