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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SK텔레콤, '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공동 개발 추진

윤선생-SK텔레콤, '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공동 개발 추진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윤선생 사업총괄 윤수 상무와 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유닛장 등 양사 관계자는 12일 서울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사옥에서 '누구(NUGU)' 활용 '윤선생 스피커북(Yoon's Speak-A-Book)' 서비스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선생 스피커북은 7~9세 아동의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 및 듣기, 말하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윤선생이 자사의 영어교육 콘텐츠를 SK텔레콤의 AI스피커 '누구(NUGU)'와 결합해 선보이는 신규 영어학습 서비스다. 스피커북 서비스는 누구 디바이스뿐 아니라 'T맵(T map) x NUGU'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윤선생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며 쌓인 AI데이터와 학습진단 결과를 토대로 개인에 맞는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윤선생의 우수한 영어학습 콘텐츠를, 누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AI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윤선생 윤수 사업총괄 상무는 "AI기반의 영어교육은 주입식, 학습중심의 책상 위 영어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과 활용중심의 생활 속 영어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유닛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AI를 통한 생활 편의 제고를 위해 기존의 다양한 콘텐츠를 AI에 접목하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8-09-12 09:56:47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9월 12일자 한줄뉴스

▲서울시는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구성,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청년에 의한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미래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한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자소서의 완성도에 더 비중을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 공개 행사를 앞두고 있다. 차세대 아이폰 3종이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 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스마트폰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업체 펄어비스가 '이브 온라인'을 개발한 아이슬란드 게임업체 CCP게임즈의 인수를 결정했다. ▲삼성전자가 내달부터 8K급 고화질 TV 판매를 내달부터 시작할 예정이어서 TV패널을 공급하는 디스플레이 업체에도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한국어로도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 DGB금융의 하이투자증권 인수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하이투자증권 노조가 '고용안정'을 보장하라며 투쟁에 나서 난항이 예상된다. ▲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은 반도체, 콘텐츠, 제약·바이오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들 업종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도 크다. 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 지역민들의 집값 방어 의지가 강하다. '집 사서 돈 버는 시대'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질까 봐 노심초사다. 이에 '님비(Not In My Backyard, 지역 이기주의)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 15호점을 오픈한다. 여성복 매장 사이에 시코르를 오픈, 입점 공식을 깨며 주목 받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GS리테일 등 유통업체들이 협력업체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많이 찾았던 전통 원료를 활용한 건강식품이 2030 세대 젊은층에게 인기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18-09-12 07: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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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재정 민간의존 OECD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아

-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OECD 교육지표 2018' 분석 발표 - 교사1인당 학생수, 학급당 학생수 감소… 저출산 영향 - 고용률, 학력 올라갈수록 OECD 평균보다 낮아져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의 민간재원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 재정의 민간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지원 확대가 필요해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1일 OECD가 공개한 'OECD 교육지표 2018'의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교육 재정 GDP 대비 5.8% 분석 결과, 우리나라 공교육에 투자된 재정(2015 회계연도 기준)은 GDP(국내총생산) 대비 5.8%로 OECD 평균(5.0%)보다 높았고, 고등교육 투자 재정도 1.8%로 OECD 평균(1.5%)보다 0.3%p 높았다. 하지만 정부재원과 민간재원 모두 전년 대비 각각 0.1%p, 0.4%p 감소했다. 특히 대학 등 고등교육단계 정부재원 비율은 0.9%로 OECD 평균(1.1%)보다 낮았고, 민간재원 비율은 0.9%로 OECD 평균(0.4%)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대학 등 고등교육 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는 적은 반면, 민간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매우 큰 것이다.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와 민간 투자의 상대적 비율을 보면 OECD 평균은 정부가 66.0%, 민간은 30.7%를 부담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민간이 63.9%를 부담하고, 정부 투자는 26.1%에 불과하다.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초·중등 단계에서는 증가해 1만1143달러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OECD 평균보다 낮았다. 학교급별로 초등교육은 1만1047달러, 중등교육은 1만2202달러로 OECD 평균보다 높았지만, 고등교육의 경우는 1만109달러로 OECD 평균(1만5656달러)보다 크게 낮았다. ◆ 교사 1인당 학생 수 감소 추세 학습 환경 등을 파악하는 지표인 교사 1인당 학생 수와 학급당 학생 수는 지속 감소 추세다. 2016년 기준으로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6.5명, 중학교 14.7명, 고등학교 13.8명으로 전년보다 모두 감소했지만, OECD 평균(초 15.0명, 중 12.7명, 고 13.0명)보다는 높았다.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10년 전(2006년)과 비교하면 초등학교는 10.2명, 중학교 6.2명, 고등학교 2.1명 감소했다. 학급당 학생 수(초 23.2명, 중 28.4명) 역시 감소했지만 OECD 평균(초 21.3명, 중 22.9명)보다 높았다. 우리나라 교사의 법정 급여는 초임때는 낮았지만, 연차가 높아지면서 높아져 OECD 평균을 넘어섰다. 2017년 기준 국·공립학교 초임 교사 법정 급여는 초등학교 3만395달러, 중학교 3만455달러, 고등학교 2만9738달러로 OECD 평균(초 3만2258달러, 중 3만3498달러, 고 3만4943달러)보다 적었다. 하지만 15년차 교사의 법정 급여는 초등학교 5만3405달러, 중학교 5만3465달러, 고등학교 5만2747달러로 OECD 평균보다 약 4000~8000달러 많았다. 초·중등 교사의 연간 수업 주수는 38주로 OECD 평균과 비슷했고, 법정 수업 일수는 190일로 OECD 평균보다는 다소 많았다. ◆청년층 고등교육 이수율 1위 유지 국민의 교육 접근도 지표인 만 3~4세 취학률은 OECD 평균을 크게 앞섰다. 특히 청년층(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은 지난 2008년 이후 OECD 국가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연령별 취학률은 15~19세 87%, 20~24세 50%로 OECD 평균(각 85%, 42%)보다 높았다. 성인(25~64세)의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고졸자=100 기준)은 전문대 졸업자 116, 대학 졸업자 149, 대학원졸업자 198이었고, 고용률은 74%로 전년과 비슷했지만 OECD 평균(76%)보다 다소 낮았다. 특히 교육단계별 고등학교졸업자(73%), 전문대학졸업자(77%), 대학이상 졸업자(78%) 등으로 OECD 평균과 비교하면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OECD 평균 고용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나 '고학력 실업 문제'를 드러냈다. 이번 조사에는 OECD 회원국 35개국과 비회원국 11개국 등 총 46개국 교육지표가 포함됐다. 결과는 OECD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올해 12월 중으로 번역본이 발간될 예정이다.

2018-09-11 18: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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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후보자도 못 피한 '위장전입' 논란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사익 추구 의도는 없었다는 해명이 이어졌지만, 법관 역시 위장전입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인상을 남기게 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1일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고 위장전입 의혹을 캐물었다. 이 후보자는 ▲1991년 10월 마포구 빌라로 위장전입 ▲2007년 8월 서초구에서 마포구 동교동으로 위장전입 ▲ 2010년 6월 송파구 빌라로 위장전입 등 관련 의혹 8가지에 대응해야 했다. 이 후보자는 "직장 생활 하면서 세 자녀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주민등록증을 어머니에게 맡겨 놨다"며 "정확히 상황을 알지 못했던 것은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2007년 자신과 아들의 주민등록을 친정으로 이전했고, 당시 사춘기였던 맏이가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점 등을 거론했다. 아들이 방학 기간 외가에 있었고, 본인도 친정에 자주 갔다며 주민등록 이전에 투기 목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이 후보자의 주소지 이전이 500m 이내에서 진행됐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여당은 이 후보자의 주민등록 이전에 투기 관련 정황이 없었다며 두둔했다. 야당은 청와대의 고위공직 후보자 인사 검증 기준을 들며 청문회 자체에 회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청와대는 지난해 11월 '7대 비리 관련 고위공직 후보자 인사검증 기준'을 내놨다. 기준에 따르면, 인사청문제도가 장관급까지 확대된 2005년 7월 이후 부동산 투기 또는 자녀의 선호학교 배정 등을 위한 목적으로 2회 이상 위장전입을 한 경우 임용을 원천 배재한다. 전날 열린 김기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위장전입 관련 공방이 오갔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김 후보자가 자녀를 사립 초등학교에 보내기 위해 상습적인 위장전입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자의 배우자는 부모님의 회사에 이사로 등재돼 5년간 3억4500만원을 받았다며 문재인 정부 인사 기준상 낙마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자는 첫째 아이의 사립초등학교 입학과 둘째의 사립초등학교 추첨을 위해 위장전입했다고 밝혔다. 첫째의 경우 위장전입 사실을 몰랐지만, 둘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가 말해줬다고 해명했다. 앞서 김명수 대법원장은 헌법재판관에 이은애·이석태 후보자를 지명했다. 김기영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영진 후보자는 바른미래당이 추천했다. 대법원장의 지명을 받은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국회 동의가 필요없어, 본회의 표결절차를 따로 밟지 않는다.

2018-09-11 15:59:0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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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장 간담회 열려

국민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장 간담회 열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교육부 선정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 대상 10개 대학 사업단장 간담회가 지난달 31일 교내 본부관에서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의 사업단 출범을 축하하고, 지속가능한 대학 교육의 혁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별 성과와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유망 신산업 분야 중 하나인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양성 현장 방문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대는 앞서 지난 3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 '자율주행자동차 부문' 사업 대상으로 선정,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국민대는 이 사업을 통해 자동차공학과·자동차IT융합학과·소프트웨어학부 3개 학과(부)의 교과과정을 통합한 교육혁신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우리대학이 4차산업혁명 선도대학과 금년에 처음 실시하는 대학혁신지원 시범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각종 정부사업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도화선은 LINC사업이였으며, 정부의 각종 사업이 우리대학을 현재와 같은 위치에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국민대를 포함해 선정된 10개 대학 사업단장들이 이 사업이 국가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임을 깊이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교육부도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예산확보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8-09-11 15:45:32 한용수 기자
경찰,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삼성전자 압수수색

경찰이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대해 10일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45분~오후 3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환경안전팀과 사상자 소속 협력업체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소방 시설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국립과학수사원을 통해 분석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이 이번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에는 소방·전기 시설의 점검 내용 등이 담겨 있어, 평소 삼성전자 측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었는지 가려질 전망이다. 또한 경찰은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당시 상황과 안전조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6-3라인 지하 1층 이산화탄소 집합관실 옆 복도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협력업체 직원 A(24)씨가 숨졌다. 또한 B(26)씨 등 2명이 사고발생 일주일이 지난 11일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산화탄소 집합관실에서 3층 전기실과 연결된 1개 배관에 달린 밸브 부분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파손돼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고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09-11 15:10:21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