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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장 연계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

인천시가 올해 치유농업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다. 농장을 연계한 치유농업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치유농장과 공공기관을 연계한 '치유농장 연계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기관은 인천영종소방서의 119구조대원과 연수구치매안심센터의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8회기에 걸쳐 배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배 봉지씌우기, 배 젤리 만들기 등)과 허브 자원을 이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허브정원 만들기, 허브 화장품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또한,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은 초로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텃밭작물심기, 미니정원만들기 등 총 8회기에 걸쳐 뇌건강학교에서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치유농업 활성화와 치매관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와 맺은 업무협약을 연계로 진행하며, 치매관리사업 종사자에게 치유농업을 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서도 치유농업프로그램을 두 차례(5.17., 6.17.) 진행한다. 시민을 위한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은 2022년 홀몸 어르신과 갱년기 성인을 위한 '내 삶을 회복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65세 이상의 인지 건강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실버세대를 위한 인지 건강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국가가 아닌 민간(치유농장)이 해결해 사회적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농업인에게 신소득 창출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전략으로, 각 프로그램 종료 후 자기효능감, 우울감, 스트레스, 주관적 기억 감퇴 개선 등 치유농업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할 방침이다. 실제로 치유농업 활동은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가 입증됐다. 자연 속에서 노동하면서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받아 건강을 증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을 증가시키고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신체적 효과) 자연과의 교감은 우울증과 불안 완화에 도움이 되며(정서적 효과), 함께 하는 농사일은 사람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한다.(사회적 효과) 또한 농사일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교육적 효과) 이렇듯 치유농업은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 건강을 지키는 목적으로 수행된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장시설(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 해왔다. 2021년 남동구에 교육·체험농장을 운영하던 농가를 시작으로 2023년 서구에 실버세대를 위한 치유농장 조성에 국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남동구에 위치한 농가에서 쌀과 콩을 활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치유농업을 위한 인천의 거점농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이 2025년부터 시행할 '우수 치유농업 시설 인증제도'에 대비한 컨설팅을 비롯해 농가가 가진 자원에 맞는 치유농업프로그램과 경영개선, 치유농장주의 역량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한 치유농장 육성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행복지수 35위인 우리나라의 17개 시·도중에서도 인천시민의 우울감 경험과 스트레스 지수는 가장 높은 수준"이라면서 "인천시 치유농장들이 우수 치유농업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천시민이 농업이 주는 행복과 치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년 치유농업센터 구축, 치유농업 서비스 확산 기대 시는 인천형 치유농업의 체계적인 확산을 위해 치유농업 거점기관인 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한다. 계양구 다남동 도시농업체험교육관 부지에 들어설 치유농업센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의 사업을 거쳐 구축될 예정이다. 총면적 1,663㎡ 규모의 센터에는 뇌파계, 맥파측정기 등 치유농업 측정도구를 갖춘 진단실과 상담실(100㎡), 치유농업프로그램 및 체험을 위한 치유온실과 치유텃밭(1,000㎡),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장 및 실습장(563㎡) 등이 조성된다. 센터에서는 전 국민 대상의 예방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인천 관내 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등 농업인 교육과 치유농장 지원으로 치유농업 기반시설을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인천 관내 각 사회복지관련 공공기관과 센터에서 육성된 치유농장을 연계해 지속적인 치유농업 수요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원을 확보하는 등 인천 치유농업 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대시민 치유서비스 제공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4-06-17 15:03:45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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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감동'· · ·"행복을 채워가는 가족"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16일 의정부낙양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장 소중한 선물, 가족'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평소 잊고 있던 가족 간 사랑의 기억을 소환해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정·관계, 교육계, 언론계, 법조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과 서울·경기 시민 8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후 1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힐링연주회로 세미나의 막이 올랐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주제곡 '무지개 너머로'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사랑은 열린 문' 등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자 청중의 표정에 미소가 스몄다. 현악기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드라마 '하얀거탑'의 주제곡 'B 로젯'이 연주될 때는 탄성이 나오기도 했다. 이어 8인조 혼성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일상의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 '천국이 내 안에'와 대한민국의 자연을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그린 '아름다운 나라'를 차례로 불러 청중의 감성을 일깨웠다. 연주회가 끝난 후 감미로운 음악의 여운이 서린 무대로 사회자가 올랐다. "정말 힘들고 지칠 때 가장 힘이 되는 존재가 있다면?" 이라고 운을 뗀 그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주목한 청중을 바라보며 "가족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두 명의 발표자가 '아버지 이야기'와 '어머니 이야기'를 차례로 들려줬다. 소아암으로 머리에 수술자국이 생긴 아들에게 자긍심을 주려 삭발 후 같은 모양의 문신을 새긴 아버지와 어린 딸의 실내화와 우산을 챙겨 학교에 갔으면서도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딸을 위해 먼발치에 두고 돌아선 엄마의 이야기가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다채로운 사연에 담긴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사이 관객들은 각자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하며 눈물을 훔쳤다. 얼굴을 감싼 두 손으로도 막지 못한 흐느낌이 장내에 울리기도 했다. 발표자들은 "아버지는 우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었고 어머니는 우리가 세상에서 만난 가장 큰 선물"이라며, "이렇게 소중한 가족이 하늘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물었다. 이어 성경을 인용해 '하늘 아버지(마태복음 6장 9절)'와 '하늘 어머니(갈라디아서 4장 26절)'가 있다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족을 '혈연'이라고 말하듯 천국가족 역시 하나님의 살과 피로 이어져 있다. 하나님의 살과 피로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천국가족이 된다"고 덧붙였다. 유월절(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긴 하나님의 절기로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양력 3~4월경)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희생 전날인 유월절에,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을 허락하는 새 언약을 세웠다. 최후의 만찬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바로 이 장면을 묘사했다.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은 자녀가 되어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생과 천국 축복을 받게된다는 게 하나님의 교회의 설명이다. 힐링세미나가 마친 후 참석자들은 일행과 함께 다과를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이 찾았던 부대행사장은 세미나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인기가 많았다. 포토존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사진을 촬영하고,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켈리그라피존에서 서로 따듯한 응원 문구를 전하며 휴일 오후를 행복으로 채웠다. 아빠와 온 김민기(19·동두천) 씨는 "운송업을 하시는 아빠는 주 6일 동안 일하시고 사고 위험도 있어 휴식이 필요했다"며, "그동안 아빠가 늘 나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셨는데 오늘은 아빠에게 힐링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직장 동료 초대로 발걸음 한 정보람(32·의정부) 씨는 "세미나 끝나고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다"며, 천국가족이 있다는 세미나 내용에도 크게 공감했다고 전했다. 아버지의 사랑을 담은 수필을 들으며 마음이 울컥했다는 유숙정(52·구리) 씨는 "세미나 자체도 좋았고 이웃으로서 하나님의 교회가 참 좋다. 변함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안식처 같은 존재"라며 초대해준 이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순회 전시 중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어머니전)과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아버지전) 등을 이미 관람했다는 성보용 전 경희대 철학과 교수는 "하나님의 교회가 헌신과 유대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확장해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민호 경기도의원은 "이웃들에게 (가족의 사랑을 되새기는) 좋은 메시지를 주려 많은 성도가 노력했다. 이 역시 중요한 봉사"라며 "교회의 다양한 문화나눔 행보가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세미나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나눔을 국내외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펼친다. 지난달 30일에는 경기도 성남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2024 오순절맞이 성경 세미나'를 개최해 생명과 사랑이 움트는 가족을 성경으로 조명해 호평을 받았다.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벵골어 등 17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했다. 이와 함께 어머니전, 아버지전 등 부모님의 깊고 진한 사랑을 다룬 전시회도 이어진다. 교회를 개방해 이웃과 품격있는 문화를 향유하고 행복을 충전하는 장을 펼치면서 하나님의 교회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문화기지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역 공동체 회복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필수 요소라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지적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해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성경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교훈을 실천하며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370만 신자가 가족, 이웃과 함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지난달 말까지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등 사회 전 분야에서 2만8000회에 달하는 나눔과 봉사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4600회 이상 상을 받았다. 지난 4월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후재난, 기근, 전쟁, 각종 사회문제로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의 범세계적 사회공헌활동인 '전 세계 희망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2024-06-17 15:03: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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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청년분과, 신안지역 환경정화 활동 추진

목포시는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청년분과 위원회(위원장 장광욱)를 중심으로 신안목포 통합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15일 신안군 임자면 친환경해수욕장(블루 플래그) 인증 대광해수욕장을 찾아 개장을 대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통합추진위 청년분과위원, 운영위원 등 총 30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목포신안 통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날 신안 관광지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합 홍보물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전개한 후 청년위원 워크숍을 진행해 신안과 공동발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참석자 전원이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서남권 청년들의 의대유치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청년위원들은 전남 동부권에 비해 인구, 소득 등 모든 면에서 뒤처지고 있는 서부권의 현실 해결에 목포신안 통합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젊은 세대가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후 목포신안 청년간의 교류 협력을 통한 지역민들에게 통합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통합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장광욱 위원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청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신안과 목포의 공동상생 발전을 위해 청년중심 민간교류를 강화하고 있다"며 화합분위기 조성을 통해 통합이란 시대적 사명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통합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신안군과 협력 지원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통합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4-06-17 15:02: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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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 '해양문화치유센터 프로그램' 체험 진행

완도군은 지난 12일, 전남 22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해양치유센터와 해양기후치유센터, 해양문화치유센터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업무로 지친 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는 치매 환자 가족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과 완도군의 해양치유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 노르딕 워킹을 하고, 오후에는 해양치유센터에서 수중 재활 프로그램 및 인체 오감과 완도의 자원을 활용한 요리·공예 교실 등 문화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해양치유를 하는 동안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생겨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접목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은 "바쁜 업무로 지쳤을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길 바란다"면서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분들이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를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은 앞으로 각 시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찾아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난해 11월 24일 개관 이후 2만 8천여 명이 해양치유를 체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많은 사람들이 해양치유를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6월 한 달간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를 통한 완도 해양치유센터 이용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3인 이상 가족은 30%, 전남도민과 10인 이상 단체는 20%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06-17 15:02: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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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3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2(토)~23(일)까지 이틀간 화양면사무소 앞 나진물량장에서 '제3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섬섬여수옥수수, 맛과 낭만의 문을 열다' 슬로건 아래 여수 대표 농특산물인 섬섬여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옥수수를 소재로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찐옥수수 무료 시식코너, 옥수수 껍질 빨리 벗기기, 가족 퍼포먼스 경연, 옥수수 퀴즈쇼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오후 6시에는 초대가수 축하 공연이 준비된다. 또한 행사기간 이틀간 다양한 옥수수 제품 소개를 위한 전시관 운영과 함께 옥수수 알갱이 옮기기, 옥수수 모종심기, 옥수수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잡곡, 꽃청, 두부과자, 무화과 쿠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품 판매장과 단호박, 감자, 양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 판매장도 운영해 섬섬여수옥수수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서 체험․이벤트 행사 등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계획으로, 여수시 공식 SNS채널 여수시-여수이야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4-06-17 15:01:2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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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큰 호응’ 효과 '톡톡'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이 톡톡히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과수·채소 등 원예농산물 신선 보관에 '호응'하여 인기가 아주 좋다. 군은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보급에 올해도 도비 매칭 2억 5천만 외에 6억 3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310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6년까지 1,200동 보급을 목표로 매년 300동 이상 지원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300동 이상을 지원해 소규모 농가들의 원예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저장 출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시공 능력 등이 검증된 8개의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적격업체를 확정하고, 3월에 194농가, 5월에 46농가를 추가로 확정해 현재 240동을 설치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사업량 대비 신청이 저조해 소형 저온저장고가 필요한 소규모 농가들의 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된 걸로 파악하고, 내년부터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예농산물을 재배하는 도화면의 한 농업인은 "소형 저온저장고를 활용해 매일 조금씩 수확한 야채와 나물들을 신선하게 보관해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면서 "영세농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9.9㎡ 규모의 소형 저온저장고로써, 과수·채소 등 원예농산물 재배면적 2ha 미만 농가에 1동 기준 630만 원 중 50%를 지원하며, 현재 군은 민선 8기 동안 총 870동 24억 9천만 원을 지원했다.

2024-06-17 15:01: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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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 실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4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능주면 원지리 마을에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치매환자 실종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실제 실종 발생 시 주민과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모의훈련에는 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화순통합관제센터, 화순치매안심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과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화순군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훈련은 능주면 원지리 마을 일대에서 치매노인이 실종된 가상 시나리오를 구성해 상황별 역할을 부여해 치매노인 실종 발생 대응 단계에 따라 마을 이장님의 112 실제 실종신고를 시작으로 ▲상황전파 ▲수색 ▲발견 ▲보호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색단계 시 화순경찰서와 능주파출소의 연합 작전 및 CCTV를 통한 실종 노인의 동선 확인과 실종자 발견 시 화순소방서의 건강 상태 확인, 보호자 인계 등의 과정은 관계기관과의 완벽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켜보는 마을 주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모의훈련이 치매노인 실종 시 조기 발견을 위한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6-17 15:00: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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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주 자율운동교실 운영

하남시가 감일·감북·위례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전문가로부터 지도받은 1대1 개인 맞춤형 운동법을 활용해 8주간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날부터 신청자를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후 결과에 따라 운동전문가와 운동계획을 수립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을 지도받는 '8주 자율운동교실'을 운영한다. '8주 자율운동교실'은 감일·감북·위례동 주민들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교육실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일반 성인 중에서 체지방률 28% 이상이거나 운동전문가(물리치료사) 상담을 통해 운동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운동프로그램을 신청한 주민은 1주차에 체성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전문가와 운동계획을 수립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법을 1대1로 지도받는다. 이후 8주간 자율적으로 센터 운동교육실 이용시간에 맞춰 방문해 순환운동기구(6종)와 소도구(폼롤러, 쎄라밴드 등)를 활용해 운동하면 된다. 8주 자율운동교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로 연락해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주민들이 '8주 자율운동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해 건강 수준이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서 지난 5월부터 코어필라테스·림프순환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는 '웰니스 6주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4-06-17 14:59:5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