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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 기관들과 여름철 녹조 적극 대응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낙동강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녹조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낙동강수질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낙동강물환경연구소, 낙동강홍수통제소, 5개 지방자치단체,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12개 유관 기관 위원 및 전문가로 구성되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7차례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녹조 발생 현황 및 전망을 분석하고, 기관별 대응 계획을 공유하며 녹조 발생 시 관계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올해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대구지방환경청은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되는 야적퇴비의 적정 관리와 오염원 저감에 힘쓰고 있으며, 낙동강홍수통제소는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및 환경 대응 용수 방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에 대형 녹조 제거선 7대를 투입할 예정이며 한국환경공단은 수질자동측정망 확대,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녹조 예찰과 조류 차단막 설치를 할 예정이다. 지자체에서는 먹는 물 안전을 위한 취·정수장 관리 강화,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의 총인 처리 강화 운영,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개인오수처리시설 등 오염원 배출시설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낙동강은 매년 녹조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관계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녹조 저감과 대응에 총력을 다해 녹조에 따른 불안감을 없애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8 15:2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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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빗물배수구 정화하며 안전한 여름나기 기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장마철 침수대비 빗물배수구 관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이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규모로 실시한다. 안양시에서는 16일 안양3동 일대 침수 취약지역에서 전개했다. 안양천과 학의천을 품고 있어 매해 여름철 침수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지자체도 크게 환영했다. 오전 9시경, 안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90여 명이 운집했다. 노란색 조끼를 입은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가족, 이웃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다. 휴일을 맞아 장년과 청년, 대학생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지자체 차원에서도 장마철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상기후로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예고된 올여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성도들이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활동은 3시간가량 이어졌다. 봉사자들은 지역의 명소 댕리단길과 일대에 있는 배수구 50개를 정화했다. 비좁고 악취가 풍기는 배수구를 일일이 열어 토사와 폐기물들을 걷어냈다. 입구를 덮고 있는 철제물을 들어내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본격적인 무더위에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땀이 흥건했다. "지역을 위한 일이라 뿌듯하다"고 말하는 유현지(28) 씨는 "안양3동 주민으로서 주민들 생활에 불편함 없도록 미리 장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걷어낸 토사가 마대 50개에 달했고, 쓰레기는 20리터 종량제봉투 10개를 가득 채웠다. 현장에 함께한 김수희 안양3동장은 "매년 장마철 때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 명이 오셔서 빗물받이를 해주고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안양 3동 주민들과 공무원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안양 3동에 있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토사용 마대와 종량제봉투, 갈고리, 삽, 장화 등 청소용품 일체를 지원하며 봉사를 반겼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빗물 배수구 정화 활동에 참여한 박종남(52) 씨는 "이번 여름에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같이 봉사에 참여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휴일이라 가족과 함께 참여했다는 학생 김민지(16) 씨는 "길가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줍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비록 날씨는 더웠지만 뿌듯함이 더 커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년이 넘도록 안양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하나님의 교회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과 나눔을 전했다. 빗물 배수구 정화 외에도 안양예술공원,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천변, 꽃동산과 박달공원, 평촌 로데오거리, 관악산 일대 등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를 펼쳤다. 지난 설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생필품 40세트를 관공서에 기탁했다. 전국적으로는 총 5000세트(2억5000만원 상당)를 기탁해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는 80억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의 '희망챌린지'를 전개한다.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교육지원, 건강·보건 증진, 지속가능도시 조성, 평화·포용·연대 6대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한다. 여기에 더해 상시적으로 펼치는 환경정화, 헌혈, 이웃사랑 등 봉사도 지속한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175개국 370만 신자가 각국에서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세계적인 교회다.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 담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다.

2024-06-18 15:27: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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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 일자 기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미국 메릴랜드 주 엘리콧 시티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캔자스시티에서 개최된 첫 대회 이후 두 번째 대회로, 뉴욕 등 미국 내 11개 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총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고, 정식종목 9개, 시범종목 6개, 가족종목 5개 총 20개 종목을 운영했다. 경기도 선수단의 참가는 지난해 3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간 장애인 스포츠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도내 장애 체육인에게 미주 국제경기 참가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되었다. 경기도 선수단은 선수 및 보호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되었고,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태권도 5개 종목별 도 가맹단체의 추천을 통해 14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출전했다. 경기결과 볼링 5개(금4, 은1), 보치아 4개(금2, 은2), 수영 6개(금4, 은2) 탁구 7개(금4, 은2, 동1), 태권도 4개(금2, 은2) 총 26개(금16, 은9, 동1)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동연 도지사는 축사 영상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축하와 출전 선수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선한 경쟁을 통한 기량 발휘로 지속적인 체육활동의 동기를 얻는 기회가 되고, 양 기관에는 장애인 스포츠 상호 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국제 교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8 15:04: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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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부산청춘기쁨카 2차 참여자 모집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2024 부산 청춘기쁨카 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통이 취약한 강서, 기장군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출퇴근용 차량 임차비 20만원을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교통 취약지로 출퇴근 애로를 해소하고, 청년들의 근속 유지와 나아가 산업단지 기업들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1차 모집은 지난 5월말 기준 78명이 신청 완료했으며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0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차 모집에서는 전체 150명 가운데 1차 신청자를 제외하고 미적격자 등을 고려해 72명 이상을 모집할 예정이며, 1차 모집 보다 지원요건을 완화해 추진한다. 1차 모집 당시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신규 취업자에서 3년 이내 신규 취업자 또는 공고 기간 내 입사한 신규 취업자로 지원 자격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할 차량은 르노코리아의 뉴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로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26세 이상은 33만원, ▲26세 미만은 38만원을 부담하게 되는 등 1차 모집과 같다. 부산경제진흥원 기업지원단 강태민 단장은"부산 청춘기쁨카 지원사업 1차 모집 때 신청 시기를 놓쳤거나 이번 취업기간 조건 완화에 따라 조건에 부합하는 기장군, 강서구 재직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8 15:04:0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