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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한국항공교통관제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신라대학교와 한국항공교통관제사협회가 '항공교통관제사 전문 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3시 신라대 대학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허남식 총장과 한국항공교통관제사협회 김필연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대의 부산시 RIS 자율과제로 선정된 '항공교통관제사 전문 교육기관 설립' 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항공교통관제와 관련한 정보교류 ▲항공교통관제와 관련한 공동연구 및 사업 참여 ▲항공교통관제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타 필요에 의해 협의한 사항 등을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항공교통관제사협회 김필연 회장은 "우리 협회는 오랜 기간 관제 분야에서 근무했던 전문가들로 구성돼 항공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신라대에서 높은 전문성을 가진 양질의 관제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우리 대학은 동남권 유일하게 항공대학을 보유한 대학으로 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등 항공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오늘 한국항공교통관제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항공산업의 고급 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4 14:55: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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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수청, 울산항 해양폐기물 저감·처리 협의체 회의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24년 울산항 해양폐기물 저감·처리 협의체 회의를 5. 29. 10시에 해수청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해수청, 울산시청, 울산 남구청, 울주군청의 관계부서와 해양환경공단, 울산항만공사, 울산해양경찰서의 관계자도 참석해 울산항의 해양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태화강 등 하천을 통해 유입되는 갈대 등 부유물과 건설사업장 폐기물의 저감 ▲울산해수청, 울산항만공사, 울산해양공단, 울산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간 역할 확인과 개선 사항 도출 ▲협의체에 추가 구성될 기관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간 울산항에는 매년 여름 호우시기나 태풍 내습 후에는 태화강 등 하천을 통해 갈대, 생활폐기물 등 대량의 부유물이 유입돼 선박 안전항행에 위협이 되거나 생산시설의 취수구를 막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울산해수청은 하절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량의 해양폐기물에 대응하기 위해 2017년 관계기관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기상청에서 올해는 예년보다 더운 여름과 잦은 국지성 호우를 예상하고 있어서,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양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고 발생한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4 14:5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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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경기이룸대학)을 운영하며 학생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한다.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은 가천대 등 53개 대학,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등 4개 전문기관에서 11월까지 운영한다. 진로탐색 과정(8~10차시), 진로집중 과정(17~34차시)이 진행되며 청소년 6천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영 ▲공학 ▲멀티미디어 ▲사회과학 ▲예술 ▲의학·약학·간호학 ▲인문 ▲자연과학 ▲정보통신 ▲융합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운영하며 학생의 진로 개척과 전문적 학습역량 신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의학·약학·간호학 계열 17.7%, 사회과학 계열이 16%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학생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진로 탐색·설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백신, 바이오 의약품 만드는 유전자 조작의 이해 ▲해부학적 이해 통한 사람 몸의 구조와 기능 ▲감염병 사례를 통한 감염병원체의 생화학적 검사와 분자 진단 ▲나의 꿈 교사의 길 날개를 달자 ▲범죄행동심리를 쫓는 경찰프로파일러 ▲사법연수원에서 배우는 법과 재판 이야기 등 폭넓고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경기공유학교는 학생이 올바른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데 길잡이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범죄프로파일러 강좌 참여 학생은 "그동안 진로를 찾는 방법은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의 영상을 보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라며 "대학에서 실제 사건 프로파일링 방법을 실습하는 경험을 통해 흥미와 호기심을 넘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알게 되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김인숙 과장은 "학생, 학부모 수요에 기반한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별로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운영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 14:49: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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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요즘 ‘고흥 군민’은 챌린지로 소통한다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대내외 인지도 확산과 2024년 10만 관람객 유치를 기원하는 박물관 릴레이 방문 챌린지 퍼포먼스를 지난 21일 박물관 광장에서 선보이며 관람객 흥행몰이에 나섰다. 릴레이 방문 챌린지는 박물관 활성화와 분청사기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 교육청, 학교, 마을 등 814개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태로 참여하는 대규모 챌린지 프로젝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 시설 관람 ▲나만의 분청 도자기 만들기 ▲단체 댄스 퍼포먼스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며, 모든 체험을 마친 관람객에게는 기념사진 액자와 분청사기 머그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날 릴레이 방문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박물관 직원들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로 챌린지의 본격 시작을 알렸고 두 번째 릴레이 주자로 고흥군의회와 고흥소방서를 추천했다. 퍼포먼스 영상은 박물관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대내외 홍보와 함께 10만 관람객 유치 목표 달성까지 챌린지를 계속 이어가게 된다. 한편, 지난 2017년 10월 개관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24년 관람객 2만 9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누적 40만 6천 명)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분청문화의 날, 박물관 수요 방문데이 등 각종 신규 시책 추진으로 10만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5-24 14:46:1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