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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오페라 합창단 의상 제작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2024년 오페라 제작 문화 사업 전문가 육성사업 공모에 당선돼 부산시의 2024 오페라 시즌 폐막 작품인 '사랑의 묘약' 합창단 의상을 제작했다. 패션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24명의 학생은 2024년 부산 오페라 시즌 폐막작으로 지난달 11~12일 이틀간 금정문화회관 금빛 누리홀에서 선보인 도니체티의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 사랑의 묘약 합창단 의상 32벌 제작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오페라 의상에 대한 특강과 제작 과정을 통해 오페라 의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오페라 의상 전문가가 되기 위한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진행했다. 오페라 의상 제작 전문가 육성 과정을 운영하고 사랑의 묘약 의상 제작을 지도한 패션디자인학과 이영주 교수는 "패션디자인학과가 오페라 의상 제작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부담감이 있었다"며 "오페라 공연 후 많은 분에게 합창단 의상에 대한 호평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의 인재들이 부산에 정주하면서 오페라 의상 제작 전문가로 성장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과 도움을 준 부산시 관계자, 연출가, 합창단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오페라 의상 제작에 참여한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오페라 합창단 의상을 제작하며 무대 의상에 대해 많이 배우고 경험하게 됐고 내가 제작한 의상이 이렇게 큰 무대에 올려지니 뿌듯함을 느끼게 됐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말했다.

2024-10-02 21:2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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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간호학과,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성료

부산보건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달 27일 교내 아카데미하우스 2층 무궁화 홀에서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서식에는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67명을 비롯해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학영 부산보건대 총장은 "부산보건대 간호학과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현장 실무형 전인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더 특화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선서식에 4학년 임연주 학생이 나이팅게일에 선정됐다. 선서식에 참여한 예비간호사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속에 새기는 촛불 의식과 함께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면서 간호 전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간호사협회 박남희 회장이 참석했으며 축사를 통해 "100년 숙원 사업이던 간호법이 통과됐으며 간호법과 더불어 법의 테두리 안에서 후배 간호사들이 간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부산시간호사협회에서 항상 돕겠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 간호학과는 간호교육인증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2026년까지 2회 연속 받고 있으며 더불어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을 바탕으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10-02 21:24: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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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 녹색곳간거창 농산물 대축제 개최

거창군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녹색곳간거창 농산물 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녹색곳간거창 농산물 대축제는 거창한마당 대축제 단위 행사로 거창농업홍보관, 향토음식관,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애우 숯불구이 판매관 등으로 거창농업을 홍보하고, 농업 관련 체험, 농산물 경매, 라이브 커머스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해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거창농업홍보관에서는 거창의 대표 농산물인 거창사과와 샤인머스캣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우리 쌀 홍보를 위해 운영한 떡메치기 체험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산물경매는 거창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으며, 거창 과일로 만든 달콤한 화채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올해는 향토음식관의 부스 크기를 확장해 통행로 혼잡 문제를 개선하고, 메뉴판을 통일했으며 읍면별 홍보 배경을 설치해 방문 주민들의 소속감을 강화했다. 특히 거창 한우를 20% 할인 판매한 애우숯불구이 판매관은 대기 줄이 있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 올해 녹색곳간거창 농산물 대축제는 4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녹색곳간거창 농산물 대축제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21:23: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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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고리3호기 안전 계속운전 다짐 행사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4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안전한 고리3호기 계속운전 추진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상민 한수원 기술부사장과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 고리원자력본부 협력사 관계자 및 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리3호기 역사 사진 전시, 고리2발전소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계속운전 응원 영상 시청에 이어 계속운전 성공 추진 다짐 결의식 등이 진행됐다. 고리3호기는 1979년 12월에 건설 허가를 승인받고, 1985년 9월 30일에 상업 운전을 시작한 원자력발전소로 운전 허가기간이 만료되는 지난달 28일 원자로를 정지했다. 고리3호기의 지난 40년간 누적 발전량은 약 2840억kWh로, 부산시민 전체가 약 13년 동안 사용할 양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3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2023년 11월 규제기관에 신청했다. 이에 앞서 2022년 9월에는 계속운전 안전성평가서를 제출했고, 23년 7월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고리3호기는 안전성 평가 심사가 진행 중이며, 계속운전을 위한 충분한 안전성이 확보됐음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고리3호기는 2026년 6월 재가동을 목표로 사고 대응설비 확충 등을 통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보강할 계획이다. 계속운전은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해 큰 비용과 장기간이 소요되는 단점을 보완하며 에너지 안보 강화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달성의 주요 이행 방안 중 하나다. 전 세계적으로 운전 허가기간이 만료된 원전 267기 가운데 91%인 244기의 원전이 계속운전을 시행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허가 만료된 총 63기 중 100%인 63기가 계속운전을 시행했으며 계속운전 추진 없이 폐로한 경우는 없다. 원전 보유국 대부분은 안전성과 경제성이 확보되는 조건으로 계속운전을 추진 중이다.

2024-10-02 21:22: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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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열리는 APEC 국제회의 고위관리회의 등 개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회의 중 고위관리회의와 장관회의 중 일부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인천광역시는 내년 11월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와 5개의 장관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6월 27일 개최된 제2차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서 경주를 개최도시로 하되, 고위관리회의와 분야별 장관회의 등 각종 회의를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어 APEC 준비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하고, 인천과 제주, 경주와 부산에서 개최될 회의를 이날 확정해 발표했다. 총 5차에 걸쳐 개최되는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ials'Meeting)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하 회의 활동을 지휘·감독하고, 주요 합의사항을 정상회의 및 합동각료회의에 보고하는 등 정상회의에서 다룰 어젠다를 구체화하는 핵심적인 회의다. 이 중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는 가장 규모가 큰 회의로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주간 각국 대표단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회의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에 함께 열리는 분야별 장관회의 11개 중 5개의 장관회의도 인천에서 개최된다. 5개 중 3개 장관회의(정보통신장관회의, 여성경제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또, 재무장관 회의와 구조개혁장관 회의는 정상회의를 앞둔 10월에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앞서 열린 '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등 다수의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력해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5 APEC 국제회의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 전담반(TF)을 구성해 숙박과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준비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의 브랜드 가치가 제고되고, 글로벌 톱텐 시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컨벤시아 등 훌륭한 마이스(MICE) 기반시설(인프라)을 바탕으로 인천이 가진 문화 역량을 선보여 우리나라의 국격에 걸맞은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2 21:22: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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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2024 부산시 연구 개발 우수 성과 8선 선정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지난 7월 공고한 '2024년 부산시 연구 개발 우수 성과'에 대해 지난달 2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부산시 연구 개발 우수 성과'는 부산의 과학기술 문화 확산과 우수한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접수된 25건의 성과 중 최종 8건이 선정됐다. 심사는 8월에 진행됐으며 과학적·사회적 분야의 성과에 대해 창의성, 우수성, 효과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우수 성과는 부산시장상과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원장상으로 나뉘어 각각 4건씩 시상한다. 부산시장상은 부산 지역 연구 기관의 정규 연구원 및 대학교수를 대상으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원장상은 지역 내 대학원생, 비정규 연구원, 박사 후 연구원 등 신진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부산시장상에는 ▲광메카트로닉스 기술 기반 지역 대학-지역 기업 간 산학 협력 ▲고품질 소재 제작법 연구를 통한 신소재 발굴 및 생산 기술 확보 ▲PrOx 나노촉매의 전기 화학적 증착을 통한 복합 산화물 산소 전극의 재활성화 ▲동남권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도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가 선정됐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원장상에는 ▲3D 프린팅과 전기방사 공정이 융합된 올인원 프린팅 공정 개발 ▲미토파지 유발 화합물을 통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동물 모델에서의 인지 기능 개선 ▲숙주 유래 저온성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환경 DNA를 활용한 비침습적 수산생물질병 진단시스템 개발 성과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제10회 부산 연구 개발(R&D)주간' 개막식과 함께 진행됐다. 또 부산시장상 수상작 4건에 대한 성과 발표회가 26일 오전에 열렸으며 부산시청역 도시철도 이동통로에서 8건의 우수 성과 포스터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전시는 10월 2일까지 이어진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서용철 원장은 "부산시 연구 개발 우수 성과에 선정된 연구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연구자들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연구 개발 역량을 꾸준히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21:21: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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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국 최초 우주항공해설사 활동 활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전국 최초로 양성한 우주항공해설사 프로그램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항공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우주항공해설사(15명)들은 단순한 관광 안내를 넘어 우주과학의 중요성과 미래산업의 방향성을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고흥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나로우주센터를 견학하는'우주과학 열차'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2회 운영되어 약 400명의 참가자가 KTX를 통해 고흥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5회 운영으로 500명의 좌석이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열차 프로그램은 고흥의 우주항공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주항공해설사들은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10월에 열리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고흥군은 우주항공축제를 홍보하고, 실제로 우주에서 사용되었던 우주인 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우주항공해설사들은 우주항공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상세한 설명과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하며, 고흥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우주항공 해설 프로그램은 고흥을 흥미진진하고 차별화된'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10-02 21:20:3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