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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에듀, 제주시교육청과 아이엠스쿨 '모바일 알림장' 도입 제휴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대표 진은숙)가 운영하는 '아이엠스쿨'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모바일 알림장으로 공식 도입됐다. NHN에듀는 지난 9월 제주시교육청과 학부모 모바일 서비스 도입 운영 용역을 체결하고, 올해 2학기부터 모바일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을 공식 서비스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아이엠스쿨은 학교홈페이지 연동을 통해 학교의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급식, 학사일정 등 학교 소식을 스마트폰으로 학부모와 학생에게 공유하는 알림장 서비스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다. 현재 제주시교육청을 비롯해 강원도교육청, 충북교육정보원의 학부모 모바일 서비스 위탁 운영 용역을 체결하고 공식 서비스 중이다. 현재까지 제주 관내 초·중·고 중 70%인 134개교가 아이엠스쿨을 활용하고 있어, 2019학년도부터는 이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NHN에듀는 이번 제휴에 따라 제주시교육청 전용 시작 페이지를 제공하고 교육청 각종 교육시책 안내를 위한 맞춤형 뉴스 발송 기능을 갖추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푸시 기능과 발송 내역을 포함한 각종 통계도 제공한다. 제주시교육청 박영석 주무관은 "아이엠스쿨은 이미 많은 학부모들이 사용하고 있어 기능과 안정성 면에서 검증된 서비스"라며 "제주도 내 각급 학교의 아이엠스쿨 활용으로, 교육기관과 학부모 간 소통 증진, 교직원 업무 효율화, 예산 경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11-27 09:57:44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11월2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27일자 한줄뉴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혁신도시 시즌 2'를 맞아 광주·전남공동(빛가람) 혁신도시 또한 지역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청사진을 선보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지원하는 의대, 치대, 한의대 정시지원 전략에 관심이 모아진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 사건 항소심에서 '위력' 행사에 대한 원심 판단이 뒤집힐지 주목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한국을 아시아 시장의 허브로 삼고 연구개발(R&D) 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는 26일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관련, 통신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선·무선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정유업계가 최근 끊임없이 떨어지고 있는 국제유가로 인해 불안한 4분기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5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 2018'에 참가해 의료 영상 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금융당국이 장애인의 세액공제 적용 확대를 위해 기존의 일반보장성보험을 장애인전용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약을 마련했다. 세액공제 혜택은 내년 1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으며 2019년도 연말정산부터 적용된다 ▲내년부터 신용카드 수수료 우대구간이 기존 연 매출 5억원 이하에서 30억원 이하까지 확대된다. 자영업 소상공인 등 차상위 가맹점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이 대폭 줄어드는 반면 카드 소비자들의 누렸던 부대서비스는 줄어들 전망이다. ▲내달 경기도 일대에서 10대 건설사의 물량이 대거 공급된다. 9·13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가을 성수기 분양이 연말로 미뤄진 가운데 경기권 알짜 택지지구 단지에 물량이 몰리며 12월 분양시장에 온기가 살아날 지 주목된다.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근거를 공개하라며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응에 나섰다. ▲롯데마트가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 및 고객 편의성을 확보하고자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태양광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하던 종이 빨대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 도입한다.

2018-11-27 07: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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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2심 이번주 시작…쟁점은 '위력 행사'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 사건 항소심에서 '위력' 행사에 대한 원심 판단이 뒤집힐 지 주목된다.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29일 안 전 지사의 성폭력 혐의 사건 항소심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안 전 지사는 자신의 수행비서였던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에게 지난해 7월 29일~올해 2월 25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4회·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1회·강제추행 5회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 4월 기소됐다. 1심은 세 가지 혐의 모두 명확한 증거가 없고, 김씨가 최소한의 회피나 저항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8월 14일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안 전 지사가 사회적 영향력이 강한 유력 정치인으로, 비서인 김씨의 자유 의사를 제압할 정도의 위력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다만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갖춘 성인 남녀 사이에 발생한 사건이고, 피해자의 저항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곤란하게 하는 물리적인 위력이 직접 행사되었다고 볼만한 구체적 증거는 제출되지 않았다"고 봤다. 재판부는 또한 현행 성폭력범죄 처벌체계 아래에서는 안 전 지사의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봤다. 이 사건의 경우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지만 폭행, 협박이나 업무상 위력의 행사 등이 있다고 볼 수 없어, 현행법상 형사 처벌이 불가능한 공백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검찰은 1심이 위력을 너무 좁게 해석했고 대법원 판례와도 취지가 맞지 않는다며 항소했다. 법조계 일각에서도 판결 이후 위력 행사에 대한 1심 판단에 의문을 제기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는 항소심 재판부에 '1심이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에서 위력 행사 판단에 오류를 범했다'는 취지로 의견서를 냈다. 여성인권위원회는 의견서에서 "사회적·경제적·정치적인 지위나 권세와 같은 무형적인 위력의 경우 특별히 위력의 존재를 확인시키는 언급 등 별도의 '위력 행사 행위'가 없더라도, 그러한 지위와 권세를 가진 사람이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하고 추행이나 간음에 나아가면 그것이 곧 '위력을 이용한 추행 또는 간음'에 해당된다고 봐야 한다"며 "원심 판결은 성인지 감수성의 관점에서 볼 때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 기반한 중대한 오류를 여러 곳에서 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지난 2월 25일 안 전 지사가 대전에 있던 김씨를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로 불러낸 상황에 대한 1심 판단을 비판했다. 원심은 처음에 거절 의사를 보인 김씨가 택시를 타고 오피스텔에서 내려 로비로 뛰어들어간 점이 모순이라고 봤다. 하지만 김씨가 안 전 지사의 재촉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서둘렀다는 설명이 자연스럽고, 안 전 지사의 위력적인 모습과도 부합한다고 여성인권위원회는 해석했다. 두 사람이 불륜관계로 성관계에 적극적이었다면, 뛰어온 김씨에게 안 전 지사가 미투 운동을 언급할 리가 없다는 주장도 폈다.

2018-11-26 17:00:4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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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정시 전략] '불수능' 올해 의·치·한 정시지원 전략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지원하는 의대, 치대, 한의대 정시지원 전략에 관심이 모아진다. 수능이 어려워 표준점수 최고점이 상승할 경우 수능 표준점수 적용시 격차가 더 벌어지므로, 본인의 영역별 점수와 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 최상위권 변별력 벌어져, 수능 활용지표 따져봐야 올해 수능은 고난도 문항 위주로 어려워 최상위권 변별력도 전년보다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문제가 어려울수록 표준점수 최고점이 상승하는데, 올해 표준점수 최고점이 올라가면 이에 따라 상대평가 국어와 수학 영역의 활용지표가 표준점수이냐, 백분위냐에 따라 유불리가 지난해보다 커진다. 대학별 수능 활용지표를 보면, 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이 대체로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로 활용하고, 과탐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반면, 가천대, 건양대, 을지대, 제주대, 조선대 등은 백분위를 활용하고, 경상대, 동국대경주, 영남대, 원광대, 인제대, 전남대, 충남대 등은 국어, 수학, 탐구 영역 모두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예컨대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표준점수로 반영하는 모집단위 지원이 더 유리하다. ◆ 수학 비중 낮추고, 타영역 높인 대학 나와 지난해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대부분의 의·치·한의예 모집에서 영어 비중은 낮아졌고 수학, 탐구, 국어 반영비율은 높아졌다. 특히 수학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올해는 전년대비 수학 비중을 다소 낮추고 타 영역 비중을 높인 대학이 눈에 띈다. 가천대 의예과는 수학과 영어 비중을 낮추고 국어와 탐구 비중을 높였고, 인하대는 수학 비중은 낮추고 한국사를 반영비율 내에 포함했다.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대학별 환산점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년도 입시결과와 다르게 올해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의대 정시모집 대부분은 수능 100%를 활용하지만, 학생부 성적이나 면접을 치르는 대학도 있다. 학생부나 면접에 강점이 있다면 이들 전형에 지원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올해 의대 정시모집 대학 37곳 중 32개 의예과가 수능 100%를 선발하지만, 한양대는 수능 90%에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가톨릭대는 올해 학생부 반영을 빼는 대신 면접을 신설했고, 충북대도 수능 100%전형에서 면접을 전형요소로 추가했다. 고려대와 서울대는 면접을 배점에 포함하지는 않지만 결격여부 판단 기준으로 활용한다. 면접은 개별면접 10~30분 내외로 진행되고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질문을 통해 가치관,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 등을 평가하므로 대학별 출제 경향을 파악해 대비해야 한다. 특히 답변에 대한 추가질문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 가군 모집인원 증가… 가군 공략 필수 의·치·한의예 진학 희망자라면 모집인원이 증가한 가군 공략은 필수다. 올해 의·치·한의예 가군 모집은 26개 대학 736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44%를 차지한다. 아주대 의학과는 작년에 다군에서 모집했지만 올해는 가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했고, 치의예과도 가군 모집이 6곳으로 많다. 다만 한의예과의 경우 가군 모집보다 나군 모집 대학과 인원이 많고, 나군에서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자연계열 모집과 겹쳐 지원이 분산될 수 있으므로 한의예 지원 가능권이라면 나군 지원을 우선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인문계 지원 가능한 의·치·한의예 인문계 수험생이 주로 치르는 수학나형과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 가능한 의·치·한의예 모집 대학도 있다. 인문계열을 분리해 모집하는 대학으로는 가천대 한의예(10명), 가톨릭관동대 의학(3명), 경희대 한의예(9명), 이화여대 의예(6명) 등이 있다. 인문계열을 대상으로 하지만 수학나형의 반영 비율이 높은 편이므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한 지원전략이 필요하다. 동신대 한의예, 상지대 한의예, 세명대 한의예, 순천향대 의예, 우석대 한의예과의 경우는 계열을 분리하지 않고 선발한다. 이들 대학은 수학가형과 과탐에 가산점을 주므로 대학별 환산점수를 통해 유불리를 확인해야 한다. 이 가운데 우석대 한의예과는 수학가형만 10%가산하고 과탐은 가산점을 주지 않는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수석연구원은 "올해 의·치·한의예 정시모집 인원이 증가했지만 불수능 여파로 최상위권 내에서도 변별이 나타나면서 지원율은 작년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부 고득점자들의 영향으로 최초합격선은 높아질 수 있으나 중복 합격에 따른 추가합격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적정 지원선을 고려한 다소 공격적인 지원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2018-11-26 15:01: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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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선호 '출퇴근이 유연한' 슈퍼기업은 어디?

- 잡코리아 슈퍼기업관 속 '알짜기업' 직장인들이 가장 혜택을 받고 싶어하는 최고의 복지제도는 '유연근무제'다. 지난 7월 잡코리아가 구직자와 직장인 46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에 다니면서 혜택을 받고 싶은 최고의 복지제도' 1위에 유연근무제(37.8%)'가 꼽혔다. 26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 회사가 운영중인 슈퍼기업관 기업 중 자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시행하는 등 직원들이 선호하는 복리후생이 괜찮은 기업으로 아메바, 동훈아이텍, 엑소코바이오, 브레이브모바일 등이 꼽힌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문회사 아메바는 기획, 디자인, 개발 등 각 분야 기술자가 한 공간에서 모든 데이터를 공유하는 올인원시스템을 구축,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늦게 퇴근하면 늦게 출근하는 탄력근무제와 함께 매주 금요일이면 5시에 조기 퇴근하는 '집밥데이'도 운영한다. 2년마다 2주 유급휴가가 지급되는 장기근속자 혜택과 배우자 출산휴가 등 다양한 휴가도 있다. 조식과 석식을 제공하고, 내집 마련을 위한 주택자금 지원, 월 1회 반차를 통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갤러리데이 등 복리후생 제도도 눈에 띈다. UI·UX디자이너, GUI디자이너, 총무, 보안·인프라, 웹개발 등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IT보안솔루션 전문 기업 동훈아이텍은 보안업체가 야근이 많을 거라는 편견을 과감히 거부하고 정시퇴근 문화를 장려하고, 일하기 편하고 좋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추구한다. 시차출근제를 적용해 본인의 업무에 따라 자유로이 출퇴근하고 정시에 퇴근이 가능하다. 해외 고객 응대에 따른 야간 근무 등 초과 근무가 발생하면 대체휴가를 지급해 직원들의 휴식과 워라밸을 보장한다. 작년 2월 설립한 바이오벤처회사 엑소코바이오는 지방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의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해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설립 2년만에 500억원 규모 투자유치를 일군 젋은 벤처기업답게 젋고 유연한 조직문화가 특징이다. 주2회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오전 8시~11시 사이 출근 후 8시간을 근무할 수 있다. 점심시간 역시 오전 11시30분~1시30분 사이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1시간 일찍 퇴근하는 '쉬어가는 수요일' 제도, 결혼기념일에도 1시간 조기퇴근 제도가 있다. 생일을 맞은 직원은 축하금과 함께 1시간 조기퇴근권을 준다. 자유로운 기업문화는 평소 근무환경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회의실을 10분방, 30분방, 60분방으로 만들었고, 회의가 짧게 끝날 수 있도록 모래시개도 비치해 놓았다. 다양한 분야 소상공인이나 프리랜서들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O2O 플랫폼 '숨고(soomgo)'를 운영하는 브레이브모바일은 다양한 복지로 무장했다. 주 40시간 기준 자율출퇴근시간 제도를 도입했고, 입사 후 바로 연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히든 연차 제도'나 매달 랜덥으로 뽑힌 멤버들과 함게 맛집 탐방을 떠나는 '숨고의 식탁'같은 재미있는 복지도 눈길을 끈다. 민소매부터 슬리퍼도 모두 제약이 없는 완전한 자유 복장이나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여유로운 근무공간도 매력적이다. 자유로운 사내 스터디 모임과 세미나 지원, 각종 교육비와 도서비 지원 제도로 직원 성장을 도모하는 제도도 특징이다. 현재 고객 CS팀 리드, 프로덕트 오너, 퍼포먼스 마케터, CS스페셜리스트 등 직원을 채용 중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잡코리아는 슈퍼기업관 서비스를 통해 업계에서 인정받고 직원에게 사랑받는 알짜 기업들을 모아 직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11-26 12:30: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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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중랑구 독거노인에 연탄·쌀·라면 등 전달

- 건국대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 11년째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 나눠요" 건국대학교는 재학생과 허탁 교학부총장, 교수·직원 등 130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화동 신내동 상봉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4가구를 방문해 연탄 42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건국대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는 KU(건국대)와 Umbrella(우산)의 합성어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거나 수해나 태풍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창단돼 11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이들 봉사단은 연탄 배달 뿐 아니라 쌀 14포대와 라면 14박스, 이불 등을 기증했다. 학생들은 조끼와 앞치마, 토시를 착용하고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건국대 컴브렐라 봉사단은 매년 재해현장 봉사나 지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 동안에는 정기적인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학생은 "생각보다 무거운 연탄이었지만 이웃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것을 생각하면 뿌듯하기만 하다"며 "온정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정지우(환경보건과학과 2) 학생은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 나르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컴브렐라 연탄나눔봉사를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8-11-26 11:53:2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