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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년 군민생활안전보험 운영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군민생활안전보험'을 갱신 가입 · 시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군민생활안전보험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는 없으며, 보험기간 중 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 시 혜택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 지역은 국내·국외 지구촌 어디든지 해당하고, 타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보장 항목은 ▲자연·사회재난 사망 ▲익사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사망 · 상해후유장해 ▲급성 감염병 사망위로금 ▲스쿨존 ·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총 26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폭력 범죄 위로금 ▲자전거 사고 4주 이상 진단위로금 등 6종을 개선·신규 가입하여 보장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개 물림 사고로 기존 응급진료비 외에 일반진료비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군민생활안전보험 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입 보험사인 NH농협손해보험으로 직접 청구가 가능하다. 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작년 안전사고 35건에 대해 약 1억 1천1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라며, "군민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도 제도를 알지 못해 보상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에는 홍보·안내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1 08:54: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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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日 사쓰마센다이시와 수출입 협력 강화

창녕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관계자들이 농산물·가공품 및 목재 등의 수출입을 위한 사전 답사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창녕군과 사쓰마센다이시는 2012년 5월 국제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한 뒤 ▲행정 분야 상호 벤치마킹 ▲청소년 스포츠·문화 교류 ▲창녕문화원과 사쓰마센다이 문화협의회의 상호 방문 등을 통해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10월 사쓰마센다이시에서 개최된 양 도시 간 농산·가공품 수출입 분야 의견 교환 1차 협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창녕군 내 농산물 수출 농가 및 가공 업체, 대형 마트 등을 찾아 현장 중심 협의를 진행했다. 사쓰마센다이시 관계자들은 창녕군에서 생산되는 양파, 마늘, 파프리카 등 주요 농산물과 지역 내 다양한 가공품 수출에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또 오는 4월 개최되는 유채 축제 기간에 다시 한번 창녕군을 방문해 수출입 협의를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사쓰마센다이시 관계자들의 창녕 방문을 환영하며 그동안의 행정·문화·스포츠 교류를 넘어 농산물 및 가공품 수출입 협력까지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1 08:53: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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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마을청년연구소·킹십리·성동사람들,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이사장 이옥원)는 10일 성동구 마을청년연구소(이사장 정광진), 킹십리(강규빈, 김응석 공동대표), 성동사람들(김현우 대표)와 금융 취약계층 신용상담 및 위기관리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상담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오픈한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체계적인 재무, 신용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개인회생과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신용카드재단과 함께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사전 채무조정, 재무 분석 및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금융 관련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마을청년연구소>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청년 네트워크이며, 고립 은둔 청년을 지원하는 <킹십리>, 성동구 나눔과 협력 커뮤니티인 <성동사람들> 역시 평소 청소년, 청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 해오고 있다. 이옥원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은 "올해 2천 명 이상에게 5천 회 이상의 상담을 실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민간 자율로 사회적 신용위기에 대응하는 최초의 신용상담센터를 오픈한 만큼 성공적인 운영으로 이 같은 민간의 지원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2025-02-11 08:50:58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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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우즈베키스탄 여성가족위원회 간담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7일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여성가족위원회 부회장 대행 무하람 누마토바를 포함해 11명의 우즈베키스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여성가족위원회 부회장 대행 무하람 누마토바는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여성보육과장은 "외국인주민에 대한 정착지원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로 급부상한 현시점에서 외국인주민에 대한 이해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간담회가 외국인주민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2월 기준 평택시의 외국인 인구는 4만 5천943명(우즈베키스탄 외국인주민 2천346명)으로 평택시 총 인구 대비 7%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여섯 번째에 해당한다. 평택시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직업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2-10 16:24: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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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신년인사회 잇따라 개최…북부권 이어 신도시에도 '지역 맞춤 소통 박차'

민선8기 김포시가 매년 새해에 진행하는 신년인사회를 지난 달 20일부터 5개 읍면을 거쳐 신도시로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김병수 시장은 매년 신년인사회를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권역별 각계각층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시정에 반영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시민이 바라는 방향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주체적인 김포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소통 기반의 시정 운영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달 20일까지 예정돼 있는 신년인사회는 현재까지 월곶·양촌·대곶·통진·하성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6일부터는 장기동을 시작으로 7일에는 운양동, 10일엔 풍무동을 방문해 신도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나가고 있다. ◆장기동, 경로당 운영비 인상·대중교통 개선 요구 지난 6일 열린 장기동 신년인사회에서는 어르신 복지 및 교통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주민들은 "경로당 운영비가 월 5만원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며 증액을 요구했다. 이에 시장은 "운영비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나, 예산이 한정돼 있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먹자골목 주차 문제도 거론됐다. 주민들은 개구리주차(직각 주차) 허용 구역과 금지 구역이 혼재돼 있어 혼란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병수 시장은 "교통정책과 및 경찰서와 협의해 조정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동 주민들은 54번 버스 노선 변경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기존 노선 복구를 요청했다. 이에 김 시장은 "변경된 노선을 검토하고, 필요시 주민 불편을 줄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운양동, 순환버스 신설·주차 공간 확보 필요성 제기 7일 열린 운양동 신년인사회에서는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주차 문제 해결 요청이 주를 이뤘다. 특히 운양동 남북을 연결하는 순환버스 도입 요청이 많았다. 주민들은 "운양동 남쪽(화성파크드림, 전원마을)에서 운양역까지 도보로 20~30분이 소요된다"며 순환버스 신설을 요구했다. 이에 김 시장은 "순환버스 신설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교통 여건을 고려해 추가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생태공원 주차장 무료 이용 시간을 확대해달라는 요청도 나왔다. 주민들은 "휴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2시간 무료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김 시장은 "공원 방문객 편의를 고려해 무료 이용 시간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기 과제 논의…5호선 연장·콤팩트 시티 조성 본격화 등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단기적 현안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도시 발전 계획도 논의됐다. 김포시는 도시 성장에 맞춰 생활권을 압축적으로 조성하는 '콤팩트 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김 시장은 "콤팩트 시티는 5호선 연장과 연계해 추진되며, 도시 개발과 함께 교통망도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호선 연장과 관련해 김 시장은 B/C(비용 대비 편익) 값이 0.8을 넘어 경제성이 확보됐으며, 서울2호선 김포연장은 "고촌을 넘어 풍무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건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시가지와 신도시 간 균형 발전을 위해 공공시설 확충과 도로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김 시장은 "부족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남은 신년인사회 일정, 주민과의 소통 지속 김포시는 오는 20일까지 남은 읍면동 신년인사회를 통해 추가적인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3~4월 중에는 별도의 주민 간담회를 열어 보다 다양한 계층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주민들과 소규모로 대화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데 중점을 뒀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0 16:24:51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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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남·북구청 방문해 주요업무 보고 청취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0일 남·북구청을 방문해 2025년 구청 각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읍·면·동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양 구청장으로부터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받은 후 각종 시책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사항과 대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한 의원들은 구청 및 읍·면·동 업무 대부분이 시민 생활과 직결된 만큼, 시민들의 작은 불편과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들이 실질적인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시민 체감형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냉천교·인덕교 재가설 공사등 힌남노 재해복구사업의 안전하고 신속한 추진으로 교통정체 등 주민불편 최소화,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재해에 철저한 대비 및 도로·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 추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적극행정 추진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방안 마련 등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사업 추진 시 구청과 읍·면·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 및 지역구 의원들이 해당 사업의 진행을 알 수 있도록 사전 공지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인·허가 등 공무원의 재량행위에 있어 남·북구청간 긴밀한 소통 체계 구축을 통해 구청 간 통일된 업무 수행, 송도해수욕장 개장 준비 철저, 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대책 마련, 악취민원 신속 대응, 불법 현수막·노후간판 단속 철저, 무분별한 농지성토 방지를 위한 농지법 개정사항 적극 홍보, 포항시 대구지방환경청 환경출장소 재설치 요청 촉구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사안에 대해 주문했다. 김일만 의장은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계획된 2025년도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의원들의 주문사항과 지적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구 의원 및 시민들과 적극 소통해 현장감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2025-02-10 16:24:4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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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SK텔레콤 음원·앨범 아트 작품 제작 협력

경기문화재단은 SK텔레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문화예술 협력의 일환으로 '2024 SK텔레콤 장애청소년 행복 AI 코딩 챌린지 대회' 드림챌린지 대상 수상 청소년 2인과 두민 작가를 연계하여 SK텔레콤 행복 AI 코딩 챌린지 25주년 음원 앨범 아트 AI 이미지 작품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SKT)의 행복 AI 코딩 챌린지 25주년을 기념하는 'brighT' 음원이 2월 10일 정오 FLO를 통해 공개한다. 2024년 10월 17일~18일 양일간 이루어진 '2024 SK텔레콤 장애청소년 행복 AI 코딩 챌린지 대회'는 SK텔레콤과 한국장총이 1999년부터 청소년들이 ICT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25주년을 맞이하였다.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부터 진행 중인 'AI활용 취약계층 예술활동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장애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장하고자 재단 공모 선정 단체 '아인스바움 사회적협동조합'의 대회 축하공연 지원 및 이번 앨범 아트 제작 멘토링 연계 협력을 진행하였다. 이번 멘토링은 드림챌린지 종목 대상 수상자인 최소연, 한효원(대구광명학교) 시각장애학생 2명과 독도를 주제로 세계 최초 AI 협업 작품을 기획 및 창작한 두민 작가의 재능기부 멘토링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학생들과 두민 작가는 AI를 활용하여 SK텔레콤 음원 'brighT' 앨범 아트를 제작하는 내용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brighT'는 대회에 새롭게 도입된 AI 종목인 행복 AI 챌린지 대상 수상자의 작사 가사와 K-POP 아이돌 '빅오션'이 참여하여 제작한 음원이다. 본 협력은 수상 학생들이 작가 멘토링을 통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예술 협력 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은 수상 학생들과 두민 작가의 멘토링 연계, 공간 및 재료 지원을 진행했다. 11월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2층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멘토링은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투어, 경기문화재단 'AI활용 장애예술 활동지원 성과공유전시' 관람 및 멘토링 순서로 진행되었다. 앞서 이루어진 화상 멘토링을 기반으로 학생들은 현장에서 음원을 들으며 생성형 AI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여러 개의 이미지를 제작하고, 이미지를 인쇄하여 직접 가위, 풀, 오일 파스텔 등 일반 미술 재료를 활용하는 콜라주 방식의 재구성 작업을 진행했다. 생성형 AI만으로 결과물을 창작하는 것이 아닌, 생성 이미지를 기반으로 참여 학생들과 두민 작가의 생각과 의도, 느낌을 직접 손끝으로 감각하며 작품을 제작했다. 최소연, 한효원 학생이 제작한 각기 다른 2개의 우주를 만든 듯한 작품은 두민 작가의 마무리 작업을 통하여 하나의 앨범 아트로 제작되었다. 멘토링에 참여한 최소연, 한효원 학생은 "AI를 이용해서 그림도 그리고 가사도 적어본 경험이 새로웠고, AI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두민 작가는 "시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작업을 하였는데 이런 그림과 상상력은 친구들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기회들이 사회의 새로운 어떤 형태의 문화로도 발전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AI를 활용하여 문화예술을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창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본 멘토링을 진행하며 느꼈습니다. 더욱이 생성형 AI 그대로의 작품이 아닌, 아날로그의 방식을 결합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이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멘토링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음원 'brighT'의 곡 및 앨범 아트는 FLO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2025-02-10 16:22: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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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공립 초교 예비 소집 결과 95.2% 참석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지역 공립 초등학교 296개교에서 진행한 2025학년도 취학 대상 아동 예비 소집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취학 대상 아동과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4일간 예비 소집을 진행했고, 맞벌이 부부를 위해 주말과 저녁 시간에도 진행했다. 이번 예비 소집에는 취학 대상 아동 1만 9360명 가운데 1만 8422명이 참석해 95.2%의 참석률을 나타냈다. 취학 대상 아동 수는 지난해 2만 1560명에서 2200명 줄어들었다. 예비 소집 불참자 938명 중 921명의 소재가 파악됐고, 불참 사유는 ▲해외 취학 등에 따른 취학 면제 826명 ▲취학 유예 95명이다. 나머지 17명은 출국 사실 확인 등에 비춰 해외 거주 중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수사를 의뢰하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다. 교육청은 앞으로 주민센터, 관할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소재 미파악 학생에게 꾸준히 연락해 아동 소재와 안전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초등학교 예비 소집은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교육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절차"라며 "우리 교육청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예비 소집에 불참한 모든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16:22: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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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년 국비 확보 선제 대응

포항시는 10일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국별 추진 상황 보고 회의를 가졌다. 시는 실질적인 국비 확보 논의를 위해 10일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12일 일자리경제국 등 2월 말까지 국 단위로 추진 상황 보고 회의를 1차로 가질 계획이다. 이는 연초부터 전 부서가 국비 확보에 협업과 관심을 갖게 하는 한편, 보다 면밀하게 설득 논리와 반영 상황을 점검하고 기재부 예산 반영까지 체계적인 대응계획을 세우기 위함이다. 현재까지 발굴된 사업은 총 254건 1조 5,450억 원으로 신규사업 67건 1,815억 원, 계속사업 187건 1조 3,635억 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10억) ▲글로벌 산학협력관 건립(10억)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40억) ▲AI 가속기 센터 민·관·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200억) ▲수소 운송용 철강소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50억) ▲포항 수산양식 수산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5억) 등이다. 이밖에 지난해 감액예산안 통과로 국회 증액이 무산됐던 재선충 방재 사업과 이차전지 및 양자 관련 사업도 정부 추경 또는 2026년도 신규사업으로 빠짐없이 건의되도록 챙길 계획이다. 이번 자치행정국 보고 회의에서는 14건 307억 원의 사업 중 신규사업 5건의 부처 협의 및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장상길 부시장은 3월부터는 적극적으로 경북도를 비롯해 중앙부처와 필요시 국회까지 방문해 사업설명과 예산 반영 협조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포항시는 생소할 수 있는 국비 확보 관련 일련의 절차와 단계별 대응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비 확보 매뉴얼을 제작했으며, 오는 12일 전 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항시는 4월 2차 국비 확보 보고회까지 부처 업무계획과 공모사업 현황을 토대로 추가 신규사업 발굴에 전 행정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경기침체와 지역 주력 산업의 부진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국·도비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토록 해야 한다"며, "책임감을 갖고 최종 예산 반영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12일 일자리경제국, 14일 건설교통사업본부과 도시안전주택국, 19일 해양수산국과 농업기술센터, 21일 맑은물사업본부와 푸른도시사업단, 24일 복지국, 환경국,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 순으로 추진 상황 보고회의를 갖고, 3월부터 다시 2차 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5-02-10 16:20:1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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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금정경륜장,어린이 대상 ‘방송·IT 직업 체험’ 교실 운영

부산 금정경륜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방송 직업 체험 학습 기회가 마련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0일 스포원파크 내 부산경륜장에서 직원 재능 기부 '방송·IT 부문 직업 체험' 교실을 열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찾기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방송·IT 부문 직업 체험은 공단 레포츠본부 경주콘텐츠팀 소속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경륜·경주 중계를 전담하는 스포츠 중계방송 전문 인력과 최첨단 방송 장비 등을 활용, 방송 분야의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PD ▲아나운서 ▲카메라 ▲방송 기술 ▲그래픽 디자인 등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방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공단은 지난해 처음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방송 체험 교실을 개최했다. 당시 어린이 15명이 참여해 ▲부산경륜방송 실황 중계 스튜디오 시설 견학 ▲바른 언어 사용법 ▲뉴스 진행 및 스포츠 중계용 카메라 실습 ▲방송 제작 과정 실습 참여 등 다양한 방송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공단은 올해 보다 밀도 있는 방송 직업 체험 프로그램 구성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공단 경주콘텐츠팀의 IT 부문 직원들의 재능 기부가 더해져 정보 기술화 시대 흐름을 반영하고, 챗GPT 활용법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추가해 더 풍성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이번 방송 직업 체험 교실과 같이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방송·IT 부문 직업 체험 지원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며, 공단 홈페이지 참가 지원서 작성 제출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2025-02-10 16:20: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