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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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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체험학습 진행

고성군가족센터는 지난 9일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고성군 통합관제센터 견학 및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한국어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지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과서 위주의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수강생들은 먼저 고성군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많은 모니터를 통해 지역 곳곳을 살펴보며 통합관제실의 필요성과 역할 및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남산공원으로 이동해 두 개의 조로 나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게임 형식으로 바꿔 복습하며 함께 화합을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교육실 내에서 수업만 듣다 밖으로 나오니 기분이 좋다. 고성군에 통합관제센터라는 시설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됐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에 살면서 남산에 올라온 적이 없는데 친구들과 함께 점심도 먹고 남산을 구경하니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순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습 의욕 상승을 위해 수업뿐만 아니라 현장 체험활동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현장 체험학습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내년에도 결혼이민여성들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반을 개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5 15:37: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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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1일 재단 본점 7층에서 부산자활센터와 부산 청년 금융·재무역량 강화 및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사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부산청년희망 신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거주 청년들에게 ▲1:1 재무상담 ▲채무조정비용 및 연체예방비용 지원 ▲맞춤형 교육 ▲소모임 그룹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산자활센터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본인 저축액에 매칭해 정부 지원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지급하는 사업이다. 재단과 부산자활센터는 이 두 사업을 연계해 부산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청년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들은 재단을 통해 1:1 재무상담, 금융교육을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개별적으로 진행돼 온 두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부산지역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금융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화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사업의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게 돼 청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금융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5 15:3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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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40회 하동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하동군이 15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이라는 주제 아래 '제40회 하동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관내 기관단체장, 군민, 향우 등이 참석해 하동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하동군은 인구 유출과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교육, 문화, 복지, 의료서비스 등 도시 핵심 기능의 집약화를 통해 군민이 주도하는 매력적이고 편리한 미래도시로의 변모를 꿈꾸고 있다. 이번 군민의 날 기념식은 그 목표의 시작점으로, 하동다움의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는 물론 모든 군민이 하동군 미래도시 혁신모델인 '컴팩트 매력도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기념식은 하동군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군민상 시상, 하동군 미래도시 비전 영상 상영, 축하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하동군립예술단의 오프닝 공연을 비롯한 하동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2024년 하동 군민상은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희생과 봉사를 생활화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는 숨은 군민을 발굴하기 위해 군민상 조례를 개정해 심사했다. 그 결과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황갑선 전국하동향우연합회장을 비롯한 9명이, 특별상은 옥종사랑후원회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아름다운 하동 강·숲·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가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 이 전시는 하동의 자연경관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하동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군민의 날 기념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하동군민 모두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을 뗀 의미 있는 날로 평가된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컴팩트 매력도시'로서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군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하동군민의 날은 군민 모두가 하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는 날"이라며 "모든 군민이 하동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군민의 적극적으로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또 "하동군민 모두가 하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된 하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민의 날을 계기로 더욱 단합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하동군의 모습이 기대된다.

2024-04-15 15:35: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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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꿈의 에너지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본격 시동

포항시는 4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공태양 산업 선점을 위한 연구 기반 마련과 타당성, 추진 방향, 추진체계, 수행 방법 등 미래 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인공태양 산업분석과 타당성 조사 ▲인공태양 핵심기술분류 및 안전성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의 대내외적 환경분석 ▲지역 산업 간의 연계 등에 관한 토론과 의견이 제시됐다. '인공태양'은 수소의 핵융합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폭발 위험과 탄소배출이 거의 없고 수소 1g으로 석유 8t 가량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정도로 효율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미래 산업시장을 주도할 꿈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는 우리나라 거대과학의 태동을 이끈 포항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한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포스텍과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 한동대가 위치해 있다. 또한 핵심기술 실용화 전문연구기관인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나노융합기술원, 창업보육·기업지원 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 등 우수한 인프라가 집적화돼 있어 인공태양 연구의 강점이 있는 최적지이다. 시는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이차전지·수소·바이오·철강신소재·미래기술 등 5대 신성장 핵심 산업을 역점 추진해오고 있다. 이 중 에너지 분야에서는 미래청정에너지 연구원 유치를 위해 경상북도, R&D 연구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공태양 생태계 구축 ▲기술개발공동 협력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지원 ▲에너지 관련 기관 유치 등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거대과학도시 포항에서 인공태양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에 총력을 다하며, 국가 에너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5 15:28:0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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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A등급’

부산교통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진행한 '2023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설립된 자회사의 안정적·독립적·전문적 운영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 가능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과 지원 등 4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다. 공사는 2021년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를 설립해 환경 정비, 일반 경비, 시설 관리, 콜센터 상담 등의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자회사 설립 초기에는 경영 및 조직 안정화를 위한 제도 마련에 초점을 뒀으며 현재는 자회사의 지속 성장과 발전 및 모·자회사 간 상생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23년 과업지시서 개선 등 자회사 통합 계약 내용을 고도화하기 위한 TF를 운영했으며 안전관리계약 특수 조건 신설 등을 통해 근로 조건 개선 및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했다. 또 모·자회사 노사 공동협의회 운영을 통해 업무 효율화 및 위탁 계약 개선 등을 추진하는 등 모회사와 자회사 간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런 노력으로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자회사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의 경영 독립권을 보장하고, 모범적인 모·자회사 관계 구축을 위한 공사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자회사가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5:11: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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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컬러레이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5월 개최

'2024 컬러레이스'가 오는 5월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옐로우·그린·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나가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 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 및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00만 명이 넘는다.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 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약 3.5㎞다. 렛츠런파크 에코랜드→더비랜드→빅토빌리지→승마랜드로 이어지는 주행 코스는 말을 테마로 한 핫 플레이스만 엮어 놨다. 행사 진행 장소 어디든 인생샷이 완성되는 다채로운 포토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파우더와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가 진행하는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NORAZO)의 공연이 이어진다. 최근 2~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러닝 트렌드와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할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증정되며 완주 후에는 시원한 음료와 비스켓 등 간식류가 제공된다. 2024 컬러레이스 참가자 접수는 15일부터 컬러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하며, 참가비 4만원에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2024-04-15 15:05: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