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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물 공급 ‘주민 동의’ 원칙 명시

의령군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해 군이 주민 모르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고 반박했다. 군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환경부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을 의결하면서 지방정부와 함께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 과정에서 주민 동의를 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 동의 없이는 이 사업이 애초부터 추진 자체가 될 수 없는 것"이며 "주민 설명과 동의는 계속 가져가는 과제였지, 군민이 모르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주장은 명백한 낭설"이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 동의는 협약을 위한 선결 조건이며 주민 동의가 없다면 사업 추진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앞서 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부산시와 환경부의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또 협약 자체로 이 사업이 곧장 시행될 것처럼 분위기를 몰고 가는 것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주민 동의를 전제 조건으로 하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협약 주체는 환경부로 의령군과 부산시는 이 사업에 따라 주민 피해가 없도록 공동으로 협력하겠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의령군은 주민 동의를 거쳐, 본 사업이 차후 진행될 때 농민 피해를 우려해 군의 요구 사항을 철저히 반영시킨 것이 이번 업무 협약의 성격이라고 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 사업은 망원경으로 멀리 보면 의령군 재정을 든든하게 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농민들의 피해가 없는지 현미경으로 촘촘히 살펴볼 필요도 있다"며 "주민 동의 선행과 농가 피해 예방책을 먼저 마련한 이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8 16:46: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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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뇌병변 장애인 ‘스포츠 힐링’ 프로그램 진행

경성대학교 스포츠건강학부가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힐링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 21기 출범식을 지난 13일 개최해 지역 장애인 대상 다양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다함께 차차차는 장애인의 신체 활동을 증진하고자 2014년부터 부산시 16개 구·군의 지역 사회 발달장애인에게 무상으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최승준 책임 교수 및 대학원생, 보조교사로 참여하는 학부생을 비롯한 장애학생과 학부모 약 200명이 참석해 '다함께 차차차' 21기 프로그램의 출발을 응원했다.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책임교수 인사말, 21기 프로그램 소개 및 영상 시청, 보조교사 축하 무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특수체육 전문 교사를 육성하기 위한 '다함께 차차차 교사 인증제' 시행을 알림으로써 교사 및 학부모의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학교 개방 사업과 함께 진행하는 21기 프로그램은 ▲학교적응/대비 '오감만족 전통놀이반' ▲운동기술 향상 '플로어볼반' ▲중증장애인 맞춤형 교실' MATP반' ▲건강체력 향상 '운동댄스반' ▲뇌병변 아동을 위한 '보행증진반' 등 총 5개의 반으로 4월부터 운영된다. 경성대학교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해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24년도 학교 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 사업'에 선정돼 대학의 우수한 체육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방할 예정이며 11년간 지속해 온 다함께 차차차는 이번 기수부터 발달장애뿐만 아니라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04-18 16:43: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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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교차로 우회전 방법’ 집중 홍보 추진

부산 기장군은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서면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선다고 18일 밝혔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1년이 경과됐으나, 현재까지 운전자들이 개정 도로교통법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거나 법 개정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은 운전자들이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자체 제작해 관내 운수종사자에게 배부하는 등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우회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내버스, 마을버스, 영업용 화물운수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군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중 관내 마을버스 차량 안전관리 지도 점검을 진행하고,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교차로 모퉁이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운전자는 보행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군민들께서도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장군은 초등학교를 비롯한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가 많은 교차로에 동시 보행신호 운영 및 바닥형 보행 신호등(LED)을 설치하는 등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4-18 16:43: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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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가수 '경서' 봄 야간경마 피날레 장식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20일 더비광장에서 열리는 '청춘블루밍 페스티벌'에 가수 경서가 출현해 봄 야간경마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경서는 2020년 '밤하늘의 별을(2020)'으로 데뷔한 뒤 ▲넌 내꺼야 ▲나의 X에게 ▲고백연습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등 자신만의 매력적인 감성을 담은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 3월 말 발매한 '칵테일 사랑'과 댄스 챌린지 등이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20일까지 진행되는 봄 야간경마 행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카트라이더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시작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체험 행사와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피날레로 장식될 미니 콘서트에는 경서와 도시수족관, 옐로은이 출현해 환상적인 라이브로 봄 야간경마의 마지막 밤을 감미롭게 장식할 예정이다. 미니콘서트는 우천 시에도 예정대로 진행되며 행사 시간표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8 16:4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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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결혼이민여성 대상 ‘멘티·멘토 결연식’ 개최

경남 고성군가족센터는 지난 17일 결혼이민여성들과 멘토를 맡은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티·멘토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된 14개 단체 회장들이 멘토를 맡아 결혼이민여성들과 1:1로 결연해 한국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조언과 문화, 자녀 양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결연식에는 백수명 경상남도의회 의원, 김향숙 고성군의회 부의장, 김석한 고성군의회 운영위원장, 김원순 고성군의회 의원, 허옥희 고성군의회 의원, 여창호 행정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결연식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결연식은 ▲신규 멘티·멘토 소개 ▲멘티·멘토 이름 압화 만들기 ▲멘티·멘토 관계 맺기 ▲소통과 친교 놀이 ▲ 멘토들이 마련한 점심 순으로 진행됐다. 최외숙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초기 입국 결혼이민여성들이 국내에 조기 정착하기 위해서는 멘토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살았던, 부모 형제보다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여창호 행정복지국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언어, 문화, 자녀 양육 등과 관련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든든한 조력자 역할로 멘토 역할을 해주신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4-04-18 16:42: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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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객토공급사업 추진

순창군이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객토 공급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객토'란 토양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 가져온 양질의 흙을 의미하며, 화학 비료의 과다 사용이나 자연적 요인으로 피폐해진 토양을 복구하고 우수한 농산물 생산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팔덕면 월곡리 산 137-1번지 일원 군도 11호선(월곡~광암) 선형개선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해당 과정에서 확보된 객토가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군은 지난 2월 지목이 답인 관내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22가구, 28필지를 최종 대상으로 확정했으며, 이들에게는 필요한 객토 운반 및 땅을 평탄화하는 데 필요한 비용으로 총 1억 9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군은 유기비료 및 토양개량제(규산, 석회 등) 지원을 통해 화학비료 사용 감소와 토양 지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객토 지원 사업은 깨씨무늬병의 발생을 줄이고 토양을 개선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객토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농업 경영비의 부담이 커지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수익성 높은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4-18 16:41: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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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수산청, 울산항 위험물 하역시설 안전점검 실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울산항에서의 위험물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위험물 하역업체 34개사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업체가 위험물 하역 자체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위험물 취급자에게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화재·폭발 등에 대비한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지 등 안전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또 위험물 하역 현장을 방문해 위험물 안전관리자 현장 배치 여부, 선박과 육상 간 통신수단 확보 여부 등 위험물 취급 시 안전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기타 안전사고를 유발할 안전 위해 요소를 발굴해 위험물 관련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외에도 울산남부소방서,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7개 유관 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위험물 하역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점검 이후에도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와 미조치 사항을 지속 확인하는 등 점검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항만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16:41: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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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테크노파크, 네덜란드 방산협회와 ‘방산협력 로드쇼’ 개최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 네덜란드 방산협력 로드쇼'를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경남 방산 기업과 네덜란드 기업의 방산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경남TP와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네덜란드 측에서는 방위보안산업협회(NIDV), 우주항공연구소(NLR), 응용과학연구소(TNO) 및 방산관련기업 Al Armaments, Hull Vane B.V, The IP Company, Vonk 등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 네덜란드 대표단은 경남 지역 방산업체인 현대로템, 한화에어로 스페이스, KAI, 휴먼중공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수옵틱스, 경인테크, 아이스펙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네덜란드는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ASML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방산 제조 역량을 결합해 상호 보완성 극대화 ▲기술 제휴를 통한 도내 기업들의 방산 역량 강화 ▲방산 수출의 새로운 기회도 마련할 수 있다. 네덜란드 연구기관은 국내 기관 및 기업과 방산 분야 R&D 및 평가/인증 등 협력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네덜란드산 부품과 소재들도 국내 방산 기업들이 널리 활용하고 있다. 또 네덜란드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최근 수년간 국방비를 늘리며 다양한 획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국내 기업의 시장 확대 측면에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경남 방산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며 "도내 방산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남방산수출지원단' TF팀 운영으로 방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남TP 방위산업본부에 방산수출지원단을 신설하고, 경남 지역의 경쟁력있는 방산 기업들의 글로벌 수출 시장 개척 및 기술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4-04-18 16:41:2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