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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기부천사’ 가수 션 초청 특강 열려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친 가수 션이 하남시를 찾아 네 아이 아빠가 들려주는 자녀 육아법 등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공유했다. 하남시는 29일 감일공공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하남명사특강」에 가수 션을 초빙해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다둥이 양육 노하우와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하남명사특강은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션·정혜영 부부는 2005년부터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할 뿐 아니라, '오늘 더 행복해', '오늘 더 사랑해' 등 부부, 가족, 육아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날 션은 자녀 육아법의 핵심 키워드로 '충분한 기다림'을 꼽았다. 션은 "부모는 아이가 넘어졌을 때 조급하게 일으켜주는 대신 홀로 일어나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는 법을 알게 된다면 나중에 이 세상을 더욱 잘 살아갈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자녀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라고 조언했다. 션은 "제가 첫째 하음이가 태어났을 때 매일 아침 손을 뻗어 '사랑해, 축복해'라는 말을 해주었는데, 첫째가 24개월 정도 됐을 때 동생방으로 달려가더니 아빠가 평소 들려주던 말을 그대로 동생에게 표현했다"라며 "동생에게 '사랑해, 축복해'라고 말하라고 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자신이 받은 사랑과 축복을 동생에게 나눠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가 자신이 받은 사랑과 행복이 모자라게 되면 주변에 사랑을 전하기 어려운 만큼 차고 넘치는 사랑을 아이에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션은 행복한 부부관계를 만들 수 있는 팁도 전했다. 션은 "저는 결혼생활을 원석과 원석이 만나 서로 노력해 상대를 보석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본인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배우자를 원석에서 보석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존재라고 자각하고 내 배우자가 보석처럼 빛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션은 '지금'(Present)을 행복한 '선물'(Present)처럼 살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션은 "세상에 가장 중요한 3가지 금을 '황금', '소금', '지금'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도 '지금 이 순간'은 황금과 소금으로도 살 수 없는 정말 소중한 선물"이라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선물인 여러분이 누군가를 위해서 크고 작은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지혜를 들려주신 가수 션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우리 하남시는 오늘의 특강 내용을 깊이 새겨 부 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양질의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2022년)과 '유네스코 글로벌 네트워크' 가입(2024년) 등 다양한 성과로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에 대만 교육부는 지난 27일 하남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하남시의 우수한 평생교육 정책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2024-08-30 14:28: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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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베트남 K-마켓과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9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K-마켓을 방문해 K&K글로벌트레이딩(회장 고상구)과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마켓은 2002년 설립되어 베트남 전역에 14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베트남 최대의 한국식품 유통업체로, 약 1만 개의 한국 농식품과 공산품을 유통하며 현지화 및 차별화 전략으로 5년 연속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K-마켓은 약 1,700명의 현지인을 고용하고 있으며, 고급호텔, 식당, 급식업체, 현지마트 등 600여 개의 협력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며, 연말 토지 공급을 앞둔 일산테크노밸리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융합산업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을 통해 K-마켓과 고양시가 경제적 교류의 강력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영화 K-마켓 사장은 "베트남은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으로, 최근 IT 및 바이오산업 육성에 적극 투자하면서 경제성장률이 6%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다"라며, "고양시가 다양한 산업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참석하지 못한 고상구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고상구 회장은 지난 8월, 500여 개 한인회가 가입된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의 제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된 바 있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시는 국내 최대 장미 생산지이자 접목선인장 주산지이며, 특화농산물인 일산열무와 가와지쌀 또한 우수한 품질로 인기가 높다"며, "고상구 회장께서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고양시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도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30 14:27: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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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독서의 달 독서문화행사

용인특례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감상문 대회 등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전 국민이 응모할 수 있는 독서감상문 대회를 이달 12일부터 개최하며 9월 독서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용인시민이 선정한 '2024 올해의 책' 1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9월 22일까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우수작에는 대상 100만원 등 총 7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연말에 작품집을 발간한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만나는 시간도 마련한다. 4일 동백도서관에서 신진상 작가 '내 아이 미래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법', 7일 서농도서관에서 고정욱 작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10일 수지도서관에서 이권우 작가'인공지능 시대의 책 읽기', 14일 남사도서관에서 백수혜 작가 '도심속 버려진 식물을 구조하는 공덕동 식물유치원', 28일 수지도서관에서 양은우 작가 '평범한 아이도 상위 0.1% 인재가 되는 고효율 두뇌 활용법' 등의 강연회가 열린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8일 영덕도서관에서 독서 권장 뮤지컬 '라이트 형제', 28일 용인중앙도서관에서 패널시어터 동화극장 '피터팬'과 청덕도서관에서 패널시어터 종이 인형극 '우리 고장 옛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글쓰기의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글쓰기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도 곳곳에서 준비했다. 3일부터 시작하는 용인중앙도서관 '문해력 쑥쑥 유아문센', 5일부터는 흥덕도서관 '영화로 읽는 현대문학', 10일부터 시작하는 수지도서관 '엄마의 그림책, 아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등 각 도서관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서관별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된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알쏭달쏭 독서퀴즈', 구성도서관은 '나의 탄생 詩엽서 배부', 서농도서관은 '컬러링 퍼즐 책갈피 만들기와 협동 모자이크 퍼즐 체험', 영덕도서관은 여행도서 대출인증 '플라이 투 영덕도서관', 죽전도서관은 '블라인드북 9월 생일책 대출' 등 도서관에 와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한달 내 연다. 특히 28일 기흥도서관에서는 '기흥도서관에서 북(BOOK)적북(BOOK)적' 행사로 정기간행물 교환전, 걱정인형만들기, 인생팔찌만들기, 가방꾸미기 등 독서문화 체험 한마당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독서 감상문 대회, 작가 강연회, 공연 등 '책 읽는 도시 용인'의 면모를 살려 독서의 달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또는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으니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2024-08-30 14:27: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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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추석 벌초 시 벌쏘임 주의보 발령

최근 연이은 이상 고온과 열대야로 인해 벌집 제거와 벌쏘임 관련 출동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소방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벌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덕양구 관내에서만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벌집 제거 출동이 총 5,010건 발생했으며, 이 중 7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벌집 제거 요청이 있었다. 특히 7월에는 1,627건, 8월에는 1,365건, 9월에는 909건으로, 벌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여름철과 초가을에 출동이 집중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절대 직접 제거를 시도하지 말고, 자세를 낮추어 머리를 보호한 채 발견된 장소에서 30m 이상 떨어진 후 119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벌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향수나 화장품과 같은 벌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 사용 자제 △밝은 색상의 옷 착용 △탄산음료 및 달콤한 음료 섭취 자제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말벌에 쏘였을 경우, 독성으로 인해 호흡곤란, 청색증, 쇼크 등의 심각한 신체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히 119에 신고하거나 1시간 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정귀용 서장은 "지속되는 고온으로 벌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어, 벌쏘임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벌쏘임 예방법과 대처법을 철저히 숙지해 사고를 예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30 14:26: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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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1인가구에 여성안심패키지 지원

수원시가 범죄 피해 여성과 여성1인가구에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 등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시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400여 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범죄 피해자,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모자가정이다. 창문틀 사이에 끼우는 창문 잠금장치와 최대 5개 전화번호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전송하는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를 기본 지원하고, 기본 지원물품 외에 대상자가 A·B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A세트는 도어벨이 울릴 때 스마트폰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이고, B세트는 스마트폰으로 집안 내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홈카메라'이다. 1순위는 스토킹·데이트폭력·주거침입 등 범죄피해자이고, 2순위는 전월세 보증금(전세환산액) 1억 500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한부모 모자가정, 3순위는 공시지가 1억 5000만 원 이하 자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한부모 모자 가정이다. 9월 2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새빛톡톡, 수원시 홈페이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청 별관 여성정책과에 방문 신청해도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25: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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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인기관장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부산기독인기관장회는 지난 27일 오후 5시 부산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월드미션센터 영빈관에서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민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으로 고신대학교 총장 이정기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정기총회 3부 만찬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강치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정영란 부회장의 대표 기도, 이어 김중확 부회장이 마가복음 11장 3절을 성경 봉독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소프라노 정은미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정진섭 지도목사는 '주가 쓰시겠다면'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안민 이임 회장은 6년간 소임을 다하고 떠나는 소회를 전하며 새롭게 취임한 이정기 회장에게 축하와 응원의 말을 말했다. 이정기 신임 회장은 "부산기독인기관장회와 부산성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회장 인사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을 대신해 송숙희 특보는 축사를 통해 "부산기독인기관장회의 은혜로운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의 회계보고, 정관 채택, 임원 선임, 축사, 기타 토의, 김승욱 목사의 폐회 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번 총회 및 이·취임식은 회원들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부산기독인기관장회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

2024-08-30 14:2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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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일반농산어촌개발 주민역량강화사업 박차

진주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5개 완료지구를 대상으로 준공시설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역량 강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다. 이미 조성된 준공시설과 연계해 주민역량 강화, 동아리 활성화, 주민 워크숍, 완료지구 컨설팅 등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촌의 대표적인 지역 역량 강화(S/W)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이반성지구는 농약과 약초교육, 대곡지구는 바리스타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 지수지구는 스마트 활용 교육, 수곡지구에서는 운영위원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완료했다. 이 밖에도 완료지구 발전을 위한 주민 워크숍과 주민 힐링을 위한 동아리 활성화 지원으로 목공예, 노래교실, 스포츠 댄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으로 주민 참여도가 높다. 시 관계자는 "완료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들이 지역 주민들의 교육·문화·체육 등 다양한 활동에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개인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30 14:24:4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