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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도시근로자를 위한 일과 쉼이 있는 '워케이션 상품' 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영천한의마을에서 농촌형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기업담당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워케이션(worc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도시 근로자가 휴가지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관광휴양을 병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농촌지역의 관계 인구 증가 및 농촌 지역 활성화 등 기업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 런케이션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어촌공사, 기업 담당자 등 30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기업체 직원들은 워케이션 사업 안내 및 영천한의마을 내 조성된 사무실과 객실, 운주산승마장, 와인터널, 골프장 등을 1박 2일간 견학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영천의 색다른 공간에 매료되었다. 워케이션은 영천의 특별한 체험인 승마와 와인, 골프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영천 9경 중 하나인 영천한의마을에서 일과 숙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이 되어 있으며, 오는 6월 2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현 부시장은 "영천시 워케이션이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 홍보와 관계인구 증가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6-15 15:57:2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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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마음챙김 '휴' 앱 직원 호평

포스코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출시한 마음챙김 '휴' 앱이 오픈 한달 째에 접어든 지난 6월 12일, 다수 직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제철소 FINEX부 강성태 과장은 "앱을 통해 제공되는 명상 가이드와 힐링 음악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심리검사와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반적인 삶의 질이 향상된 것 같다" 했다. 또한 화성부 최대림 사원은 "바쁜 일과 중 짧은 시간이라도 앱을 통해 마음 챙기기에 집중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며, "특히 심리검사를 통해 제 감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마음챙김 '휴' 앱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자 포스코 보건기획실에서 제작, 포항 · 광양제철소 등 직영 직원과 가족뿐만 아니라, 협력사·그룹사 직원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된 앱이다. 직원들은 마음챙김 '휴' 앱을 통해 회사에서 제공하는 심리상담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할 수 있으며, 자가 심리검사 기능까지 제공해 직원들이 자신의 심리상태를 보다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바로 잠자기 전 바로 취침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악이나 동화 낭독 콘텐츠는 물론, 긍정적인 생각을 유도하거나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명상 가이드, 음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노하우 등 각종 콘텐츠까지 제공돼 직원들의 마음 건강 챙김에 보탬을 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 보건기획실 관계자는 "편리한 상담 예약은 물론 그동안 다각적인 심리 건강증진 콘텐츠들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관점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심리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모든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근무 만족도와 행복도를 높이고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사내 심리상담센터인 '마음챙김센터 휴'를 운영, 각종 심리상담과 검사 프로그램,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건강하고 안정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06-15 15:55:4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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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치맥페스티벌' 친환경 축제로 개최

대구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다회용기 사용으로 1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친환경 축제로 개최한다. 시는 치맥축제의 특성상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량이 많아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개최를 위해 환경부의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축제 기간 다회용 컵 75000개를 비롯해 3종의 다회용기 85000개가 보급되며, 이를 통해 '공급→회수→세척→재공급'되는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게 된다. 음식 부스에서 다회용기에 맥주와 치킨 등 음식을 제공하고 관람객들은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다회용기 회수 부스에 음식물 찌꺼기 및 쓰레기 등을 분리수거 후 반납하면 된다. 또한, 컵 세척을 위한 간이 고압 세척기도 축제장 여러 곳에 설치해 관람객들이 자신이 사용한 컵을 세척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쓰레기 배출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시는 치맥페스티벌 축제장 내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 구축·운영을 담당하는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회용기 사용의 필요성과 탄소중립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치맥축제 전용 다회용 컵 2만 개도 제작해 2025년 대구치맥페스티벌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다회용기 사용으로 축제 기간 1회용 플라스틱 컵 폐기물 1.5톤 정도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다회용기의 사용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이고 축제장 미관도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로 치맥축제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6-15 14:14:2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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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 스토킹범죄 '피해자 보호 제도' 마련

김희수 경북도의원(포항,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12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 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2023년 7월부터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방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상위법에 맞춰 조혜상의 용어를 재정비하고, 피해 지원 대상을 확대 규정하는 등 스토킹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개정 조례안은 조례의 제명을 "경상북도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등의 보호ㆍ지원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관련단체ㆍ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과 협력체계 구축▲피해자 등의 지원사업 추진 ▲스토킹 예방교육 실시 등을 규정했다. 경북의 스토킹 신고 건수는 2021년 483건, 2022년에는 1120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의 스토킹 상담현황은 2020년 6건에서 2022년 466건, 2023년 450건으로 나타났다. 김 희수 도의원은 "스토킹 범죄의 특성상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사후의 처벌보다는 예방적 대책 마련과 피해자 신변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조례안을 통해 스토킹 피해자 등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과 보호체계를 마련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6월 21일 경상북도의회 제34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6-15 14:12:04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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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김창혁 의원, '경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경북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제347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6월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개발 및 홍보 ▲ 공유 기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화 확산 ▲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유단체 및 기업의 지정 ▲ 경상북도 공유경제지원센터의 설치 및 위탁근거 규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김 의원은 물건이나 공간, 서비스를 빌리고 나눠쓰는 협력적 착한 소비의 개념으로 최근 세계적 저성장 기조로 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공유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적ㆍ경제적ㆍ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공유경제의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례안을 제안하였다. 공유경제란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서 사용하는 개념의 경제활동"으로 서비스 공급자는 유휴자원을 수입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이용자는 비용 절약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사회 전체적으로는 자원의 절약과 환경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경제모델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공유경제 서비스의 주요 이용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기에 익숙한 20~30대가 주요 타켓층이었지만, 점차 연령층이 확대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큰 경제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창혁 의원은 "공유경제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경제적 패러다임으로,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방안"이라며,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6월 21일 제34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2024-06-15 14:11:25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