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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전환 쉬워진다

전라남도는 법무부가 '고용허가제(E-9, E-10, H-2) 외국인 현황 정보'를 지자체에 제공키로 함에 따라 '숙련기능인력(E-7-7)전환 광역추천제도' 활성화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유입·정착이 수월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현황 정보제공은 전남도가 법무부에 지속 건의한 것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숙련기능인력 전환 광역추천제도는 일정 조건을 갖춘 고용허가제 외국인에게 도지사가 추천 가점을 부여해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법무부가 광역추천제도의 쿼터를 대폭 확대했지만 정작 전환 대상자인 고용허가제 외국인의 현황 자료를 공유하지 않아 4년 이상 체류 기간 등 전환 요건에 해당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제도를 알리고 안내하기 어려웠다. 전남도는 제공된 현황 자료를 활용해 고용허가제 외국인 고용사업체와 대상 외국인에게 숙련기능인력 전환 광역추천제도를 홍보하고 비자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숙련기능인력 비자는 고용허가제 비자와 다르게 본국으로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서 비자 연장이 가능하고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를 초청할 수 있어 외국인이 국내에 장기 체류하기 위한 첫 단계 비자로 불린다. 숙련기능인력 전환은 국내 체류 기간, 최근 2년간 평균소득, 한국어능력, 나이를 구간별로 점수화해 300점 만점에 200점 이상일 경우 가능하다. 도지사 추천을 받으면 가점 30점이 부여된다. 점수가 170점 이상 200점 미만이면 도지사 추천을 활용해 비자를 전환할 수 있다. 비자 전환을 위한 대상자 요건은 ▲최근 10년간 E-9(비전문취업), E-10(선원취업), H-2(방문취업) 비자로 4년 이상 국내 체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의 추천 ▲연봉 2천600만 원 이상으로 향후 2년간 근로계약 체결 ▲한국어능력시험 2급 이상 취득 등이다. 올해 전남도의 추천 쿼터는 308명으로, 시군별 배정 없이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추천 가점이 필요한 외국인과 고용주는 오는 12월 20일까지 기업 소재지 시군 외국인 담당부서로 추천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8월 중 개소하는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에서 숙련기능인력(E-7-4)과 지역특화비자(F-2-R·F-4-R)로의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정부 지원이 중단된 외국인지원센터의 기능을 보완하고 일자리 매칭 지원, 정착지원 프로그램 및 통합콜센터 운영, 지역이민정책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더 많은 숙련기능인력의 전남 유입 및 정착을 위해 비자 전환 필요 기간 단축, 광역추천 가점 상향, 초청 배우자의 인구감소지역 내 취업 허용을 건의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 제도 개선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매년 1만 8천여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숙련기능인력 외국인은 지역 산업현장에 꼭 필요하다"며 "특히 가족 단위 정주가 가능해 지역 이민정책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안정적 고용과 지역사회 정착까지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40: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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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44회 백중놀이 공개 발표회 및 백중축제 성료

밀양시는 지난 17일 삼문동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44회 밀양백중놀이 공개 발표회 및 2024년 백중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밀양백중놀이와 더불어 '순창 농요 금과들소리 보존회'와 '진도 북놀이 박관용류 보존회'가 함께 참여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백중놀이는 한가위 한 달 전인 백중 전후로, 논농사에서 가장 힘든 김매기를 마치고 술과 음식을 나누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놀이에서 시작됐다. 밀양백중놀이는 양반에 대한 풍자와 익살로 시름을 달래는 과정이 갖가지 춤으로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복춤과 범부춤의 독특한 춤사위는 밀양에만 전승됐으며 물장고와 사장고 등 즉흥적이고 특수한 악기가 연주되는 것도 색다르다. 이날 행사는 놀이판 한가운데 농신대를 세우고 절하면서 올해의 풍년과 안녕을 비는 농신제를 시작으로, 힘든 노동의 삶을 즐거운 노랫소리로 승화시킨 순창 농요 금과들소리, 농경문화의 지혜를 흥겨운 북놀이로 표현한 진도북놀이 박관용류, 밀양백중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의 막바지엔 놀이꾼들과 구경꾼들이 어울려 즐기는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 공연을 처음 관람한 관객은 "여러 지역의 무형유산 공연을 관람하니 이렇게 즐거운지 몰랐고 시간 가는지 모르고 즐겼다"며 "다음에도 여러 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축제가 열리면 무조건 보러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 백중 축제를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과 관람객이 하나가 돼 즐기고, 선조들이 남긴 소중한 무형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08-19 14:40: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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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 고흥 군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9월 20일까지 '2024 고흥 군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 행정을 실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진행되며, 고흥 군민뿐만 아니라 고흥에 직장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인구정책 ▲경제 활성화 ▲지역개발 ▲문화·관광 ▲군민복지 등 지역의 변화 발전을 위한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사업 및 정책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의 '공모제안' 또는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안서 서식을 받아 담당자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제안 검토 후 실시부서와 제안심사위원회의 두 차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6명을 선발하며,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평가항목 합산 점수 70점 이상인 제안을 대상으로 제안채택 보상금 10만 원을 지급하여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에는 총 63건이 접수되어 '고흥의 밤 음악 공연 및 먹거리 금요 장터', '거금도 노을 테마공원 조성', '고흥의 자랑 테마길 조성' 등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제안해주신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모여 정책의 큰 흐름과 고흥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소중한 아이디어로 고흥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고흥군청 기획실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19 14:39: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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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평혁신지원센터, 산단 전시 지원사업 진행

진주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평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24년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문화 공간 내 우수한 전시 지원을 통해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1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진주 상평산단 혁신지원센터와 창원 동남아트센터가 선정된 바 있다. 진주 상평산단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상평신경 : 기억과 감각'은 진주 상평산업단지가 중심이 된 산업적 요소와 문화적 요소가 서로 융합된 새로운 공간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내용은 '전통의 재해석과 융합',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현재',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3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김혜경, 서동주, 서성협, 이은숙·허이나, 차민영, 허보리, 황규백 작가가 참여해 설치미술 4건, 미디어아트 4점, 드로잉 5점, 영상설치 3점 등 총 16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전시와 연계한 행사로서 공연, 아티스트 프로젝션 맵핑 워크숍,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난 12일에 개최된 진주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가진 첫 번째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공연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계속해서 연계 행사가 이어진다. 상평신경 : 기억과 감각 전시 행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그리고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연계행사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프로젝션 맵핑 워크숍은 8월 20일과 21일 오후 2시에 각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8월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에 각 1회, 9월 11일과 25일에는 오후 12시 30분과 3시에 각 1회씩 진행되며 해당 연계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진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재된 2024 문화가 있는 산단전시 상평신경 : 기억과 감각 게시물 내 구글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4-08-19 14:39: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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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산림청, 축령산 편백숲 활성화 방안 논의

장성군이 최근 산림청, 산림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장성숲체원에서 '편백숲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앞선 3월 임상섭 산림청장이 축령산 편백숲을 방문한 데 이어 마련된 자리다. 군과 산림청, 지역민, 산림분야 전문가, 숲체원 관계자들이 편백숲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먼저, 안기완 전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는 지속 가능한 숲가꾸기사업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목재 이용과 가공, 판매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목재 활성화 산림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봤다. 김상기 미래숲 대표는 축령산 편백숲을 일군 춘원 임종국 선생을 기리는 '조림왕 임종국 기념관' 건립 추진을 제안했다. 지역주민들은 협력을 통해 산림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산림문화 콘텐츠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의견을 청취한 산림청 관계자는 장성군, 지역민, 산림 전문가들과 소통·협력해 축령산 편백숲 활용사업 발굴에 더욱 집중하고, 지원도 확대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서 장근수 장성군 산림편백과장은 "숲의 중요성이 갈수록 대두대고 있는 만큼, 조림왕 임종국 기념관 건립 건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자연휴양림 지정 ▲군유림 숲가꾸기사업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등 다양한 산림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8-19 14:39: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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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다양한 승마체험 운영

영광군은 군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승마장을 운영 중이다. 홍농읍 진덕리에 위치한 영광승마장은 전남 최초의 지자체 직영 공공승마장으로 총 부지면적 24,744㎡, 시설면적 14,338㎡의 규모에 마장·마방·방목장·교육관 등의 시설과 전문마필 교육을 이수한 승마교관 5명의 강습인력을 갖추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질 높은 승마강습으로 매년 2,000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그 수가 점점 늘고 있다. 현재 영광승마장은 다양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일 체험권과 회원권을 통한 승마강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학생승마'와 '힐링승마', '유소년승마단' 세 가지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학생승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힐링승마'는 공익직군 및 취약계층,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접수 결과 선정된 참여자의 강습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소년승마단'은 일정자격을 갖춘 초·중등 유소년을 대상으로 승마선수 육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유소년승마단원이 작년 전남소년체전에서 장애물(90cm) 1위, 마장마술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승마는 현대인들에게 여러모로 유익한 스포츠이다. 코어근육에 자극을 주므로 체형교정과 허리디스크 완화에 도움이 되며,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운동이라 관절염 또한 예방할 수 있다. 게다가 칼로리 소모가 수영의 2배 수준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영광승마장에 방문한 A(57세, 백수읍)씨는"외국 승마체험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영광승마장에 방문하게 되었다. 승마를 체험하면서 자세교정과 코어근육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영광승마장이 더욱 발전하여 영광군민들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도 많이 찾을 수 있는 관광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영광승마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영광승마장에 방문하게 되면 승마라는 낯선 스포츠를 누구든지 쉽고 친근하게 접해볼 수 있으므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승마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공원과 또는 영광승마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19 14:38: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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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6회 보성전어축제’ 성료

보성군은 득량만 청정해역이 주는 선물, '전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제16회 보성전어축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5년의 기다림! 반갑다 전어야! 친구야 보성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회천면민회가 주최하고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문종복)가 주관했으며, 출향향우, 관광객, 군민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회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고흥·장흥·강진 문금주 국회의원,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 문종복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귀빈들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는 전어요리 시식회를 비롯해 전어 잡기, 전어 굽기 등 신나는 체험과 보성군립국악단 '판소리 한마당' 공연, 초청 가수 축하공연, 관광객 어울마당, 전어 축제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설치된 개매기장에서 싱싱한 전어를 잡아보는 전어 잡기 체험과 직접 잡은 전어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구워 먹는 전어 굽기 체험은 '보성전어축제'의 백미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보성군은 연일 높은 기온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축제장 인근 그늘막 설치, 살수차 배치, 얼음 및 물 구비와 더불어 인근 의료 부스 등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또한, 식중독 방지를 위해 행사 부스 내 음식 판매점에 사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 결과 안전사고 한 건 없는 건강한 축제로 방문객의 만족도 제고와 지역 주민의 호평을 얻었다. 전어축제추진위원회 문종복 위원장은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돼 군민들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부족하고 미흡했던 점을 개선해 내년에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황리에 축제를 개최해 주신 문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보성에 들러 전어를 맛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8-19 14:38: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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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드림스타트 가족소통 참여수업 ‘호응’

강진군이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의집 강당에서 가족소통 참여수업을 가졌다. 가족소통 참여수업은 '꽃에 반하다' 최유라 대표가 강사로 이끌었으며, 가족소통을 위한 원예수업으로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지며 인기가 급상승한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예교실 프로그램은 인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식물을 보고 만지면서 호기심을 갖게 하고 가족과 함께 키우는 식물로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과 부모가 함께 요리조리 생각하면서 푸릇푸릇한 식물들을 직접 유리 안에 배치해 예쁜 테라리움을 만들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기존 원예수업과는 다르게 각자의 개성에 맞춰 작은 공간을 꾸며보며 아이들만의 작품으로 만들어 세상에 하나뿐인 내 가족만의 반려식물로서 의미를 줬다. 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원예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친밀감이 향상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38: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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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마라톤대회 사고 신속 대처

하남시가 '2024 썸머 나이트 런' 마라톤 대회에서 벌어진 탈진 사고와 관련해 온열질환자 추적 관리 등 사후 대처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행사 당일 주최 측에 마라톤 대회 조기 중단을 요청하고,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응급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매일경제TV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해 지난 17일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 '2024 썸머 나이트 런'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한 집단 탈진 사고와 관련해 하남시는 신속한 대처로 추가 인명 피해를 막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남시는 17일 오후 7시 42분경 마라톤 대회 참가자 중 28명이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주최·주관 측에 대회 조기 중단을 요청했다. 당시 기온은 30.1도, 습도 69%, 체감온도 31.3도를 기록해 참가자들의 대규모 탈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사고 발생 즉시 부시장 지휘 아래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의료지원팀(DMAT)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반을 가동, 소방당국과 협력해 응급장비와 인력을 긴급 지원했다. 이와 함께 대회 전 진행한 안전관리계획서 심의 과정에서 ▲안전요원 명찰·조끼 등 착용해 일반 참여자들과 구분 ▲출발 시 많은 인파가 밀집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방송 지속 송출 ▲열사병·열경련 등 온열환자 발생 대비 예방 대책 마련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적극 홍보 ▲마라톤 코스 곳곳에 그늘막 등 무더위 쉼터(생수, 찬 물수건 등 비치) 설치 및 위치 안내 ▲온열환자(열사병·일사병 등) 증상 및 행동요령 주기적 방송 실시 ▲다중운집 인파 일시점 50명 집결 시 질서 안전요원 1명 배치 등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24 썸머 나이트 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가 다친 피해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라며 "하남시는 온열질환자를 추적 관리하고,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해 향후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완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8-19 14:37:5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