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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문화융복합 어울림센터 9월 개관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9월 12일 체육센터와 도서관을 연계하여 건립한 문화·체육 융복합시설인 '순천어울림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어울림센터는 국비 4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31억원 투입, 동천 저류지길 37(풍덕동 1789)에 위치하고, 전체 면적 31,109㎡, 지상 3층 규모의 2개 건물(어울림체육센터와 어울림도서관)로 구성되어 있다. 어울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시설로 1층 다목적체육관·생활체육교실, 2층 헬스장·다목적실, 3층 장애인체력인증센터·교육실이 있으며, 순천시장애인체육회가 입주해 있다. 또한, 이동이 불편한 약자들을 위해 문턱을 없애고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꼼꼼하게 설계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어울림도서관은 애니메이션, 정원, 우주항공을 테마로 한 특성화도서관이다. 1층과 2층 테마별 자료실에 다양한 AI·디지털 장비를 구축하여 400만 여 종의 전자자료와 특화장서를 제공한다. 또한, 도서관 2층의 핵심공간인 '어울마당'은 소통과 휴식을 겸한 열람 공간이자 전시, 공연, 행사 등에 다용도로 활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 시설과 문화 공간이 결합된 어울림센터는 구도심과 신도심에 인접하고 오천동 공동주택 단지와 오천그린광장 부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및 관련 시설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들의 문화 여가 공간으로 활발히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30 14:53:5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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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년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신청 마무리

하동군은 2024년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이 모두 신청·접수 완료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귀향인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8명의 귀농귀촌귀향인들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초부터 추진한 2024년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은 귀농귀촌귀향인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의 8월 신청분을 끝으로 사업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주택 수리비 지원 62개소, 귀농인의 집 조성 6개소,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20개소,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30팀이 각기 지원을 받았다. 특히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개소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는 도내 최대 규모로, 귀농귀촌귀향인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줬으며 이에 대한 높은 수요와 호응을 끌어냈다. 진교면에 귀향한 추국 성씨는 "고향으로 돌아와 노후화된 빈집을 자부담으로만 수리하기에 부담이 컸으나 주택 수리비 지원을 통해 지붕교체, 도배, 장판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의 부담을 덜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은 도내 2위 규모로, 선도 농가와 연수생이 멘토·멘티 형태로 진행되며 작물 재배와 농업 기술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신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7월 귀농귀촌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2025년도 귀농귀촌 분야 지원 정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5년에도 귀농귀촌귀향인의 실질적 수요를 파악한 수요 맞춤 하동형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추진, 귀농귀촌 1번지로서 하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53: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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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문화도시센터 스탬프투어 이벤트

광양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한 달간 광양문화도시센터가 광양시 내 23개 '동행상점'과 함께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일상문화아지트 '동행상점'은 카페, 공방 같은 기존의 영업장을 문화공간으로 재발굴해 활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매년 10곳에서 15곳을 동행상점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복합문화공간, 테크(tech) 사업장 등 총 23개 영업장에서 문화 소모임과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까운 동행상점에 방문하면 누구나, 즉시 참여할 수 있다. 23개 동행상점 가운데 관심이 있는 곳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매장 방문이나 이용만 해도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총 5개의 스탬프를 받으면 참여가 완료되고 이를 광양문화도시센터에 제출하면 행운의 '럭키박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한 '동행상점' 점주는 "시민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면 내가 사는 이 도시의 문화적인 힘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즐거움을 느끼곤 한다, 지역 내에 각자 흩어져 운영해온 동행상점들이 이번 이벤트에 모두 함께한다고 하니 결속감과 소속감이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08-30 14:52:36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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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서 안전 환경 캠페인 진행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태종대유원지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이 힘을 모았다. 부산시설공단은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2주간 태종대유원지 일원에서 안전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 캠페인의 주제는 '아름다운 태종대, 함께 만들어요!'로 공단은 누구나 이용하기 좋고 쾌적한 태종대유원지 조성을 위해 부산영도경찰서와 협력해 관광객을 대상으로한 과도한 유람선 호객 행위를 단속한다. 또 태종대유원지 태원자갈마당과 영도등대 등 주요 낚시터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산해양경찰서와 협력해 낚시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련 현수막도 내걸었다. 아울러 해안가 환경 개선을 위해 해안에서 발생된 해양쓰레기 수거를 민·관·군 합동으로 힘을 모아 정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태종대유원지를 찾는 시민 여러분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 협업해 시민이 바라는 공원 유원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종대유원지는 해마다 유람선 호객 행위 근절 및 해안가 환경 개선을 위해 유람선 선사, 관계 기관 등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4-08-30 14:51: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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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준비 한창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개최를 앞두고 수상작 선정을 마무리하며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수 국제 웹페스트'는 웹드라마, 웹영화, 숏폼 등 변화하는 영상산업에 맞춰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첨단영화제로,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여수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웹페스트 참여작품을 공개 모집한 결과 총 76개국에서 출품한 1,306편의 웹콘텐츠를 접수했다. 이는 여수시가 당초 계획했던 모집량의 10배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국내·외 웹드라마 시상식에서 9년 연속 수상하며 웹드라마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여수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출품된 작품은 웹페스트 선정위원회에서 1차 선별하여 67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13일 2차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해 9월 6일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본선 진출작 67편은 CGV 여수웅천점과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 등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한편, 개막식은 4일 오후 5시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국내외 웹콘텐츠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며, 6일 오후 5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어워즈)이 예정돼 있다. 특히 시상식(어워즈)에서 수상작 발표에 앞서 여수시는 영국(British), 브라질(RIO), 슬로바키아(Azyl), 미국(World Webfest)과 MOU를 체결해 웹드라마 영화제에 대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5일 오후 2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웹콘텐츠의 발전 방향과 지역 콘텐츠 활성화'를 주제로 포럼이 준비돼 있으며 ▲5일 오후 8시 웅천친수공원에서는 4천여 개의 촛불과 클래식의 향연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열린다.

2024-08-30 14:37:5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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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우즈베키스탄과 인적 자원 개발 공동 협력

울산시는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해외 출장길에 오른 김두겸 시장이 첫 일정으로 30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먼저 이날 오전 8시 우즈베키스탄 빈곤퇴치고용부를 방문해 무사예프 베흐조드 장관과 환담을 갖고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빈곤퇴치고용부 간 우호 협력 발전과 상호 교류 증진, 인적 자원 개발 공동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오전 10시 타슈켄트시를 방문해 우무르자코프 샤브카트 부라노비치 시장과 양 도시 간 상호 교류 발전 방안 등 우호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조선업 경기 회복으로 현장 기술 인력이 많이 부족한데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조선 산업 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류 협력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빈곤퇴치고용부는 이날 체결한 협약을 통해 ▲직업 능력 개발 강화,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인적 자원개발을 위한 공공과 민간 분야의 우호 교류 확대 ▲우호 교류, 협력 활동에서 필요한 행정적 지원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조선업 인력 양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조선업 현장의 기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조선업체에 따르면 조선업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기준 6000여 명에 달한다. 또 올 연말까지 75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조선업체들은 부족한 인력 확보를 위해 현지 직무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현지 직무 교육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기술교육센터를 지원하고, 울산의 조선사가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 과정, 기술 강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교육 내용은 용접, 배관 조립, 전기공 등 현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4-08-30 14:36:5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