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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의 미래 아이디어 발굴 제안공모 결과 선정

울진군은 '2024년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개최한 결과 6건의 제안을 선정했다. 울진군은 지난 9월 10일부터 17일간 울진군민 등을 대상으로 군민이 원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생활 인구증가 방안 및 저출생·고령화 대책,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방안, 사회복지·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 행정능률 향상을 위한 군정 전반의 개선사항, 일상 속 불편들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등에 대한 제안공모를 진행했다. 총 34건의 아이디어 접수를 받았으며, 1·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으로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유입 증대, 울진 금강송 트레일러닝 코스 및 관광상품 개발로 스포츠마케팅 강화, 왕피천공원'Light ·Music·Flower Park'조성, Pet Free, Yes Dogs, With Pet Uljin(울진으로 오시개! 울진에서 놀아보개! 반려견 천국으로!), 안전한 하굣길로 학생들의 안전 확보, 어린이가 즐거운 마을(부구초등학교 삼당분교를 활용한 어린이 유학 학교 조성 및 체류형 체험활동 개발)이 선정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제안공모에서는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생활안전 관련 등이 돋보였다"라며"군민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해 울진군만의 생활밀착형 주민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2-17 14:11: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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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생 안정 위해 46억 원 예비비 긴급 투입

창원시는 연말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예비비 46억원을 긴급 투입해 내수 경기 활성화 및 민생 경제 조기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 지원과 지역 소비 촉진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시는 오는 23일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 150억원을 확대 지원한다. 창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1년간 연 2.5%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같은 날 오전 9시 '누비전' 300억원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분은 모바일 전용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7%에서 10%로 할인율을 확대해 시민들의 소비 촉진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소상공인과 시민 여러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우리 지역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평소와 다름없이 생업과 일상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24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2-17 14:11: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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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문화담론 프로젝트 인문콘서트 개최

울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플라톤아카데미 등이 함께'문화 담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울진군에서 지난 9일 인문 콘서트를 열었다. 서울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한 25명의 1인 가구 참가자들이 '인문열차로 떠나는 연결과 성장의 여정'이라는 주제로'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를 방문하여 문화와 자연을 통해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없이 옆자리의 낯선 사람과 대화하며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 여정의 마지막에는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에서 열린'인문 콘서트'를 통해 책과 클래식을 함께 즐겼다. 특히 이날은 이동섭 작가의 첼로 및 클래식 기타와 함께하는 강연을 진행하였다. 해당 강연은 지관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되었고, 이후에도 같은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 중 한 명은 "푸른 금강송숲과 함께 이런 양질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향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방문객들에게 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소광1리 작목반에 의해 약 2개월간 시범운영을 시행하고 3월부터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곳을 통해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는 인문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숨과 쉼'이라는 테마에 맞춰,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자연 속에서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를 만들어, 방문객들이 세상의 분주함을 잠시 멈추고, 자연의 품에 안겨 '숨'쉬는 시간을 가지며 마음이 '쉬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2024-12-17 14:11: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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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새내기 민간정원 4개소 등록

경상남도는 도민이 직접 조성·관리하는 정원 4곳을 민간정원으로 신규 등록했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이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인이나 단체 또는 개인이 직접 조성하고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도내는 18개 시군에 유럽식정원, 전통정원, 허브정원, 분재정원, 선인장정원, 커피나무와 바나나가 있는 아열대정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민간정원 40곳이 등록돼 연간 4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등록된 민간정원 4개소는 ▲제38호 소담수목원정원 ▲제39호 품안에정원 ▲제40호 지리산 바보의숲정원 ▲제41호 케빈의정원이다. 제38호 민간정원 '소담수목원정원'은 아들이 태어난 1978년부터 정원주가 나무를 심기 시작해 46년 간의 시간과 노력, 정성을 들여 만든 수목정원으로 대왕참나무와 루브라참나무가 어울러진 아름다운 숲과 수국, 풍년화, 수선화, 금낭화, 붓꽃, 옥잠화 등 야생화가 피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제39호 민간정원 '품안에정원'은 거창군 위천면에 있으며 정원주가 체험·휴양농원을 경영하면서 정원을 조성·관리했던 지역으로 금원산자연휴양림과 수승대가 인근에 있고, 영화 '귀향'에 나왔던 서덕들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관을 정원에서 볼 수 있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색깔식물, 향기식물과 편안함을 주는 잔디밭, 정겨운 돌담이 어우러진 정원이다. 제40호 민간정원 '지리산 바보의 숲정원'은 산청군 삼장면 지리산 자락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봄과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정원주가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녹여낸 숲속의 정원에 여러 식물과 목공예 작품 전시돼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41호 민간정원 '케빈의정원'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내서읍 국도5호선 인근에 위치하며 도심 인근에 소나무, 금송, 단풍나무 등 조경수들과 계절별 꽃들이 잘 가꿔진 곳으로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는 도심형 정원으로 창원시에 최초로 등록된 민간정원이다. 아울러, 올해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민간정원 30선에 경남의 민간정원이 7곳이 선정되는 쾌거와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진주에 유치하는 데 성공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는 한해가 됐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최근 정원문화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14:11: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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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건립 설계비 확정…2030년 완공 예정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대구시는 시의회에서 신청사 건립 설계비 예산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신청사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설계비 예산은 162억 원이다. 신청사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7만 8000㎡ 정도에 연면적 11만㎡ 규모로 건립되며, 시 본청과 의회가 함께 들어서게 된다. 총사업비는 약 4500억 원 정도로 추산되며, 재원은 신청사 건립기금과 시 공유재산 매각으로 마련해 지방채 발행없이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2025년 상반기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등 설계공모를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를 선정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설계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다. 설계공모가 완료되면 2026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두류정수장 부지 중 신청사 부지를 제외한 공간(8만㎡ 정도)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찾아와 여가를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의 명품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변 도로 확장 등 기반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구성된 '신청사건립추진단(T/F)'을 내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거쳐 '신청사건립과'로 정식 직제화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단장은 "신청사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열린 소통의 공간이자 대구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중심축이 될 것이다"며, "새로운 청사가 대구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7 14:10:46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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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장선 시장, "지금 지역 경제는 심각한 수준"…긴급 처방전 내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와 대통령 탄핵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평택시는 '경제 안정 종합대책 방안'을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의 역량을 총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시는 상반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시 재정을 조기 집행한다. 특히 공공 구매를 확대하고,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지원금 지급과 인센티브 추가 지원 등의 방안도 검토된다. 지역화폐와 관련한 내년도 국가 예산은 전액 삭감된 상태지만,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사업 추진이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시의회와 적극 협력해 지역화폐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체납 지방세 분할 납부 지원 ▲도로점용료 감면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운영 등을 추진한다. 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도 발표됐다. 특히 지역 건설업체를 위해 공공 발주에서 의무 참여를 강화하고, 민간사업에서도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민간사업자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인 구직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기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공공 에너지 요금 부담 경감 ▲70세 이상 노인에 교통비 지원 등을 추진하며,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확대 ▲예술인과 체육인에 기회소득 지급 등이 이루어진다. 끝으로 농어업 분야에서는 ▲농어민 기회소득을 신속히 지급하고 ▲영농 안정 융자 및 비료 가격 안정 지원 ▲영농자재 구입 지원금 현실화 ▲내수면 노후 어선 지원 등을 추진한다. 정 시장은 "평택시는 지금의 경제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시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경제 회복을 위한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발표한 내용 이외에도 평택시는 정부와 경기도는 물론 삼성전자 및 LG전자 등의 기업, 나아가 미군과도 긴밀히 협조해 지역 경제를 살릴 방안을 추가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4-12-17 14:10: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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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반도체 소부장 기업 지원으로 성과 가시화

인천광역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진행 중인 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참여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3년부터 추진한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사업'(20억 원 규모, 시비 10억 원)과 올해부터 시작된 '반도체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생태계 조성사업'(21억 원 규모, 시비 11억 원)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연구진이 인천의 25개 기업을 전담해, 기업별로 필요한 기술과 앵커기업 수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기업 중 하나인 ㈜스타코와 ㈜코스텍시스는 인천시의 지원을 통해 반도체 소부장 기술력을 높이고,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밝혔다. ㈜스타코(대표 변상돈)는 기존 우주항공, 디스플레이,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기업으로, 최근 반도체 장비 부품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스타코는 소재의 방열 기능이 중요한 열교환기 복잡 형상 구현 기술을 개발했으며, 3차원(3D) 프린팅을 활용해 생산 공정단계별 변동성을 낮춘 고품질 제조 공정을 수행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장비용 웨이퍼 척의 냉각 성능을 개선한 제품을 개발, 이를 통해 신규 매출 창출에 성공했다. 특히, 국내 적층 제조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 전시회를 통해 알리며 시장 확장을 이뤄냈다. 스타코는 인천시의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덕분에 2024년 신규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2025년에는 해당 제품으로 약 10억 원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코스텍시스(대표 한규진)는 차량용 전력반도체 방열부품 소재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올해 인천시의 '반도체 대·중소기업 동반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전기차용 방열 스페이서를 제품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내년 정식 판매를 앞두고 있다. 전기 자동차(EV) 인버터 성능 향상에 핵심적인 방열 스페이서는 전력반도체의 열을 효과적으로 식히는 역할을 한다. 코스텍시스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방열 스페이서 제조 용이성 검증과 제품화를 완료했으며, 올해 시제품 판매로 약 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며 연 매출이 약 400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코와 코스텍시스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다양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기술력 향상과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력해 혁신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스타코와 ㈜코스텍시스처럼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업들이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12-17 14:08:1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