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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신안 통합에 대한 입장문 발표

존경하는 신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목포시민 여러분!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생·고령화 기조가 심각한 인구 감소로 이어져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는 가운데, 목포시와 신안군도 예외가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역 내 경제·사회적 기반을 뿌리째 뒤흔들고 지방 경쟁력 약화, 나아가 지방소멸을 야기하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목포-신안 행정통합은 시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목포와 신안은 1994년부터 6차례 통합시도를 해왔으나 번번이 실패하며 좌절을 겪었습니다. 이번 만큼은 더 이상은 실패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각계각층과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포·신안 통합을 위해 목포시 23개동과 신안군 14개 읍면이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 축제 상호방문 등 총 200회의 자발적 민간교류가 이뤄졌고,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에서는 어울아카데미 운영,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상호간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편의 위주 상생협력과제 26건을 발굴하고 이행 방안을 논의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안군과 공동으로 목포신안 통합효과 분석 연구용역을 목포대에 의뢰해 15개월간 진행했습니다. 이 용역에서 행정통합 효과로 경제적 파급효과 1조 9,565억원, 관광객 수 2027년도 기준 2,200만명으로 예측되었습니다. 통합의 효과는 확실하게 입증되었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목포와 신안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발생 가능한 여러 문제점의 해소방안도 꼼꼼하게 찾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과 신안군민 여러분! 통합은 미래로 가는 큰 도전임과 동시에 기회입니다. 통합을 이루면 목포와 신안은 전남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갖게 되고, 예산 2조원, 관광객 2천만명 시대를 열어가는 큰 도시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전남 서남권의 물류유통과 관광을 책임지는 광역경제권이 조성됩니다. 행정통합과 관련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주민설명회를 신안군 2회, 목포시 1회를 실시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해 통합의 객관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목포-신안 통합은 반대여론이 높은 신안주민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다양한 연계사업과 협력으로 지역 간 동질성을 회복하고, 통합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에, 목포시는 이번에는 반드시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첫째, 통합시 명칭과 통합청사는 신안군민의 의견을 존중하여 추진하겠습니다. 통합시 명칭은 가칭, 신안시로, 통합청사는 압해도에 있는 현 신안군청사를 우선 사용하고, 현 목포시 청사는 시내 23개동을 관장하는 행정복지종합센터로서 통합시 출장소로 운영토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둘째, 목포시장, 신안군수, 신안·무안·영암 지역구 국회의원, 목포시 지역구 국회의원 등 4者협의체 구성을 제안합니다. 4자협의회에서는 목포․신안 행정통합 추진과 병행하여,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조정 문제 협의하기를 제안합니다. 목포시, 신안군, 무안군을 정치적으로 통합하여 국회의원 선거구 중 목포․무안·신안을 1개 선거구로 재편성하여 목포·무안·신안 갑구, 목포·무안·신안 을구 등 2개 선거구로 조정되기를 기대합니다. 정치적 합의로 선거구가 재편성되면 목․무․신 갑, 을구 2명의 국회의원이 무안반도 통합에까지 직접 영향력을 미칠 수 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단, 무안군의 행정분야 시 승격 추진에 대해서는 무안 지역민의 의사를 적극 존중합니다. 목포·신안 통합시와 가칭 무안시와의 2단계 행정통합 논의는 장기적인 과제로 추진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26년 준공 예정인 대규모 친환경 목포시 소각시설에서는 신안군 쓰레기를 1일 20톤씩 처리할 계획이며, 목포화장장은 화장로 1기(6억6천만원)를 금년 연말까지 신설해 신안군민 우선 예약제를 도입하겠으며, 화장장 이용료 감면은 조례개정 등을 종합 검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현재 매년 약 10억원어치를 구매하고 있는 신안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은 25년도에는 예산을 100% 증액 편성하여 구매하겠으며, 신안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신안군 관광명소를 여행하는 목포시민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목포, 신안 연계 관광 정책을 펴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양 시군의 통합 민간주도 개별 추진 단체를 지역별 자생조직, 법조인, 교수, 종교인 등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을 포함한 '목포·신안 상생 통합추진공동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겠습니다. '목포·신안 상생통합추진공동위원회'는 분과위원회를 두어 상생과제 발굴 및 실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 후 전체 위원회를 통해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하는 민·관 공동 협력 기구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확정된 상생과제에 대한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양 시군 조례 제·개정을 통해 통합을 법제화하는 것도 이 기구에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목포시민 여러분! 목포시는 신안군민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협력해 목포·신안 행정통합을 우선적으로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7-11 15:42: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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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에이티즈 최산' 팬클럽 에이티니와 함께 기부

남해군은 10일 K팝을 대표하는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최산이 팬클럽 에이티니 회원들과 함께 남해군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 금액의 30%인 150만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자신이 나고 자란 남해읍 주민들을 위해 재기부하며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고향 사랑 마음을 말했다. 남해군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인 최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특히 7월 10일은 최산의 생일로 기부에 함께 참여한 에이티니 회원들에게 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최산은 "내가 태어난 날, 내가 태어난 곳인 남해군에 대한 사랑을 우리 소중한 에이티니 팬들과 한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팬들과 함께 전하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산이 속한 보이그룹 에이티즈는 지난 6~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프롬 에이 투 제트'를 통해 전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했으며, 오는 14일부터는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윌 투 파워'를 시작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을 순회한다.

2024-07-11 15:41: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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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센서 기술 개발

빛을 이용해 극소량의 단백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하는 바이오센서 기술이 개발됐다.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전염병 확산을 막는 중요한 수단인 단백질 검출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 나노리소그래피 연구센터 정주연 박사 공동 연구팀은 단백질 검출 민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새로운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빛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메타물질 흡수체를 사용해 복잡한 생물학적 구조에서도 단백질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새로운 센서는 기존의 복잡하고 비싼 방식과 달리 바이오 마커를 부착하지 않고도 단백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했다. 효소를 이용해 색 변화를 보는 기존의 효소면역측정법(ELISA)보다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연구팀은 단백질 검출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 중적외선 빛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든 메타물질 흡수체를 사용했다. 메타물질은 대량 생산이 쉬워 코로나 백신과 같은 전염병 예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 진단에도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일 압타머(Aptamer)를 사용해 트롬빈(Thrombin)의 검출 한계(267.4 pM)에서도 극소량의 단백질을 정확하게 찾아냈다. 압타머는 특정 단백질과 상호 작용하는 물질로, 항체를 대체할 유망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트롬빈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단백질이다. 트롬빈 결합 압타머를 활용한 면역 분석은 임상 환경에서 최소한의 시간으로 바이오 물질을 검출할 잠재력을 보였다. 이는 기존 비용이 많이 드는 질병 진단 과정을 대체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새로운 진단 도구로서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이종원 교수는 "강한 결합 효과를 이용한 표면 강화 적외선 흡수 분광법으로 극소량의 단백질을 검출할 수 있다"며 "의료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저렴하고 신속한 검출이 가능하므로 더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연 박사는 "나노 임프린트 리소그래피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적외선 메타물질 흡수체 기반의 바이오 센서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전염병 확산을 막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5월 27일 온라인 게재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계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4-07-11 15:40: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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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정국가유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하남시는 구산성당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류(紙類) 문화유산의 수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지역국가유산 교육 '우리 학교로 찾아온 하남의 문화유산들'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국가유산교육'은 국가유산청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학교와 국가유산 현장에서 지역 내 지정국가유산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은 '미래의 문화유산, 등록문화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된 구산성당을 주제로 건축물이 갖는 역사와 보존 가치를 이해하고,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구산성당 이전복원 체험을 하게 된다. 중학교 학생들은 '문화유산 수리공, 보존과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업교육으로 지류 문화유산의 수리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지류 문화유산 보존처리를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학급 단위로 이번 프로그램 운영단체인 창작스튜디오놀자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중학교의 경우 자율학기제와 동아리 단위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지역국가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가유산 보수정비·보존처리 사업과 신규 지정국가유산 등록 사업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하남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하남시는 6월에만 어린이집·유치원 10개소, 초등학교 7학급 등 총 291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2024년 지역국가유산교육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했다. 하남시는 상반기(6~7월) 유아(만4~6세)를 대상으로 하남 미사유적에서 출토된 빗살무늬토기를 주제로 한 미술체험인 '원시인도 예쁜 것이 더 좋아' 프로그램을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운영하고,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남시에 전해지는 설화·전설을 주제로 한 문해력 교육인 '어린이를 위한 전설의 고향' 프로그램을 학교 대면 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2024-07-11 15:40: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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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연계 버스노선 개편계획 발표

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으로 한 버스노선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GTX 운정역으로의 이동시간 단축을 핵심으로 하며, 김경일 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서비스 제공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GTX-A 노선은 파주시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노선을 중심으로 한 버스노선 개편을 통해, 운정역 접근성, 환승 편의성, 이동시간 단축 등이 이루어지면 시민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서울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근 지역과 GTX 운정역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안을 수립했다. 이 의견들을 토대로 GTX 연계 노선 5개를 신설하고 기존 노선 7개를 조정할 계획이다. 원활한 노선 운행을 위해 연말까지 시내 및 마을버스 40대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증차가 완료되면, 운정권에는 67대, 금촌권에는 23대, 그 외 지역에는 9대의 버스가 GTX 운정역까지 운행하게 된다. 지역별로 세부 노선 계획을 살펴보면, 운정권은 10분 간격으로 배차되어 15분 내 도착, 금촌권은 15분 간격으로 배차되어 30분 내 도착, 그 외 지역은 40분 간격으로 배차되어 60분 내 도착을 목표로 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접근성이 떨어지면 GTX-A 노선 개통의 효과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버스노선 개편이 매우 중요합니다. 연계 버스의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GTX 운정역 접근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2024-07-11 15:38: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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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춘천시 벤치마킹 실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대표 안치용)가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일원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 모델 창출을 위해 실시됐다. 문화자원 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안치용 의원과 간사 박은선 의원을 비롯해 이창식, 김상수, 김윤선, 이진규, 김길수 의원 등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사)춘천연극제와 춘천문화재단 및 (사)춘천마임축제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시 차원의 전반적인 문화정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춘천상권르네상스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육림고개 상점가를 찾아 중심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깊이 있게 토의했다. 춘천시는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됐으며, 춘천연극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 대표 공연예술축제'에 선정된 권위있는 연극축제다. 안치용 대표는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춘천시가 도시 브랜딩에 문화를 접목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용인시 또한 이들 도시에 뒤지지 않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인만큼, 용인형 컬처노믹스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안치용(대표), 박은선(간사), 이창식, 김상수, 김윤선, 이진규, 김영식, 김길수, 기주옥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와 경제를 접목해 부가가치 창출에 이르는 문화산업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4-07-11 15:37: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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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 운영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8월 여름방학 동안 광주시 아동·청소년들 대상으로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은 작년 「나무의 바다, 동물의 숲」 목공 예술 프로그램의 연속 사업으로 단순히 목공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 나무를 활용하여 미래도시를 상상하고 구현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가족 목공 예술 프로그램은 광주시 아동·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과 나무를 탐험하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각종 행사에서 사용된 폐목재를 재활용하여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작품 제작뿐 아니라 놀이의 흔적을 지우고 다시 원상태로 돌리는 과정을 함께 참여함으로써 탄소배출 절감과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하고 깨닫게 될 것이다. 마지막 날인 8월 17일은 결과물 전시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작품을 공유하고 해체하며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미래 도시를 향한 상상력을 나무를 통해 구현해보는 유익한 가족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생활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신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1 15:37:1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