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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3회 리치리치페스티벌 메인 포스터 공개

의령군은 제3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메인 포스터를 30일 공개했다. 지난 축제 포스터가 솥바위 속 금은보화와 행운의 상징 두루미로 표현된 '순한맛'이라면 올해 축제 포스터는 '매운맛' 그 자체다. 올해 포스터는 전국적 관심을 끌 '파격'과 '신선'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를 움직이는 MZ세대의 관심을 환기할 재미있고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은퇴 이후 소비 생활과 여가 생활을 즐기며 사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주목할 만한 부자의 법칙도 한눈에 담았다. 군은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성격을 쉽고 친절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제 포스터는 '학습'이 필요한 '솥바위의 전설'이 주인공이 아니라 누구나 '의령행 티켓'을 들고 축제장에 오면 '진짜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는 '직관'에 초점을 맞췄다. 포스터에는 나눔·믿음·도전·신념·휴식·겸손·착한소비 등 7가지 부자 법칙이 적혀있는 각각의 티켓이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군은 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전국 축제로 확장할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15년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보령머드축제 등 국내 굵직한 대표 축제를 진두지휘한 김기정 씨를 총감독으로 영입한 것도 이런 이유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해 '축제 올림픽'이라 불리는 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축제경영부문 동상을 수상했고, 경남도 지역특화 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순위인 S등급을 받는 등 분위기가 좋다. 한편 의령군은 2024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슬로건을 '의령에서 부자되세요'로 정했다. 축제장을 돌다 보면 누구나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자의 법칙'이 이번 축제에 공개된다. 특히 '리치 주제관'은 올해 축제의 킬링 포인트다. 주제관은 부자의 나눔·정신·도전·신념·쉼이라는 큰 갈래 속에서 부자의 교육·부자의 경험 등을 즐기면서 학습할 콘텐츠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축제는 10월 3일 개막해 6일까지 이어진다.

2024-08-30 17:1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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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산로 땅 꺼짐 사고 복구 완료...원인 분석 중

서울시는 지난 29일 오전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 현장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으며, 현재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이상 징후를 보이는 곳을 대상으로 교통 통제 후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시는 지반침하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추가 굴착을 벌여 관계기관,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한 뒤 29일 오후 11시15분께 도로함몰 구간에 대한 복구를 마치고, 통행을 재개했다. 시는 땅 꺼짐 임시복구 후 30일 새벽 4시까지 사고 지점을 기준으로 좌우로 500m씩 총 1㎞ 구간, 8개 차로 전체를 대상으로 GPR 탐사를 시행했다. 모니터링 결과 임시복구 지점 주변에 공동이 의심되는 1곳을 발견해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부도로사업소는 금일 오전 8시33분경 성산로 땅 꺼짐 사고 지점으로부터 약 30m 떨어진 곳(서대문구 연희동 413-5)에서 도로 침하를 발견, 교통 통제 후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추가로 발견한 도로침하 지점의 도로포장을 제거한 다음 하부를 확인한 결과, 전날 사고처럼 급격한 지반침하의 우려가 있는 곳은 아니었다"며 "하수 박스 연결부 불량으로, 지장물에 대한 보호 조치 후 복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지반 침하 추가 발견 시 해당 지역 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전수 점검을 추진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서울시내 대형건설공사장, 지하차도 등 굴착 공사장 주변을 포함해 지반침하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통합 지하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정보를 활용해 각 지역의 지반침하 위험도를 구분한 '지반침하 위험지도'를 제작·관리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시는 국내 최초로 지반침하 관측망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반침하 관측망은 지반에 깊이 10m 내외의 관측공을 천공하고 센서를 설치해 지반의 변동을 계측, 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지반침하 예방 활동, 침하 이력 관리 방안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향후 터널공사, 지하굴착 공사장 등에 대한 GPR 탐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시는 전했다.

2024-08-30 17:11: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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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카시인협회, 계간지 ‘한국디카시’ 창간호 발간

부산에서 '디카시 계간지'가 창간됐다. 부산디카시인협회는 최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부산디카시인협회 창립 1주년 및 한국디카시 창간호 발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디카시'는 부산디카시인협회 부설 글로벌디카시연구소에서 이번에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발간하는 디카시 전문지다. 이번 창간호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발간할 계획이다. 창간호에는 김판곤의 '챌린저 Challenger', 김대식의 '당산목', 이상옥의 '디카시 창작입문', 구모룡의 '다카시집 읽기 평론'을 포함해 열린 디카시, 영역 디카시, 디카시로 쓰는 여행기, 청소년 디카시, 해외 디카시 등 다양한 작품이 수록됐다. 정유지 회장은 "국제도시 부산에서 디카시 전문 계간지의 탄생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5행 이하 한글문화 콘텐츠를 세계 디지털 시장에 알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카시란 디카와 시(詩)의 합성어로 사진과 함께 다섯 줄 이내 시를 실시간으로 브런치 스토리 등 온라인 문학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는 디지털 문학 장르다. 한편, 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는 한국디카시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학과장인 정유지 교수가 부산디카시인협회장에 취임하는 등 협회와 함께 성인 학습자들의 문학 글쓰기 입문을 위해 폭넓게 협력하고 있다.

2024-08-30 15:31: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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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

부산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첨단재생의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부산시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0일 제324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부산시 첨단재생의료산업의 체계적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정의 목적 ▲사용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다른 조례와의 관계에 관한 사항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효율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관련 사업 추진 ▲산업 육성 및 지원 관련 심의·자문을 위한 위원회 ▲사업 추진 기관·법인 또는 단체 등에 재정적 지원을 할 근거 마련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관련 기관·법인 등에 위탁 ▲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국내외 기업·대학·연구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공적이 있는 기관·단체·개인 등에 포상할 규정 마련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강주택 의원은 "그동안 국내에서는 첨단재생의료 기술을 활용한 치료 행위가 불가능했다"며 "그러나 개정된 첨단재생바이오법이 내년 2월에 시행돼 첨단재생의료 치료 시대가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부산을 동남권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자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제정 발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위해 해외 원정을 떠나야 했던 동남권 환자들의 치료 수요를 부산으로 돌려 국부 유출을 막고, 나아가 부산이 가진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의료관광까지 연계해 동남아 등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30 15:30: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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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의회, 부산사랑의열매에 성금 100만원 전달

부산 동구의회는 29일 오전 동구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7월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에 따른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민들과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안종원 의장은 "여름은 폭염과 집중 호우에 따라 어려움이 많은 계절이다. 몸과 마음이 지친 피해 지역 이웃들이 희망을 되찾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동구의회도 함께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매번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부산 동구의회에 감사드린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의원 4명은 동구 관내 지역 복지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추가로 기부하며 모두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부산 동구의회는 현재 '구민중심! 열린의회! 미래를 열어가는 동구의회!'라는 의정 방침을 통해 제9대 후반기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구가 직면한 현안 과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안 제시 및 집행부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모두가 편안하게 잘사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부산 동구의회는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4-08-30 15:07: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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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원도급사·협력사' 상생 협약 체결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최대호)는 지난 29일 동반성장 일터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 실천을 위한 원도급사·협력사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생 협약을 통해 원도급사와 협력사는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 ▲원도급사·협력사 간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공사현장 산업안전보건 수칙 철저 준수 ▲불공정거래와 임금체불이 없는 사업장으로 성장해 가는 기풍 조성 등 모범적인 건설 현장 조성에 앞장선다. 최의성 GS건설 현장소장은 "GS건설과 협력사들은 2인 삼각 달리기를 하듯 양발을 같이 묶고 뛰는 것과 같다"며 "한 명이 넘어지면 연쇄적으로 넘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협력사를 대표해서 자리에 참석한 한선일 아이엘이앤씨 현장소장은 "현장 내 산업안전보건 규정 및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올바른 노사관계가 정립되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관계자는 "원도급사와 협력사 간 상호 지원과 협력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으로 운영하자"며, "시작도 안전, 끝도 안전이란 목표를 갖고 산업재해 예방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동반성장 일터조성과 산업재해예방 안전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안양스마트N베네스트워크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원도급·협력사 산재예방 실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호계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노사 상생을 위한 새로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4-08-30 15:0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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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색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에 협력키로

수원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교육지원청, 고색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색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7월, 교육부는 자율형 공립고 2.0의 2차 공모에서 총 45개 학교를 선정했는데, 수원시에서는 고색고등학교가 선정돼 올해 9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는 공교육을 혁신하고, 학교의 교육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 교사 채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더 많은 자율권을 부여하고, 특화된 교육을 운영하는 공립고등학교다. 교육부와 교육청의 대응 투자로 5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다.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수 있다. 고색고등학교는 앞서 경기대·경희대·성균관대와 각각 과목 공동 개발, SW(소프트웨어) 멘토링, 휴마트 인문학교실 등 운영 지원에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고, 권선청소년수련관과도 동아리 재능기부 활동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준호 수원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은 "고색고등학교가 지역 사회와의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교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호 고색고등학교장은 "수원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교육모델을 운영하겠다"며 "수원의 우수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으로 고색고등학교가 공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학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학생들의 교육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30 15:01:0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