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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빅테크 시애틀에서 포항의 미래 혁신전략 모색

포항시는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포항형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세계적인 빅테크 허브 클러스터 미국 시애틀을 방문했다. CES 2025 참관을 위해 미국을 찾은 포항시 방문단은 제2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는 시애틀을 방문해 빅테크 기업인 '보잉사',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아마존 본사'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포항시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단은 6일 미국 3대 항공우주 산업체이자 항공기 제조공정의 글로벌 디지털전환(DX) 최고 우수사례인 보잉사 항공기 팩토리를 방문해 포항시가 역점 추진 중인 스마트팩토리 사업과 제조공정 디지털전환 사업의 미래를 현장에서 살폈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제조공정의 스마트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식하고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비용절감 등 성공적인 포항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보잉사 관계자는 보잉사가 구축한 빅데이터, 제조플랫폼,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시스템 등을 소개하며, "스마트 팩토리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기업의 생존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프로젝트로 AI 기술을 기반에 둔 스마트 팩토리 혁신이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방문단은 세계적 디지털·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를 방문해 임헌민 MS 수석 기술책임자와 시애틀 한인 IT 비영리단체 '창발'의 회장을 맡고 있는 안혜선 M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만나 AI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MS만의 혁신전략을 소개받았다. MS는 텍스트 생성 중심의 AI 기술을 넘어 멀티모달, 고급 추론, 영상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비약적인 진전을 이루며 산업과 일상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공격적인 AI R&D 투자로 글로벌 시장의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임헌민 MS 수석 기술책임자는 "포항은 AI와 빅데이터가 중요한 디지털 산업 메카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한 도시다"라며, "MS와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 비즈니스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지원한다면 지역기업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단은 AI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이자 혁신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아마존 본사'와 본사 인근에 위치한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초 첨단자동화 식료품점인 '아마존 고'를 방문했다. '아마존 고'에서는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이 연동된 앱을 활용해 미래 시장을 주도할 AI 기반 무인 구매 매커니즘을 견학하고, 포항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중인 AI 산업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에 대해 모색했다. 김정표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시애틀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태동이 끊임없이 이뤄지는 빅테크 허브 클러스터 도시"라며, "기업 유치와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시애틀의 성장전략을 포항에 접목해 포항시가 중점 육성 중인 디지털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문단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디지털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하기 위해 6일 저녁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했다.

2025-01-07 15:45:2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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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철길숲~형산강 권역으로 이어지는 그린네트워크 구축

포항시는 올해 포항 그린웨이를 기반으로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녹색·생태도시로의 변화를 위해 철길숲과 주변 도시숲을 잇는 '포스코대로 보행자 중심거리'를 조성하고 녹색 네트워크를 본격 구축한다. 시는 포항철길숲에서 형산강 권역으로 이어지는 2km 포스코대로 구간을 보행자 중심거리로 만들어 그린네트워크(Green Network)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포항그린웨이 프로젝트로 도심의 센트럴 그린웨이로 우현동에서 연일읍 유강리까지 13개 법정 동 리를 길게 관통하는 9.3km의 포항철길숲을 조성해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포항철길숲에서 형산강 권역, 도심 등산권역, 학산천 권역 등으로 숲이 어우러진 자연 생태계와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연결하는 그린네트워크 구축을 다방면적으로 구상해 확대 시행해 나가고 있다. 이동고가~형산로타리 구간의 포스코대로는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주요 상업, 주거지역을 연결해 포항의 경제와 도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보행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인도 위 무단 주정차 등으로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실정이었다. 또한 편의시설 및 문화공간 등이 부족해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확보할 보행자 중심의 그린네트워크 조성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시는 형산로타리에서 오광장 방향 250m 구간을 우선적으로 보행자 중심거리 시범 구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곳은 ▲인도 위 무단 주 정차 사전 차단 ▲노후 보도블럭 정비 ▲보행 지장 시설물 제거 ▲하절기 그늘 제공용 녹음수 식재 ▲사계절용 화목류 식재 등을 실시해 특색 있는 포스코대로 보행자 중심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앞으로 형산로타리에서 포항철길숲 구간까지 총 2km 구간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등의 디자인 전정 우수사례를 접목해 플라타너스 가로수의 체계적 전정과 관리로 도시미관을 개선해 포스코대로만의 특색 있는 보행자 중심거리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자동차 중심의 도시공간을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로숲길 조성으로 도심 내 유동 인구 확보에 따른 주변 상권 활성화 등 도시재생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도심과 자연을 연결하고 도시를 숲과 정원으로 채워 지속 가능한 녹색 문화를 시민과 공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포항철길숲 주변 가로숲길 등과 상호연결해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을 거닐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7 15:44:4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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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美 새너제이대와 혁신 창업 생태계 육성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6일 미국 실리콘밸리 새너제이대학교에서 새너제이대 실리콘밸리 운영 및 기술 관리 센터(SVCOTM)와 한-미 간 교류를 통한 혁신 창업 생태계 육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부산 지역혁신클러스터를 포함한 한-미 양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너제이대 SVCOTM'는 실리콘밸리의 혁신적 환경에서 운영과 기술 관리 분야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 개발 발굴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공동 연구 수행 및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인적 네트워킹과 인프라 등 정보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촉진 ▲상호 성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역 내 혁신 거점 산업단지,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 규제자유특구 등을 전략 산업 및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연계·육성시켜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혁신융복합단지를 별도 지정해 해당 지구 내 해양 ICT 융합 산업 R&D 및 비R&D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TP는 지역혁신융복합단지에 소재한 창업 플랫폼의 육성을 위해 미국 새너제이대뿐 아니라 스타트업-대기업-투자자-정부 기관을 연계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Plug & Play', 한-미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기업 'USAKO'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부산 지역혁신클러스터를 포함한 부 산지역 혁신 기업과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이 상호 발전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새너제이대학 SVCOTM 박태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리콘밸리의 혁신적 환경에서 축적된 운영과 기술 관리 분야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부산TP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과 실리콘밸리 간 창업 및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양국 간 인적 및 기술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하며 양국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5:44: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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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제27호 회원 탄생

경주 아너소사이어티 제27호(경북 174호) 회원이 탄생하면서 경주는 올해도 경북 도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 수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감포읍 소재 김명수젓갈의 김헌목 대표에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헌목 대표를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훈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고 있다. 김헌목 대표는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책임이자 기쁨"이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경주 아너소사이어티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해 뜻깊다"며, "김헌목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도 기부문화 확산과 모두가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21년 8월부터는 시청 본관에 도내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 홍보존'을 조성해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있다.

2025-01-07 15:42:3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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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시행

해남군이 결혼이민자들의 가족 및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해남군은 2025년 상반기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E-8비자)로 1,137명을 배정받았다. 작년 상반기 737명 대비 대폭 증가한 인원으로,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농작업에 대한 내국인 근로자 기피현상으로 매년 도입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본국에 거주하는 가족과 친척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상시 접수를 받는다. 초청 대상은 전남과 광주에 체류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가족·친척으로, 신체 건강하고 범법 사실이 없으며 국내 불법 체류나 불법 취업 사실 등이 없는 만 19세 이상 만 55세 이하인 외국인이다. 체류 기간은 기존 5개월에서 연장된 8개월 이내로 한시적으로 농업 분야에 종사하게 되며, 성실 근로시 재입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중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친척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며"안정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충과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1-07 15:42: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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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문화진흥기금 기탁 행렬

연초부터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발판이 되는 진도군 문화진흥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진도군에 따르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도지회(지회장 채형진)에서 100만원, 진도군 색소폰연주자 협회(회장 김중현)에서 50만원을 기탁 했고, 고미경 대표(진도문화예술교육원)와 이희춘 회장(진도북놀이보존회)이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진흥기금을 기탁했다. 특히 진도북놀이보존회 이희춘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8년 동안 매년 100만원을 기탁해 문화예술인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 진도군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여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00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약 67억원이 모금됐다. 그리고 문화예술진흥기금에서 매년 발생하는 이자를 통해 진도의 문학·미술·음악·무용·국악 등 창작활동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인 복지지원,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진도군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진도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꾸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진도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문화진흥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1-07 15:41:5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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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차전지 위기 극복과 미래 발전 전략 모색

포항시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배터리 산업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섰다. 포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차전지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과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최종 통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이차전지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결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 상황과 글로벌 시장의 변화 속에서 포항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전략이 제시됐다. 먼저 '이차전지 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 연구용역 보고는 이차전지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미국 신정부 출범 및 전기차 캐즘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를 진단하고, 포항시 정책 수요 분석과 이에 대응한 차별화된 정책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했다. 아울러 포항 이차전지 기업의 투자 활력 제고,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력 향상, ESG 경쟁력 강화로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기본구상' 용역은 미래 이차전지 전주기 소재를 양산하고 실증시스템을 제공해 미래 전지 소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기업 지원, 연구개발 및 실증 지원, 인력 양성 등 전방위육성을 위한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할 센터의 건립 방향과 차별화 전략, 공간 구성안 등을 제시했다. 용역 수행기관의 최종 보고 후에는 산학연 자문 위원 등 참석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발표 자료를 분석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에서 제시된 전략을 현실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산업 다각화 및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행정절차와 예산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유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및 국제 정세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대한민국 이차전지 인재 양성 중심지로 도약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발판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5:41:2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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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 추진

포항시는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식품진흥기금 5억 원을 활용한 영업시설 개선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영업허가(신고)를 받은 지역 내 업소로, 위생관리 시설이나 설비 개선이 필요한 업소가 해당된다. 융자 한도는 업종별로 차등 적용되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 업소 최대 5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최대 2억 원 ▲식품접객업소 등 최대 5천만 원 ▲화장실 시설 개선 최대 2,000만 원으로, 금리는 연 1%다. 융자를 원하는 영업자는 포항시 식품산업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포항지부)에서 융자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기타 신청 방법, 융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식품산업과(054-270-35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명 환경국장은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영업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07 15:41:02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