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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사랑의 1004 기부 릴레이 운동

간석1동, 사랑의 1004 기부 릴레이 운동 "목표액 1,004만원이 넘는 1,160만원 모금 " 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 김남섭)에서는 지난 5월 24일 첫 번째 기부천사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시작으로 '사랑의 1004 기부 릴레이 운동'을 시작했다. 일명 간석1동 아이스 버킷 챌린지라고 불리는 '사랑의 1004 기부 릴레이 운동'은 기부 참여자가 다음번 기부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목표액 1,004만원을 달성하면 종료되는 단기간 행사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 나눔과 기부 문화 활성화가 그 목적이다. 간석1동 지역을 넘어 인천 전역으로 기부의 물결이 퍼져 나가는 가운데 83번째 릴레이 참여자인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공성운수(주)(대표 심재선)의 참여로 목표한 사랑의 온도 1,004만원을 넘는 1,160만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김남섭 동장은 "목표액 1,004만원을 달성한 후에도 지역 분들의 기부 릴레이는 꺼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릴레이 운동의 진정한 성과는 지역사회 안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튼튼히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증명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1004 기부 릴레이'는 2019년 7월31일자로 종료되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 물결이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9-07-31 10:59:48 백용찬 기자
IPA, LA항과 함께 항만발전 논한다

IPA, LA항과 함께 항만발전 논한다 " LA항만청장 인천항 방문…스마트·친환경항만 조성 위한 교류 활성화"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31일 미국 LA항(Port Los Angeles)에서 유진 세로카(Eugene Seroka) 항만청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이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LA항은 작년 한 해 컨테이너 화물 950만 TEU를 처리했으며, 맞붙어 있는 롱비치항 물동량을 합하면 연간 '컨'화물 처리량이 1,755만TEU로 세계 9위에 해당한다. LA항과 인천항은 2007년 친선교류협정을 체결하여 우호항만 관계에 있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IPA에서 2018년 7월 LA항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LA항은 스마트항만, 친환경항만, 항만자동화 등 해운항만분야 최신 이슈를 선도하는 항만으로 IPA와 LA항은 친환경항만과 스마트항만이 앞으로 항만이 나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이라는데 공감하고 향후 이 부문에서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LA항은 전세계 해운항만 발전을 선도하는 선진항만으로 인천과 미주를 잇는 교두보"라면서, "향후 인천항과 LA항의 교류 활성화가 인천항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항과 미주를 연결하는 직항 서비스(PS1)는 '15년부터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약 9만 TEU를 처리한다.

2019-07-31 10:59:40 백용찬 기자
IPA, 8월 해수면상승 대비 현장대응반 가동

IPA, 8월 해수면상승 대비 현장대응반 가동 "인천항 대조기 해수면 상승기간, 연안항 일원 침수위험지역 재난예방활동 주력"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국립해양조사원의 2019년 8월 대조기 조수예보에 따라 인천항 해수면 상승 및 침수피해 발생에 대비코자 사전 조수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초동대응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보에 따르면, 8월1일(목)부터 5일(월)까지 최고 만조위는 922cm~969cm로 인천항 조위 경계단계인 최고 만조위 953cm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이 기간 동안 침수위험지역 사전점검 및 현장대응반 운영을 통해 인천항 재난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IPA는 대조기가 시작되기 전인 7월30일부터 침수위험지역인 연안항 물양장 주변에 해수면 상승기간 위험 알림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변 주차차량에 대해서는 위험 안내 전단을 배포하고, 차주에게 사전연락을 취하는 등 안전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8월 1일부터 5일간 매일 새벽시간대 만조위를 전후로 3시간씩 상황반과 현장대응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인천항 시설관리센터도 동참하여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현장대응반 가동을 통해 인천항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지만, 해수면 상승기간 기압, 바람, 비 등의 영향으로 실제 해수면 상승 예보치보다 조위가 더 높아질 수 있다"면서, "항만이용자와 시민들도 해안가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9-07-31 10:59:01 백용찬 기자
IPA, 연안항 1잔교 어선 대상 항만시설사용 일제 정비

IPA, 연안항 1잔교 어선 대상 항만시설사용 일제 정비 "항만시설사용 신청 및 승낙 통해 연안항 1잔교 어선 일제 정비 추진"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연안항 항만시설 내 선박 포화로 인하여 물적, 인적 사고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유선에 대한 항만시설사용 일제정비에 이어 어선을 대상으로 항만시설사용의 신청을 받아 승낙함으로써 항만시설사용을 일제 정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만시설사용의 일제 정비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16일까지로 연안항 1잔교에 계류하고 있는 어선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현재 연안항 어선은 지자체(중구청)에 등록 하지만 항만공사로부터 항만시설 사용승낙을 받아야 사용이 가능하다. 연안항의 5~7잔교, 북항 만석부두, 남항 제2잔교에 계류 중인 어선 등 인천항 부잔교에 접안중인 어선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항만법에 의거하여 항만시설사용 신청·승낙을 정비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경민 항만운영팀장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공조를 통해 우리공사의 어선에 대한 항만시설사용의 계도는 계류질서와 통항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는 부족한 계류시설의 확충 등 근본적인 계류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7-31 10:56:22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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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내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내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인천공항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업무협약 체결 … 인천공항 하늘정원 내 수소충전소 연내 설치 및 내년부터 본격 운영 예정 □ 인천공항공사, 수소충전소 설치 및 수소차량 단계적 도입 … 수소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선다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주식회사(대표이사 유종수)와 "인천공항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양기범 시설본부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주식회사 유종수 대표이사를 포함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공항에 수소충전소를 연내 설치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는 공항 이용객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제1여객터미널 진입도로에서 이동이 편리한 인천공항 하늘정원 내에 설치할 계획이며, 수소에너지네트워크에서 수소충전소 설치와 향후 10년간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수소충전소 설치를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여객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대표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내년 수소충전소 운영시점에 맞춰 업무용 차량을 수소자동차로 전환하고 공항 내 순환버스를 수소버스로 순차적으로 전환하는 등 수소차량 확대 도입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공항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양기범 시설본부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수소차량을 단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여객 편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공사는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대표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저탄소, 친환경 공항운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31 10:40:33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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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피해야 할 인재 유형 1위 '트러블 메이커'

채용 피해야 할 인재 유형 1위 '트러블 메이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잘못된 채용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꼽은 반드시 채용을 피해야 할 인재 유형으로 팀 내 동료들과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를 1위로 선정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인사담당자 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71.9%는 '잘못된 채용으로 인해 후회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직원들을 잘못 채용한 이유로는 대인문제와 조직 부적응을 원인으로 꼽았다. 31일 설문에 따르면 실제 이번 잡코리아 조사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들은 '반드시 채용을 피해야 할 인재유형'(복수응답)으로 ▲다른 팀원들과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48.1%)와 ▲나만 아는 이기주의자(42.0%)를 가장 많이 택했다. 이 외에 ▲지각. 결근 등을 밥 먹듯 하는 유형(34.2%) ▲실제 역량보다 부풀려진 이력서(28.5%) ▲조직원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유형(21.7%) ▲직무 적합도가 전혀 없는 유형(18.1%) ▲매사 동기부여가 전혀 없는 유형(16.0%) ▲모든 업무가 내 위주로 돌아가야 하는 유형(8.7%) 등의 순이었다. 반면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부분으로는(*복수응답)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는지 여부가 응답률 61.8%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다음으로 ▲일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45.1%) ▲직장 동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팀워크(34.0%)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 및 회사에 대한 관심(31.7%) 등의 순이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유형 인재상 키워드에서도(복수응답) ▲성실함(51.3%) ▲책임감(50.4%) ▲협동심(29.5%) ▲능력(14.8%) ▲센스 및 눈치(14.6%) ▲친절함(11.0%)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채용 시 선호하는 인재요건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으로는(*복수응답) ▲토론면접, 발표면접, 심층면접 등 2~3단계의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는 기업이 응답률 44.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여러 명이 지원자의 입사지원서를 꼼꼼하게 검토(39.2%)하고 있다는 답변도 많았다. 이 외에 ▲인적성 검사 및 직무적성 검사를 실시한다(25.3%) ▲인턴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선발한다(21.1%) ▲포트폴리오 등을 꼼꼼히 살핀다(15.4%) ▲추천서 제출 및 평판조회를 실시한다(13.7%)는 기업들도 있었다.

2019-07-31 10:24:23 손현경 기자
신입사원 5명중 1명은 '경력자'

신입사원 5명중 1명은 '경력자' 평균 선호 경력 1년7개월…일반 신입보다 만족도 높아 기업 내 신입사원 중 이미 경력을 쌓은 '올드루키'가 10명 중 2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23~30일 기업 인사담당자 460명에게 '올드루키 채용 현황'을 설문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37%는 신입사원 중 경력이 있는 올드루키 비율이 전년보다 증가했다고 답했다. 최근 1년 내 신입사원 중 올드루키 비율은 평균 21.7%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력이 있는 올드루키 신입 지원자 자체가 증가한 것과 함께 기업이 올드루키 지원자를 선호하는 복합적인 원인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설문에 응한 기업 인사담당자의 65.2%는 올드루키 지원자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선호 이유로는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어서'(79.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또 '업무나 생활에서 노련함이 있을 것 같아서'(43.7%), '교육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39%), '직장생활 에티켓을 잘 지킬 것 같아서'(24.3%), '조직 적응력이 높아서'(23%) 등의 이유를 들었다. 올드루키를 채용할 때 선호하는 경력은 평균 1년7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2년 이상'(37.7%), '1년~1년 6개월 미만'(26.3%), '1년6개월~2년 미만'(24.7%), '6~12개월 미만'(11%), '6개월 미만'(0.3%) 등의 순이었다. 만족도도 높은 편이었다. 올드루키 채용 경험이 있는 기업 중 67.5%가 채용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64.1%는 아예 일반 신입사원보다 올드루키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평가했다. '차이없다'는 답변은 25.2%, '올드루키에 대한 만족도가 더 낮다'는 응답은 10.6%였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41.1%)은 앞으로 올드루키 선호 현상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9-07-31 10:24:09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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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도 재량근로제 대상…주52시간제 탄력 적용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도 재량근로제 대상…주52시간제 탄력 적용 고용부, 재량근로제 대상 업무 추가하는 고시 개정 등록 인원 1만7103명…실제 활동 인원은 약 6천명 "근로의 양보다 질·성로 보수 결정…제도취지 부합" 고용노동부가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를 재량근로제 대상 업무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노동자 스스로 주52시간내에서 탄력적으로 업무 시간 배분을 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31일 근로기준법에 따른 '재량간주근로시간제(재량근로제)'의 대상 업무에 금융투자분석(애널리스트), 투자자산운용(펀드매니저) 등 2개 업무를 추가하는 내용의 고용부 고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재량근로제는 유연근로제의 일종으로, 업무수행 방법을 노동자의 재량에 맡길 필요가 있는 경우 노사 합의로 소정근로시간을 정하는 제도다. 근로시간 배분 뿐 아니라 업무수행방법까지 노동자의 재량에 맡기고, 실제 근로시간과 관계 없이 노·사가 서면합의한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간주한다. 재량근로제는 주로 근로의 양보다는 근로의 질이나 성과가 중요한 직종에서 필요성이 높은 편이다. 정부는 재량근로제 도입 대상 업무는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상 허용 업무는 ▲신상품 또는 신기술의 연구개발이나 인문사회과학 또는 자연과학분야의 연구 업무▲정보처리시스템의 설계 또는 분석 업무 ▲신문·방송 또는 출판 사업에서의 기사의 취재·편성 또는 편집 업무 ▲의복·실내장식·공업제품·광고 등의 디자인 또는 고안 업무 ▲방송 프로그램·영화 등의 제작 사업에서의 프로듀서나 감독 업무▲회계·법률사건·납세·법무·노무관리·특허·감정평가 등의 사무에 있어 타인의 위임·위촉을 받아 상담·조언·감정 또는 대행을 하는 업무 등이다. 여기에 고용부 고시로 회계, 법률사건, 납세, 법무, 노무관리, 특허, 감정평가 등의 업무에 대해서도 허용하고 있다. 이번에 고용부 고시를 통해 금융투자분석과 투자자산운용 등 2개 업무를 추가한 것이다. 지난 6월 기준으로 금융투자분석은 1029명, 투자자산운용은 1만6074명이 등록돼 있다. 다만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실제 활동하고 있는 인력은 약 5500~6000명 정도다. 고용부는 증권업계의 요청에 따라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업무를 재량근로제 대상 업무에 포함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금융투자분석·투자자산운용 업무는 자본시장에서 산업, 시장 동향과 전망, 기업가치 분석, 고객자산 운용 등을 수행하는 업무로 노동자가 자신만의 분석 전략·기법 등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업무수행 방법을 결정하는 등 업무의 성질상 노동자에게 상당한 재량이 보장되고 근로의 양 보다는 질과 성과에 따라 보수의 상당 부분이 결정되기에 재량근로제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는 일본의 경우에도 재량근로제 대상에 '금융투자분석' 업무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 재량근로제는 사용자와 노동자 대표 간 서면합의를 통해서만 도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고시 개정으로 추가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의 경우에도 재량근로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자와 노동자 대표 간 서면합의가 필요하다. 또한 사용자는 '업무수행 수단 및 시간 배분 등에 관해 노동자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서면합의에 명시하고 이를 지켜야 한다.

2019-07-31 10:07:3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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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일자리 전망…10개 업종 중 '조선'만 증가

하반기 일자리 전망…10개 업종 중 '조선'만 증가 일자리 기상도…조선업 '맑음' 섬유·자동차·금융보험 '흐림' 고용정보원,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 발표 10개 업종 5만5000명 감소…금융업 63.6% 차지 올해 하반기 주요업종 중 조선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일자리 감소가 예상된다. 전세계 경기 둔화,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등 불안한 대외적 요인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고용정보원은 국내 주력 제조업종과 건설업, 금융·보험업 등 10개 업종에 대한 '2019년 하반기 일자리 전망'을 공동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 조선업 일자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섬유(-4.0%), 자동차(-1.6%), 금융보험(-4.1%)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계, 전자,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건설 업종은 지난해 하반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조선업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5%(4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우리나라 주력선종의 시황 회복을 비롯해 2017~2018년 수주 선박의 본격적 건조가 예상되면서 조선 업종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업을 제외한 다른 업종의 고용 규모는 감소하거나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섬유 업종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0%(-7000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일본 등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 전세계적 경기 침체에 따른 가격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섬유 업종의 수출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생산시설의 해외 이전, 섬유 수요 감소, 의류 해외 생산 확대 등으로 국내 섬유업의 생산 감소가 전망됨에 따라 고용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업종 고용은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감소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1.6%(6000명)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정부의 자동차 산업 지원 정책, 금리 인하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점진적인 내수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 업종의 고용 감소세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보험업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1%(-3만5000명) 감소해 취업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가계 대출 규제 강화로 은행 대출 자산 증가세가 둔화되고, 투자수요 위축, 내부자금 및 직접금융시장 활용 증가로 인해 대기업 대출 증가세 역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보험 판매 축소, 금리 하락으로 보험 업종의 성장세 역시 정체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융보험 업종의 고용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업 고용은 공공기관 중심으로 건설 투자가 확대되지만 민간 부문 수주 감소세가 계속돼 0.5%(-9000명) 줄고, 반도체는 1.4%(2000명) 증가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과 전자업종 고용은 각각 1.2%(-1000명), 0.3%(-2000명) 감소하고, 디스플레이 0.1% 증가, 기계는 0.1% 감소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조선업은 2018년 상·하반기 고용 상황이 안 좋았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일자리가 4000명 수준 증가해 고용 상황이 회복 흐름을 보인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자료·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경제활동인구조사 등을 활용해 수요 측면의 일자리를 전망한 자료다.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업종별 고용상황을 예측하고,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ector Council)를 통한 경기전망과 직종·지역별로 세분화한 취업 유망분야를 제시하고 있다.

2019-07-30 14:25:50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