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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의료돌봄서비스 '지세봄' 확대 운영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남부권 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가구 30여명에게 의료 돌봄 서비스인 '지세봄'을 용인세브란스 병원에서 실시 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세봄'은 GH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021년부터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의료 돌봄 서비스다. 이번 지세봄 행사는 6월 18일과 25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반적인 건강 상태 점검 후 건강증진 교육과 외래 진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 대상지역을 용인, 수원, 광주, 이천, 오산, 화성 6개시로 확대하고 장년층의 고독사 증가 추세를 고려해 대상자 연령제한을 완화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및 의료혜택이 필요한 세대를 적극 발굴하여 의료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시 위험상황 등을 고려해 입주자 가정에서 병원까지, 진료 후 다시 가정으로 모셔다드리는 전문 동행 돌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 날 현장에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피투피) 20여명이 참여해 의료돌봄을 지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의료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더불어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서비스 확대 추진 등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6-18 14:50: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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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재생 에너지 ‘풍력 산업’ 기업 투자 유치 추진

경남도는 신재생 에너지로 주목받는 풍력 산업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섰다. 도는 17~1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해상풍력 공급망 전시·콘퍼런스'에 참가해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2024 해상풍력 공급망 전시·콘퍼런스는 국내 해상풍력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도는 전시장 내 투자 상담 부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18일에는 풍력 산업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어 풍력 발전 사업 허가 현황, 국내 최초 풍력 시스템 시험 인프라 구축사업 '풍력 시스템 너셀 테스트베드 조성', 교통 여건 등 경남의 풍력 산업 인프라를 비롯해 각종 보조금, 정책 금융, 세제 감면 등 차별화된 투자 인센티브를 설명했다. 또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통영 법송동원일반산업단지 ▲사천 축동일반산업단지 ▲고성 봉암동원일반산업단지 ▲하동 대송일반산업단지 등 풍력 산업 기업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산업 입지를 집중 소개했다. 설명회 참여 기업들은 도내 입주 가능한 산업단지 주변의 교통·산업 인프라 등 입지 여건과 부지 가격, 투자 인센티브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올해 맞춤형 산업별 설명회로 전환해 우주항공기업 유치 대전 설명회, 원전 기업 유치 부산 설명회, 방위산업 유치 수도권·영남권 설명회에 이어 풍력 산업 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도 주력 산업뿐만 아니라 미래 신성장 산업까지 투자 유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세계 풍력 발전 누적 설치량은 906GW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682GW가 신규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수영 투자 유치단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원인 풍력 발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관련 기업 투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18 14:50: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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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라디오 출연해 시정 주요 이슈와 성과 소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이슈 초대석>' 프로그램에 출연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경강선 연장 등 시정 주요 이슈와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평택시 등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지난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용인 이동ㆍ남사읍에 유치했는데, 국가산단 일부가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에 포함돼 규제를 계속 받아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했고, 그 일이 잘 진행되어서 용인 입장에선 45년 간 묶였던 규제를 해제하는 시의 오랜 숙원을 풀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상수원보호구역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초에 해제될 터인데, 용인의 경우 오산시 전체면적의 1.5배나 되는 넓은 토지에 기업 입주는 물론이고 시민을 위한 주거·문화예술·체육공간이 마련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인구 증가를 고려한 교통망 확충 계획과 관련해 이 시장은 "처인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지하철 경강선을 경기 광주역에서 연장하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수서역에서 용인 수지구를 거쳐 화성까지 가는 지하철인 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을 내년에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광주시와 함께 경강선 연장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며 "비용대비 편익(B/C)이 0.92로 나와 사업의 타당성은 확인되었고, 대통령도 지난 3월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경강선 연장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고 말했다. 경기남부 광역철도에 대해 이 시장은 "용인을 비롯해 수원, 성남, 화성 등 4개 도시 시장들이 경기남부권 광역철도망 구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혜를 모은 결과, 투자비용과 운영비용이 훨씬 절감되는 최적의 노선안을 찾았다"며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수서역에서 화성까지 연장하는 기존 구상에 비해 사업비와 운영비가 훨씬 덜 드는 이 노선의 비용대비 편익(B/C)값은 1.2로 잘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반도체산업 인재 양성 차원에서 설립을 추진해 온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가 2026년 3월 수도권 지역에서 처음으로 용인에 설립될 것"이라며 "지난 3월 1일 폐교된 남사읍 남곡초 분교 부지에 약 455억원을 들여 2개 학과, 24학급, 384명 규모로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고등학교와 예술고등학교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과학고 설립을 위해 용인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옛 경찰대 부지 개발도 협의가 마무리돼 인근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주택 공급 목적으로 2016년 사업 추진을 결정했지만 세대수가 너무 많고 교통대책이 미흡하다는 반대 의견으로 사업이 표류했다. 민선8기 들어 LH와 지속 협의해 세대수를 20%가량 줄이고, 당초 0%였던 지원시설 용지는 19.8%가 되게 했다. 사업지 중앙의 약 9만㎡를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이곳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을 세울 방침이다"라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경찰대부지에는 주거·문화·예술·생활체육 공간과 공원, 그 밖의 지원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국내 최대 연극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용인시 전역에서 열린다"며 "각 시도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본선에 오르는 만큼 연극의 향연을 많이 즐기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전통과 권위의 대한민국 연극제와 함께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용인에서 열리는데 연극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기 위한 대회로, 앞으로 매년 용인에서 전국 대학생 연극제를 개최할 것"이라며 "이번에 12개 대학팀이 무대에 오르는데 참가신청을 한 대학연극팀은 무려 48개"라고 밝혔다.

2024-06-18 14:50: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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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불법 숙박업소 32곳 적발

숙박업 신고 없이 오피스텔, 주택, 아파트 등에서 영업을 한 불법 숙박업체 32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12개 지역에서 불법영업으로 의심되는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진행해 미신고 영업 32곳 89개 객실을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오피스텔 24개소 ▲주택 6개소 ▲아파트 1개소 ▲기숙사 1개소다. 이번에 진행한 단속은 정확한 위치가 노출되지 않는 공유숙박 플랫폼의 특징을 이용해 오피스텔, 아파트, 다가구주택 등을 임차한 후 숙박시설로 운영한 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A업소는 화성시 오피스텔 2객실, 수원시 오피스텔 4객실 등 총 6개의 객실을 빌려 불법으로 숙박업을 운영하며 1년 6개월 동안 약 8천3백만 원의 불법 매출을 올리다가 적발됐다. 안양시 B업소는 단독주택에 4개 객실을 5년간 운영하며 약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다가 덜미가 잡혔다. 파주시 C업소는 오피스텔 2개 객실을 3년간 운영하며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다가 적발됐다. 이들 업소는 관할 관청에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업을 운영해 부당수익을 얻은 업체들로, 도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적발된 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는 불법 숙박업소의 경우 누구든지 쉽게 예약·이용할 수 있지만 안전과 위생의 사각지대에 있어 투숙객이 안전사고 발생 시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불법 숙박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 14:50: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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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만 고구마산업전략연합회 고구마산업현장 견학

지난 13일 대만 고구마산업전략연합회원 45명이 고구마 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해남군을 방문했다. 대만 고구마산업전략연합회는 대만 농업식량부 소관 고구마분야 기업대표, 학자, 행정관리, 전문가 등 15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해남군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현장 견학은 우리나라 고구마 산업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방문단은 화산농협에서 위탁 운영하는 해남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고구마 저장, 세척, 선별, 포장 등 상품화 과정을 확인하고, 화산면 농가 고구마밭과 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해남고구마 산업 현황을 설명들었다. 또한, 삼산면 소재 자연스토리에서 고구마떡갈비 요리체험도 참여하며,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만 고구마산업전략연합회 관계자들은 해남고구마 생산과 가공, 유통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며 관심을 가졌고, 대만 답방을 요청했다. 대만 고구마산업전략연합회 치우무청 이사장은"해남군에서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해남고구마 산업 현장을 통해 대만의 고구마산업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해남고구마는 지리적표시 제42호에 등록된 지리적표시품으로, 해남군은 2010년 웰빙고구마 산업특구지역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고구마 주산지이다. 한편 해남군은 고구마 산업육성을 위해 2025년까지 고구마연구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우량 씨고구마 생산 및 보급과 가공품 개발 등 해남 고구마산업의 장기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24-06-18 14:49:03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