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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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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통도사 등 7곳 산사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 52시간제가 이달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곳은 상시 노동자 300인 이상 사업장, 국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지난 2004년 도입한 주 5일제 못지않게 우리 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부터 거리가게(노점) 운영자가 조건에 맞게 도로점용허가를 신청하면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게 됐다. 산업 ▲LG그룹이 '40세 총수' 구광모 신임 회장체제를 맞이하면서 구 회장의 숙부인 구본준 ㈜LG 부회장도 경영 일선에서 손을 뗀다. 구 부회장이 소유한 그룹 내 기업이나 사업부 분리, 새로운 시대를 맞는 LG그룹의 새로운 주력 사업 추진 등 변화가 예상된다. ▲첫 휴대전화인 벽돌폰이 30년이 지난 지금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스피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두산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되는 전지박 사업에 진출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은 반면 올레드(OLED) 패널은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에 한 IP가 '크리덴셜 스터핑'을 통한 부정 로그인을 시도해 5만6000명의 계정이 속수무책으로 접속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학계 전문가는 이번 사태가 금융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개인정보의 유출 위험은 간과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개미(개인투자자)들이 9조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반기 순매수액 규모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개인의 순매수세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건설사 상호협력 평가에서 대우건설(대기업), 성보건설산업(중소기업)이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 유통·라이프 ▲롯데면세점이 지난달 30일 베트남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신 터미널 개항에 맞춰 면세점을 오픈하고 베트남 최대 면세점 브랜드로 발돋움 할 채비를 마쳤다. ▲'셀프 뷰티족'이 늘어나면서 뷰티 홈케어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018-07-02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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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상대였어? 합의 성관계 축구선수 성폭행 무고한 여성 징역

20대 여성 A씨는 프로축구 선수와 합의된 성관계를 가졌다가 자신이 하룻밤 성관계 대상에 불과했다는 사실에 화가나 상대방을 성폭행으로 신고했다가 무고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부산지법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22·여)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법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을 보면 A 씨는 지난해 8월 10일 새벽 현직 축구선수 B 씨와 술을 마신 뒤 본인이 제안해 인근 모텔에서 B 씨와 합의된 성관계를 했다. 그러나 A 씨는 이날 오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모텔에서 만취해 자는 사이 B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처벌해달라"는 취지로 신고했다. 이에 B 씨는 무고죄로 20대 여성 A 씨를 고소했다. 재판부는 모텔 폐쇄회로(CC) TV에 나타난 A 씨가 모텔에 들어갈 때의 모습과 A 씨가 B 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 등의 증거를 종합해볼 때 무고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 씨는 B 씨와 합의해 성관계한 뒤 B 씨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하룻밤 상대에 불과했다는 생각에 화가 나서 무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고 범죄는 정당한 사법질서를 훼손하고 피무고인에게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범죄"라고 판시했다. 이어 "A 씨가 전과가 없기는 하지만 계속 범행을 부인하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2018-07-01 16:48: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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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집에 있으면 외로워 무료급식소 찾는 어르신들 보면 어머니 아버지 생각나"

"집에 혼자 있으면 고독하잖아. 여태까지 자녀들 뒷바라지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자식이 결혼하고 손주도 낳고 잘 사는데 날 보러 오지 않아. 허탈하지. 이제는 이런데 찾아와서 밥도 먹고 사람들 만나고 하는 낙으로 살다가 가지 않을까."(76세, 김모씨)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고령 사회에 진입한 나라. 49.6%의 노인 빈곤율로 OECD 회원국 중 1위. 초고령사회를 앞둔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노인들에게 한 끼 식사로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이들이 있다. 지난 30일 종로구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았다. 오전 7시30분의 주말 이른 시간에도 점심을 먹기 위해 나온 노인들이 줄을 서 있었다. 박스를 바닥에 깔고 앉아 연신 부채질을 하거나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기다렸다. 천사무료급식소는 일주일에 세 번 화·목·토요일에 노인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한다. 식사시간은 총 3차례로 나뉘어 11시에 약 157명, 12시에 약 157명, 그 이후에 오는 30~40명이 이곳에서 한 끼를 해결한다. 1차의 정해진 인원이 다 차면 그 이후에 오는 사람은 노란색 번호표를 받고 2차 시간에 맞춰 입장한다. 1~2차까지는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다. 이날 만난 천사무료급식소 종로센터장 정수미 대리는 "출근을 7시 30분에 하는데 그 때부터 기다리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아 8시부터는 안에 들어와서 기다리시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급식소 안으로 들어가자 '어르신은 우리의 소중한 보물입니다'라는 큰 안내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8시에 안으로 들어와 급식소 테이블에 6~8명씩 옹기종기 자리잡은 어르신들은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정답게 이야기꽃을 피웠고 내부는 금세 시끌벅적해졌다. 처음 이곳을 찾았다는 최모(76)씨는 "여긴 토요일에도 밥을 준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주위에 외롭고 불쌍한 노인들이 많은데 이곳에 와서 수다라도 떨면 또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는 사이 급식소 직원들과 봉사자들은 음식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하루에 약 350인분의 식사를 제공하는 종로 급식소의 직원은 단 2명. 부족한 일손은 자원봉사자로 보충하고 있다. 이날은 약 20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정수미 대리는 "토요일에는 봉사자가 많은 편이지만 평일 같은 경우엔 봉사자가 많지 않아 적은 인원이 모든 일을 다 처리한다"고 말했다. 식사 준비를 끝낸 정 대리가 마이크를 잡고 "모두 주목해주세요"를 외치자 온 시선이 정대리에게 쏠리며 조용해졌다. 간단한 인사를 건네고 "다 함께 구호를 외치고 시작할까요? 구호 준비!"라고 말하자 노인들은 일제히 손을 들고 "공익성, 자발성, 선행, 선행, 선행합시다!"를 외치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봉사자들이 정 대리의 지휘 하에 음식이 담긴 식판을 테이블로 분주하게 날랐고 트로트 음악과 함께 식사가 시작됐다. 식판을 깨끗하게 비운 어르신들은 나가면서 "잘 먹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등의 인사를 전했다. 이곳을 세 번째 찾았다는 박모(80)씨는 "설렁탕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밥 먹으면서 고생하는 봉사자들을 보면 고마우면서도 기분이 이상하다"며 "모르는 사람들도 날 챙겨주는데 우리 애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나…."라며 말끝을 흐렸다. 직원의 눈을 피해 가져온 반찬통이나 비닐봉지에 남은 밥과 반찬을 싸가는 노인들도 간혹 보였다. 김치통을 들고 있는 기자를 향해 "여기 김치 좀 조금만 담아줘"라고 말하기도 했다. 종로급식소 조재심 주임은 "어르신들의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몰래 싸간 반찬을 바로 먹지 않고 오래 지나서 먹는 경우가 있어 탈이 날까 봐 못 가져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의 식사가 모두 끝나고 청소까지 마친 후 1시가 다 되서야 직원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수저를 들었다.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분주하게 움직였던 오전 시간을 증명하는 듯했다. 양로원을 운영하는 게 꿈이었다는 정 대리는 "이 일을 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또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지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모두 제 어머니, 아버지 같다"고 말했다. 일하는 내내 "아버지 여기 차례대로 앉으세요" "어머니 꼭꼭 씹어서 드셔"라고 말했던 모습이 떠올랐다. "꾸준히 밥을 드시러 오는 103세 어르신이 항상 생각나는데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수미 대리는 오늘도 어르신들의 점심을 생각하며 고기를 삶고 청소를 하고 있다.

2018-07-01 16:34:5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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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사고·일반고 중복지원 가능… 특목고·자사고의 운명은?

- 조희연 교육감, "학교 폐지권한 시·도교육청에 달라"… 특목고 폐지 강력 드라이브 예고 헌법재판소가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원자의 일반고 이중지원을 금지한 법령의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림에 따라 올해 자사고 지원자가 불합격시 타지역 일반고로 배정되는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 전망이다. 다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진보성향 교육감들은 자사고를 포함한 특목고 폐지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추후 자사고 등 특목고 운명은 불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지난 28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1조 제5항 등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개정된 시행령은 자사고와 일반고 중복지원을 금지한다는 내용으로, 수험생들은 올해 고입부터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중 1개 학교만 선택해 지원하도록 하는 제약이 있었다. 헌재는 "자사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이 시행령 개정으로 평준화 지역의 경우 자사고 불합격시 지원하지 않은 일반고에 추가로 배정되거나 지역에 따라서는 해당 학교군 내 일반고에 진학할 수 없게 된다"면서 "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입시가 임박한 만큼 손해를 방지할 긴급한 필요가 인정된다"고 효력 정지 이유를 밝혔다. 다만 자사고와 일반고 입시시기를 후기모집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시행령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기각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12월 자사고 등 특목고 입시시기를 기존 8월~11월 치러지는 전기에서 12월 이후 치러지는 후기모집으로 바꿔 일반고와 동시에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했다. 또 이들 특목고와 일반고의 중복지원을 금지해 특목고 탈락시 타 지역 일반고로 배정되는 불이익을 주도록 해 특목고 입시 과열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펴왔다. 헌재 판결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미시적 선발 특권 제한이 한계에 봉착했다'면서 고교 서열화와 일반고 황폐화 등의 폐해를 없애기 위한 특목고 폐지 정책에 더욱 강력한 드라이브가 필요하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 교육감은 29일 입장문에서 "헌재의 위헌소송이 판결나기 전까지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으로 일반고와 자사고, 특목고는 동시에 지원을 하게 된다"면서 "이번 판결은 자사고 지원 학생들의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명문으로 대다수 일반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도외시한 결정이며, 자사고 학생 선점권을 유지시킴으로서 일반고 황폐화를 지속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교육감은 특목고가 고교의 서열화와 일반고 황폐화를 초래한다고 보고 지난 4년간 고교체제의 수직적 서열화 완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 특목고 폐지 정책을 추진하다 반발에 부딛혀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을 통해 선발 시기를 통일하고, 중복지원을 금지해 자사고의 학생 선점을 막는 차선책을 선택한 바 있다. 조 교육감은 이번 판결로 자사고의 학생 선발 제한의 정책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보고 있으나, '자사고 폐지 정책'에 제동을 건 것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 교육감은 "이번 판결은 본안판결이 내려지기 전인 2019년 입시에서 자사고 학생들이 선의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판결"이라며 "그러한 점에서 우리는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고 본안 판결에 대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판결에 즈음해 저의 입장은 고교 서열화를 극복하기 위해 오히려 동시 전형 같은 자사고 선발특권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도입에 한정하지 말고, 이번 선거를 통해 확인된 국민들의 뜻에 부응해 더욱 적극적으로 자사고의 제도적 폐지를 위한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고와 특목고 등 특권 학교를 폐지하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책무를 수행하기 위한 권한 배분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조 교육감은 "유·초·중등 교육에 대한 국가 사무를 시·도교육청으로 이관, 배분한다는 원칙은 현 정권의 입장"이라며 "자사고에 대한 정책 역시 시·도 교육감에게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고 자사고 설립과 폐지 등의 권한을 각 시·도교육청에 이양해 줄 것을 공식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교원단체들은 엇갈린 입장을 내놓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논평을 통해 "현 정부 교육부와 교육청이 특권학교인 자사고가 가진 문제점을 인식하면서도 일반고로 전환하는 대신 자사고 선호를 줄이는 우회적 방법을 택했는데, 이런 정책은 수포가 됐다"고 지적하고 "이번 헌재 결정으로 법·제도를 개선해 자사고를 폐지해야 한다는 점이 명확해졌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 등 과거 정부 때부터 운영되면서 교육체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들 학교를 일반고로 전환하기 보다는 운영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지도·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2018-07-01 13:17: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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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역사회에 장애학생 2천여개 일자리 만든다

대학·지역사회에 장애학생 2천여개 일자리 만든다 정부가 장애 유형과 특성에 따라 대학이나 지역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장애학생 맞춤형 일자리 2115개를 만든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장애학생 맞춤형 일자리 및 취업지원 확대 방안'을 1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장애학생 원스톱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부·복지부·고용부가 지난 4월 25일 체결한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방안에 따라 정부는 대학 내 일자리 35명, 지역사회 일자리 580명, 재정지원 일자리 1500명 등 총 2115명에게 맞춤 일자리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 내 일자리는 2018년 거점국립대학을 중심으로 취업 성공 사례를 발굴해 2019년 모든 대학으로 확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추진한다. 지역사회 일자리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연계를 강화해 장애인 고용 수요가 있는 지역사회 산업체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 전문기관과 직업능력평가체계를 확립하고 일자리 제공 수요가 있는 산업체 현장의 직무훈련을 확대한다. 또 발달장애훈련센터 등을 통한 체계적인 진로설계컨설팅과 현장견학·직무체험 등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도교육청 단위 직업평가·직업교육·고용지원·사후관리가 원스톱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 기반 구축과 함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화 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방안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 소속기관과 국립대학 등의 장애인 고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고용 지원 설명회'를 지난달 21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개최했다. 박춘란 교육부차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학생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대학을 비롯한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8-07-01 13:16: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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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웰테크 특성화 사업단, 독일 단기해외연수

강남대 웰테크 특성화 사업단, 독일 단기해외연수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웰테크(Welfare Technology)기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단장 임정원·웰테크 사업단)'이 지난 23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 복지기술 개발 기관과 서비스 현장을 방문하는 단기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컴퓨터미디어정보공학부, 소프트웨어응용학부, 초·중등특수교육과 학생 20명과 교수 3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도르트문트 공과대 재활학부와 협력기관인 FTB를 방문해 독일 웰테크의 서비스 제공 실태 등을 확인했다. 또 노동기술 연구소를 방문해 독일 웰테크 연구와 정책에 대해 살펴보고 DASA상설전시관에서 독일 웰테크 제품 개발 실태와 산업화 전망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원 단장은 "이번 연수는 독일의 웰테크 기기 개발과 서비스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대학의 사업 방향과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우리나라 웰테크 정책을 주도적으로 제안하는 웰테크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대는 사회사업 분야와 특수교육, 신학교육 특성화대학으로 교육부의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CK)'에 선정된 바 있다. 강남대 웰테크 사업단은 웰테크 기반 의사소통과 네트워크 지원 능력을 갖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올해까지 CK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2018-07-01 11:57: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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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창업기업이 알아야 할 마케팅의 이해' 수강생 모집

건국대, '창업기업이 알아야 할 마케팅의 이해' 수강생 모집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과 일반인, 초기단계의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2기 '창업기업이 알아야 할 마케팅의 이해' 수강생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비즈니스 디자인을 활용한 아이템 확인, 초기창업기업의 마케팅 기법과 활용, 마케팅 전략 및 시장매트릭스 작성 등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가장 큰 장점은 콘텐츠 제작자·마케터들과 함께 페이스북·인스타·유튜브 등 SNS 마케팅 방법을 이해하고, 창업아이템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 및 실습이 진행되며 피드백과 멘토링까지 할 수 있다. 강좌는 7월 17일 ~ 8월 6일까지 총 3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하면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지원단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사후관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의 서류평가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향후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3년 이하의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0명 내외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kubi.ac.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018-07-01 11:57: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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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예술교육센터, 수도권 신규 멘티기관 모집

서경대 예술교육센터, 수도권 신규 멘티기관 모집 서경대학교는 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 부총장)가 인문학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티기관 유형 확대를 위해 오는 6일가지 수도권 신규 멘티기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는 지난 4월부터 군부대와 자유학기제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등을 찾아 인생나눔교실을 열어 은퇴 세대인 선배 멘토가 새내기 세대인 아동·청소년과 청년들과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멘토링 사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인문적 성장을 위해 멘티기관 유형을 확대해 모집한다. 사업의 총 책임자인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한정섭 교수는 "인생나눔 교실의 신규 멘티기관 유형은 인문 멘토링을 꼭 필요로 하는 멘티를 발굴해 더욱 효과적인 멘토링과 긍정적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초고령화로 접어든 우리사회에서 세대간 벽을 허무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멘티기관은 주 1회, 10~25명 멘티가 참여 가능한 기관으로 멘티기관으로 선정되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관은 오는 6일까지 신청서 1부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 예술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8-07-01 11:57:29 한용수 기자