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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조선대학교, ‘지역사회 치매예방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순창군이 조선대학교·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과 손잡고 지역사회 치매 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을 본격화한다. 군은 14일 조선대학교에서 조선대학교와 치매국책연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연구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한 선별 검사 ▲정밀 검사가 필요한 대상자의 의료 연계 ▲치매 조기 예측과 예방 관리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순창군과 조선대는 치매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치매 조기 예측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1차 검사(치매 인지 선별 검사, 혈액 검사, 유전자 변이 검사)를 제공하며,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주민들은 2차 정밀 검사(MRI, 아밀로이드-PET, 마이크로바이옴 검사)와 전문의 진료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게 된다.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은"조선대학교는 지역사회 치매조기진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협력해 왔다"면서"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의 첨단 치매 예측 기술을 활용해 순창군민들이 보다 정밀한 치매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조선대와의 협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선진화된 치매 진단 기술을 도입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인 예방·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순창군은 조선대의 전문적인 연구 역량과 첨단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을 선도하며,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2025-02-14 13:59: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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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친환경 학교급식 제공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친환경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학교급식 예산을 지난해보다 79억원 늘어난 1천593억원으로 책정했다. 특히 식품비를 전년보다 10.4% 인상해 초·중·고 평균 지원 단가를 4천303원(초 3천760원, 중·특 4천490원, 고 4천660원)으로 확정했다. 또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급식운영비를 올해 최초로 공립병설유치원 일부 학교에 총 3천3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학생수 300인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40개교에 소속된 병설유치원이다. 시교육청은 향후 급식운영비 지원 대상을 광주지역 모든 공립유치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운영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난해 처음 시작한 '학교급식 글로벌 DAY'를 올해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어간다. '학교급식 글로벌 DAY'는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 밖에 안전하고 안전한 급식 공급을 위해 식재료 잔류농약 검사 건수를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 설명회'를 단설유치원을 포함한 광주지역 모든 학교(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 영양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학교급식 중점방향 안내, 열린 학교급식 운영 방안, 식품안전관리 전문가 초빙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비 인상 등을 추진했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13:58: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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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임산부,난임부부,영유아 대상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접수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임산부, 난임부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임산부 친환경꾸러미 사업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가 대상이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참여자와 동일 자녀로 이미 지원받은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산부 친환경꾸러미 사업은 3월 중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4월 18일까지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난임부부 친환경꾸러미사업은 군 보건소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 통지서'를 발급받은 관내 거주 난임부부가 보건소에 신청서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보건소 발급)를 제출하면 접수된다. 영유아 친환경꾸러미사업 신청은 관내 보육시설 미이용 영유아(만 6세, 생후 72개월 미만) 양육가정(가정보육)이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난임부부·영유아 친환경꾸러미 사업은 신청 기한이 3월 28일까지로 동일하며, 신청미달이나 사업 중도 포기자 발생 시 추가 모집할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직접 품목을 선택해 주문하거나 이미 구성된 꾸러미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최광재 식량원예과장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저출산과 인구소멸 대응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4 13:58: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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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촌협약 대상·연계사업 추진 속도..“437억원 투입해 농촌공간 혁신”

고창군이 농촌공간을 혁신적으로 바꿔내는 '농촌협약 대상·연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농촌지역 곳곳에서 2028년까지 총사업비 437억원을 투입한 농촌협약 14개소 대상사업과 이와 연계된 30개소 연계사업이 진행중이다. 먼저, 오는 4월에는 성내면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준공된다. 성내면 복합문화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카페 ▲빨래방 ▲공유주방 ▲동아리실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 전달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내년 봄에는 신림면에 주민복지시설과 면사무소 기능이 복합된 '주민행복센터'도 개관할 예정이다. 거점지역의 중심 기능 향상과 접근성이 개선돼 한 공간에서 문화·복지·행정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의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이외에도, 2028년까지 ▲고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로컬푸드 직매장·주민생활지원시설) ▲대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복합문화시설) ▲부안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주민행복센터) ▲성송면 농촌공간 정비사업(스마트팜 실습농장·주민편의시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단순한 시설만을 건립하는 사업이 아니라, 난개발이 난무했던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고 지역소멸을 고려한 관내 지역간의 통합·연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농촌공간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4 13:42: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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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도 바리스타'를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청소년과 보호자로 구성된 5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커피 퀴즈 ▲바리스타 빙고 게임 ▲커피 추출법 및 바리스타의 이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커피 머신, 사이펀을 이용한 커피 추출 체험을 직접 해본 청소년들은 매우 신기해했고, 커피와 함께 간식을 먹으며 보호자와 이야기하는 가족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또 보호자가 직접 청소년 휴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와플과 음료를 만들어 주어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직접 커피와 음료를 만들어 지역 사회 기관에 무료 나눔 하는 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사천시 관내의 지구대, 119안전센터, 도서관,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직접 만든 음료와 간식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변은진 사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방학을 맞아 자녀와의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문화의 집이 지역 사회 기관에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청소년 자치 활동 ▲진로 프로그램 ▲가족형 프로그램 ▲바리스타 관련 프로그램 및 휴카페 운영 ▲청소년들의 쉼과 놀이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25-02-14 13:42: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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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쏘카와 김해관광 활성화 MOU 체결

김해시는 14일 김해시청에서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와 김해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배선영 김해시 문화관광국장, 안동화 쏘카 카셰어링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쏘카는 협약 이후부터 김해를 찾는 회원에게 연말까지 대여료 상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김해를 포함 부산, 울산, 경남 600여 곳의 쏘카존에 배치된 2700여 대의 차량에 적용되며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6시간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쏘카 앱 '내 쿠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해시는 관내 일부 공영주차장 내 쏘카 차량 주차 공간을 제공해 김해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쉽고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쏘카와 김해시의 협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김해시는 지난해 한 해 전국체전 개최, 동아시아 문화도시 연계 사업 추진, 김해방문의 해 운영 등 대형 이벤트가 집중돼 늘어나는 관광 수요와 관광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쏘카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쏘카 측 제공 데이터에 따르면 김해방문의 해였던 지난해 쏘카를 타고 김해를 방문한 예약 건이 전년 대비 약 8% 늘었다. 예약 건은 김해시에서 시동을 끄고 30분 이상 정차한 쏘카 차량 기준이다. 또 수로왕릉, 가야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 수도 늘어 관광 홍보 효과 등 유의미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배선영 국장은 "쏘카와의 협력으로 관광객들의 김해 방문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스마트 관광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쏘카는 카셰어링, 주차 서비스, 전기자전거 공유 등 사업을 영위하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이다. 지난해 8월 회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전국에 차량 픽업 장소인 5000여 개의 쏘카존에서 약 2만 4000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에서도 100여 대의 차량을 운행 중이다.

2025-02-14 13:23: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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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물이용부담금 인하…시민 부담 경감

울산지역 물이용부담금이 큰 폭으로 인하돼 시민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낙동강 원수 구입량이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물이용부담금이 3월 부과분부터 32.1원 인하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울산지역 누적 강수량이 1621㎜를 기록하는 등 연중 고른 강수량을 보였으며 강수량과 저수량을 예측하고 판단해 적기에 낙동강 원수 수급량을 조절함으로써 원수 구입량을 최소화했다. 이에 물이용부담금을 3월 부과분부터 톤당 36.4원에서 32.1원으로 인하돼 4.3원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이 월 20톤의 물을 사용할 경우 물이용부담금은 지난해 월 720원에서 3월부터는 월 80원으로 640원 줄어들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부터 인하 적용되는 물이용부담금을 홍보하기 위해 상수도 누리집, 홍보물 배부 등을 적극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물이용부담금이란 낙동강 수계에서 취수한 물을 직접 또는 정수해 공급받는 주민이 상수도 요금 외에 별도로 부담하는 비용이다. 매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승인한 부과 계수를 통해 산정되기 때문에 단가는 매년 달라진다.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에 함께 부과되며 '낙동강수계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32조에 따라 낙동강 물을 사용하는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지역이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에 납부하는 기금이다. 조성된 기금은 상수원 보호 구역 및 상수원 이용 댐 주변 지역 등의 환경기초시설 설치 운영비, 상수원 보호 구역 등 규제 지역 토지 매입, 수계 수질 개선 사업비 등으로 사용된다. 올해 물이용부담금은 지난해 울산시 전체 취수량 중에서 낙동강 원수 사용 비율로 부과 계수를 산정하고, 여기에 부과 요율을 곱해 단가가 정해진다.

2025-02-14 13:23:2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