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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 자동차 생산 -36.9% 급감… 수출은 17년만에 10만대 밑으로

5월 국내 자동차 생산 -36.9% 급감… 수출은 17년만에 10만대 밑으로 개소세 인하·신차 효과 등 영향으로 내수는 9.7%↑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 비중 22.5%로 역대 최고 2020년 5월 국내 자동차산업 총괄표 /한국자동차산업협회·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5월 자동차 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36.8% 급감했고, 수출은 17년만에 10만대 밑으로 곤두박질 쳤다. 내수는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 등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11일 산업부의 '5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 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36.9% 감소한 23만1099대로 집계됐다. 해외 판매수요 위축에 따른 생산량 조정과 징검다리 휴업 등 조업일수 감소, 일부 업체 부품 재고부족에 따른 생산차질 등에 따른 것이다. 다만, 주요 자동차 생산국의 1~4월 누적 생산을 보면, 우리나라는 -17.3% 감소세를 보여 중국(-33.5%), 미국(-33.3%), 프랑스(-51.5%), 독일(-43.3%), 일본(-16.6%)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57.6% 감소한 9만5400대를 기록했다. 월간 수출 대수가 10만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3년 7월(8만6074대) 이후 약 17년 만에 처음이다. 주요국 자동차 딜러매장의 순차적인 영업 재개에도 불구하고 4월 현지수요 급감에 따른 재고물량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수출은 크게 줄었으나, 전기차 등 고부가가치 차량인 친환경차 수출 비중이 확대돼 수출금액은 수출대수 보다 적게 감소(-54.1%)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 비중은 전년동월 대비 약 3배 증가한 22.5%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4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20.8%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전기차는 1만1496대를 수출해 34개월 연속 증가를 이어갔다. 현대·기아차 전기차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올해 1~4월 7.5%를 기록 동기간 세계 5위 증가율을 보였다. 내수는 3~6월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과 신차효과, 업계별 프로모션과 마케팅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9.7% 증가한 16만8778대로 상승했다. 5월 국산차는 14만4704대 판매돼 전년동월 대비 9.4% 늘었다. 쏘렌토가 9298대, 아반떼 8969대, G80 7516대 등 최근 다양한 신차출시에 따른 판매호조를 보였고, 업계별 특별할인과 할부혜택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 판매는 일본계 브랜드가 전년동월 대비 62.1% 감소해 부진한 가운데, 벤츠와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계 브랜드 판매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11.5% 증가한 2만4074대로 집계됐다. 5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코로나19 영향 지속에 따라 해외 주요 완성차 공장 가동중단 연장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6.7% 감소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1 13:13: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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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 한 번 충전해 반나절 비행…경상대, 개발 착수

수소연료 한 번 충전해 반나절 비행…경상대, 개발 착수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이공학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80억원 지원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가 경남TP 항공우주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미래형 연료전지드론/경상대 제공 경상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소장 남상용)가 단 한 번의 수소연료전지 충전으로 반나절 비행할 수 있는 드론 개발에 나섰다. 이때 사용되는 수소는 바닷물을 직접 전기분해 해서 얻을 수 있는 그린에너지다. 경상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총 연구비 8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수소연료전지 드론 ▲바닷물로 만드는 그린수소 ▲폭발하지 않는 차세대 전지 ▲휘어지는 태양전지 ▲웨어러블 전자기기용 센서 등의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친환경 고효율 미래 에너지 소재·소자 연구 기반구축 및 기술개발' 사업이다. 연구소는 ▲열감응센서와 유연 태양전지 소재 개발 ▲고용량 2차전지 핵심소재 개발 ▲수소에너지 변환용 소재 연구 ▲지능형 에너지 부품·플랫폼 개발 4개 과제를 수행키로 했다. 남상용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소장/ 경상대 제공 남상용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소장은 "경남 지역의 에너지 소재·부품·장비 거점연구소로,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첨단에너지분야를 개척하면서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0-06-11 12:58: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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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69.4%, 1학기 기말고사 '비대면' 방식 선호

대학생 69.4%, 1학기 기말고사 '비대면' 방식 선호 "언택트 대학생활 대체로 만족, 스펙 쌓기ㆍ알바에도 영향" 알바천국 제공 대학생 10명 중 7명은 대학 기말고사를 '비대면'으로 치르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이 대학생 1847명을 대상으로 1학기 기말고사 시행 방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9.4%가 '비대면' 시험에 손을 들었다. 비대면 방식으로 시험을 진행해야 하는 이유로는 '방역 및 위생 수칙 준수 등 안전이 우려돼서(83.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해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방 및 해외 거주 학생들의 시험기간 내 교통, 거주 문제 때문에(55.3%)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며 온라인 시스템에 익숙해져서(17.6%) ▲변화하는 시험 제도에 발맞추기 위해서(7.9%) 순이다. 반면, 대학생 10명 중 3명은 기말고사를 대면방식으로 치르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는데, '부정행위에 대한 우려(77.6%, 복수응답)'를 주 요인으로 꼽았다. 학년별로는 ▲1학년 76.9% ▲2학년 70.5% ▲3학년 76.6%에 비해 4학년은 82.2%가 '대리시험, 단체 커닝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를 선택해 타 학년에 비해 졸업이 가까워진 만큼 시험의 공정성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언택트 위주로 진행된 1학기 대학 생활 만족도에 대해서는 '보통(39.2%)' 다음으로 '매우 만족(7.2%)', '만족(24.1%)' 등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답변이 많았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등교·하교 등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60.4%, 복수응답)'가 1위로 조사됐다. 근소한 차이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59.0%)'가 그 뒤를 이었다. '불만족(22.9%)'과 '매우 불만족(6.5%)'으로 답변한 이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강의가 온라인 위주로 진행되며 질적으로 하락해서(81.4%, 복수응답)'를 주요 원인으로 응답했으나 2위 답변은 학년별로 극명하게 갈렸다. 2ㆍ3ㆍ4학년의 경우 '실험, 실습 등 대면이 필요한 강의를 수강하기 어려워서(43.6%, 47.5%, 28.4%)'라는 답변이 2위로, 강의의 질적 하락에 이어 교과 특성을 살리지 못한 강의 진행 방식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반해 1학년은 '동아리, 학회 등의 교내 활동을 할 수 없어서(53.4%)'가 2위 답변으로, 강의 외에 다양한 대학 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엿볼 수 있다. 대학 생활 외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 활동 중 언택트 도입을 원하는 부문은 '자격증 시험(57.0%, 복수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뒤를 ▲인턴십(39.8%) ▲어학 시험(36.9%) ▲기자단, 마케터, 서포터즈 등 대외활동(31.9%) ▲공모전(31.2%) ▲봉사활동(22.1%) 등이 이었다. 언택트 도입을 원하는 이유는 '학업과 병행 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49.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그 외 ▲대면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충분히 가능한 활동이라서(48.0%)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사비 등 금전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36.7%) ▲온라인 활동 이력이 취업에 더 도움이 돼서(19.9%)' 등이 있다.

2020-06-11 11:58: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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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부 연차평가 '최우수' 획득

인천대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부 연차평가 '최우수' 획득 인천대 본관 인천대(총장 조동성)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유형Ⅰ(자율협약형)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차평가는 자율협약형(전국 131개 대학, 수도권 53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상대평가를 통해 A, B, C 3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인천대 대학혁신사업단은 수도권 대학 53개 중 전체 상위 30%인 A등급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주요 평가 항목은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총강좌수 유지 및 확보와 강사 강의담당 비율의 정량지표와 대학혁신전략에 따른 수행실적, 사업비 집행의 적절성, 자율성과지표의 적절성, 달성도, 우수프로그램 운영성과, 사업관리조직 및 제도 운영의 적절성, 자체평가시스템 운영 및 문제점 분석의 타당성, 사업개선 방안의 적절성의 정성지표 등으로 이뤄졌다. 허진 사업단장(기획예산처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대학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요구로 기획한 Bottom-UP방식의 사업 운영으로 거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인천대 대학혁신사업은 교육, 연구, 산학협력, 기타 4개분야의 혁신전략으로 ▲INU SURPRISE 학습지원 체계 구축 ▲WISE-inU 교양교육 과정 혁신 ▲STAR-inU 취·창업 교육혁신 ▲INU 연구클러스터 조성 사업 ▲스마트 지역 산업 혁신 플랫폼 구축 ▲고등 교육 통합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실험 실습·교양 교육 및 창의 협업 공간 구축의 7개 대표 프로그램을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밀접하게 연계해 추진됐다. 조동성 총장은 "이번 연차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는 학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지역사회와 국가성장동력에 기여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1 11:54: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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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진성·민자경 교수, '주민공감 현장문제 해결 사업' 선정

세종대 김진성·민자경 교수, '주민공감 현장문제 해결 사업' 선정 세종대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 김진성 교수(오른쪽)와 민자경 교수/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김진성·민자경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 교수는 정부의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현장문제 해결 사업'에 선정돼 식물생태계 융합형 공기청정기 개발 및 구현 과제를 수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교수는 지난달 27일 식물생태계 융합형 공기청정기 개발 및 구현 과제에 응모해 선정됐다. 주민 공감 현장문제 해결사업은 행안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출연해 주민과 연구자가 함께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의 선정으로 세종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고양시를 상대로 1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세종대는 최적화된 공기 순환모듈 디자인과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유형의 기기를 개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공기청정기의 필터 등 기반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에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연구원으로 참여한다. 김진성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 교수는 "평소 목표하던 산학협력연구 활성화가 이뤄져 기쁘다"면서 "이번 과제의 연구 성과를 통해서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이 디자인 분야 융합산학연구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6-11 11:49: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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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도봉구-효문고와 손잡고 지역인재 키운다

삼육대, 도봉구-효문고와 손잡고 지역인재 키운다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협약 체결 (오른쪽부터) 김일목 삼육대 총장, 이시우 효문고 교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강수경 덕성여대 총장/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서울시 도봉구, 효문고와 손잡고 지역인재를 육성한다. 삼육대는 10일 도봉구, 효문고, 덕성여대와 도봉구청 간송홀에서 '2020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공모 사업으로,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고교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삼육대는 도봉구로부터 3200여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관내 효문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는 ▲창의성 및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동아리 활동 ▲학력 격차 완화를 위한 방과 후 학교 ▲진로·진학 정보제공 등 3개 분야에서 맞춤형 교육을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생물로 배우는 생명과학 ▲로봇 동아리(아두이노와 로봇) ▲평화인권지킴이 ▲도심 속 문화유산 산책 ▲진로 탐색 특강 ▲생명과학 진로 체험 등이다. 한금윤 소장은 "삼육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에 대한 지식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1 11:43: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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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 선정

숭실대,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 선정 현장중심 안전보건환경 융·복합기술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숭실대 전경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안전보건환경융합연구소(Institute of Smart Safety-Health-Environment Convergence Technology, iSHE, 소장 류희욱 연구·산학부총장)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공계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숭실대 연구소가 이공계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에 선정된 것은 16년 만이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1980년부터 우수한 이공 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해 대학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대표적 학술 지원 사업이다. 숭실대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을 통해 1단계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21억원을 지원받으며, 3단계에 걸쳐 2028년까지 최장 9년간 최대 67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연구책임자는 연구소장인 화학공학과 류희욱 교수(연구·산학부총장)다. 화학공학과(김병직, 김일원, 박경원, 김윤곤, 정재현, 박교식, 이태호)와 건축공학부(최경규, 정수광)의 교수진이 참여하고 있다. 안전보건환경융합연구소는 설립된 지 3년에 불과한 신생 연구소임에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연구소는 숭실대의 특성화분야로 안전보건환경(Safety-Health-Environment, S.H.E)을 육성하기 위해 2018학년도부터 안전보건융합공학과를 대학원에 개설해 운영 중이다. 학부과정에도 융합전공을 개설할 예정이다. 류희욱 연구·산학부총장은 "우리 연구소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보건환경'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숭실의 특성화 분야로 안전보건환경 분야를 육성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6-11 11:40: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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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국제 학술대회서 '코로나19 방역 성공요인' 발표

한국산업기술대, 국제 학술대회서 '코로나19 방역 성공요인' 발표 박상철 교수 "민주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와 개방적 방역" 온라인 국제 학술대회서 발표하는 박상철 교수(아래) 모습/한국산업기술대 제공 한국산업기술대(총장 박건수)는 박상철 지식기반기술·에너지대학원 교수가 지난달 20일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치 대학(Adam Mickiewicz University)이 주관한 '제1차 국제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방역대책과 성공요인'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 유행병 대유행과 대유행 이후의 세계'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세계정치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대처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유럽연합국가에서 유럽 관련 및 유럽 이외의 의제를 다루고 있는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온라인으로는 처음 열렸다.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 일간 진행된 이번 국제 온라인 학술대회에서는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치 대학 부총장과 정치대학장 등의 오프닝 연설을 필두로 40여개 국가의 교수와 연구자들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상철 교수는 '한국의 코로나19 방역대책과 성공요인 분석(Korean Approach to Control COVID19 and Its Successful Factors)'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우수한 코로나 방역활동을 알렸다. 박 교수는 발표에서 "코로나19 펜데믹을 경험하면서 세계 모든 인류의 공동대처 및 협력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국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원이 부족한 점이 코로나 사태로 이어진 원인 중 하나"라며 "한국의 민주적이며 투명한 정보공개, 철저하고 효율적인 방역, 신속한 격리, 단계별 치료 방식 등을 통한 개방적 방역이 코로나 확산 억제에 더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2020-06-11 11:37:21 이현진 기자
포스코·현대제철·광업협회·한국광물자원공사 4자간 '석회석 안정 수급 위한 MOU' 체결

포스코·현대제철·광업협회·한국광물자원공사 4자간 '석회석 안정 수급 위한 MOU' 체결 "철강-광업계, 상생협력의 길 찾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후 4시 철강협회에서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광업협회, 한국광물자원공사와 4자간 '국내 석회석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에 납품하는 석회석 광산(14개)을 대표해 한국광업협회가 안정적인 국내 석회석 수급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제안했고 양사가 이를 수용해 이뤄졌다. 그간 석회석 업체들은 단기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철강업계 비상경영체제 돌입으로 석회석 물량이 감소할 것이란 예상과 함께, 일본과 베트남 등 고품위 해외 석회석 수입 증가가 향후 국내 석회석 물량을 대체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국내 석회석 수급 안정화를 위해 협력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은 장기적으론 포스코와 현대제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업계는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해 단기적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인 광산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경우 공급망 상생협력을 통해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장기적으론 안정적인 원료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석회석이란 광물을 매개체로 철강업계와 광업계가 상생협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오늘 협약식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협력사례가 다른 산업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광산개발을 위한 현대화장비보급과 스마트마이닝 등 정책적인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6-11 11:00: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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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슬로푸드 이강삼 대표 선정

농식품부,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슬로푸드 이강삼 대표 선정 "산지조직 규모화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 최근 3년간 20억원 이상 매출 성과" 슬로푸드(주) 농업회사법인 이강삼 대표 슬로푸드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의 매실 제품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경상남도 하동군 '슬로푸드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이강삼 대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강삼 대표는 지역 제조업체 25개소를 법인 내 회원사로 영입해 매실·배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단체와 생산물 수급협약을 맺고 통합가공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도라지 배즙 등 개발제품의 공동판매 전략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슬로푸드는 산지조직 규모화를 통해 소규모 제조업체와 생산자 간 개별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수급 불안정성을 낮추고, 대규모 계약재배를 통해 배와 매실 등 지역농산물 약 550톤을 생산하는 등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품질관리를 위해 생산책임제를 도입했고, 하동벤처농업협회 등 지역단체와 협력해 회원사 대상 경영·식품위생·마케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단위 가공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 전자상거래와 NS, 아임쇼핑 등 홈쇼핑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호주, 중국까지 판매를 확대해 2017~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약 20억 원 이상 달성했다. 다양한 유통채널의 직접 판매사(vendor)로 등록해 입점과 납품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비용을 줄이고, 공동 유통망을 통해 지역 가공제품의 입점을 지원하는 등 지역공동체 간 상생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식품안전관리(HACCP) 등 생산관리시스템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시설(FFR) 및 공장(FCE), 할랄, 코셔 인증 등 해외수출 관련 자격도 획득했다. 이 대표는 농식품 가공산업에 관심있는 농업인과 귀농귀촌을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동 슬로푸드 체험·교육센터'도 운영한다. 체험·교육센터는 경남 농업기술원의 농업위탁교육기관과 농식품부 지정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됐다. 배 깍두기 만들기, 매실 농축액 담그기 등 간단한 체험프로그램부터 농산물 가공창업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까지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슬로푸드는 산지조직 규모화를 통한 수급안전성 향상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가공협업체계를 구축해 농촌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1 11:00:2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