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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강좌' 하반기 참여팀 모집

안양시는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직접 계획하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강좌' 하반기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두드림 강좌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학습팀을 구성하고 배우고자 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기획하여 신청하면, 안양시에서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사료 또는 강사 연결을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다. 올해는 시민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강사료 지원금을 상향하고 운영기준을 완화하는 등 보다 원활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교양 동양고전, 수필교실, 그림책 나라 숲속 마을 등 20개 강좌가 선정돼 다양한 학습장소에서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하반기 두드림 강좌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안양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양시민 7명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팀을 구성해 평생학습 기초(입문)단계의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두드림 강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평생학습정책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4-06-03 14:21: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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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수출입 中企 해외 물류 지원 확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수출입에 애로를 겪는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수출 중소기업 해외 물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 수출 중소기업 해외 물류 지원사업은 글로벌 불확실성 심화, 물류비 상승 등 대외 수출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거래에 소요된 물류비의 90%,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 소재 본사 또는 공장 소재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 실적 20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면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출 기업의 수출 거래에 소요된 물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조건으로는 해상·항공운송(CARGO) 및 특송(EXPRESS) 등 2024년 5월부터 11월 이내 수출 신고 건, 물류비를 직접 납부한 기업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컨티전시 플랜' 2단계 조치의 하나로 홍해 이슈에 따른 중동 사태 및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으로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 보전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회복 지원하고자 한다. 또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2024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지원 한도를 비용 금액의 80%에서 90%로 최대 300만원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선정된 기업은 ▲국제 운송 ▲전시회·해외 영업 지원 ▲홍보·광고 ▲디자인·홍보 영상 ▲통·번역 ▲해외규격인증취득 지원 등 수출 활동에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 김재갑 단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제 유가 상승 및 중동 전쟁, 해상운임료 상승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대외 수출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 상황에 맞는 실질적 지원 확대로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6-03 14:21: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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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3곳으로 확대 운영

성남시는 수정·중원지역 2곳에 지정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분당지역도 추가해 모두 3곳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오후 4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의성 티엘씨헬스케어 대표, 현혜연 티엘씨분당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티엘씨분당의원(분당구 정자동)은 기존에 성남시가 지정한 성남중앙병원(중원구 금광동), 성남시의료원(수정구 태평동)과 함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사법경찰관이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학대 피해·의심 아동을 진료 의뢰하면 친권자 등의 동행이 없어도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해당 아동에 대한 우선 진료와 병실 제공, 의료적 상담이 이뤄진다. 아동학대 조사에 필요한 의학적 소견 정보도 사법경찰관이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에게 제공한다. 성남시는 학대 피해·의심 아동의 검사와 치료에 드는 의료비를 지급한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8명)이 신고 현장 조사로 아동학대 사례 판단을 내리기 전에 대상자에 50만원 한도에서 생필품, 긴급 의료비, 심리상담 등을 선제 지원한다"면서 "이와 함께 학대 피해 아동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2024-06-03 14:21: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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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 기초체력 지원 과제 착수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2024년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지원 사업' 내 '지역 디지털 기업 성장지원 사업'에 5개 과제가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지원 사업은 지역별 디지털 산업 진흥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육성, 품질 인프라 제공 및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 중 지역 디지털 기업 성장 지원 사업은 강소 소프트웨어(SW) 기업과 초기 스타트업의 SW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 지역 SW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부터 약 20억원의 예산으로 2가지 내역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에서는 ▲참치어군 AI 자동 탐지 및 위성운항관리 플랫폼 개발 상용화 ▲ESS 기술을 활용한 WFC 순환자원 처리 AI 솔루션 기술 개발과 같이 부산 지역 특색에 맞는 전략 과제 2개가 선정됐다. 총 2년의 사업 기간 서비스 개발부터 SW품질관리와 사업화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선도기업사업화 지원사업'에서는 ▲해외 주문/물류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성장 기반 구축으로 국내 쇼핑몰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가정과 시설 노인 돌봄 혁신 서비스 플랫폼, ArgosCare 고도화 ▲모두싸인 계약 생애주기(CLM) 서비스과 같이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맞춘 AI, IoT, SaaS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과제 3개가 선정됐다. 각 과제는 기업 성장형, 일자리 창출형, 기술 사업화형 등 주된 과제 수행 목표를 갖고 단기간 기술 고도화를 통한 성과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내역 사업 중 '지역디지털품질관리 역량 강화' 사업이 패키지화하면서 동남권 SW품질역량센터의 컨설팅 및 테스팅·품질 인증 등 지역 디지털 기업의 디지털 제품의 품질관리도 함께 지원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부산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AI, IoT, SaaS 등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지원할 예정이다"며 "지역 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디지털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부산이 먼저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3년에는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에 총 7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종료했으며, 이 가운데 6개 과제는 '매우우수' 및 '우수'에 해당하는 최종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에 참여했던 과제들은 지역SW산업발전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상 및 NIPA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진흥원도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2024-06-03 14:20: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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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물드는 서울...정원 녹지·힐링공간 확대

서울시가 다채로운 정원 녹지 공간과 힐링쉼터를 갖춘 매력 도시로 되살아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4074억6200만원을 투입해 시민의 일상 곳곳에 정원과 공원이 스며들 수 있게 녹지를 늘리고 공원 안에 책 쉼터와 같은 힐링복합공간을 확대한다. 시는 '어딜 가든, 서울 가든(GARDEN·정원)' 실현을 목표로 '아름다움과 매력이 가득한 정원도시 구현', '산과 공원에서 즐기는 정원 여가 활성화', '안전하고 건강한 생태도시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시는 생활 밀착형 공원 확충에 팔을 걷어붙인다. 거주지 인접 산자락 훼손지(폐·공가, 경작지) 등 지역별 특색을 반영해 테마가 있는 정원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2곳, 내년 15곳, 2026년 13곳에서 생활 밀착형 공원 조성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조성된 시 공원 약 95만㎡에 오는 2026년까지 쉼터와 매력가든을 만들고 훼손지를 복원하거나 건물(지장물)을 철거하는 내용이다. 금년 시는 중랑구 봉화산근린공원을 포함 22개소, 13만476㎡에 테마가 있는 공원을 설치한다. 구체적으로 ▲정원문화(6개소): 전통·계절·야생화 등 주제정원 조성 ▲산자락수목원(6개소): 훼손된 산림을 기존 식생과 연계 ▲액티비티 활동(7개소): 지역주민 요구(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설치 ▲어린이공간(2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마련 ▲빈집활용(1개소): 기존 공실 상태의 건축물 활용해 리모델링 등을 추진한다. 가족 단위의 다양해진 여가 수요를 반영해 공원 내에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즐기는 놀이공간도 마련한다. 현재 동남권 광나루한강공원(6000㎡)과 서남권 보라매공원(1만5000㎡)에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권역별 거점형 어린이놀이터가 설치됐으며, 오는 2026년까지 동북권 북서울꿈의숲(8400㎡), 도심권 용산가족공원(3700㎡), 서북권 월드컵공원(5000㎡ 내외)에 놀이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시·구 공원 18곳에는 '지붕 있는 바깥 놀이터' 콘셉트의 공원형 키즈카페가 만들어진다. 시는 벌집(성북), 중평(노원), 오목(양천), 매헌시민의숲(서초), 잠실(송파), 어린이대공원(광진)을 포함 6곳에 조성을 완료했고 보라매(동작), 새샘(동대문), 강월 및 신트리(양천), 서서울호수(양천), 삼청(종로), 둘리쌍문(도봉), 쌍룡산(마포), 늘벗(강남), 당현천(노원), 신도(은평), 미래사랑(구로) 등 12곳에 공원형 키즈카페를 신설할 계획이다. 자연 속 힐링복합공간도 선보인다. 시는 시민들이 녹지에서 사계절 내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게 책 쉼터를 설치한다. 이달 중에는 용마산근린공원(중랑), 10월엔 관음사지구(관악)와 초안산(도봉) 책 쉼터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기후변화와 대도시 여건을 반영한 서울형 산불감시 및 예방·진화 체계를 가동해 도시 숲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서울에서는 연평균 11건의 산불이 일어났고, 피해 면적은 1만8000㎡에 이른다. 시는 올해 총 12억100만원을 들여 산림지 153.23㎢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대비·진화·피해 조사에 나선다. 봄·가을철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 30개소를 운영하고, 산불 진화 드론·이동식 저수조 등 현대화된 장비를 활용해 산불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2024-06-03 13:52: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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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남산 일대, 도시재생지역으로 되살아난다...5일 공청회

서울시가 김포공항과 남산 일대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2030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과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과 변경 추진의 기반이 된다. 시는 공청회에서 김포공항 일대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경제기반형)으로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대상지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형 교통수단 산업 중심의 서남권 신경제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지정하는 활성화지역(106만7713㎡)은 김포공항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포함한다. 공항 배후시설 노후로 쇠퇴하던 김포공항 일대를 공항과 연계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하고 지역에 부족한 생활 SOC를 조성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기존 김포공항 혁신지구와 주변 저이용부지를 포함한 활성화지역 지정으로 김포공항 일대를 UAM·모빌리티 등 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신산업 연계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복안이다. 남산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명동~예장공원~남산을 함께 지정해 남산을 식생과 생물 서식지가 잘 보존된 '도심 생태환경의 보고(寶庫)'로 발돋움시킨다. 시 관계자는 "남산의 도시재생은 식생과 생물 서식처를 회복하고, 불필요한 인공 구조물의 자연성을 복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며 "다양한 생태환경 보전 사업을 추진해 남산을 '생태환경 재생'의 대표 사례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다양한 여가공간 조성과 명동~예장공원 간 접근성 개선을 통해 현재 이용이 저조한 예장공원을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킬 방법도 마련할 방침이다. 구로2동과 독산2동은 재생지역 내에 생활 SOC가 이미 확보돼 추가 사업 발굴에 한계가 있고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판단하에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해제를 추진키로 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2030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후 시는 관계부서 협의 등을 거쳐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 하반기 전략계획 변경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2024-06-03 12:28: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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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추진...대체인력 등 지원

출산 축하금, 자율 시차출퇴근제와 같이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서울시가 대체인력 지원, 육아휴직자 대직 동료를 위한 응원수당, 대출 우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도입한 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는 기업이 출산·양육 장려와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를 하나씩 실행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하고,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쌓은 포인트에 따라 등급이 산정되며, 등급이 높아질수록 받는 혜택도 늘어난다. 이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출산·양육 장려와 일·생활 균형을 위한 중소기업의 어떤 시도와 노력이라도 인정해 인센티브를 준다는 점이다. 사유나 결재 없는 연차 사용, 격주 주 4일제, 재택근무 장려와 같이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가 있다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결혼·출산·양육 직원이 많을수록 더 많은 포인트가 제공된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지표는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양육 친화제도 활용 및 남성 양육 참여율 제고를 위한 '제도 실행'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미래세대 지원' 3개 영역, 14개 지표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징벌적인 제도가 아닌, 기업이 납득할 만한 보상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기업에게 줄 인센티브 14개를 마련했다"며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세무조사 유예, 가점 부여 등 기존 제도뿐 아니라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신규 인센티브 3종(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인턴십 지원, 육아휴직자를 대직하는 직원을 위한 동료응원수당 지급, 서울형 출산휴가 급여 보전)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에 관심 있는 기업은 서울시 일·생활 균형 지원센터 누리집(http://www.swfb.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2-810-5211)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참여 기업 신청을 받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다수 청년이 종사하는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과 출산·육아 친화환경 실현이 저출생 극복의 핵심"이라며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누구나 일·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직장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03 12:00: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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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美 바이오산업 박람회 참가...기업 해외 진출 지원

서울시가 발굴한 바이오·헬스케어 10개사가 글로벌 제약회사,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무대에 선다. 서울시는 3~6일(현지 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에 참가해 '서울 세일즈'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테크 행사로 글로벌 제약회사,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투자자, 학계 및 정부기관 관계자 등 2만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서울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인센티브 정책을 소개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서울 기업은 네오켄바이오, 메디웨일, 메디픽셀, 바스젠바이오, 베르티스, 브렉소젠, 에임드바이오, 큐어버스, 프레이저테라퓨틱스, 프로티나이다.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은 이들 기업에 글로벌 투자 유치와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바이오 포럼'을 개최한다. 코트라 등과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바이오테크 파트너십 이벤트' 행사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 바이오산업 생태계와 인프라를 안내하고 글로벌 기업의 서울 진출 시 지원 정책 등 인센티브를 홍보할 예정이다.

2024-06-03 11:30: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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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적경제원, '2024년 임팩트투자 ABC' 교육 참가자 모집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임팩트투자 ABC'교육 참가자 100명을 오는 6월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임팩트투자란 재무적 수익 창출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고려하는 투자를 말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임팩트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임팩트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와 선배 기업과의 대담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로 18일 수원메쎄, 20일 소셜캠퍼스 온 경기북부(양주시)에서 각각 개최된다. 임팩트투자에 관심 있는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및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할 경우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 '사업/교육 신청' 메뉴 중 '교육 신청-오프라인 교육' 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혼합금융투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재무 관점의 수익 창출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사회환경문제 해결 기업·사업에 적극 투자하는 임팩트투자를 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위해 278억원의 경기임팩트펀드를 결성하고 도 내 임팩트투자 기반을 조성하고자 교육 및 포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4-06-03 10:22: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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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부산시는 3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 현안 등을 심의·논의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로 지역 노·사 대표, 노동·노사 관련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부산 노사민정 각계 대표자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6기 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부산 노사민정협의회 2023년도 사업 성과 및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 ▲부산형 일자리 사업 추진사항 보고 ▲부산 노사민정 대표자 공동 선언문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본부의장, 김광수 부산경영자총협회장 등 노·사 대표와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 등 유관 기관장,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원 2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심의를 통해 노사민정 각계 대표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현'을 위한 '부산 노사민정 공동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공동 선언문에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을 통한 부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세대가 꿈꾸는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부산 노사민정 분야별 결의사항을 담을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물류·금융·디지털 첨단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역량과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우리 부산이 세계적 위상을 지닌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고, 이와 함께 부산의 노동 시장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우리 시는 상생과 포용의 자세를 바탕으로 노사민정과 적극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고 밝혔다.

2024-06-03 10:22:1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