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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학회,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맞손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진군수 강진원)이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50년 관광분야 최고 학술단체인 한국관광학회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9일 강진군 강진읍에 있는 전남음악창작소에서 전국 대학 관광학과 관련 교수들이 회원인 (사)한국관광학회와 강진지역 청년사업체 대표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진관광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하는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강진군은 (사)한국관광학회로부터 강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지역관광 발전 등의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인구소멸 대응에 대한 학술 자문을 받는다. 업무협약에 이은 포럼은 주제발표, 사례발표, 주제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목포대 심원섭 교수는 강진군에서 추진하는 반값 가족여행 강진사례를 중심으로 '지역관광정책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 모색'에 대해 발표했고, 국토연구원 안소현 박사는 생활인구를 중심으로 '관광을 통한 지방인구 소멸 대응방안'을 통해 지역별 차별화된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례발표를 맡은 협동조합 '청풍' 유명상 이사는 인천 강화의 '체류형 관광으로 만들어가는 지역 생태계' 발표를 통해 예술과 지역 문화를 두루 경험하는 참여형 여행의 선진사례를 소개,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관광학회 고계성 학회장은 "현재 국내관광에서 가장 전국적인 화두는 강진에서 최초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반값 가족여행'이다. 인구 3만2,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강진군이 단순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에서의 관광 소비지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안을 모색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포럼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강진의 관광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고, 포럼 내용들을 기반으로 한국관광학회도 강진군의 관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오늘 개최된 정책포럼은 한국관광학회와 손을 맞잡고 강진군의 관광정책을 진단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학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강진군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3 14:43: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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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여름방학 13개교 ‘위캔두 계절학교’ 운영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7월 22일부터 3주간 중학교 1학년 1170명을 대상으로 13개 거점학교에서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절학교는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가운데 '학력 체인지(體仁智)'의 하나로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의 학습 공백기 집중 지원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3주간 국어·수학·영어 교과별 주제 강좌 총 78차 시, 진로 체험 및 주제 특강 12차 시를 학습한다. 또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 등도 함께 진행해 즐겁게 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4년 여름방학엔 부산 지역 5개 교육지원청에서 13개의 거점학교를 운영해 지난 겨울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셔틀버스 운행, 강좌별 교재 제작·교부, 점심 식사 등 전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시교육청이 지원한다. 한편, 지난 겨울방학 운영한 위캔두 계절학교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영도제일중학교에서 150명 대상으로 운영했고, 참여 학생 91.6%, 학부모 92.2%의 만족도를 보였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위캔두 계절학교를 통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개인별 학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노력해 부산발 공교육 체인지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4-04-23 14:41: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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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한국클라우드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한국클라우드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 혁명 기술 분야 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 국립한국해양대는 한국클라우드협회와 지난 22일 대학본부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한국클라우드협회 김태연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클라우드, 빅데이터, IoT, A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 분야 인력 양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4차 산업 혁명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포함해 실무 교육 훈련, 취업, 동남권 DX ICT 융합 교육센터 추진 등 인력 양성부터 기술 교류, R&D 협력, 정보 교류 및 사업 협력까지 전 분야에 걸쳐 힘을 모은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기 위해 우리 대학은 한국클라우드협회와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두 기관의 역량 집중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클라우드협회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핵심 기술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 사단법인이다.

2024-04-23 14:4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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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정 현안사업 및 신속집행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고창군이 5월1일까지 김철태 부군수 주재로 군정 현안사업과 신속집행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현안사업 130건, 쟁점·갈등사업 등 17건에 대해 소관사업 팀장이 보고한 후 사업별 쟁점 및 해소방안, 향후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민선8기 고창군 핵심 전략사업인 ▲고창종합테마파크 ▲노을생태갯벌플랫폼 조성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사시사철 김치원료공급플랫폼 구축사업 등의 진행상황을 꼼꼼히 챙긴다. 특히 군민 맞춤형 생활여건 개선사업인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고창읍 주민행복센터 건립사업 ▲고창 황윤석 도서관 건립사업 ▲상하면 보건지소 신축사업 등을 집중 점검한다.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작년 11월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현재는 군관리계획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하고, 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노을대교,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과 향후 염전부지 관광분야 민자유치와 연계하여 서해안권 생태관광 일번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은 지하2층, 지상18층 규모의 주상복합타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11777억원의 대형사업인만큼 최적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에 공들이고 있다. 하반기 중 LH와 공동시행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대산면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은 이번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기숙사 건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거주지 확보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수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러 가지 문제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을 쟁점·갈등사업으로 분류하고, 위 사업에 대해서는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필요 시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신속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분기별 1회 실시하던 현안사업 보고회를 월 1회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주간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실적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고창군은 전북자치도 군단위 중 신속집행 대상액이 가장 많은 군"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현안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진한 사업의 원인분석 등 지속적인 사업점검과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23 14:41: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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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속가능한 국제 관광도시 구현 박차

서울시가 관광산업 진흥을 통해 지속가능한 국제 관광도시로 거듭난다. 23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미래 관광시장 육성, 서울스타일 매력 콘텐츠 활성화, 미래지향적 관광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재단은 미래 관광 먹거리 찾기의 일환으로 풍납토성 관광상품 개발에 착수한다. 풍납토성과 인근 지역 관광 환경을 분석해 관광 콘텐츠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해당 부지 일대 관광자원을 발굴한다. 역사문화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풍납토성 관광상품을 기획해 동남권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3·3·7·7(3000만 관광객·1인당 지출액 300만원·체류기간 7일·재방문율 70%)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이행하기 위한 신규 사업도 발굴한다. 서울의료관광객(외국인 환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여 관광 기초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무슬림(동남아·중동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재단은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과 한강 수변 체험 투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울스타일의 매력 콘텐츠 활성화에 나선다. 관광약자 여행 활동 지원책의 일환으로 장애인 기관에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대형버스나 미니밴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차량 운행 비용을 지원하고 여행용 보조기기(해변용 휠체어 등) 대여 서비스를 실시해 관광약자의 여행 편의를 제고,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관광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재단은 쉬엄쉬엄 한강 철인 3종 경기와 연계한 수변 체험 여행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올 5~6월 뚝섬한강공원에서 대규모 한강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고, 고래 조형물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은 관광업계 지원과 관광객 맞춤형 편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내달 1~22일 재단은 시 전역에서 서울스프링세일을 개최해 서울 소재 쇼핑·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해당 기간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쇼핑·관광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 밀집 지역에서 행사 참여 업체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K-팝, 전통 공연을 상시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기존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행사에서 C2C(개인 간 거래) 형태의 플리마켓 이벤트 확대 운영을 통해 특색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재단은 강조했다. 디스커버서울패스 활성화 지원으로 외래 관광객의 편의를 높인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 장의 카드로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를 일정 시간 동안 둘러볼 수 있는 서울 관광 자유이용권이다. 테마파크, 유람선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교통·쇼핑·공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재단은 기존 24·48·72시간권이었던 디스커버서울패스 권종을 48·72·120시간권으로 개편한다. 이용 비율이 줄어든 24시간권 종료를 검토하고, 서울 관광 체류 일정 확대를 위해 120시간권을 신설한다는 구상이다.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대하고 제휴 마케팅을 펼쳐 디스커버서울패스에 대한 외래관광객의 인지도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재단은 덧붙였다. 재단은 "관광약자 여행활동 지원, 관광객 정보 접근성 강화 등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내·외국인의 여행 편의를 증진할 것"이라며 "관광콘텐츠 발굴로 트렌드 기반의 서울관광 수요를 창출,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매력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2024-04-23 13:55: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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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10주년 새 슬로건 '어메이징 투모로우'..."놀라운 내일 연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 10주년을 맞아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를 새 슬로건으로 정하고,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 DDP디자인홀에서 슬로건 선포식과 포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놀라운 내일'이라는 뜻을 담은 신규 슬로건은 지난 2014년 개관 이후 10년간 사용해 온 '드림, 디자인, 플레이(Dream, Design, Play·꿈꾸고, 만들고, 누리다)'를 대체하게 된다. 2014년 3월, 당시 노후한 동대문 운동장과 풍물시장이 자리한 곳에 들어선 DDP는 개관 이후 뉴욕타임즈가 꼽은 '꼭 가봐야 할 명소 52'에 선정되는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새 슬로건 '어메이징 투모로우'에는 우주선을 닮은 미래지향적 건물 디자인·첨단 시공 기술·콘텐츠로 무장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통해 DDP를 방문하는 시민, 외국인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재단은 이달 26일 '서울의 놀라운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기념포럼을 열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채비에 나선다. 포럼에서는 '커넥트(Connect), BTS'의 강이연 작가가 최근 구글·NASA 등과 협업한 경험을 소개하며 'AI 혁신이 불러온 창조성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도쿄를 바꾼 빌딩들'의 저자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본부장이 서울의 경쟁력 강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DDP 신규 슬로건 개발에 참여한 이용찬 마케팅서당 훈장의 개발 스토리와 홍성태 서울브랜드총괄관의 도시 브랜딩 강의도 준비돼 있다. DDP 10주년 기념포럼 및 기념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ddpseoul)에서 생중계된다. 행사 현장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DDP 홈페이지(www.ddp.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04-23 13:17: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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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 KTX 기장 8명 신규 선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2일 고속열차 사업 운영 효율화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우수 신규 KTX 기장 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기장 선발은 5월 1일부터 운행 예정인 KTX-청룡을 대비해 우수한 고속철도 운전 인력을 사전 확보함으로써 코레일의 핵심 가치인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신규 KTX 기장은 50세 이하 일반열차 기관사 가운데 최소 3년 이상의 운행 경력이 있는 기관사를 대상으로, 12주의 고속철도차량 운전면허 취득 과정을 수료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시행하는 고속철도차량 면허 합격자 중 약 3개월간의 엄격한 실무 수습과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고속철도차량 운전면허 취득 과정 교육부터 최종 선발까지는 2년이라는 긴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평가 점수가 부진한 경우 도중 평가 단계에서 탈락하기 때문에 투철한 직업의식과 전문성이 갖춰지지 않으면 KTX 기장으로 선발되기 매우 어렵다. 신규 KTX 기장으로 선발된 박동현(47) 기장은 "어려운 경쟁을 통과하고 KTX 기장으로 선발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열차 운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철도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4-04-23 10:50: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