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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지는 강진읍 야간문화, 지역경제 견인한다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가 최종 선정돼 오는 30일부터 '강진형 홍대거리 조성'으로 불리는 새로운 음악문화도시 사업을 선보인다. 목요일 밤의 청춘 버스킹 '목야청청'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강진읍 일대에 차 없는 거리를 적용해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통해 문화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는 '거리의 배경음악'을 목표로 라이브연주가 가능한 전국 거리공연자를 공모해 출연진을 꾸리는가 하면, 강진읍 20여 개 상가와 협의를 거쳐 영국의 펍 문화를 응용한 '목야청청 에티켓'을 홍보하는 등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문화의 완성도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공연은 강진군 수협 강진읍지점 일원에서 전국 공모로 뽑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버스킹으로 진행되며, 공연을 볼 수 있는 목요일은 5월 30일, 6월 13일, 6월 20일, 6월 27일, 7월 4일, 7월 11일, 7월 18일, 7월 25일, 8월 1일, 8월 29일, 9월 26일, 10월 31일로 저녁 7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행사성 사업이 아닌 문화와 경제를 잇는 구조를 만들어 실험하는 사업"이라며 "성공 사례 마련을 통해 강진군이 점차 다른 골목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며 전남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이벤트 등 행사 구역뿐 아니라 강진읍 전체 상가를 함께 활성화하기위해 관계부서와도 적극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2024-05-23 12:31: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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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세계유산도시 고창에 활짝핀 꽃정원 ‘관광객 사로잡는다’

관광객 1천만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이번에는 최고의 산책코스를 만들고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고창읍성과 자연마당, 노동저수지와 연결돼 지역주민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명소를 꿈꾼다. 2024년 봄. 고창군 꽃정원 단지 추진전략을 살펴봤다. #사계절 꽃피는 고창.."고창읍 관광 체류시간을 늘려라" -5월24~26일 치유문화축제 꽃정원단지와 고창읍성 잔디광장서 예정 고창읍 노동리. 고창군민들이 집 앞에서 가볍게 산책하고, 관광객들이 사진 찍고 돗자리 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꽃정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계절 자연스러운 '개화 릴레이'가 이어지도록 각 수종의 개화 시점과 기간, 순서 등을 고려한 식재를 진행한다. 올봄 첫선을 보인 꽃정원은 크게 테마별 정원(상징정원, 힐링정원)과 치유텃밭으로 만들어졌다. 상징정원은 고인돌과 고창읍성 답성놀이 등의 상징적인 의미가 포함된 대형 조형물과 토피어리가 관람객들을 맞는다. 힐링정원은 힐링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소통 쉼터의 장소로 동양적인 느낌과 목재 재질, 전통창호, 툇마루 쉼터 조성으로 구성하여 꽃을 바라보며 꽃멍을 할 수 있고, 관광객들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유텃밭은 치유농업을 하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텃밭으로, 관내 노인, 장애인, 치매 환자와 함께 힐링·교육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코스모스가 만발하는 가을에는 더 멋진 꽃밭이 기대되고 있다. 단지내 다랭이 경관을 활용해 장미정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고창군과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4~26일 고창읍성과 꽃정원단지 일원에서 '2024 고창 꽃정원 치유문화축제'를 연다. '꽃정원에서 즐기는 힐링피크닉'을 주제로 꽃밭 산책길, 꽃밭 속 피크닉존, 마음에 꽃을 가득 피우는 마음정원 프로그램 등 꽃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년간 이어질 꽃정원단지 프로젝트 기대감 UP 꽃정원 단지는 고창읍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의 하나로 기획됐다. 그간 고창읍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30분가량 성곽을 도는 것 외에는 별다른 볼거리, 체험거리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임직후 사계절 꽃피는 고창을 목표로 '꽃정원 단지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특히 지난해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맞아 시범 조성한 꽃정원 단지가 큰 인기를 끌었고, 모양성제 때에도 야간 경관조명으로 꽃정원 발길이 이어지면서 향후 꽃정원 본 프로젝트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색있는 꽃정원 조성을 위해선 관광객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등 2년의 장시간 많은 예산에 투입된다. 올 1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단계 사업으로 단지내 토양 배수불량 해결 기본·실시설계와 현장측량을 통해 대대적인 배수로 정비공사가 진행됐다. 또한 수년간 방치되었던 매화공원의 농자재 폐기물 등을 주변 환경정비 용역으로 새롭게 단장해 군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꽃정원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시설인 주차장을 90면을 확보했고, 꽃정원 진입로 동선에 보행매트를 깔아 누구나 손쉽게 꽃밭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꽃정원 단지 8만㎡ 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기반공사를 진행하여 주변 법면 정비와 행정적인 인허가 절차를 통한 단지조성의 문제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결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정원이 필요하다" 도시에 활력을 더하고 힐링하는 정원 단순하고 지루한 녹색이 아닌 변화와 다채로움으로 일상에서 매일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정원으로 채워진 도시가 있다면 어떨까. 비용 없이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도시가 주민에게 선사할 수 있는 위안과 치유, 그것이 바로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이다. 고창군은 꽃정원단지 프로젝트를 단순히 보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교육과 주민참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은퇴 후 적적한 일상에서 집 앞의 꽃과 텃밭을 가꿀 수 있다면 우리의 생애가 좀더 행복으로 채워지지 않을까를 고민했고, 청년 창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고창군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농과 꽃정원이 연계한 6차 산업의 체험카페, 치유프로그램, 농특산물 판매 등의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식재된 식물을 활용해 놀잇감 만들기, 정원 관련 그림책 읽고 식물 탐색하기 등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자연학습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시의 품격과 삶의 질, 미래경쟁력을 단번에 보여주는 바로미터(지표)가 바로 도시 속 녹지공간, 정원이다"며 "한 그루의 나무가, 한 뼘 더 늘어난 공원과 꽃밭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을 불러들여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23 12:24: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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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2024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최종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2024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 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적인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SW 관련 학과를 보유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총 17개 대학을 선정해 교육체계 혁신과 전문 융합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대규모 신규 사업이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장 8년간 총사업비 180억원을 지원받아 해마다 100명 이상의 AI·SW 전공자와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송하주 정보융합대학장이 사업 책임을 맡고,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는 SW 전공역량 강화에 나선다. 데이터정보과학부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스마트헬스케어학부, 전자정보통신학부 등 비 SW 학과도 참여해 SW 융합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역의 AI·SW 교육 확대 및 가치확산을 위해 국내외 협력 대학, 공공기관, 지자체, 관련 기업 등 유관 기관과 공동 사업추진을 통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부경대는 '동남권 지역혁신 디지털허브 AI·SW 융합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SW 신기술특화 ▲현장적응형 End-to-End 교육 ▲지역산업 융합과정 ▲체계적/지속적 검증체계 등 4가지 추진 전략으로 구성된 '4Able-인재 양성'을 목표로 AI·SW 전공교육과정을 개편할 계획이다. AI·SW 교육 저변 확대와 교육 인프라 및 개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송하주 정보융합대학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립부경대가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AI·SW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3 12:2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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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울시 별내선구간 영업시운전 개시

경기도와 서울시가 8월 별내선(암사~별내 구간) 개통을 앞두고 이달 25일부터 영업시운전을 시작한다. 별내선은 기존 8호선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역까지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 노선으로 지난 2015년부터 건설사업을 시작해 올해 개통예정인 복선전철이다. 총 1조 3,9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구간 가운데 서울시가 1·2공구,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추진하고 있다. 철도시설물의 안전상태, 차량운행 적합성, 시설물과의 연계성 및 시설물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점검하는 시설물 검증시험은 지난 4월 완료했다. 오는 7월 19일까지는 영업시운전을 통해 실제 승객이 탑승한 운행환경과 동일한 상태에서 철도시설물의 최종 작동 성능 점검과 승무원, 역무원 등의 숙련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영업시운전이 완료되면 국토교통부 종합보고 및 철도안전 관리체계 변경절차를 거쳐 8월 중 개통할 예정이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별내선 개통으로 평일 4.5분~8.0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돼 27분 정도면 별내~잠실 구간 이동이 가능해졌다"면서 " 2·3·5·9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과도 환승이 가능해 경기 동북부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 큰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용자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안심역사(4S Station)'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별내선부터 적용했으며, 향후 경기도가 시행하는 모든 지하철에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안심역사(4S Station)'는 안전하고(Safe), 스스로 자각하며(Self awareness), 안정감을 주는(Stable) 지하철(Subway)로 역사 전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를 말한다. 안심역사 특화구역 설치, CCTV추가설치로 세심한 사각지대를 관리하고 비상벨, 화재예방 시설 추가 설치 및 역사전체가 송출되는 모니터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2024-05-23 12:22: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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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생, 대한체질인류학회 학술대회 '우수 발표상'

동의과학대학교 임상병리과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개최된 '제67회 대한체질인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2학년 박지우 학생이 논문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체질인류학회는 1958년 설립된 이후 60년 이상의 성상을 거치며 해부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학술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체질인류학, 임상해부학, 발생생물학 등 인류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연구 분야에 대해 전국의 의과대학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논문을 발표했으며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 가운데, 유일한 학부생으로서 참가한 박지우 학생의 수상이 더욱 의미가 있다. 박지우 학생은 임상병리과 김혜란 교수의 지도로 'The value of Collagen 24A1 as a prognostic biomarker in hepatocellular carcinoma', 'SAC3D1 as a potential prognostic biomarker in hepatocellular carcinoma: a comprehensive data analysis'라는 주제의 논문 2편을 발표했으며 그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발표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3월부터 학술대회 참가를 준비했던 박지우 학생은 "본 연구를 위해 간세포암에서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초록 작성 및 포스터 제작을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발전할 계기가 됐고, 함께 연구를 수행한 동아리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임상병리과는 조직학, 미생물학, 생리학, 임상화학, 혈액학 전공 동아리를 운영하며 전공 교육, 연구 활동 및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다양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23 12:21: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