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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김산 군수 현경면민 현안사업 청취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과의 대화 추진 이틀째인 21일 10시 현경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면민들과 만나 다양한 주민현안 애로 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김 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 자리는 면민에게 새해 인사드리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주요군정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과제에 대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소중한 소통의 자리다"고 밝혔다. 그려면서 김 군수는 "2026년 대전환 무안시대 원년의 해로 선포하며 지난해는 제주항공기 참사, 구제역발생, 극한 호우피해,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 등 여느 때보다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던 한 해였다"며"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여러분의 지혜와 헌신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2026년 군정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군 공항이전 협의 ▲RE100 기반 첨단국가산단조성 미래성장 확보 ▲신재생에너지 생산신설확충과 무안형기본소득 기반마련 ▲농업 AX를 통한 미래농산업 거점육성 ▲도농복합형 자립도시 기반마련 ▲군민 교통복지 SOC확충 및 지역접근성 향상 ▲상권활성화 산업단지개선 통한 지역개발 활성 ▲기후위기와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구현 ▲지역생태 역사문화자원 가치제고 상향 ▲권역별 관광개발로 매력넘치는 무안조성 ▲사람중심 포용복지와 생활인프라 개선 ▲소통과 문화의 공간 군민중심의 신청사 건립으로 연린공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군수는 "2026년은 무안군 대전환의 원년이다"며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며 올해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군민과 함께 대전환의 무안시대를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2026-01-21 15:58: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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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촌정수장 화학테러 대비 수질오염방제훈련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는 정수시설을 대상으로 한 수질오염 테러에 대비해 21일 119특수대응단과 합동으로 실제 테러 상황을 가정한 수질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수사업소 내 응집지 인근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액체 용기가 발견되고, 미상의 액체가 외부로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해당 물질이 유해화학물질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실제 화학테러에 준하는 초동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촌정수사업소는 상황 발령 직후 전 직원으로 구성된 자체 대응팀을 즉시 편성해 원수 유입을 차단하고, 응집기 및 정수처리 설비 가동을 중지하는 등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특수대응단 화학대응센터는 분석차와 제독차 등 차량 4대, 소방대원 7명을 투입해 누출 물질 탐지, 확산 방지, 미지 물질 시료 채취 등 현장 제독 작업을 실시했다. 공촌정수사업소와 119특수대응단은 미확인 액체 용기를 밀폐하고, 누출된 액체에 대한 확산 방지 및 방제 조치를 병행했으며, 성분 분석을 위한 시료도 채취했다. 이후 수돗물 성분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정수처리 설비를 재가동하고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정수사업소는 시설 전체가 수돗물 생산 설비로 구성돼 있어 소량의 화학물질 유입만으로도 시민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평소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등 철저한 보안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공촌정수사업소는 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해 왔다. 특히 이번 합동 훈련은 기존 훈련에 화학물질 테러 가능성을 반영해 119특수대응단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한 점에서, 대응 역량과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의 위기 대응 능력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직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5:57:3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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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박용선 의원, 철강 산업 고도화·산업용 전기료 인하…포항시장 출마 1호 공약 발표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다가올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로서 1호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박 의원은 철강 산업 재건을 위한 정책적 방향과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철강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용 전기료 인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철강 산업의 재건이 제2의 영일만 기적의 시작"이라고 힘주어 강조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철강 산업 고도화 정책의 조기 실현과 경쟁력 확보를 통한 생산 증대를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의 선제적 지원 ▲고부가 특수강 핵심 기술 개발 R&D 지원(특수강 비율 한국 12%, 일본 17%, 독일 38%) ▲경쟁력 유지 품목에 대한 적극적 선제 투자 요청(전기강판 등) ▲철강 수출 공급망 금융지원 확대(금리 우대 및 보증 한도 확대)를 통해 철강 제품 수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국내 산업용 전기료가 미국보다 비싼 현실을 지적하며 "전기 집약형 산업인 철강 산업의 특성상 산업용 전기료 인하는 시장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인정 규모 발전소 건설 ▲해상 풍력 발전단지 조기 완공 ▲K-스틸법 근거 우대 요금제 및 고정 요금제 추진 ▲산업용 전기요금 결정 권한의 지방정부 이양 ▲포항·광양·당진 등 철강 도시 연대 플랫폼 구축을 통해 철강 산업 관련 정부 정책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산업용 전기료 인하와 관련해 "철강 산업뿐 아니라 지역 기업 유치에도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겠다는 정부 정책 방향에도 부합하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실행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철강 생산 도시에서 철강 수요 모델 창출 도시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포항시 철강 수요 창출 테스트베드 환경 조성 ▲공공 사업 강재 사용 기준 명시 ▲기술 개발 제품의 국내 납품 실적 제공 ▲공공주택 강구조 모듈러 시범 단지 조성 ▲모듈러 건축 기업 유치 및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원과 버스 쉼터 등 공공장소에 저탄소·고내식 강재 적용 모델 개발 및 보급 ▲철강 소재 2차 경공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대 ▲산업과 행정의 협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철강 산업 지원 전담 부서 설치 등을 제시하며 포항이 진정한 철강 문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박 의원은 1호 공약으로 철강 산업 고도화와 산업용 전기료 인하, 철강 수요 모델 도시로의 성장을 약속한 데 대해 "포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하게 실현 가능한 일이 바로 이 세 가지 사안"이라며 "철강 산업 노동자 출신으로서의 현장 이해와 12년간의 도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한 경북도와의 소통 능력, 산업용 전기료 인하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1 15:57:2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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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2026 전북형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모집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 전북형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형 수출바우처는 기업이 수출 규모와 단계에 맞춰 필요한 수출 지원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1,525만 달러의 상담 실적과 1,354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도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전북도 내에 소재한 제조·유통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직수출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수출 실적 50만 달러 미만의 수출초보 기업은 최대 1,300만 원, 50만 달러 이상의 수출주력 기업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코디네이터'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사업 준비부터 바우처 집행, 증빙 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체감하는 편의성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진원은 수출 장벽 해소를 위한 '2026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참여 기업도 모집하고 있다. 인증비와 시험비, 컨설팅 비용 등을 기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여봉 경진원장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도 도내 기업들이 수출 동력을 잃지 않도록 전북FTA통상진흥센터를 중심으로 교육과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 또는 경진원 수출전략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1 15:25:18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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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필리핀 일리간시 대표단과 간담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프레데릭 위 시아오 필리핀 일리간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프레데릭 위 시아오 일리간시장을 비롯해 마리아 테레사 파딜라 시아오 여사, 로베르토 큐드 파딜라 변호사, 파딜라 한나 메이 관광청 사무소장, 고윤권 명예대사, 김유진·유범동 국제교류자문관 등 일리간시 대표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서 용인특례시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비롯해 관광, 농업 분야의 주요 정책과 도시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반도체가 생산된 도시라는 점과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앵커 기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며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현황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프로젝트에는 대한민국 연간 예산의 1.4배에 달하는 투자액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구도 장기적으로 15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 분야와 관련해 "용인은 스마트농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혁신적인 모델을 갖추고 있다"며 "반도체 기업 종사자들의 식자재 수요가 지역 농축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력발전과 항만, 농산물 생산·가공 산업이 발달한 일리간시와 상호 보완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두 도시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프레데릭 위 시아오 일리간시장은 "용인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며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두 도시의 우호를 한층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문화와 관광은 물론, 대학 간 교류 등 교육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민다나오 주립대학교-일리간 공과대학(MSU-IIT)은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용인의 대학들과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필리핀 대표단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업 관련 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며 스마트농업 정책을 직접 확인했다. 한편, 필리핀 일리간시는 민다나오섬 북부에 위치한 면적 813㎢, 인구 약 39만 명의 도시로 '폭포의 도시'로 불리며, 수력발전과 제철, 시멘트, 중공업 등이 발달한 필리핀 남부의 대표적인 산업 중심지다.

2026-01-21 15:25: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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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 감사패 연이어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안양5)이 안양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범계중학교와 신기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 부위원장은 지난 7일 범계중학교에 이어 14일 신기중학교로부터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공동체의 감사가 담긴 감사패를 연이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 예산을 확보하고 학교별 주요 현안 해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범계중학교는 개교 이후 급식소가 없어 교실 배식을 이어오던 학교로, 유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특별교부금 54억 원을 확보해 급식소 신축과 다목적체육관 전면 보수사업을 추진했다. 신기중학교 역시 유 부위원장이 지속적으로 현안을 점검해 온 학교로,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활동을 통해 노후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관련 예산 지원이 이뤄졌다. 유 부위원장은 앞서 지난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도 경기교육 발전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삼성초·임곡중·신성고·양명고·동안고·백영고·평촌고 등 안양 지역 다수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유 부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받는 감사패는 가장 큰 보람이자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5:24: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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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신보 정읍센터, 위탁금융기관 대상 보증 교육 실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읍권역보증센터(이하 농신보 정읍센터)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농협 정읍시지부에서 위탁 금융기관 농신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증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농신보 제도 개정 사항을 현장에 신속히 반영하고,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보증 이용을 활성화하며 농신보 보증서를 활용한 건전여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신용보증제도 전반을 비롯해 보증심사 절차, 대손 판정 및 보증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청·장년 후계 창업 및 귀농인 창업, 스마트팜 육성사업 등 농업·농촌 신성장 분야에 대한 보증지원 제도도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농신보 정읍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기관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과 농어촌 사업자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영석 센터장은 "영농철 이전 금융기관 농신보 담당자들에 대한 선제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적시에 적극적인 농신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장년 농·어업인과 농·어촌 신성장 사업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강화해 지역 경제 기반을 탄탄히 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주 여건 조성에 농신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5:24:19 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