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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노바투스대학원, 전기 석사과정 모집

울산과학기술원(UNIST) 노바투스대학원이 2026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1월 5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실무 밀착형 공학전문대학원인 노바투스대학원은 평일 저녁에 강의를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정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산업체 재직자와 취업 준비생이 일과 학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이번 모집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AI 인재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산업 인공지능 ▲미래 모빌리티 ▲미래 에너지 ▲산업 안전 AI 등 4개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법령상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로, 산업체 실무자부터 미래 기술전문가까지 폭넓게 열려 있다. 지난해 첫 모집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지원이 이어졌다. 울산과 동남권 주요 기업 재직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기술 인력 수요의 규모를 보여줬다. 김남훈 노바투스대학원장은 "산업의 변화는 이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의 지능화와 최적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노바투스대학원은 현장과 기술을 동시에 이해하는 공학 석사 인재를 길러내고,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실무형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UNIST 대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19 15:14: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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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RISE사업단,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7일 오전 GNU컨벤션 센터 303호에서 1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 서포터즈는 RISE사업단의 비전과 목표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발된 학생들이다. 발대식에는 황세운 단장과 사업실 직원, 높은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1기 홍보 서포터즈 학생 5명이 참석했다. 1기 홍보 서포터즈는 경상국립대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되며 사업단 주요 행사 취재 및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활동, 지역 사회 협력 프로그램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청년 세대의 창의적 시각으로 RISE사업단의 주요 추진 사업과 성과를 대학 구성원 및 기업과 지역 사회에 알리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를 추진하려는 홍보 서포터즈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세운 RISE사업단장은 "RISE사업은 지역 혁신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 서포터즈의 참여가 큰 의미를 지닌다"며 "젊은 시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대학, 지역 가치를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5년간 진행되는 RISE사업은 총예산 규모가 약 1225억원이며 1차 연도 지원액은 244억 9000만원이다. 참여 전임 교수는 400여 명, 지원 인력 80명, 참여 기업 300여 개, 참여 학생 1만여 명 규모의 사업이다. 경상국립대 RISE사업단은 지역 수요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강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0-19 15:1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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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2026학년도 수시 1차 면접 고사 성료

부산보건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 1차 모집 면접 고사를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이번 면접은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보건 의료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 목표 아래 각 학과 특성에 맞춘 흥미 중심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원자들은 학과별 교육 과정과 진로 방향을 살펴보는 한편, 실습실과 첨단 기자재 등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직접 경험했다. 면접 기간에는 재학생과의 만남도 마련돼 학과 생활과 진로 비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특히 호텔제과제빵 재학생들이 지원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며 학생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부산보건대는 평가의 장에 그치지 않고, 지원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통형 면접을 운영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한성유 입학처장은 "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이 지원 학과의 가치와 목표를 이해하고 전공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 중심의 입학 전형으로 지역 사회와 국가 보건 의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보건대는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전문 교육 기관으로서 높은 취업률과 탄탄한 임상 실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매년 높은 지원율을 기록 중이다.

2025-10-19 15:13: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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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16회 휠체어 함께하는 나눔 걷기 대회 개최

김해시가 19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제16회 휠체어와 함께하는 나눔 걷기 대회'와 '희망을 함께하는 장애인 가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걷기 대회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누미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반천 일원을 함께 걸으며 이해와 배려, 그리고 함께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해반천 일원 코스 중간 지점인 김해시 자전거교육장에서는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휠체어 운전 안전교육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휠체어 주행 시 안전 수칙, 회전 및 경사로 이동 방법 등을 직접 배우며 이동권 보장의 중요성과 안전한 이용 문화를 체험했다. 걷기 대회 이후에는 2부 행사로 희망을 함께하는 장애인 가요제가 진행됐다. 지난 11일 예선을 통과한 14명의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 올라 노래로 희망과 감동을 전했으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장애를 넘어 끼와 열정을 펼쳤으며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응원하며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오늘의 걷기 대회는 단순히 걷는 행사가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이해와 배려를 나누는 상생의 자리"라며 "김해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일자리 확대, 문화·여가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정책을 강화해 누구나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지역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통합형 복지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9 15:13: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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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최초 ‘산불 대응 다기능 담수보’ 설치 추진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산불 재난 대응을 위한 소방용수 확보형 다기능 담수보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최근 산불의 대형화·연중화 추세에 하천수를 직접 활용한 신속한 진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도 신규 사업으로 다기능 담수보 설치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3월 산청·하동 지리산 지역 대형 산불 당시 하천수 활용이 산불 진화에 큰 효과를 거둔 것을 계기로 추진된다. 산불 발생 시 하천수를 소방 헬기나 소방차 등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범 대상지는 지리산 권역의 함양 임천과 산청 덕천강으로, 산불조심기간 충분한 용수 확보가 가능한 하천 폭 60m 이상, 유역 면적 50㎢ 이상의 중형 하천을 선정했다. 각 대상지에는 높이 1.5~2.0m 규모의 유압식 가동보를 설치해 최대 1만 8000톤의 물을 채울 수 있다. 필요시 기립(起立)시켜 확보한 담수를 활용하고, 홍수기에는 전도(顚倒)시켜 하천 흐름을 유지하는 구조로, 계획 홍수위 변경 없이 설치 가능한 친환경 공법이 적용된다. 사업비는 보(湺)당 약 13억원 규모로, 도는 올 하반기 설계 용역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대형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지고, 헬기 급수 및 지상 진화에 필요한 소방용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만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 산불은 하천수와 하천 시설물이 재난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라며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하천을 산불 진화용 담수자원으로 체계화한 것으로, 기후 위기 시대 산불 대응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불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시설·장비 현대화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9 15:12: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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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인삼축제·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동시 개최

영주시가 깊어가는 가을, 지역의 대표 특산물과 문화를 한데 아우른 대규모 축제를 열었다. '풍기인삼'의 역사와 정체성, 영주 농산물의 품격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영주시 풍기읍 일원과 부석사 잔디광장 등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형 행사로, 풍기인삼의 명성과 지역 농특산물의 다양성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두 축제를 연계해 같은 공간에서 진행함으로써 행사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축제의 서막은 인삼 재배의 역사적 기원을 기리는 개삼터 고유제와 주세붕 풍기군수의 행차 재연으로 열렸다. 인삼대제 등 전통 의례와 함께 인삼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남원천 둔치에서는 인삼병주 만들기, 인삼깎기 경연, 황금인삼 찾기, 인삼인절미 떡메치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삼요리 만들기와 노래자랑도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홍삼차 시음과 영주한우 시식 등 지역 먹거리를 통해 미각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올해는 특히 KBS '6시 내고향'(20일), '전국노래자랑'(21일) 등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한 콘텐츠가 준비돼 전국 단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인삼요리 경연대회가 열려 축제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전통 마당극인 덴동어미 화전놀이를 비롯해 청소년 공연, 주민자치동아리 무대, 지역예술인 공연, 인삼가요제, 전국 파워풀댄스 페스티벌 등 풍성한 무대가 축제기간 내내 이어진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안성훈, 윤태화, 박구윤 등이 출연해 초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함께 열리는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에서는 팜팜판매장, 농특산물 홍보관이 운영되며,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직거래장이 마련됐다. 현장 이벤트로는 럭키백 증정, 깜짝 타임세일, 시식 행사 등도 열려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석사 잔디광장에서는 부석사과 홍보관을 중심으로 또 하나의 특산물 축제가 진행되며, 다양한 농산물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풍기인삼과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9 10:40:2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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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아동 대상 구강건강 체험교육 실시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지역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체험 중심의 구강건강 교육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양치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기획됐다. 영덕군보건소는 아동의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병설 유치원 원아 25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구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내 치과실과 구강보건실에서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참여해 아이들의 이해도를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구강건강의 중요성 학습, 구강 모형을 활용한 칫솔질 시범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진료 가운을 착용하고 직접 치과 진료를 체험하는 놀이 활동은 아이들이 치과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체험과 놀이를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있다. 오동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습관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기대한다"며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9 10:39:5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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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건강축제’ 개최

봉화군이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마음건강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봉화송이축제 행사장에서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마음건강축제를 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과 송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정신건강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총 7개의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음건강도시락 ▲마음건강검진 ▲방향제 만들기 ▲사진 인화 ▲1010타임 챌린지 ▲정신건강 문제 풀기 ▲팝콘 나눔 등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각 부스를 순회하며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간단히 점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부스를 운영한 센터 측은 전문적 상담 요소를 접목해 참여자들이 정보도 얻고 위로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봉화가족센터 소속 결혼이민여성 봉사단 '다사모 나눔봉사단'과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축제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들의 참여는 지역사회 구성원 간 연대와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장면으로 남았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유익했다", "마음이 위로받는 기분이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신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 모두가 정신건강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9 10:39: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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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10회 청소년동아리축제 '유스버스' 개최

시흥시가 주최하고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제10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유스버스(YOUTHVERSE)'가 지난 18일 시청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1회 100개에서 10회 550개로 성장한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의 세계'를 주제로, 약 2만 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해 도심을 뜨겁게 달궜다. 축제는 시흥시의회,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한국예총 시흥지회,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 센트럴병원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개막식에서는 김한결 시흥시청소년동아리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회부터 함께해 온 5개 동아리의 무대, 하데스 보컬 출신 배현지 씨의 인터뷰, 시흥 1기 국제교류단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진 태권코레오 퍼레이드와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케이팝 그룹 '82메이저'의 축하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열기를 더했다. 시흥시청과 광장을 가득 메운 축제장은 하루 종일 청소년들의 끼와 에너지로 들썩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체험·전시·이벤트 부스 152개 ▲밴드·댄스·치어리딩 등 공연팀 50개 ▲전국 청소년 이(e)스포츠대회 ▲10주년 포스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10주년 기념 포스터 전시관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낙서존, 인생네컷 촬영존, 오락존 등 시민참여형 콘텐츠도 축제의 흥을 더하며 세대 간 어울림의 장이 됐다. 같은 날 시흥시청 늠내홀에서는 전국 22개 지역 95개 팀이 참가한 '제4회 시흥시 전국청소년 이(e)스포츠대회'가 열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에서는 '레게노' 팀이, '발로란트(VALORANT)' 부문에서는 'MAMARURU'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임병택 시장은 "10주년을 맞은 청소년동아리축제가 이제는 청소년만의 행사를 넘어 시민 모두가 즐기는 시흥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청소년들이 시흥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영국 런던 킹스턴 청소년축제 관계자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 청소년 교류와 지원사업을 통해 시흥의 청소년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19 10:39:1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