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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日 NIMS와 국제공동연구센터 개소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 14일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와 국제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력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KIMS-NIMS 국제공동연구센터는 지난 6월 양 기관이 맺은 업무 협약을 토대로 설립됐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 재료과학 연구 기관이 일시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센터는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강점을 결합해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수준의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IMS은 센터 운영을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연구비로 자성 재료와 세라믹 재료 분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정기 기술 워크숍과 심포지엄 개최, 연구 인력 교류 등을 통해 안정적·발전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두 기관은 복잡한 다성분계 조성의 세라믹 나노 분말 제조 및 전류 인가 초고속 소결 기술을 활용한 투명 세라믹 소재 원천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전류 인가 초고속 소결 기술은 전류를 소재에 가해 빠르게 소결하는 기술이다. 양 기관 책임 연구자들은 상호 방문을 통해 공동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 출원과 국제 학술지 논문 공동 게재 등의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최철진 KIMS 원장은 "NIMS와의 국제공동연구센터 개소는 양 기관 간 깊이 있는 재료과학 기술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뛰어난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센터 운영을 통해 재료과학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더 확대되고, KIMS-NIMS 국제공동연구센터가 지속 가능한 공동 연구 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10-16 08:54: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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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5 장애인체육대회 평가회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라메르아이에서 '2025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올해 개최지인 평택·파주와 차기 개최지인 광주·가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회의 질적 향상과 참여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6월 평택시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에는 도내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807명이 5개 종목에 참가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으며, 9월 파주시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31개 시·군 4,823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종목 운영의 전문성과 현장 만족도가 높게 평가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장애인 접근성이 높은 체육시설 확보 ▲참가신청부터 경기운영까지 사전 안내 및 교육 강화 ▲대회 전산시스템 안정화 ▲종목별 참가자격 및 순위결정 기준 일원화 ▲개회식 시군입장 인원 통일 등 다양한 개선 과제가 제시됐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시군과 종목단체의 소중한 의견을 내년 대회 준비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김동연 회장님의 정책 기조에 따라 장애인에게 더 많은 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광주시에서,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가평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2025-10-16 08:54: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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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우리들병원, 인재 양성 산학 협약 체결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3일 오후 우리들병원과 의료 보건 분야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산학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종호 부산가톨릭대 산학 협력단장, 김동현 방사선학과장, 이현용 교수 등과 황병욱 우리들병원 병원장, 조세민 행정본부장, 손경란 간호부장, 장현호 영상의학실장, 박경미 원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1982년 국내 최초 척추 전문 병원으로 출발한 우리들병원은 부울경 지역에서 척추 치료 분야를 선도해온 기관이다. 단계별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복잡한 척추 유합 및 교정 수술까지 척추 전 범위 토털 케어를 제공한다. 여러 전문의가 팀을 이뤄 함께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팀 서저리(Team Surgery)' 방식이 정착돼 있어 단일 분야를 넘어 협업 진료 역량을 갖췄다. 척추 내시경 분야 논문 저술 세계 1위 기록, 국제 환자 유치 실적,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등 학술적 성과와 국제적 위상도 인정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사회 건강 증진 등 다방면에 걸친 상호 협력을 공식화했다. 황병욱 우리들병원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은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척추 전문 병원으로, 지속적인 보건 의료 역량 강화와 장비 인프라 확충, 산학 협력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가톨릭대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해 지역 사회 의료 발전에 함께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종호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 보건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우리들병원과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부산가톨릭대가 함께 지역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상생과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 의료계열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6 08:53: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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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건의안 2건 만장일치 채택… 제381회 임시회 개회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15일, 제381회 임시회를 열어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 지원을 촉구하고 진로기반 학습과 대입제도의 불일치로 구조적 한계를 지닌 고교학점제의 재검토를 정부에 건의했다.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재난대응 실무역량을 키워온 민간과 경찰의 협력 조직이다. 법령에 따라, 연간 12시간 이상의 기본 직무 교육을 이수하며 주민 스스로 참여해 지역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키고 있다. 관련 법령은 2022년에 제정한 자율방범대법이지만 활동지원에 대한 근거만 마련했을 뿐 수당과 보상 등 구체적인 지원내용이 빠져있다. 자율방범대 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활동 지속성을 감안하면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한상민 의원은 "의용소방대법에 기반한 의용소방대는 법에 의해 임무 수행에 따른 수당과 피해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며 "자율방법대 활성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와 동등한 수준의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도록 정부가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수연 부의장은 '고교학점제 전면 재검토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교육부는 올해부터 전국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를 시행했다. 학생이 학습 주체로 과목을 선택,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다. 학생의 자율성을 키우고, 과목의 다양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제도의 강점이다. 하지만, 교육현장에서는 혼란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대학 입시는 여전히 수능과 상대평가 중심의 내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학생도 교사도 원하지 않는 제도가 됐다. 좋은 취지의 고교학점제가 대학입시에 종속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진로기반 교육이라는 본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교학점제가 입시제도와 조화를 이루면서 학생과 교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 개선도 동시에 이루어져 한다"고 강조했다. 양주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에 관한 조례안(강혜숙 의원), 양주시 이상동기 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수연 부의장), 양주시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희태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정희태 의원은 임시회 개의에 앞서 'LH 등 공공시설물 인수 시 검증 전문용역 제도 도입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했다. 정의원은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분야별 기술사들이 참여하는 '전문용역 제도'를 도입하여 양주시가 공공시설물을 인수할 때 외부 기술자문단의 진단을 거치는 절차적 장치를 반드시 마련해야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5-10-16 08:52:5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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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기업 2곳과 1022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부산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강림인슈, 케이시스와 총 1022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8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시명선 강림인슈 회장, 천병민 케이시스 대표가 참석한 이날 체결식은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들의 부산 재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림인슈는 본사는 창원이지만 주력 생산 시설은 부산 기장군과 사하구에 두고 있는 선박 극저온 단열재 제조업체다. 이번 협약으로 명례산단에 803억원을 투자해 한국형 극저온 단열 판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350명을 채용한다. 현재 세계 LNG 선박의 70%를 한국이 생산하지만, LNG 화물창 기술은 프랑스 GTT사가 독점하고 있어 막대한 로열티가 해외로 유출되는 상황이다. 강림인슈는 2004년부터 조선소와 한국형 화물창 개발에 나서 2017년 상용화에 성공했다. 신규 공장은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며 지능형 자동화 시스템 기반의 첨단 생산 공정을 갖출 계획이다. 케이시스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며 219억원을 투자하고 30명을 신규 채용한다. 부산에서 창업한 LED 전광판 전문 제조 기업인 케이시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조달청 계약·납품·구축 건수 1위를 기록했다. 약 1000평 규모 스마트 자동화 공장을 갖춘 이 회사는 연간 10만개 이상의 국산 LED 모듈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직접 생산 시스템 구축과 핵심 인력 확보를 통해 미국 등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이 수도권 집중화 현상 속에서 지역 기업의 재투자를 이끌어낸 사례로, 기업 투자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박형준 시장은 "두 기업의 투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지역에서 충분한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 08:52: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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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 청년정책 포럼' 개최

대구시는 청년정책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청년들과 함께 설계하기 위해 1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25 청년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Re:Youth Policy-연결, 변화, 그리고 다음 10년'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재점검하고, AI 시대를 포함한 향후 10년간의 청년정책의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을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를 비롯해 청년 활동가, 중앙 및 전국 청년센터 관계자,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주제별 4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다양한 관점에서 청년정책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세션1'에서는 'AI 시대, 청년정책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맞춤형 공공서비스, 윤리적 문제, 청년 AI 역량 강화 등을 다루며, 세션2에서는 '대구청년정책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대구시 청년정책 현황과 제3차 대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세션3에서는 '청년센터의 연대와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청년센터의 역할 재정립, 청년센터 간 연대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전략 등을 공유하며, 세션4에서는 '연결된 청년, 확장된 영향력, 전국 청년네트워크 연대 방안 모색'을 주제로 청년네트워크 간 협력 가능 영역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2025-10-16 08:45:32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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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협력 거버넌스 구축

국립창원대학교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에서 열리는 'GICC 2025 인더스트리데이(Industry Day)'에 공식 참가, WOLF(Worldwide Open Labs for Future) 캠퍼스 구축을 위한 실질적 교류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을 포함한 방문단은 글로컬대학사업의 하나로 세계적 명문 NTU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연구 협력과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략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대학·기업 벤치마킹 ▲국제 산학연 포럼 및 특강 참석 ▲NTU와의 공동 연구 협력 논의 ▲기업·연구기관과의 교류 확대 등을 폭넓게 진행한다. 리더십 포럼(Leadership Forum) 등 주요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 구축, 글로벌 공동 연구 추진, 대학-기업 협력 모델 확대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 박민원 총장은 참여 대학 대표로 축사를 맡고, 'WOLF Campus' 조성 계획을 주제로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는 캠퍼스혁신파크사업, 지역대학 최초로 설립되는 LG전자 연구센터, 개발제한구역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해 '울프 캠퍼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R&D 허브 센터'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NTU를 비롯한 세계적 대학 및 기관, 지역 혁신 기관과 초밀착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글로컬대학30사업과 연계한 'D.N.A(Defense, Nuclear & Nature energy, Autonomous & Aerospace)+' 분야 초집중 다자간 파트너십 기반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NTU는 국립창원대가 대한민국 최대 국가 산업단지 중 하나인 창원국가산단과 긴밀하게 연계돼 있다는 점을 큰 강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 참가 기관 및 기업 중 유일하게 국립창원대와 별도 특별 간담회를 열어 울프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양 대학 협력, 연구그룹 교류 및 학생 파견 프로그램, R&D 공동 연구 수행 등 다각적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창업 및 기술 중심 R&D 직접화 울프 캠퍼스 전략과 연계해 국제 산학연 혁신 네트워크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했고, NTU와의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을 구체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NTU와의 교류를 계기로 내년 하반기 구축을 목표로 하는 울프 캠퍼스 조성에 속도를 내고 ▲국제 공동 R&D 과제 발굴 ▲해외 유수 대학·기업과의 장기 협력 체계 구축 ▲학생·연구자 국제 교류 확대를 혁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0-16 08:42: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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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평가 ‘A등급’ 획득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진행한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2월 부산시와 공동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이후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목표로 지역 주도의 교육 혁신 사업을 진행해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 혁신을 통해 인재 양성부터 정주까지 통합 지원하는 체제다. 교육부는 전국 56개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5개 영역 13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지자체-교육청 협력 거버넌스 구축 ▲특별교부금 집행 및 관리 ▲지역 교육 혁신 의지 ▲성과 관리 체계 ▲우수 사례 확산 등이다. 운영 초기임을 고려해 거버넌스 구축과 혁신 의지 등 기반 조성 분야에 평가 비중을 뒀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와 협력해 고위급 및 실무 협의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특별교부금을 균형 있게 배분했다. 또 지방비 대응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교육 현장과 지역 사회가 참여하는 정책을 추진했으며 정책 브랜드화와 전국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추가 사업비 최대 30억원을 확보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교육청·부산시·지역 대학 등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인재를 키우고 정주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6 08:42:0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