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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2024 부산문화콘퍼런스 Ⅳ’ 10월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2024 부산문화콘퍼런스 Ⅳ'를 오는 10월 1~2일 이틀간 부산 동구 아스티 호텔과 장애예술인창작공간 온그루, 창작공간 두구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5월 UN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를 문화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예술'이라는 주제로 '2024 부산문화콘퍼런스 Ⅲ'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10월에는 '문화예술의 세대 공감을 위한 다양성과 사회적 포용'이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문화재단에서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예술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2024 사회참여예술(Socially Engaged Arts) 컨벤션'의 하나로 진행된다. 콘퍼런스 1일 차인 10월 1일에는 '문화다양성 기반 사회참여예술을 통한 세대공감'이라는 주제로 워크숍과 라운드 테이블이 장애예술인창작공간 온그루 및 창작공간 두구에서 개최된다. 콘퍼런스 2일 차에 참여하는 해외 연사들이 직접 워크숍을 진행해 유아 및 고령화 대상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국제적 동향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10월 2일 콘퍼런스 2일차에는 콘퍼런스 개회식과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문화다양성의 관점에서 본 세대 공감과 창의적 나이 듦을 위한 사회참여예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식 공유와 담론의 장이 열린다. 사회참여예술을 통해 세대 간 갈등과 정체된 노화 문제를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문화의 다양성 및 사회참여예술의 관점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영국 스코틀랜드와 타이베이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각자의 상황에 적용할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국제포럼은 '어린이 상상력 속의 문화적 다양성: 세대 간 예술적 잠재력의 열쇠'라는 내용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어린이 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국제 어린이 축제'의 대표인 벨린다 멕엘히니(Belinda McElhinney)가 기조 발제를 한다. 이어 영국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복합 예술공연 단체인 트리키 햇 프로덕션(Tricky Hat Production)의 예술감독인 피오나 밀러(Fiona Miller)가 '문화 다양성 관점에서 본 창의적 나이 듦과 사회적 포용'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조정윤 부산문화재단 생활문화본부장이 '사회참여예술(Socially Engaged Arts)을 통한 세대공감예술과 창의적 나이 듦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부산여자대학교 아동예술무용과의 김해성 교수, 타이베이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Taipei)의 화쯔 찬(Hua-Tzu Chan) 부관장,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본의 저명한 독립무용가 아야 코바야시(Aya Kobayashi)가 참여한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부산은 현재 초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며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창의적 나이 듦을 통해 긍정적이고 활력 있는 삶의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콘퍼런스는 문화 다양성 기반 사회참여예술을 통해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고, 창의적 노화와 사회적 포용을 촉진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나누며 함께 성장할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 참석이 가능하고, 유튜브 채널 '컬쳐튜브'를 통해 온라인 중계될 예정이다.

2024-09-27 09:31: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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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산혁신기업 100' 총 17곳 확보…"국방산업 탄력"

올해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기업 100 공모사업에 로봇과 드론 분야 등 대전 지역 방산기업 7곳이 선정됐다. 이로써 대전 지역 방산혁신기업은 총 17곳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많이 소유하게 됐다. 아울러, 대전시는 방산혁신기업 관련 총 8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방위사업청은 공모 사업으로 방산혁신기업 27곳을 선정했는데 이 중 대전 지역 방산기업 7곳이 포함됐다. 선정된 7개 기업은 우주 분야 솔탑, 두시텍과 로봇 분야 에이유, 드론 분야 유뱃, 위플로 및 기타 핵심부품 분야 덕산넵코어스, 휴라 등이다. 이들 7개 기업은 기술개발 전용사업에 대해 5년 간 최대 50억 원씩 3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컨설팅과 자금 지원, 연구개발 지원, 수출 지원 등 종합적인 혜택도 받는다. 대전시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62개 기업 가운데 17곳(27.4%)이 선정돼 총 8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업 수가 월등히 많은 경기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로 대전 지역 방산기업의 우수한 첨단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방산혁신기업 100' 사업은 우주,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5대 국방첨단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하고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해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돼 기술개발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연구개발(R&D) 기술개발과 연구인력 채용 활성화, 방위사업청 과제 선정 및 민관 협력 강화 등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다. 아울러, 대전시가 추진 중인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대전시 설명이다. 대전시는 또,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에 따라 협업이 강화되면서 대전국방벤처센터 협약 기업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말 83개에 불과했던 대전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수는 2023년 112개, 올해 9월 현재 125개로 늘어났다. 이는 보다 많은 대전 지역 기업들이 국방산업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는 의미고, 다른 지역 방산 기업들의 대전으로 이전을 유도할 수 있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지역 내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처센터 협약기업을 꾸준히 발굴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방산기업 친화 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7 09:31: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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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4 리치리치 페스티벌’ 개최

의령군은 행운과 행복, 부의 기운을 전달하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서동생활공원과 남강 솥바위 등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10월 3일 개막하는 '2024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슬로건을 '의령에서 부자 되세요'로 정하고, 축제장을 돌다 보면 누구나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자의 법칙'을 이번 축제에서 공개한다. 지난해 의령군 축제 사상 역대 최대 인파인 17만 명이 방문해 놀라움을 안겼던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부자의 법칙을 배울 수 있는 '리치 주제관'은 올해 축제의 킬링 포인트다. 주제관은 'K부자랜드'라는 명칭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는데 부자의 나눔·정신·도전·신념·쉼이라는 큰 갈래 속에서 부자의 교육·부자의 경험 등을 즐기면서 학습할 콘텐츠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K부자랜드'는 의령 출신 기업가 이병철 회장 등의 철학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부자 명언방'과 부자들의 인생 여정을 따라가며 목표를 설정하고 의지를 다지는 '로드맵 스테이션'이 설치된다. 올바른 고집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정점에 오른 명사 5인의 '리치 톡톡' 강연회도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개막식 당일뿐만 아니라 소원 판타지를 주제로 '리치 불꽃놀이'가 나흘간 계속 이어진다. 행복한 부자가 되는 특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리치 불꽃놀이는 야간 멀티미디어쇼를 접목해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 기간 축제장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마일리지를 획득한 관광객에게 '리치 복권'이 제공된다. 복권 경품으로 의령사랑상품권, 리치 굿즈 등이 증정된다. 서동생활공원의 기오름마당은 대대적인 '리치 플레이존'으로 조성한다. 낮에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자전거 대회인 스트라이더 대회와 리치 슈퍼카 레이싱대회가 진행되고, 어린이 꿈부자 그림 대회·키자니아 체험전은 올해 더 규모를 늘려 열린다. 밤에는 180도 분위기를 바꿔 의령의 밤을 밝혀줄 초대형 무빙 라이트 연출로 리치 플레이존이 'EDM 파티장'으로 변신한다. 의령의 관문 남강을 따라 배를 타고 부자 이야기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와 삼성 이병철 생가를 오가며 구경할 고급 관광 '리치 뱃길 투어'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의령의 신선한 농특산품으로 만든 부자 한 상 도시락을 '리치 빅테이블'에서 맛보는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 지난 축제의 최고 히트작인 '솥바위 터치'는 올해도 가능하다. 솥바위에 손을 얹고, 저마다의 소원을 기원할 일생일대의 기회가 이번 축제에도 제공된다. 올해 부교는 더 넓고, 길게 만들어지며 색감도 입혀 디자인된다. 특히 올해는 소원을 적어 보관하는 타임캡슐 상자가 솥바위 부근 곳곳에 설치된다. 일 년 후 타임캡슐을 열고, 소원을 이룬 관광객들에게는 깜짝 선물이 증정된다. 글로벌 축제로 가능성도 이번 축제 때 점쳐진다. 7개국 대사가 축제장을 방문할 계획이고 평택 미군 가족들의 리치 뱃길 체험도 예정돼 있다. 문화관광과 직원들의 지난 6월 중국 상하이 'K-부자관광' 홍보전에 이어 오태완 군수는 미주 시장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떠난 미국 출장길에 축제 홍보도 병행한다. 오태완 군수는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경제적 부를 넘어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을 국민께 전파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부자 1번지'라 이름이 붙은 리치리치 페스티벌 기간 의령을 찾아 좋은 부자 기운 많이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7 09:30: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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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합천군은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주재로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행정 수요와 변화에 대응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 찬 미래의 합천을 실현하기 위해 각 부서는 구체적 목표와 실천 과제를 수립했다. 주요 보고 내용은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 성과 및 문제점 분석 ▲2025년 부서별 목표 설정과 실천 과제 마련 ▲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 ▲새로운 시책 발굴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행정 수요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세부 실행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 상수도 데이터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0건의 새로운 시책이 발굴됐다. 이와 더불어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건립, 합천 다목적체육관 건립,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 두무산 자연휴양림 조성, 청년 창업 가공밸리 기반조성 등 내년에 완료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서비스 확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두무산양수발전소 건립, 합천운석충돌구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 등 합천군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며 앞으로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윤철 군수는 "부서 간, 담당 간 업무의 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해 민선 8기 하반기에는 군민이 체감할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에 이어 국·직속 기관 내 부서 간 업무 공유 및 협업 강화를 위해 국·직속 기관별 담당계장이 전원 배석한 가운데 진행돼 보고의 내실을 다졌다. 합천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보완·수정해 10월에 군의회에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2024-09-27 09:2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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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도쿄게임쇼 2024’ 공동관 운영

부산 게임사들이 세계적인 게임쇼인 도코게임쇼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6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부산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세계적 게임쇼로, 올해는 일본의 448개 게임사와 해외의 283개 게임사로 총 731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9월 26~27일은 비즈니스 데이, 9월 28~29일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진흥원은 매년 지역 우수 게임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게임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5개의 부산기업이 도쿄게임쇼에 참가, 글로벌 투자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했다. 전시 참여 기업 가운데 증강현실 게임 '디딤'을 개발한 투핸즈인터랙티브는 3년 연속 매출 150% 성장, 누적 매출 60억을 초과했으며 어반울프게임즈의 멀티플레이 VR 어드벤처 게임 '레전더리테일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2출시 등의 후속 성과를 이뤘다. 이번 부산공동관은 총 7개 부산 기업이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과 현지 관람객 대상 게임 시연 및 홍보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부산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 중 PC 게임으로는 ▲깡토 스튜디오 ▲비욘드윌 ▲마일스톤게임즈 ▲오뉴월 스튜디오 4개 사이며, 모바일 게임은 ▲블루솜 ▲에버스톤키우기/방치형 RPG) ▲비쥬얼다트 3개 사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지역 중소 게임 기업에 글로벌 시장 진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도쿄게임쇼 전시 참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역 우수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지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27 09:2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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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수월초등학교 앞에서 2학기 신학기를 맞아 민·관 유관 기관 연계 초등학교 개학기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에는 거제교육지원청, 거제시청, 거제경찰서와 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녹색어머니회 등 약 60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모든 학교에서도 신학기를 맞아 학교별로 진행했다. 이날 수월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의 안전수칙 구호를 시작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교통법규 준수, 안전 보행 요령 등을 안내하고 인근 통행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아이들의 등굣길이 무엇보다도 우선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민·관 합동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실천하고 노력하는 계기를 진행했다. 박정민 교육장은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쿨존 내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생들을 보낼수 있도록 유관 기관들과 협력체제를 꾸준히 구축하는 한편, 통학로의 위험 요소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분석해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09:2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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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일본 공무원 사절단 방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주부산 일본 영사를 비롯한 주한 일본 공무원 및 자치제국제화협회(CLAIR, Council of Local Authorities for International Relations) 관계자 등 20여 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에 주재하는 일본대사관, 영사관 및 파견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및 투자 유치 현황, 투자 인센티브 등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을 시작으로 나이가이은산물류센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입주 기업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부산항과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을 품은 우수한 항만물류 인프라와 항만배후단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부산항만공사가 발표한 '2023년도 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처리 및 수송 통계'에 따르면, 2023년도 부산항의 총 컨테이너 물동량 2315만 3000TEU 중 일본은 285만 9000TEU(12.3%)를 기록하며 단일 국가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본과 부산 간 활발한 교류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 역시 일본이다. 현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는 일본 투자 물류 기업인 한국일본통운, 나이가이은산로지스틱스, 미쓰이소꼬, 후지글로벌로지스틱스, NH센코 등 우수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으며 이들은 부산항과 일본 간의 경제적 협력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짐에 따라 일본 내 기업 및 기관들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일본 화주 및 물류 기업 대표로 구성된 하카타항 진흥협회 항만시찰단, 일본 큐슈냉장창고협회, 히로시마항만 시찰단 방문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대규모 시찰단 방문이 예정돼 있다. 일본 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만큼 이번 일본 공무원 시찰단 방문의 의미가 크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일본 공무원 사절단 방문은 부산항과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다양한 물류 인프라를 품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아시아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7 09:29: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