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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하이브리드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기공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난 19일 군산 삼원중공업에서 '경상국립대 참바다호 대체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기공식(Keel Laying Ceremony)'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정석 학장과 안영수 건조단장, 이태주 행정본부장, 안종갑 건조단 실무위원장 등 경상국립대 관계자와 삼원중공업 한창범 대표이사, 군산대 최연성 부총장, 한국해사기술 강영근 부사장, 한국선급 고봉찬 군산지부장 등 건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 참바다호 대체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은 총 190억원 예산으로 지난해 11월 삼원중공업과 건조 계약을 체결한 뒤 2025년 7월에 대학에 인도돼 연해 해양 조사, 수산자원 연구, 학생 실습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정석 학장은 "내년에 인도되는 최첨단 장비를 갖춘 해양수산탐사실습선은 경상국립대 교수, 연구원, 학생들의 해양수산 연구·조사와 현장 실습을 지금보다 더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우수한 연구 성과 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바다호 대체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규모는 총톤수 약 212톤, 전장 39m, 형폭 7.7m, 항해속력 14노트, 승선 인원은 37명이며 하이브리드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전기 추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4-12-24 20:28: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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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수립

거창군은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하위 등급을 받아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수립해 전 공무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7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시행했으며 거창군은 4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청렴 체감도(60%)와 청렴 노력도(40%)를 합산한 점수에서 부패 사건 발생 빈도 등 부패 실태를 감점, 최종 산정한다. 거창군의 청렴 체감도는 4등급, 청렴 노력도는 3등급을 받았으며 전년보다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는 각각 1단계씩 하락했으며 종합청렴도는 전년 대비 2단계 낮아졌다. 거창군은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부진했던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자체 설문 조사를 진행해 취약 분야를 정확하게 진단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청렴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노력에도, 낮아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군수가 주재하는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군 청렴 시책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모든 직원과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내·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인·허가 부서 등 방문 민원인에게 청렴행정 안내문 배부 ▲청렴전시회 개최 ▲군수와 공무원이 소통하는 '청렴·소통·공감 데이트' ▲상시 공직기강 감찰로 부패행위 방지 ▲청렴도 평가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강화 ▲부서별 유관 단체와 청렴 MOU 체결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청렴한 행정을 강력히 펼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신속하게 파악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력히 의지를 표명했다.

2024-12-24 20:2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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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적격자 발표 앞당긴다

평택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결과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심사 당일인 오는 27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시 공고에 따르면 12월 31일 적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는 적격자 발표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27일 평가위원회가 마무리되는 대로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평가 점수를 빠르게 집계하고 점검해 평가 순위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일정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된다. ▲26일 오후 3시에는 심사위원 추첨이 진행돼 공무원(2), 교수·전문가(4), 변호사(1), 시민단체(1) 등 4개 분야에 총 8명의 심사위원과 4명의 예비심사위원이 선발되며 ▲27일 아침 심사위원 추첨 결과 개별 통보 ▲27일 오전 10시 평가위원회 개최가 이루어진다. 업체 선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조직된 '클린 평택 TF팀'의 문종호 반장은 "업체 선정에 대한 불신이 있는 만큼 평택시는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적격자 발표를 앞당기는 조치도 공정성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정이 앞당겨진 만큼 오류나 실수가 없는지 평가 점수를 더욱 면밀히 집계하겠다"면서 "평가해야 하는 업체가 55개로 많아 27일 24시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28일 새벽에라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4 17:21: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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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사학기관 업무 편람 발간 배부

경남도교육청은 '사학기관 행정 업무의 좋은 길라잡이 - 사학기관 업무 편람'을 발간해 18개 교육지원청과 경남교육청 관할 99개 학교법인에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학교법인 업무 담당자와 법인 업무 경험자를 발간 전담팀으로 구성했고, 약 4개월간 개정 과정을 거쳐 업무 편람을 발간했다. 2018년 개정판 발간 이후 6년 만에 개정한 것으로 학교법인의 기관, 재산, 정관 등을 포함해 모두 8개의 장, 총 473쪽으로 구성돼 있다. 개정판에는 사학기관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청렴 관련 법령 질의응답, 공공재정환수법 등 청렴 관련 내용을 새롭게 수록했다. 사립학교법 등 사학 관련 규정 개정 내용을 현행화했고 학교법인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세무 분야를 신규 반영해 학교법인 직원들의 실무 능력과 청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편람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최신 판례와 감사 지적 등 사례 중심의 다양한 내용을 추가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업무 표준안 제시, 활용 가능한 서식 제공 등 편람을 개정했다. 류해숙 학교지원과장은 "최신 개정된 사학기관 업무 편람이 평소 어렵고 난해한 사학기관 행정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학 행정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일선 현장의 업무 지원과 사학기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2-24 17:2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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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교육부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

한국남부발전이 전국 발전소 인근 농어촌 지역의 어린이·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와 진로 체험 교육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에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은 교육부 주관으로 인재 양성 교육과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선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남부발전은 2016년부터 전력그룹사와 협업해 전국 발전소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미래 세대 에너지교육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 절약, 에너지 경제 및 탄소 중립 환경 등 에너지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꾸준히 제공했다. 또 ▲아동 기후 변화 학습장 보급 ▲지역 사회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 및 교육 기자재 지원 ▲지역 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 직무 기반 NCS 교육 등 업 연계 교육기부는 물론 소멸 위기의 농어촌 학교 경쟁력 강화와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에도 힘써왔다. 김준동 사장은 "지역 사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노력들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에너지 산업을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해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기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역 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에너지 연계 사회공헌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복지 사각지대의 돌봄 공백 해소 등 발전소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6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2024-12-24 17:20: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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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역혁신클러스터 성과 발표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23일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에서 부산시, 부산지역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지역 클러스터 지구 내 특화 산업인 해양 ICT 융합 산업의 중추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R&D와 비R&D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TP, 부산지역산업진흥원, 부산산학융합원, 한국해양대학교, 동서대학교, 동명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BNK경영연구원 백충기 연구위원의 '2025년의 경제 전망'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 백 연구위원은 미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이후 조선 산업의 변화와 2025년 금리 전망 등 주요 경제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혁신클러스터의 발전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성과 교류회에서는 부산 지역의 우수한 R&D 및 비R&D 사업 사례를 발표하고, 기술 개발 성과와 고용 창출, 매출 확대, 지역 발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R&D 우수 기업 3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삼우이머션 ▲디에이치콘트롤스 ▲스마트엠투엠이다. 비R&D 부문에서는 해양ICT융합산업 기반의 기업 유치·정책 지원, 인력 양성, 글로벌 협력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주요 사례로 ▲부산지역 산업진흥원-부산TP-부산항만공사 MOU로 구축된 R&D 실증·사업화 체계를 활용한 육성계획 수립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R&D수혜 기업 및 중핵 기업과 연계한 계약 랩 기반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랩오투원의 R&D-비R&D 연계 지원을 통한 수출 계약 ▲선진엔텍의 해외 벤더 등록, 해외 전시회 지원, 사후 마케팅의 연계 지원을 통한 수출 성과 사례가 꼽혔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부산 지역의 R&D와 비R&D 간 연계 성과를 분석하고, 2025년 사업 목표를 더 구체화했다는 평가다. 부산지역혁신클러스터는 꾸준한 모니터링과 수요 반영으로 프로젝트 성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더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주호 부산시 산업정책과장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부산의 특화 산업을 경쟁력 있는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부산의 대표적인 산업 육성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2024년 부산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R&D와 비R&D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수의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혁신 기관, 혁신 기업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혁신클러스터를 활성화하고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17:1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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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지역인재 육성 위해 2천만 원 기탁

포항시민의 열띤 응원으로 코리아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포항스틸러스가 24일 포항시청을 찾아 장학금 2,000만 원을 (재)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종진 포항스틸러스 사장과 박태하 포항스틸러스 감독을 만나 코리아컵 우승을 축하하며 내년에도 좋은 경기로 시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진 포항스틸러스 사장은 "한결같은 시민들의 응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포항스틸러스가 포항 지역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하 포항스틸러스 감독도 "환경이 어렵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과 함께 노력해 다음 시즌에도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 코리아컵에서 우승하며 포항시민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줬던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인재 육성에도 솔선해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역에 뜨거운 활력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금은 지원이 필요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지역인재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는 배식 봉사, 해안 환경정비, 물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4-12-24 17:19:2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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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2R 주택재개발구역 내 학교복합시설 설립 추진

광명시가 관내 두 번째 학교복합시설 설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광명동 7-59 일원인 광명2R 주택재개발구역 내 학교 용지로 면적은 1만 1천999㎡이다. 이곳은 지난 2022년 일조권 문제로 학교설립이 취소된 곳이었지만, 시는 학교복합시설과 초등학교(가칭 광명1초등학교)를 함께 지어 일조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학습권 확보와 주민편의 증진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시설 내 설치되는 시설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문화 체육시설, 주차장, 평생교육시설 등을 말한다. 광명시 최초 학교복합시설은 광명동초등학교에 건립한 '어울마당'으로, 지난 7월 개관해 운영 중이다. 이곳은 104대 차량수용이 가능한 공영주차장, 영유아체험센터, 시청각실, 소공연장, 무용실 등을 갖춰 학생과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학교복합시설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향후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학교복합시설은 2025년 1월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2025년 7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되면 2029년 3월 개관이 가능할 전망이다. 학교복합시설 내부 공간 구성은 현재 검토 중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유지가 부족한 광명시에 시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교복합시설과 초등학교를 함께 건립하는 것은 기관 간 협력과 상생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2R 주택재개발구역 내 학교 용지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승원 광명시장, 관련 부서장, 광명교육지원청 행정과장과 담당 팀장,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기본계획안을 최종 점검하는 등 용역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4-12-24 17:19: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