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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김보라 시장, 추석연휴 럼피스킨 방역현장 점검 방문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석연휴에도 방역을 위해 쉬지않고 근무하는 현장을 살피기 위해 지난 16일 안성시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방역 상황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성시는 지난 8월 12일 국내 첫 럼피스킨의 발생 이후 럼피스킨 질병위기단계가 심각으로 상향함에 따라 악성가축전염병 방역대책본부 및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철저한 선제적 방역으로 추가 발생이 없어서 지난 9월 12일 안성시 럼피스킨 방역대 농가의 이동제한을 해제한 바 있다. 김보라 시장은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명절을 맞이하여 타지에서 가족들이 방문함에 따라 차량 소독에 특히 유념하여 주길 바란다"고 했다. 덧붙여, "방역 사항이 심각함에 따라 추가적인 질병 발생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악성가축전염병 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방역차량 20대, 보건소 차량 13대를 운영하는 등 농장 주변 소독 및 매개체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럼피스킨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9-20 14:39: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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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김남주 추모 30주기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故김남주 시인의 추모 30주기를 맞아 한국과 몽골, 베트남 등 3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8일 오후1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김남주 시인의 문학정신을 관통하는 소재인'문학과 자유: 그대는 타오르는 불길에 영혼을 던져보았는가'를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작가, 평론가, 연구자들이 모여 심도 있는 학술 행사를 꾸릴 예정이다. 심포지엄 전 과정은 땅끝순례문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학술 심포지엄은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된다. 우리 시대의 지성이자 품격, 국립한국문학관 초대관장을 역임한 염무웅 평론가의'오늘 다시 호출된 김남주'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김남주의 삶과 시(김형수) ▲타자의 공백으로 이행하기·오월시의 현재성에 대한 소고(김영삼) ▲문학적 항거: 시대적 억압과 싸운 몽골 시인들(남바프레브) 발표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개혁 시기 베트남 문학에서 나타난 자유에 대한 열망(쩐티 마이난) ▲맹세의 언어(박수연) ▲김남주의 프란츠 파농 번역과 그의 초기 시 세계(방민호)를 다룬다. 올해의 심포지엄은 해남 출신 대표 시인이자 한국 시문학의 중대한 문화자산인 김남주 시인의 추모 30주기를 맞아 세계인의 보편적인 가치인'자유정신'에 대해 김남주 시를 국제적 관점으로 고찰하는 연구발표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군 문화예술과 고산문학 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학술심포지엄을 통해 김남주 시인의 치열했던 삶과 문학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0 14:39:4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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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두바이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서 '명예의 전당 공로상' 수상

안양시가 지난 17일 오전 9시(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제30회 두바이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명예의 전당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자체 부문 공로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 전시·학술대회이다. 올해는 지난 16일부터~20일까지(현지시간)까지 100여 개국 2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두바이에서 개최 됐다. 한국은 안양시, 수원시, 강릉시 등 지자체와 LG유플러스 등 기업이 참가했다. 안양시가 수상한 지자체 부문 공로상은 미래 디지털 교통혁신 사업을 선도하고 지능형교통체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는 지난 7월 세계적인 권위의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 지자체 부문 공로상 공모에 도전해 3개 대륙(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 이사진의 투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심사에서 안양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교통체계를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첨단화하고 활성화한 선도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03년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 날씨, 시정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버스정류장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버스정보시스템과 교통정보센터를 처음 구축했다. 이어 2008년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통합 및 확대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교통체계를 발전시켜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교통체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교통 혼잡도를 인식해 조절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교차로, 위급상황 발생 시 교차로 신호를 제어해 시민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올해 지난 4월부터는 일반도로의 다양한 변수인 불법주정차량, 끼어들기, 역주행 등에도 안전하게 대응하는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운행하고 있다. 아울러, 안양시는 교통 문제에서 시작한 지능형교통체계를 침수, 폭설 등 자연재난·재해, 방범 등 도시관리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핵심 기반시설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지난 7월 시장 집무실과 재난상황실에 구축을 마친 위급상황 신속 대응을 위한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지난 8월 군·경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공중영역 감시·추적체계 등이 지능형교통체계의 영상감시시스템(CCTV)을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두바이의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에는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 안양시 스마트도시정보과 직원 등 총 3명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행사에 참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오전 9시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갖고 관련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번 세계총회 참가와 명예의 전당 수상은 안양시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 및 기업과 교류하며 스마트도시 안양을 구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3년 11월 대한민국 지능형교통체계 도입 30주년을 기념해 교통환경 변화를 선도한 혁신 도시로 한국ITS학회가 최초로 선정한 '지능형교통체계(ITS) 도시상'을 수상했다.

2024-09-20 14:39: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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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참가…홍보관 운영

사천시가 전국적으로 우수한 일자리 정책과 우수 사례를 알린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지역 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사천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경제 혁신 박람회는 정부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우수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고 혁신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며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전국 120개 기관이 참여해 2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전시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전국 지자체에 핵심 정책과 우수 사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사천의 대표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또아와 친구들'을 활용해 사천시 일자리 정책, 관내 관광지 등을 홍보한다. 특히 우리나라 남부 지역에서 펼쳐지는 유일한 에어쇼이며 우주항공수도 사천의 대표 축제인 '2024 사천에어쇼' 홍보도 병행한다. 2024 사천에어쇼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사천비행장, 사천종합운동장,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대한민국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공동 주최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24 사천에어쇼 홍보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일자리 우수 정책 및 주요 혁신 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앞으로 사천시의 일자리 정책 추진 방행을 모색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고 밝혔다.

2024-09-20 14:38: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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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토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울산시가 국내 최초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수소 선진도시로서 입지를 더 확고히 했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 주관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에 이어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까지 동시 선정된 것은 울산시가 전국 최초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 중립 실현의 하나로 도시 차원에서 수소 기반을 확충하고 실생활에서 수소를 활용해 나가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47억 5000만원을 포함한 총 295억원을 4년간 투입, 북구 및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일원에 타 도시와는 차별화된 울산형 수소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형 수소도시 조성은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확대사업으로 추진된다. 북구 일원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미래 수소이동수단 확장형으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일원은 산업 현장 수요형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수소공급을 위한 수소배관망을 구축한다. 효문사거리~경수소충전소 6.7㎞과 현대자동차 5공장 정문 ~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일원 5.2㎞ 등 총 11.9㎞에 수소배관망을 구축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수소충전소에 수소 직공급도 추진한다. 수소트램 2호선, 경 수소충전소, 경동수소충전소 등 3곳의 수소충전소에 파이프 라인으로 수소를 공급해, 안정적이고 중단 없는 대용량 수소충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수소트랙터의 혁신적 기술실증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현대자동차와 국내 최초로 운행 가능한 수소트랙터를 개발해 규제 유예 등을 통한 울산~서울/인천 지역 간 장거리 화물 물류 노선에 3대를 운용 실증한다. 특히 핵심 김술을 국내형으로 개발해 수입차 위주의 디젤기반 대형 화물차를 국산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등 물류 부문에서도 국내 친환경차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맞춤형 통합 안전·운영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수소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안전한 수소 기반 관리를 위해 율동지구 수소 통합안전관리센터에 '수소생산-이송-활용' 안전성을 확인할 실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도시 내 수소 활용 현황과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해 나간다. 울산시는 내년 10월까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관한 종합계획 및 세부시설 계획 등의 용역을 완료하고 오는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수소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2019년 '2030 세계 최고 수소도시' 이상을 선포해 현재까지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울산형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등 경제 활성화는 물론 탄소 중립사회로의 이행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9년 국토부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올해 6월 성공적으로 마쳤다. 산업단지 중심으로 구축 된 수소 배관(188㎞)을 태화강역을 거쳐 북구 양정동 율동열병합발전소(10.5㎞)까지 연결했다. 율동열병합발전소에서 수소로 생산한 전기는 한전에 판매하고 열은 율동지구 공동주택 437세대에 온수 및 난방을 공급해 '세계 최초 탄소 중립형 수소 아파트'를 구현했다. 또 태화강역을 중심으로 수소버스 및 수소트램 충전소에도 수소배관을 연결해 친환경 수소도시 교통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는 등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2024-09-20 14:38: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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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두 번째 농촌 왕진버스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

안성시는 20일 양성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30일 고삼농협에 이어 두 번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안성시·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양성농협이 주관한 이 행사는 의료시설이 취약해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한방진료, 구강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AIOBIO, 더스토리안경원이 참여해 혈압체크 등 기본적인 검사와 전문 의료진의 척추·관절 등 건강상담과 침 치료를 무료로 시행하고 구강검진 및 전문 안경사의 정밀 검안을 통한 돋보기 제공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성농협은 조합원들의 참여와 홍보를 도왔으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힘썼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는 양성면 조합원과 지역주민 약 200명이 참여했다. 안성시의 2024년 마지막 농촌왕진버스 운영은 10월 중순 일죽농협으로 예정되어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촌왕진버스 행사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언제나 시민들이 복지지원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하여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안성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14:37: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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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김해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제5기 시민참여단 3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성매매 예방 교육을 100분간 진행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했다.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공개 모집으로 구성한 제5기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 사회 불균형 요소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성평등 의식을 확산시키고 성인지적 관점에 기반한 정책 제안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의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성매매 예방 교육은 김민영 김해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을 강사로 '우리의 유별난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세상'이란 주제 아래 여성의 인권과 자본주의, 성매매 방지법과 실태, 성평등 사회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홍태용 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히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시민이 공감할 도시를 만드는데 그 목표가 있다"며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이며,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 과정에 시민참여단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도 시민참여단과 협력하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리 시를 더 안전하고 더 포용적이며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부터 운영한 1~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원,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 및 축제 모니터링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 참여 ▲공중화장실 안심벨, 안심 스크린 설치, 태양광 LED 위치안내표지판 설치사업 ▲안전취약지역 민·관·경 합동 점검 등 지역 사회 안전 증진과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했다.

2024-09-20 14:37: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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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복 추석 선물 인기 청정마켓 주문량 63% 증가

전남 완도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한 '수산물 특별 기획전'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특히 전복 판매량이 급증했다. 완도군 특산품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에서 열린 '2024 풍요로운 추석 기획전'을 통해 활 전복,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다양한 수산물이 판매됐으며 특히 전복은 1,341건의 주문이 접수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전복 주문 건수는 63.7%, 판매 금액도 26.2% 증가했다. 우체국 소포를 이용한 발송 건수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7% 증가한 24만 9천 건에 달했으며, 이 중 전복 발송 건수는 20만 4천 건으로 전체 발송의 81%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7% 증가한 수치다. 전복 주산지인 노화, 보길 지역의 전복 택배 발송 건수도 4.46% 증가했다. 또한 제철장터, 옥션, 부산동백전(어플)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약 1,300톤의 전복이 판매됐다. 전복 판매량 증가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부담으로 인한 '짠물 소비'가 두드러지면서 3만 원에서 5만 원 미만 가격대의 전복 세트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맞이 기획전은 주문량 증가로 쿠폰 제공 예산이 소진되면서 완도 수산물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어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0 13:40:20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